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받은 자의 삶이 가진 성격

구속받은 자의 삶이 가진 성격/벧전1:18-22

구속받은 자의 삶이 가진 성격/벧전1:18-22



이태리의 오페라 소프라노 가수 아델리나 패티(1843-1919)란 사람이 프랑스의 작은 마을로 여행을 떠나면 그곳으로 우편물을 우송해 달라고 했다. 며칠 후에 우편물을 찾으려 우체국으로 갔다. 그리고는 우체국 직원하테 물었다.
\"아델리나 패티에게 온 우편물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만 찾으시려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뿔싸! 신분증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주머니를 뒤졌더니 명함이 나오는 것이었다. 하는 수 없 명함이라도 내보이면서 자기가 아델리아 페티가 맞다고 했다. 그렇지만 직원은 어떻게 그것으로 신분 증명이 되느냐고, 보다 확실히 증명해 줄 만한 게 필요하다고 했다.
어찌할까 망설이다 그녀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몇분 사이에 그 우체국이 꽉 찼다. 사람들은 넋을 잃고 패티의 노래를 들었다. 노래가 끝난 후 그녀가 말했다.
\"제가 아델리나 패티라는 것이 이만하면 증명이 됩니까?\"
\"만족합니다. 아델리나 패티가 아니면 당신같이 노래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는 우편물 한 뭉치를 내어주었다고 한다.

패티는 자신의 노래로서 자신이 패티임을 드러내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된 여러분은 무엇으로서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고 있는가? \"구속받은 자의 가진 삶의 성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눌 때 자신의 정체성을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너무 그 이름과 동떠어진 자신의 모습이라면 철저히 회개하여 용서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정말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의 본문을 보자.

1. 망령된 행실에 매여있는 사람들

1) 망령된 행실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망령된 행실에 매여있다.
\"망령된\"(마타이아스)이라는 용어는 이방종교의 특성을 나타내는 용어로 우상숭배와 관련하여 사용된다. 사람이 자신의 창조자인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데 그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그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다른 피조물을 섬기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큰 죄이자 본질적인 죄임.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것임.

여기에서 수많은 다른 죄악들이 파생되어 나옴.
\"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롬 1장)

망령된 행실은 조상으로부터 유전된 것이다. 원죄라는 표현. 웨슬레의 경우.

\"여기에서 우리는 이 원죄, 또는 이를 다르게 부르든지 간에 이 사실을 부인하는 자는 이교도임이 분명하다고 규정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인간은 많은 악덕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대부분은 날 때부터 가지고 나온 것이며, 그래서 결과적으로 우리가 당연히 지니고 있어야 될 현명함과 덕스러움을 가지고 태어나지 못했다는 사실을 그들도 인정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은 창조될 때의 아담과 마찬가지로 날 때부터 \'덕스럽거나 현명하였다\'고 노골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이 사실을 검토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사람은 본래부터 온갖 죄악으로 가득차 있었습니까? 사람에게는 모든 선이 결여되어 있습니까? 사람은 전적으로 타락한 것입니까? 사람의 영혼은 전적으로 부패된 것입니까? 이 사실들을 그렇다고 긍정한다면 당신은 그만큼 기독교인이 되고 이 사실을 부정한다면 당신은 아직도 이방인에 불과합니다.\"-웨슬레-

질병이 유전됨. 암이나 정신질환.
영적인 속성이 유전됨. 무당의 자녀일 경우. 큰 피해.
성격이 유전이 됨.
재능이나 결함이 유전이 됨.
죄도 유전이 됨. 아담의 모든 후손을 죄성을 타고 남. 타고난 죄인임. 그 본질이 악함. 하나님이 아닌 우상에게로 끌리는 마음이 있음. 그로부터 수많은 죄악들이 발생함. 망령된 행실을 가지고 있는 것임. 자신을 제대로만 살펴볼 수 있다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음.

2) 망령된 행실의 결국은 어떠한가?

죄에는 대가가 있음.
하나님은 공의로운 재판장이시기 때문에.

-노아의 홍수.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창 6장)

-바벨탑 사건.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심

-사사시대의 우상숭배와 그 결과
\"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2 애굽 땅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 곧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아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시게 하였으되 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1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 붙여 그들로 노략을 당케 하시며 또 사방 모든 대적의 손에 파시매 그들이 다시는 대적을 당치 못하였으며 15 그들이 어디를 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매 곧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고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것과 같아서 그들의 괴로움이 심하였더라\"(삿 2장)

-아담의 범죄와 결과-가장 극명한 사건
\"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 3장)
아내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말이 아닌 아내의 말을 들음. 아내가 하나님보다 우위에 있음. 아내가 아담에게 우상으로 작용함. 결국 범죄한 사람은 죽게 됨.

