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뿌리/히12:5
어떤 모 잡지사에서 독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안 좋은 감정들을 어떻게 처리하는가?”를 묻는 의견 조사를 한 일이 있습니다. 즉 ‘속이 상할 때 어떻게 하는가?’하는 질문에 설문 조사를 했는데, ✜ 20대들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잔뜩 취하게 술을 마신다. 2) 디스코텍에 가서 진땀날 때까지 흔든다. 3) 노래방에 가서 목이 쉬도록 소리 지른다. 4) 문 걸어 잠그고 두문불출한다. 5) 친구들에게 전화 걸어 만난다는 것 등이었습니다.
✜ 30대나 40대들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술을 마신다. 2) 무조건 집을 뛰쳐나간다. 3) 드라이브를 한다. 4) 책을 본다. 5) 친구를 만난다. 6) 노래방에 간다는 것 등입니다.
그 다음 질문은 ‘당신이 선택한 그 방법으로 속상한 게 풀렸느냐?’는 것에 대해 연이어 물어 보았는데, 단 한 명도 속이 풀렸다든지, 상한 감정이 그런 방법을 통해서 해결 되었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있었다고 하는데, 예를 들면 ‘밤새도록 술 마시고 속 쓰려 죽을 뻔했다.’ 차 몰고 집 나갔다 교통사고로 크게 고생 했다.’ ‘노래방 가서 소리 지르고, 노래 부르다가 목이 상했다.’는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선택한 방법들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응답했습니다.
그 다음 질문은 ‘당신이 선택한 방법 가운데 어느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답은 ‘나를 이해해 주는 친구를 만나서 속을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 질문은 ‘당신은 그런 친구를 가지고 있느냐 있다면 몇이나 있느냐?’라는 질문인데, 92.5%가 그런 친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더욱 속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
여러분은 속이 상할 때에 어떻게 풉니까? 저는 일단 숨을 고릅니다. 그리고 하늘을 보고, 한숨 쉬듯이 “주여!” 합니다. 일단 그렇게 합니다.
우리를 속상하게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대통령 선거, 북한 등. 세상 돌아가는 일들, 입시 문제, 직장 문제, 배우자, 자녀들의 문제, 질병문제, 상대적인 박탈감, 경쟁에서 뒤쳐지는 것 같은 기분 등, 우리를 속상하게 하는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런 속이 상한다든지, 분노가 생긴다든지 하는 나쁜 감정들은 자신을 힘들게 만들고, 주변 사람들을 어렵게 만듭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이러한 안 좋은 감정을 지칭해서, “쓴 뿌리” 라고 부릅니다. 이 쓴 뿌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게 하고, 본인 스스로는 말할 수 없이 괴롭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피해를 끼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아는 어떤 10대 사역자는 정말 진심으로 10대 청소년을 사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10대 청소년 시절이 너무 불행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누군가가 신앙으로 잡아 주기만 했어도, 아주 훌륭한 삶을 살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하면서, 그런 10대들을 위해 헌신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10대를 사랑하고자 하는 열정은 있지만, 사랑을 받아 보지 못해서, 사랑하는 법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어려서부터 계모로부터 윽박지름 당하고, 매질 당하고 해서, 자기 자신은 절대로 윽박지르지 않겠다고 하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 윽박지르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고개를 떨구고는, 한없이 괴로워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원치 않는 결과를 낳게 하는 과거의 무엇이 있습니다. 이를 “쓴 뿌리”라 말합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편도, 아내도 서로 사랑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행복한 부부를 경험해 보질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부모님들이 그리 썩 행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육도 받지 않았습니다. 남편교육, 아내교육을 받고 결혼해야 하는데, 가르쳐 주는 데가 없습니다. 지금이야 교회에서, “결혼예비학교” “아버지학교” “부모님학교” 등이 있습니다만 배우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 행복한 부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도,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쓴 뿌리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 ❒ 보험 설계사가 보험 계약을 할 때, 꼭 던지는 질문이 있습니다. “당신 가족 가운데 심장병을 앓은 사람이 있습니까, 당뇨를 앓은 사람이 있습니까?, 암에 걸린 사람이 있습니까, 정신질환을 앓은 사람이 있습니까?” 이 질문을 왜 하느냐? 그것은 곧 만약에 가족 가운데 이런 질병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면, 보험 계약자에게도 그 병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 영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과거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심장병, 당뇨병, 암, 정신질환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쓴뿌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못 누리고, 자신을 망치며,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이런 쓴 뿌리의 원인은 대개, 불행한 과거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독일에 아주 똑똑하고 총명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년은 어느 날, 자기의 사랑하는 어머니와 다른 남자가 정을 통하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자기 어머니와 정을 통하는 남자는 바로 독일인이 아닌 유대인이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그 소년의 아버지는 가정을 버리고 떠나 버렸습니다. 가정이 산산조각이 나버렸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너무나 큰 상처를 받은 소년은, 언제나 유대인을 향한 미움과 복수심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가족 이외의 것에서, 안식을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소년의 이 같은 아픈 상처와 그치지 않는 복수심으로 온 세상은 너무나 많은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 소년이 누구인줄 아십니까? 그 소년의 이름은 바로 그 유명한 독일의 히틀러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쓴뿌리란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어렸을 때 유대인에게 상처를 받은 한 소년이 자라서, 유대인을 600만명이나 학살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유대인 남자와 정을 통하는 것을 보고, 또 그것으로 인하여 아버지가 가정을 버리고 떠난 마음의 상처 때문에, 히틀러는 훗날 그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말았던 것입니다.
