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받으셨습니까? 눅16:19-31
지난달 인디아나주에서는 미국 기독 교사에 매우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2월 7일 인디아나주 의회에서는 십계명 법을 통과시켰기 때문입니다. 십계명 법은 공공시설에 십계명을 계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법이 통과된 배경은 현재 미국이 세계최고의 국가로 우뚝 선 것은 각 세대를 통하여 이어져 내려오는 신앙의 유산이 있기 때문이며, 그 중에서 십계명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고 의원들이 열렬한 지지를 얻어 통과되어 7월 1일부터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켄터키주와 콜로라도주, 조지아주가 이 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다행한 소식인지 모릅니다. 이런 것을 보면 미국은 아직도 신앙의 유산이 남아있는 나라고 소망이 있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주신 계명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되면 마땅히 지켜야할 계명이고 또한 그리스도인들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십계명을 지킨다고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교회를 나온다고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예를 하나들어 드리겠습니다. 옛날 한국의 어느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전도를 내보냈습니다. 그래서 어느 교인이 시장에 나가 열심히 전도를 했습니다. 전도할 때 길에서 콩나물을 파시는 할머니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할머니 교회에 나오세요 교회에 나오시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할머니는 반색을 하며 다시 물었습니다. \"교회에 나가면 구원을 받나요?\" 예 그렇습니다. 우리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시면 구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할머니는 교회에 나가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주일날이 되어서 할머니가 교회에 나왔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설교가 다 끝나고 축도가 다 끝나서 모든 교인들이 다 돌아갔는데도 그 할머님은 돌아가시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할머니에게 누구를 기다리십니까? 하고 물으니까 어제 어느 교인이 찾아와서 교회에 나와서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 구원을 준다고 했으니 이제 구원을 달라고 했다는 우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할머니는 구원(Salvation)을 $9로 잘못이해를 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도 구원을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물질의 축복을 받고, 예수 믿으면 병고침 받고, 예수 믿으면 만사형통 하는 줄로 알고 교회에 나오셨다가 축복도 받지 못하고 실망하여 교회를 등지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교회를 다니는 이유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가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오늘 읽으신 본문이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본문에는 대조적인 2명의 인물이 나옵니다. 한 명은 이름이 없는 부자이고 또 한명은 거지 나사로 입니다. 부자는 권력의 상징인 자색 옷과 거룩함의 상징인 베옷을 입고 있었으며 또한 건강한 몸으로 매일 부족함이 없이 호화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나사로는 거지로서 헐벗고 누더기 옷을 입었으며 또한 그의 몸은 영양실조에 걸렸고, 질병을 앓고 있었으며 음식은 부자가 먹다 남은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 얼마나 대조적인 삶입니까? 성경은 부자와 가난한자의 삶을 비교해서 가르쳐주기 위해서 이것을 기록한 것은 아닙니다. 부자와 가난한자들은 우리의 삶속에서는 늘 만나는 것임으로 성경이 말씀하지 않아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본문이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 사람은 누구나 죽으면 죽은 후에도 삶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2절을 보겠습니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라고 했습니다. 결국 나사로도 죽었고, 부자도 뒤따라서 죽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죽은 후에는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본문이 주는 교훈입니다. 인간이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이 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인간은 죽음으로 끝이 나지 않습니다. 죽음은 새로운 사람의 출발인 것입니다. 만일 인생이 죽음으로 끝이 난다면 고통스러울 때 죽어버리면 모든 것이 다 끝나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히9:27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무슨 심판입니까?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어떻게 살았는가에 대하여 심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들은 살아 있을 때에 죽음을 준비합니다. 전7:4에 보면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고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앞으로 있을 나의 영원한 삶을 위해서 결정지어지는 순간들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두사람은 죽은 후에 각기 다른 곳으로 간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살아 있을 때는 이 세상에서 한 지붕 밑에서 같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죽은 후에 간 곳이 달랐습니다. 먼저 거지 나사로는 어디로 갔습니까? 22절에 보면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다고 했습니다. 즉 천국에 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부자는 어디로 갔습니까? 23절에 보면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았다\" 고했습니다. 즉 부자는 지옥으로 갔다고 했습니다. 결국 인생은 두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는 천국을 향해서 가고있고 또 하나는 지옥을 향해서 가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들은 어디를 향해서 가고 있으십니까? 인간은 누구나 현재 내가 어디를 향해서 가고 있는가를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만일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좋은 길이라면 괜찮지만 만일 좋지 않은 길을 가고있는데도 모르고 계속 가다가 목적지에 도달한 다음에는 그 길을 바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 길을 가르쳐주고 있는데 지옥으로 가는 길은 넓고 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 길로 가고 있다고 했으며 천국으로 가는 길은 문이 좁고 길이 험해서 찾는 이가 적다고 했습니다. (마7:13) 오늘 나의 인생이 끝난다면 여러분은 어느 쪽에 서있겠다고 생각하십니까? 나사로처럼 천국에서 기뻐하고 찬양하고 있으시겠습니까? 아니면 부자처럼 지옥에서 고통 중에 물한방울을 사모하며 불꽃가운데서 고민하고 있으시겠습니까? 저는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나사로처럼 아브라함의 품에서 기뻐하며 찬양하며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과 함께 영생복락을 누리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그러면 나사로는 어떻게 해서 천국에 가게 되었고 또한 부자는 지옥에 가게 되 었습니까?