죽음. 이것이야말로 죄의 결과. 망령된 행실의 결과임.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롬 6장)

심판 역시.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장)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장)

3) 망령된 행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이것을 대면한다면 어느 누구든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될 것임. 도대체 어떻게 해야 망령된 행실로 인해 다가올 죽음과 심판을 피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피니의 고민. 잘나가던 변화사이지만 지금 그것이 문제가 아님. 그는 숲에서 고민함. 자신의 구원의 문제에 대하여.

논리상으로 해결책은 간단.
내게 조상으로부터 유전한 망령된 행실이 있다고 하는 것.
이것 때문에 죽게 되며 심판을 받는다는 것.
그렇다면 마령된 행실에서 벗어나면 되는 것임. 본문의 표현에 의하면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되면 되는 것임. 여기에서 구속은 벗어나는 것. 자유로와 지는 것.

그런데 문제는 망령된 행실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고 하는 점이다.
표범을 점이 없게 할 수 없듯이
구스인의 피부를 희게 할 수 없듯이
망령된 행실을 근본부터 가지고 태어나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그것을 없앨 방법이 없는 것임. 우상숭배의 죄악을 스스로 벗어버릴 수가 없는 것임.

수많은 종교로 그것이 가능할까?
고행으로 가능할까?
철학으로 가능할까?
도덕으로 가능할까?
최후의 수단. 무시하는 것. 모른 척 하는 것. 그러나 무시한다고 없어지지는 않음. 죽음을 앞두고 두려워하는 인간. 왜 사람들이 그토록 죽음을 두려워하는가? 막연하게 나마 느끼기 때문임.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세상을 잘 살았는지는 몰라도 이제 후로는 망령된 행실에 대한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는 것임.

결국 그 어떤 것도 해결책이 되지 못함.

찬송가 343장은 이 중요한 내용을 잘 표현하고 있음.
울어도 못하네
힘써도 못하네
참아도 못하네

여러분 기억하라. 그 어떤 것도 망령된 행실에 노예가 된 사람을 자유롭게 할 수 없다. 아무리 많은 값을 치르더라도 그 누구도 사내어 자유를 수 없는 것이다.


2. 구속을 이루는 예수님의 보혈

그러면 절망해야 하는가? 아니다.

하나님은 그 해결책을 마련하여 두셨다.

1) 예수님의 보혈은 구속을 이룬다

예수님의 귀한 피가 우리를 망령된 행실에서 자유롭게 해주실 수 있는 것이다.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어린양이신 예수님. 일찍이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그렇게 소개함.

죄를 사하는 제사. 대신 죽는 양. 예수님은 그처럼 대신 죽으신 것이다. 예수님의 피는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 왜 예수님이어야 하나? 예수님만이 흠이 없으시기 때문이다. 흠이 있는 인간이라면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죽는 것이 무의미함.

유월절 어린 양. 양의 피가 묻어있을 때 심판이 지나감. 예수의 피가 묻어있을 때 심판이 지나감. 예수는 필수. 살기 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기 위한.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그 어떤 것도 불가능함. \"내가 곧 길요요... ...\".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나갈 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음. 우기가 자유케 될 수 있음.

귀신에게 사로잡힌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 보혈의 찬송을 많이 하난 이유. 보혈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인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하나님은 망령된 행실에서 그 어떤 것으로도 벗어날 수 없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신 것이다. 성경은 이것이야말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세상을...\"(요3:16)
\"우리가 아직 죄인...\"(롬5:8)
하나님의 사랑이 의심될 때 십자가를 보라. 그곳에는 예수의 피가 묻어있다. 아무도 나를 아끼지 않고 관심갖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다고 여겨질 때 십자가를 보라.

2) 예수님은 섭리의 시작과 끝이다

우리가 기억할 것 한가지.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역사는 즉흥적이거나 일시적인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것이라는 점이다.
\"20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리신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바 되었으니\"

-창세전.
이 표현은 아무에게나 사용할 수 없음. 그때는 피조물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임. 그러나 예수님께는 해당됨.
\"52 유대인들이 가로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어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55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장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59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요 8장)
창조에 관여하심. 요한복음 1장.