✜ 쓴뿌리, 즉 과거에 나의 습성, 내 생각, 고집, 육체적인 질병,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나쁜 관행, 이런 것들이 다 하나님의 거룩한 축복을 받는데 장애가 되고, 자신을 불행으로 몰고, 남을 해치는 것들입니다.
====================================== 많은 분들이 어린시절부터 받은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괴로워합니다. 우리는 과거를 부인하지도 말고, 도피하지도 말고, 단지 나의 과거를 인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자기 과거를 인정해야 됩니다. ‘그냥 잊어버려야지’ 한다고 잊혀지는 것 아닙니다.
나를 괴롭혔던 문제에 대해서 자기 부모나, 친척이나, 많은 사람들을 용서하는 기도를 드려도, 용서가 안되는 것을 스스로 느끼는 때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형제간에 앙숙처럼 내기도 하고, 몇 년이 됐는데도, 부모님을 찾아가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집안일에 팔장끼고 “잘돼나 보자!” 이를 악무는 사람도 있고, 친척들에 대해서 감정을 풀지 못하는 사람도의외로 많습니다.
예수님 믿고, 의지적으로는 용서했지만 감정의 상처가 남아있다는 사실을 알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용서한다고 선언하면 용서한 것처럼 생각하나, 마음에 평안이 없는 것은 감정적인 상처가 남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우리 과거의 상처를 치료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과거를 잊으려하지 말고 과거 속으로 들어가, 그때 받은 상처를 치유해 달라고 주님의 도우심을 기도해야 됩니다.
########################################## 성경에서 가장 감명 깊은 사례가 요셉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셉은 형들로부터 미움을 받았습니다. 형들이 그를 죽이려고 우물 구덩이에 던졌습니다. 그리고 은 20냥에 미디안 장사꾼들에게 팔았습니다. 형들에게 팔려, 애굽으로 노예로 끌려간 요셉은 얼마나 한이 맺히겠으며, 얼마나 울었겠습니까? 얼마나 형들을 원망했겠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하고 극복했습니다.
그가 결국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어 당당한 권세를 가졌을 때,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어 형들이 양식을 구하러 애굽에 왔습니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 앞에 왔을 때 수 십년만에 만난 형들을 보고 요셉이 정을 억제할 수가 없어서 눈물을 흘리고 와서 그럽니다.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이 말을 듣고 저들이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그때 요셉이 형들에게 묻습니다. “아버지는 살아계시나이까? 형들이여 가까이 오소서”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창 45: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형님들이 나에게 독한 마음을 품고, 나를 팔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을 용서했습니다.
