제2의 창립 수3:1-13
저희가 어렸을 때 최희준씨가 부른 하숙생이라는 노래가 있었습니다.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기는가\\\" 이 노래가 그 당시 많은 사람에게 불리워진 이유 중에 하나가 \\\"인생은 나그네\\\"라는 가 사가 공감대를 형성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인생은 어떤 의미에서 한평 생 나그네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어떤 이는 인생을 가리켜 개척자라고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나그네와 개척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평생을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살았던 뒤따라 오는 사람에게 삶의 자취를 남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고 가는 길은 가기도 쉽고 편안하게 갈 수 있지마는, 모르고 가는 길은 언제 나 멀리만 느껴지고 힘이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초가 되면 미래에 어떤 일이 있을 것인지 알고싶어 합니다. 그 궁금증 때문에 토정비결이라는 것을 보기도하고 점쟁이를 찾기도 합니다. 그 사람들이 먹고사는 것을 보면 장사가 제법 잘되는가봅니다. 실은 별로 믿지 않으면서 혹시라도 해서 미래에 대하여 점을 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한평생 미지의 세계로, 불확실한 세상으로 우리는 오늘을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지난날에 억 메이지 말아야 된다는 점입니다. 신학자이며 철학자인 죤 브래들리 쇼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변화와 성장을 원한다면 안녕히 라고 말 할 줄 알아야하다.\\\" 그렇습 니다. good-bye를 깨끗이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입니다. 지난날을 생각하며 미련 두지 마세요. 유행가 가사에 보면 \\\"정 때문에\\\" 라는 말이 있는데, 이 정 때 문에 버려야할 것을 버리지 못하고, 끊어야 할 것을 끊지 못하고 붙들 고 있다가 망신당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목회를 하는 동안에 많은 분의 장례를 집례 하기도 하고 장례에 참석도 하였습니다. 그 가운데는 고인이 신자이든 불신자이든 간에 유 가족들이 독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가정도 있지만 전혀 불신가족들 도 있었습니다. 부모 잃은 슬픔은 누구나 동일하지마는 장례를 치르는 태도는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가족들은 슬픔을 딛고 냉정하 게 장례를 은혜롭고 경건하게 치르기 위해 애쓰는 반면에. 불신자들의 가족들은 입관도 제대로 못하게 하며 몇 번이고 시신을 들추어보고 또 들추어보고... 발인을 할 때면 관을 붙들고 놔주지 않습니다.
미련하기 거지 없습니다. 왜 이래야만 합니까? 이미 끝났습니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 한 다면 과거와의 관계가 깨끗해져야합니다. 우리는 이미 끝난 것을 알면서, 생각해봐야 백해 무익한 것을 또 들쳐 보고 또 생각합니다. 개척자는 그래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제2의 창립의 해\\\"를 출발하면서, 지난25년 동안 지켜 주셨다 는 이야기는 역사의 페이지 속에 차곡차곡 쌓아 두고 이제 제2의 창립 개척멤버로서 새로운 각오를 가져야 앞으로 힘차게 나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이 바뀌어져야하고, 정서가 바뀌어져야 하고, 사고가 바뀌어져야합니다. 맨 날 25년 전의 향수에만 젖어 그때 가 좋았서 라고 하고만 있다면 내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 후 광야 사십 년의 생활을 청산 하고 가나안에 들어가려는 사건의 한 장면입니다. 이스라엘은 과거 애 굽에서 분명히 떠났습니다. 그런데 애굽을 잊어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40년의 광야생활을 청산하고 제2기 출애굽, 환전한 출 애굽을 하고 가나안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아직 광야 생활을 잊 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려워하며, 더욱이 미지의 세계로 간다는 개척자 의두려움으로 떨고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합 땅에 더 이상 머무러지 말고 요단을 건너가서 가나안의 땅을 점령해야된다고 명령하십니다.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요단을 건너라. 그리고 내가 그들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요단을 건너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어진 과제였습니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건너야만 했습니다. 요단강을 건너야만 완전한 출애굽을 할 수 있을 터인데 아직 애굽의 생각 광 야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무릎을 꿇 고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영감을 받은 지도자 여호수아는 몇 가지 결 단을 내리고 백성들에게 명령을 합니다. 백성들은 지도자의 여호수아의 명령에 절대 순종하므로 마침 네 가나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제2창립의 해를 출발하면서 광야 40년의 생활을 청산하고 가나안 에 들어가려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여호수아가 당부한 이 말씀을 생각하는 가 운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부지런해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 여호수아서 3장 1절에 보면 \\\"여 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 어나서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이 싯딤 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서는 건너지 아니하고 거기서 유숙 하니라\\\"고 했습니다.