-말세
여기서의 말세. 예수님의 등장부터. 재림시까지. (지금을 표현할 때는 말세지말 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것은 사실 성경에 있는 표현은 아님)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일. 죽으시고 부활하심.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심. \"21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결국 시작과 끝이 하나님께 있음을 보여줌. 예수님께 있음을. 인간에게는 결코 구원의 주도권이 있음. 아래로부터의 종교가 왜 문제인지를 잘 알게 해준다. 사람이 임의로 종교를 만들고 이렇게 할테니 구원해 주시오라고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기독교는 확실한 위로부터의 종교이다.

3) 구속은 믿음을 통해 우리의 것이 된다.

망령된 행실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 예수님의 보혈.
이것은 즉흥적이거나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것이 되는가? 우리를 망령된 행실에서 자유케 하는 예수의 보혈의 능력이 어떻게 내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오직 믿음. 종교 개혁의 주제.

\"사람이 마음으로 ...\"롬10:10
\"영접하는 자... \"요1:12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요5:24
예수님만 믿는 것. 구원에 있어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는 것. 여기엔 그 어떤 다른 것도 들어가서는 안됨.

-웨슬레의 일기에서
\"저녁에 나는 대단히 내키지 않는 걸음으로 올더스게잇 거리(Aldersgate Street)의 한 모임에 참석하였다. 그곳에서는 한 사람이 루터의 로마서 주석의 서문을 읽고 있었다. 9시 15분전쯤 되어서 그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에 일으키시는 변화를 설명 할 때에, 나는 나의 마음이 이상하게 뜨거워짐을 느꼈다(I felt my heart strangely warmed). 나는 구원을 위하여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한 분만을 내가 신뢰하고 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그분께서 나의 죄들, 심지어 나의 것을 없애 주시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구원해 주셨다는 확신(an assurance)이 내게 주어졌다\"


예수를 전해야 한다. 정말 사랑하는 친구라면. 가족이라면.

그런 열정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신다. 혹시 나는 쓰임받는 것도 관심없고 그냥 이대로 평범하게 살래요하는 분들이 있는가? 부디 마음을 일깨우시기 바란다.

무디를 쓰신 하나님.
무디는 메사추세츠의 노드 필드에서 1837년 2월 5일에 출생하였다. 그는 아홉 사람의 가족으로 이룬 가정에서 여섯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가정은 매우 가난하여 무디는 어릴 때부터 뉴 잉글랜드에 있는 농장에서 많은 일을 하면서 외로운 어머니를 도와 가난과 싸웠다. 그에게는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원래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어머니는 그에게 아름다운 인격과 경건한 신앙심을 심어주어 그로 하여금 영원한 가치가 있는 열매를 맺기에 충분한 일꾼으로 양육시켰다.
어린 시절을 농촌에서 보낸 무디는 어머니의 청교도적인 교육에 힘입어 자신이 옳다 생각하는 일에 모든 것을 쏟을 수 있는 열정과 자신에 대한 날카로운 성찰, 듣는 이에게 자신의 의사를 정확히 전할 수 있는 언변, 그리고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의 적극성 등을 갖게 된다. 이러한 점들은 정식교육을 5년밖에 못 받은 무디가 복음을 깨달은 후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크나큰 도움을 주게 된다.
그가 17세 되던 해에 보스턴에 있는 삼촌의 구둣방에서 점원으로 있었다. 1855년 4월 17일, 그는 생애 단 한번의 귀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주일학교 학생이었던 그는 자신의 직장인 구두방의 창고에서 주일학교선생님으로부터 \"하나님은 자네를 사랑하네\"라는 말을 듣게 된다. 잠시 후 그는 그리스도를 보내신 사랑을 통해 거듭나는 체험을 하게 되고 그후 그의 생애는 천성적인 열정에 힘입어 새 주인을 섬기는데 노력하게 된다.
무디는 유식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를 비평한 어떤 사람이 그에게 \"당신은 문법이 틀리는 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하였다. 이때 무디는 \"내가 실수가 많은 줄 다 압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대로 최선을 다하여 말하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이어서 무디는 이렇게 말했다. \"형제님, 형제는 문법을 잘 아십니다. 그러면 형제는 그 문법을 가지고 주님을 위하여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무디를 쓰실 수밖에 없었던 이유 중 하나는 그가 잃어진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가 거듭난 후에도 그에게는 10만 달러를 벌겠다는 변하기 힘든 포부가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멸망하는 영혼을 보았을 때 그는 어린 시절부터 끊임없이 갖고 있던 꿈을 아낌없이 버린다. 그가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던 꿈도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 앞에서는 그에게 큰 의미가 될 수 없었던 것이다. 그의 이러한 사랑은 불같은 정열로써 나타나게 된다. 그가 하루동안 한 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잠을 자지 않겠다고 결심했을 때 그는 잠자리에서도 일어나 복음을 전했던 것이다.