23절에 보면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비유입니다. 비유란 어떤 사물을 설명할 때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주기 위하여 다른 사물을 통하여 설명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중요한 말씀을 하실 때에는 항상 비유를 사용하셨는데 그이유가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의 비밀을 이해하지 못하니까 땅의 것을 통하여 이해하도록 비유를 사용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천국을 설명하시면서 농부의 씨뿌리는 비유를 통하여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뜻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감추기 위해서 였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비유를 통해서 말씀을 깨달을 수 있으시니 복된 분들입니다.
본문에서 나사로가 아브라함 품에 들어갔다는 말은 2가지의 뜻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첫째 나사로란 이름입니다. 나사로란 이름의 뜻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 란 뜻입니다. 즉 나사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임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둘째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다는 뜻은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믿음으로 가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즉 나사로는 비록 가난하게 살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죽은 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천국에 들어가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부자는 왜 지옥에 가게 되었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부자는 잘먹고 잘살았기 때문에 지옥에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잘사는 나라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지옥에 가야 됩니다. 오히려 못사는 나라 사람들이 지옥을 많이 갑니다.
본문에는 부자가 지옥간 이유를 분명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27-31절에 보면 부자가 하나님께 간청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무엇을 간청하고 있습니까? 자기 집에 형제 다섯이 있는데 그들이 자신이 고통받고 있는 이 음부에 오지 않도록 나사로를 보내서 전도해 달라는 것 이였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뭐라고 대답 하였습니까? 29절을 보겠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고했습니다. 그리고 31절에 보면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고했습니다. 이 말씀은 구원은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듣고 응답함으로서 받는 것인데 부자는 평소에 선지자들의 말씀을 무시했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자는 평소에 그에게 찾아와서 전하는 복음을 무시했습니다. 그 결과 그는 죄용서 함을 받지 모하고 지옥으로 가게 된 것입니다.
3.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그러면 우리는 구원을 어떻게 받습니까?
구원은 나의 선한 행위나 어떤 공로로는 받지 못합니다. 또한 교회에 나오신다고 구원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인간은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코메디안이 병원에서 죽기 전에 이런 유언을 남겼습니다. 의사 선생님! 내가 죽으면 나의 몸을 실험대상으로 기증하겠습니다. 특별히 하버드 대학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왜 특별히 하버드 대학입니까? 하버드 대학을 나오셨습니까? 아닙니다. 이것이 나의 부모님의 소원을 풀어 드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내 부모님의 평생소원은 내가 하버드에 입학하는 것 이였는데 놀기를 좋아하다가 하버드 대학에 못 들어 갔습니다. 내가 하버드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이길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이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죽어서 시체를 하버드 대학에 보냈다고 하버드 대학에 들어간 것입니까? 한국에서 유학온 어떤 학생은 한국에 돌아가면 하버드 대학에 다녔다고 하기 위해서 하버드 대학에 가서 물을 매일 먹었다고 합니다. 하버드 대학에 들어가려면 첫째로 입학시험에 합격해야되고 또 하버드 대학에 다녀야되고, 시험도 보아야되고, 졸업을 해야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다닌다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또 세례 받는다고, 교회에서 결혼식을 행한다고 또는 죽어서 교회에서 장례 예배드린다고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구원은 어떻게 받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2:8) 즉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무슨 문제입니까? 예수는 믿는데 그리스도는 안 믿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많은 분들이 예수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하니까 예수 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사실 반쪽밖에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란 무슨 뜻입니까? 구세주란 뜻입니다. 즉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어야 구원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할 단계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내가 죄인이 아니면 구세주가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 믿으면 축복 받고, 예수 믿으면 병 고침 받고, 예수 믿으면 문제 해결된다고 하니까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죽으면 천국 간다고 하니까 손해볼 것이 하나도 없으니 예수를 믿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어야할 이유는 내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죄를 해결 받지 못하면 이 땅에서도 고통받고 살지만 죽으면 본문의 부자처럼 음부에 가서 세세토록 고통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왜 내죄가 용서함을 받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의 은혜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내 죄값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내 대신 죽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으면 나의 죄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가되고 대신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축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믿으십니까? 그러면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께 감사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내죄를 대신해서 죽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볼 때마다 감사하게 되고, 매주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고, 봉사도하고, 헌금도하고, 전도도 감사함으로 하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에 나오신 분들 중에 아직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지 못하신 분이 계십니까? 오늘이 여러분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날입니다. 성경은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요1:12)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기를 원하시는 분은 손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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