사실 그들은 요단을 건너는 법도 몰랐습니다. 어떤 장비가 준비되어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요단을 건너야만 했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부과된 사명을 감당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 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도와줄 것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요단에 까지 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넘실거리는 요단강 물을 보고 두려워 낙심합니다. 그런데 이것 보세요 \\\"여호수아는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 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아 침에 일찍이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는 것은 부지런한 것을 의미 합니다. 부지런하지 아니하면 아침 일찍 일어 날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하 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부지런해야 합니다. 게으른 사람의 머리에는 하나님 의 영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부지런한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본성은 힘든 것보다는 쉬운 것을 좋아합니다. 뛰는 것보다는 걷는 것이 쉽습니다. 걷는 것보다는 서 있는 게 쉽습니다. 서 있는 것보다는 앉아 있는 것이 쉽습니다. 앉아 있는 것보다는 누워 있는 것이 편합니다. 누워있는 것보 다는 잠자는 게 쉽습니다. 잠자는 것보다는 아주 가면 더 편합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을 향하는 개척자의 첫 번째 가져야할 정신을 부지 런 해야된다고 명령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부지런한 것의 첫 번째 행동으로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무엇했습니까? 기도했습니다. 개척자는 내일을 알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인도 해달라고 하늘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새벽은 정말중요한시간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가나안을 향해 나아가기 전 새벽에 기도했던 여호수아 처럼 내일새벽부터 일어나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제2의 창립의 해를 출발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을 귀찬케 하려고 새벽을 깨우자는 게 아닙 니다. 하나님께서 새벽을 깨워 기도하며 출발하는 성도에게 복 주시겠 다고, 건강 주시겠다고, 범사가 잘되게 해주신다고, 하나님의 교회가 놀라운 부흥의 역사 일어날 것이라고, 이종에게 분명히 약속하셨기 때 문입니다. 여러분! 내일부터 시작되는 신년새벽축복성회에 다함께 참 석하시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중계동교회 제2창립멤버인 성도여러분 올 한해 무엇이든 지 부지런히 일하는 한해가 되십시오 직장에서도 경영하는 기업에서도,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부지런하십시오, 특별히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에 부지런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주일 낯 예배 100%출석을 목표로 세웠습 니다.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지런 해야되기에 여호 수아는 아침 일찍 일어났던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언약 괘를 멘 제사장의 뒤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 3장 3절에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 와의 언약 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 곳을 떠나 그 뒤를 쫓으라\\\"했습니다. 언약 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생활을 한 40년 동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사실을 우리가 기억합니 다. 구름기둥, 불기둥 역시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법궤가 앞서 가면 하나님 께서 우리를 앞서 가신다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궤가 앞서 간다는 것은 그들 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여호와의 언약 궤를 따르라\\\"는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의 인도만을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 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고 따라 사는 사람은 모든 일에 용기 있게 살 수 있습니다.