새생명 축제. 혹시 자신과 상관없는 것으로 여기는 이가 있는가? 회개하시라. 이제부터 초청할 사람을 기도하며 찾으리라. 역시 기도하며 사랑과 관심을 계속적으로 기울이시라. 기도하며 초대하시라.


3. 구속받은 자의 삶이 가진 성격

본문으로 돌아오자.
구속받은 자의 삶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가?

미리 말하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라는 성격이다.
\"21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무나 유명한 세 단어. 함께 많이 등장하는 세 단어. 바로 믿음과 소망과 사랑.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2)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장)
\"2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살전 1장). 택하심. 구원받음. 어떻게 아는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보고. 웨슬레의 표현. 신생의 표적(구원받은 증거)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

1) 믿음이 하나님께 있게 된다.

믿음이 하나님께 있게됨.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게 됨.
처음부터 절대적이진 않음. 그러나 점차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성장해 나감.

하나님께서 내게 가르쳐주신 것.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 하나님만 믿는 것. 내가 누군가를 의지. 하나님은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조차 깨뜨리심. 이젠 사람 의지 안하려고 함. 여전히 마음이 기울기는 하지만.
지난 주에 윤종광 목사님 방문. 사람 기대지 말고 하나님만 믿으라고 함. 그러면서 몇가지 간증. 컴퓨터. 돈. 피아노. 이제 남은 교회 이전도 난 하나님을 믿는다고...간절하고 애타지만 낙담하지는 않음.

바울 역시.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10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고후 1장)

구속받지 못한 자는 이런 삶이 불가능. 사람 믿고 살게 됨. 사람들 쫒아다님. 돈 믿고 살게 됨. 돈을 추구하는 삶. 권력. 삶의 안전장치가 없으면 못견뎌함.

그런데 구속받은 후에도 믿음을 하나님께 두지 않는 사람은 뭔가? 영적으로 병든 상태. 잠들어 있음. 그런데 그 조차도 모름.

영적으로 무디어질 때 나타나는 현상임
괜찮다고 하지만 사실은 위기임.
스스로가 위기를 못느끼지만 심각한 것임. 한 집사님. 찾아지지도 않아요. 하루 아침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님. 계속 방치해서 영적을 혼수상태가 된 것임. 못마름도 배고픔도 자각을 못하는 상태.
느끼면서도 합리화하며 미루지만 곧 큰 낭패를 보게 됨.

회개하시라. 믿음을 하나님께 두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라. 믿음이 회복될 때 모든 것이 같이 회복될 것이다. 고난의 시절조차 넉넉히 이기고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축복의 주인공들이 될 것이다.

김선도 목사님. 모친.

2)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된다.

우상숭배에서 벗어났는데 왜 또 다시 우상숭배를 범하게 되는가?

나의 경우. 아내가. 혹은 아들이. 나이 들면. 자식들이 돈을 요구하게 되면. 참 조심스럽다.

소망. 어디에 투자하는 지를 보면 알게 됨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충성과 봉사. 어제 교회 청소하는데. 참 이쁜 아이들.

자신의 존재에 대한 자각의식

특별히 베드로서에 반복해 나타나는 나그네라는 표현. 소망이 어디여야 하는지를 명확히 해주는 내용임.

병들면 그것이 안됨.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교회에 한 병든 소녀가 찾아왔다. 그러나 교회가 너무 좁아 소녀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교사가 소녀에게 말했다. \"나중에 다시 오렴. 지금은 너를 받아줄 수가 없구나”소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집으로 돌아갔다. 결국 이 소녀는 그 교회에 가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소녀의 베개 밑에서 목사에게 보내는 짧은 유서와 동전 57센트가 나왔다. 그 유서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었다. \"저도 교회에 가고 싶었어요. 제가 모은 이 돈으로 교회를 좀 넓게 지어주세요\". 목사는 소녀의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유서를 읽어주었다. 사람들은 소녀의 유언에 큰 감동을 받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그 결과 템플교회는 크게 증축되었고 남은 돈으로 `선한 사마리아병원\'과 미국의 명문인 템플대학이 설립되었다.

이 소녀는 하나님께 소망을 둔 사람. 비참한 듯 하면서도 큰 역사를 이룸. 하나님 앞에 반드시 상급이 있음

3)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순수함
이기주의의 탈피. 이 역시 죄성
개인 이기주의 가족 이기주의
영적으로 병든 상태.