인간적인 감정으로 ‘용서해야지’ 한다고 해서, 용서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막연하게 옛적 일을 생각하면서 ‘용서해야지’ 하지만 실제 용서가 안됩니다. 용서해야지 마음먹어도, 그 왼수를 보면, 얼굴이 일그러지고, 거친 말이 쏟아져 나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용서해야 됩니다. 인간적인 의지로 용서한다고 용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 어떤 60대, 여자성도의 이야기 입니다. 자기는 술 마시는 남편과 함께 살기가 너무 너무 힘들어서 술버릇 고쳐달라고 기도를 했지만, 고쳐지지 않으니까 / 남편을 하나님께서 데려가시든지 아니면 이혼시켜 주시든지 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남편이 얼마나 무심한지 돈을 벌어다가 한번도 집에 준 적이 없고, 술만 마시면 아무 정신이 없어서 아무데서나 잠을 자고, 집을 나가면 한달 있다가 들어오고 잠깐 들어왔다가는 또 나가고 남편이라고 할 수도 없을 정도로 무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성도님이 ‘자식들 결혼만 하면 이혼하리라’ 생각하고 그때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날 목사님으로부터, ‘과거를 치유하라’는 설교를 듣고, 기도하는 중에 머리 속에 떠오르는 환상이 있었는데 어렸을 때 환상이 떠올랐습니다.
6.25전쟁이 터져서 하늘로부터 폭탄이 비처럼 쏟아지는데, 아버지가 자기만 살겠다고 도망치는 환상이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어떻게 세상에 아버지가 되어가지고 자식을 놓아두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을 칠 수 있을까?’ 하면서 아버지를 원망하고 ‘아버지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어!’ 하면서 한을 품던 그 환상이 보여지더랍니다. 자기는 그것을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잠재된 무의식 가운데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이 나타나서 “비록 너의 아버지는 너를 버리고 도망쳤지만, 내가 너를 지키지 않았느냐? 그래서 네가 산 것 아니냐? 그 아버지를 용서하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아, 내가 그때 폭탄 속에서 산 것은 주님이 나를 보호하셨구나. 내가 예수 믿기 전이었는데도...’ 이것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면서 친정에 돌아가서 아버지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아버지, 제가 너무 아버지에게 잘못했습니다.”
이 자매의 의식 속에는 또 하나의 분노가 있었는데 그것은 남편에 대한 분노였습니다. 이 자매가 시집을 올 때 혼수감을 많이 해오지 못했나 봅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자기를 구박하는데, 남편이라는 사람이 옆에서 자신을 방어 해 주어야 하는데, 방어는 안하고 내버려두더랍니다. 그때 마음속에 ‘저것도 남편이야! 내 편을 들어주어야지. 이럴 수 있어’ 하는 섭섭한 마음이 들면서 남편에게서 마음이 멀어졌습니다. 그 뒤로 아들 딸 낳고, 살림하고, 부부로 살기는 살았지만 마음은 남편에게서 돌아선지 오래였습니다.
그러기에, 같이 밥을 먹고 살아도, 정이 가지 않으니까, 남편이 술 먹고 외박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집에 안 들어오는 것은, 같이 살아도 정이 없으니까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성도가 ‘과거를 치유하라’는 설교를 들으면서, 자기 어렸을 때 환상을 보고서야 ‘나의 과거를 치유해야 되겠구나!’ 하고 울면서 회개하고는, 남편이 집에 들어왔을 때 처음으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보, 나도 이제까지 고생하고 살았지만, 당신도 나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지.”
아내가 갑자기 한번도 안하던 말을 하니까 남편이 깜짝 놀랐습니다. 서로 욕설이나 하고 살던 사람들이었는데, ‘나 때문에 너무 고생이 많았지요.’ 그러니까 남편의 섭섭했던 마음이 싹 녹으면서 “아니! 당신이 더 힘들었지” 하고 말했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남편이 술을 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때 부인이 “여보, 너무 한번에 끊으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끊으세요.” 이렇게 위로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그 후로 술을 끊고 가정이 완전히 새로운 가정으로 변화되었습니다.
혼수감 때문에 마음으로는 등을 돌렸지만 몸은 한 집에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이 용서가 되고 과거가 치유되면서 새로운 삶이 시작되면서 60에 신혼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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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주변을 보면, 부부간에 살면서, 서로 얘기하고 살긴 하지만, 정이 흐르지 않는 불행한 가정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지금 자기도 알 수 없는 이상한 성격이 있습니까? 공연히 가족들에게 혈기 부리고 바르게 살지 못해서 후회하는 분 있습니까? 지금 내가 알지 못하는 과거의 지하실에, 어떤 어린시절의 분노가 남아 있다가, 그것이 지금 터져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가리켜서 심리학적 용어로, “성인아동”이라고도 부릅니다.