모세가 살았을 때 이스라엘 12지파 에서 한사람씩 12명을 뽑아서 40일간의 기 한을 주면서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오도록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난 다음 돌아와서 보고를 하는데 12명 가운데 10명이 절망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우리는 그 땅에 들어 갈 수 없다고 보고하 였습니다. 그래서 온 국민으로 하여금 낙심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함께 믿음의 눈으로 보았습니다. 외부적인 조건만을 본 것이 아니라 배후에서 그들과 같이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믿음의 눈으로 보았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담대하게 나아가자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의 마음은 강하고 담대합니다. 하나님의 뒤를 따라 씩씩하게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갑시다. 자신과 용기를 가지고 늠름한 자세로 힘차게 걸어가십시다. 어깨를 펴고 두 눈을 똑바로 뜨고 허리를 힘차게 졸라매 고 힘차게 인생을 살아갑시다. 하나님 없이 아낙자손을 본 열 사람들의 눈에는 아낙자손들은 거인이요, 자기들은 메뚜기처럼 보였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 은 싸워 보지도 않고 항복하게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믿은 여호수아에게는 키가 큰 아낙 자손이 거인으로 보인 것이 아니라 \\\"우리의 밥\\\"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수아를 따르는 사람, 하나님을 따라는 사람들은 용기와 자신을 가지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을 꼭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를 본받아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실족할 염려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우리를 지키십니다. 낮에 도 밤에도 지키십니다. 육신도 영혼도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 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우리는 약하기 때문에 넘어질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다시 일어나고 승리합니다 약속의 땅을 차지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십시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 우리의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고 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 언제나 제사장들이 멘 법 괘 뒤를 따르시기 를 바랍니다.
셋째, \\\"성결 하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불어난 요단강 물을 건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너희는 스스로 성결 케 하라\\\"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을 건너기 전에 꼭할 일이 있었습니 다. 그것은 스스로를 성결케 하는 일이었습니다. 새롭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성결한 사람을 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값비싼 그릇이 아니라 깨끗한 그릇을 쓰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들어 쓰시면 요단강을 건너는 것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여호수아 7장을 읽어보면 여호수아의 군대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감격 속에 여리고 성을 점령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성이 아이라는 성인데, 아이성은 여리고 성에 비하면 아주 작은 성이었습니다. 정탐한 사람들이 다녀와서 \\\"아이성은 작은 성이므로 우리 군대가 전부 올라가 수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2,3천명 정도만 올라가면 무난히 점령할 것입니다\\\" 라고 보고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말을 듣고 여호수아는 3천명의 군인을 아이성에 보냈더니 이게 웬일입니까? 아이 성 군인들에게 36명이 죽고 쫓겨오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혼이 났던지 성경에 보면 그때의 상황을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된지라\\\" 했습니다. 이 때 여호수아는 옷을 찢고 티끌을 무릅쓰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이게 어떻게 된 것입니까? 여리고 성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점령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아이성에서 이런 망신을 하게 되었으니 우리도 망신이 지만 결국하나님의 이름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 소식을 가나안사람들이 듣 게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면 우리 꼴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 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려만 있느냐? 너희 중에 내 명령을 어기고 범죄한 사람이 있어 그러니 너 는 일어나서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 리라.\\\"
< 이 말씀에 깜짝 놀란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비를 뽑게 하고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을 잡아 아골 골짜기로 가서 돌로 치고 불살라 이스라엘을 성결케 하였습니다.
성결하지 아니하고는 적과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성결한 사람만이 사단의 역사를 물리 칠 수 있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주셨을까요?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그 전략이나 방법에 관심을 두지 말라고, 네 삶이 거룩한가, 네가 내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 되었는 가, 내가 너를 쓸만한가 스스로 생각해 보라\\\"는 뜻입니다. 이 우주를 다스리고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무엇이 불가능하겠습니까? 우리가 스스로 물어야 할 것은 \\\"내가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려면 우리 스스로 성결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 변화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제2의 창립은 그 냥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변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 니다. 애굽에서의 못된 습관. 광양생활에서의 저지른 죄악들을 깨끗이 청산하지 아니하고는 가나안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요단강을 건너는 첫 번째 비결은 스스로 성결해야 된다는 사실을 기억 하시기를 바랍니다.
넷째 \\\"요단에 들어서라\\\"고 했습니다.