사랑은 제자됨의 표지
세상에서 인정받는 표지

놀랍게 성장한 한 교회

청주 서원경교회 ‘1만명 성도’ 고속성장 비결은 “나누고 섬기니 쑥쑥 크네요”

충북 청주시 가경동 서원경교회(담임목사 장석연)는 창립 12년만에 성도가 1만여명에 달해 중부지역에서 가장 급성장한 교회로 유명하다. 1990년 장석연 전도사의 가정에서 27명의 식구로 출발한 서원경교회는 해마다 1000여명씩,최고 2000여명 이상 전도해 충북도내의 대표적 교회로 성장했다.

서원경교회의 고속 성장에는 장목사의 헌신적인 목회 활동이 밑거름이 됐다. 장목사는 1972년 청주대 국문학과 전임강사를 시작으로 부교수,교학부장이 될 때까지 존경받는 대학교수였다. 그가 교수직을 버리고 목회를 시작한 데는 남 다른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1987년 젊고 유능한 동료 교수 한 분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교수는 자살하기 전 장교수를 만나 “어려서는 부모님의 만족을 위해 살았고 학창 시절에는 교사에게 칭찬을 받기 위해 살았고 결혼후에는 부인을 위해 살고 있다”며 “지금까지 나는 내 삶이 없었다”고 말했다. 상당교회 장로였던 그는 이 젊은 교수에게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 시기를 놓쳐버렸다. 그후 2개월만에 그 교수는 한강에 투신 자살하고 말았다. 이어 몇년후 자신의 박사학위를 지도했던 원로 교수가 하루 아침에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같은 일련의 사고를 접한뒤 그는 지난 90년 3월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미련없이 교수직을 버리고 전도사가 됐다. 모교인 청주대에서는 유능한 교수를 내보내지 않으려고 1년여동안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았으나 목회자가 되겠다는 그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 그해 10월 허름한 아파트 상가에서 교회 창립 예배를 드리고 목사 안수를 받기 위해 신학대학원에 입학,신학 공부에 매달렸다.

교회가 나날이 성장하자 93년 가경동에 699평의 교회 부지를 매입했으며 98년 건평 1499평의 성전을 완공,입당 예배를 드리게 됐다. 교회 성장과 함께 장목사가 관심을 기울인 것은 해외 선교사업이었다. 현재 러시아 과테말라 캄보디아 등에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필리핀·중국·북한선교도 추진중이다. 특히 캄보디아에는 지난해 서원경학사를 설립,25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필리핀에는 원주민 정착촌 건설을 준비하고 있다. 또 캄보디아에 학사 건립을 위한 부지도 마련했다.

90년 교회 설립 이후 아파트를 빌려 문을 연 서원경학사는 지금까지 매년 12명의 충북지역 대학생에게 장학금과 숙식을 제공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장목사가 학사에서 학생들과 숙식을 같이 하며 공부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권사 한 분이 이들을 챙겨주고 있다.

이 학사의 학생들은 대부분 어렵게 대학에 다니고 있는 농촌출신들이다. 장목사도 학창시절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나 어렵게 대학과 대학원 공부를 했기 때문에 이들의 처지를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서원경교회는 매년 두차례 바자를 열어 이웃돕기 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2000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바자회에는 옷이나 생활용품 등을 교회 가족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팔고 이곳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청주시내 환경미화원 20쌍을 초청,매년 제주도에 부부여행을 보내고 있다.


사랑을 베푸는 교회. 우리 교회. 정말 쉽지 않다. 지금도 그렇다. 그러나 할 것이다.

마음으로 피차 뜨겁게 사랑하라.


결론

망령된 행실
그 결과는 심판
예수님의 보혈만이 구속하심.
예수를 믿을 때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 영접하지 않은 사람. 세상에서 제일 급하고 중요한 이은 지금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영접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를 전하는 것이다.

구속받은 자에게 나타나는 삶의 성격.
믿음-믿음을 하나님께 두라. 하나님 말고 뭘 그리 쫓아다니나? 하나님만 신뢰하라. 다른 사람에게 기웃거리지 말라. 하나님만 의지하라.
소망 -소망을 하나님께 두라. 이 땅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많이 쌓아두고 누리는 것이 집중하지 말고 천국에 쌓아놓는 것이 집중하라. 하나님께 삶의 모든 것을 드리라.
사랑-피차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라. 사랑은 세상을 녹이고 예수를 받아들이게 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교회를 뜨겁게 하고 부흥케 하는 최고의 힘이다.

믿음 소망 사랑이 넘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