어린시절 잠재의식의 지하실에서 남아 있는 “성인아동” 이것을 다 청산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다 청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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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도 모르게 숨기고 있는 것들(성인아동)을, 주님 앞에 먼저 드러내 놓아야 치유가 시작됩니다.
한국 교계에서 치유목회 하면, 치유목회 원장인 정태기 교수님을 알아줍니다.
그분은 전라도 섬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많은 상처를 받고 자랐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는 신학대학을 나오고 미국에 유학을 갔습니다. 그는 미국에서 상담 공부를 하면서 6년동안 눈물겨운 세월을 보냈습니다. 어느날 연구실을 찾아갔을 때, 발튼 교수는 “태기, 나는 자네를 더 이상 지도할 수 없네. 차라리 한국으로 돌아가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심한 배신감에 치를 떨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해 온 공부인데...’ 지난 6년동안의 수고가 허무하게 되었습니다. 분노에 떨면서, 그 교수의 연구실을 나오는데, 연구실 문을 세차게 닫았습니다. 얼마나 세차게 닫았던지 폭탄이 터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난간을 붙들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는데 등 뒤에서 다정하게 어깨를 잡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태기, 자네 이제 나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미가 보이네.” 정태기 교수님이 분노를 폭발시키고 그를 향해 증오의 감정을 드러낼 때 교수는 손을 잡고 받아준 것입니다. 착실하게 공부할 때는 가르칠 수 없다고 했고 깜짝 놀랄 정도로 불손한 반응을 보이자 다시 제자로 받아들인 것입니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자네가 미국에 온 것은 상담 기술을 배우러 온 것이 아니고 치유를 배우러 온 줄로 아네. 나는 그동안 진실을 끄집어내려고 애를 많이 써보았지만 자네는 꼼짝도 하지 않더군. 하지만 계속해서 자네를 건드리는 나를 미워하기 시작했지. 그런데도 자네는 나를 만날 때마다 내게 미소를 지어보였네. 마음속으로는 주먹질을 하면서도... 6년동안 계속해서 겉 다르고 속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아픔을 치유해 줄 수 있겠나. 그런데 오늘 비록 부정적이기는 하지만 처음으로 자네는 겉과 속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네. 이제 자네는 공부할 수 있는 자세가 된걸세”
속에서 표출한 진실을 인정받고 공부를 하게 된 것입니다.
@@@@@@@@@@@@@@@@@@@@@@@@@ ꁾ 의사는 자기 아픈 곳을 진실하게 말하는 자를 치료하기 시작합니다. 가슴 속에 담아진 모든 것을 십자가에 내려놓으십시오. 그때 치유가 됩니다.
ꁾ 그리고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약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 밝음이가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갔습니다.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또 춥고, 목이 아프다고 합니다. 결국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밝음이가 아픈 부분은 머리, 코, 입, 목 등이었습니다. 그런데 밝음이에게 간호사가 주사를 놓았을 터인데, 저는 보지 않았습니다만 십중팔구 엉덩이었을 것입니다. 거기는 아프지도 않고 쌩쌩한 곳입니다.
그렇습니다. 머리가 아프다고 머리에 주사를 놓는 것이 아닙니다. 내 몸이 아프고, 정신이 아프다고 반드시 종합병원이나 정신병원에만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 먼저 인간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섭리하시는 영원한 치유자 그리스도를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이라는 약을 먹고 은총이라는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라는 종합병원에 입원해야 합니다. 건강한 영혼과 육체를 위하여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위하여 치유하시는 그리스도를 만나야 합니다.
☹ 여러분에게도 혹시 쓴뿌리가 있지 않습니까? 그로인해 원하는 행복은 도망가고, 원치않는 불행이 찾아옵니까?
묻어만 두지 마십시오. 예수님 앞에 꺼내 놓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해야 합니다.
ꂐ바라기는 예수님 이름으로 쓴뿌리를 제거하고, 삶을 변화시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이제 먼저 찬양하시고, 말씀을 붙잡고 합심기도 하십시다. 별지입니다.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거기 보면, 가장 밑단에 가사를 보면, “어떤 고난도, 어떤 역경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이길 수 있고, 견딜 수 있습니다.”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과거의 쓴뿌리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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