8절과 .13절을 보세요 \\\"너는 언약 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 희가 요단 물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고했습니다. 이 말씀을 자세히 보세요 \\\"너희들이 그 땅에 들어가려고 하면 요단강이 갈라 질 것이다. 그 다음에 건너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를 떠났을 때 홍해가 가로막혀 오도가도 못하고 어려움 에 직면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따라 지팡이를 쳐들 때 홍 해가 갈라져 육지처럼 되었고 이스라엘 민족이 갈라진 바다 사이로 건너갔습 니다. 그런데 요단강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물이 계속 불어나고 있는데, 그럼 에도 불구하고 그 물 속으로 들어서라. 그러면 길이 생길 것이다\\\" 하는 말씀입 니다. 요단을 건너 앞으로 나아가려면 요단 강물에 들어서야 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건너가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요단강 물이 보통 때보다 불 어나서 넘치고 있었습니다. 언덕에까지 물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그 물에 들어가라고 명합니다. 넘쳐나는 요단 물에 들어가면 어떻게 됩니까? 이런 무모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이것이 믿음입니다. 물이 갈라져 육지처럼 된 후에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들어서면 갈라질 것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15절에 보니\\\"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마자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 쳤습니다.\\\" 요단강이 갈라졌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어떤 사람은 \\\"이 문제만 잘 해결해 주시면 제가 믿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믿으라 그러면 해결된다\\\"고 대답하십니다. 어떤 분은 보여주면 믿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대답은 \\\"믿으라. 그러 면 보게 된다\\\"고 대답하십니다. 아직도 물이 창일 하고 있고, 아직도 희망이 보이지 않고 있지만, 하나님이 앞으로 나 아가라고 말씀하칩니다.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물에 발을 들여놓는 행위 그 자체가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이와 같은 믿음의 걸음으로 이 환난과 어려움에 도전하면, 시작하자마자 길이 생기게 될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직도 해결의 전망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직도 우리 앞에는 어두운 구름이 덮 여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앞을 향해 나아갑시다. 주님을 믿고 요단강 물 속에 우리 발을 담급시다. 우리의 발이 잠기자마자 볼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제 내 길을 열어 주시는 것을 볼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것과 주께서 내게 놀라운 일을 보여주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아직도 어둡고 조건은 절망 스럽습니 다. 염려되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때 우리의 믿음이 부족해서 앞으 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되는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의 대장 되신 주님의 뒤를 따르는 우리에게 정지란 있 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우리는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뿐입니다.
인생의 온갖 난관을 의미하는 요단 물이 창일 하여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그 땅은 반드시 너희의 것 이 될 것이다.\\\" 우리는 종종 좋은 세계가 내게로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내가 세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이 내 마음대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내가 세상에 뛰어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잊지 말 것입니다. 흔히들 돈 벌기를 바라면서 복권을 싸들고 요행을 바라는 그런 요행은 바라지 말 것입니다. 심지 않는데서 거두려는 사람은 하나 님을 만홀이 여기는 것이라고 고하였습니다. 게으른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요단강 물 속으로 뛰어들어야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분명히 생각해야 합니다. 만일에 요단에 들어서지 않고, 나를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무엇인가 되어지기를 바라고, 세계가 내게로 오기 를 바란다면 그것은 사기꾼의 마음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네가 가서 요단으로 들어서라 그리하면 요단강 물을 갈라놓겠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너는 요단 물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중계동 가족여러분! 가만히 앉아서 요단이 갈라지기를 바라서는 안되 겠습니다. 나는 가만히 부동자세로 있으면서 제2창립을 외쳐서는 안되겠습니다 애굽에 살든 구습, 광야생활에서 체질화 되어버린 잘못된 습관을 끊어야 합니 다. 우리는 저 요단강을 건너기 위해서 부지런 해야합니다. 말씀 따라 삽시다. 스스로 우리를 성결케 합시다. 약속 믿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그래서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요단강 물이 갈라지면서 제2의 창립의 길로 우리 모두 달려가 허락하신 그 땅을 차지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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