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질병의 근원은 죄/들것에 실려 온 환자 「죄사함」으로 치유 예수님의 생애 시리즈 막2:1 예수께서 갈릴리 지방 사역을 마치고 가버나움 집으로 돌아오셨다는 소문이 나자 사람들이 몰려 들었습니다.너무 많이 찾아와 더 이상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막2:1).유다와 예루살렘에서까지 사람들이 왔습니다.흠을 잡으려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도 끼여 있었습니다(눅5:17).그때 네 사람이 중풍으로 전신마비가 된 사람 하나를 들것에 싣고 문앞에 다가왔습니다. 이 사람이야말로 예수님이 필요한 사람이었습니다.그러나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이 사람의 몸은 불편했지만 행복한 사람입니다.예수를 만나게 해주려고 도와 주는 사람이 넷이나 있었습니다.예수를 만나기만 하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예수께 데려다 줄 수 있는 이웃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들것의 한 구석만 들어 주어도 연약한 사람이 예수를 만나는데 얼마나 큰 일을 하는 것입니까.자기를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몇주 전 제가 터키에 선교세미나차 갔다가 오른발 뼈에 골절이 생겼습니다.걷지를 못하게 되자 함께 갔던 형제들이 저를 들것에 태워 네 사람이 들고 카파도기아 지하교회를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나를 도운 형제들이 얼마나 고맙던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병자는 돕는 사람들 없이는 예수께 올 수가 없었습니다.성숙한 사람들은 늘 연약한 사람들을 돕습니다.그들은 주님을 만나 영적인 연약함을 고칠 수 있도록 타인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늘 합니다.성숙한 성도들은 새신자들이 목사님과 만나 대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훌륭한 성도들은 목회자의 시간을 보호해 주고 연약한 자들을 위해 양보합니다. 이들은 예수님 집앞까지 왔으나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예수를 만나게 해주려고 결심한 사람들입니다.하나님의 일은 이런 종류의 사람들을 통해 일어납니다.여러분은 지금 환자입니까,아니면 돕는 사람입니까.이들은 환자를 지붕으로 데리고 올라갔습니다.예수님 당시에는 지붕위가 평평해서 사람들이 올라가 쉴 수도 있었습니다.지붕의 타일을 뜯어 구멍을 내고는 들것에 끈을 달아 예수님 앞으로 병자를 내렸습니다. 물론 모두가 놀랐습니다.이들의 믿음은 예수님을 깊이 감동시켰습니다(눅5:20).무에서 유가 창조되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큰 획을 그으며 사는 사람들은 이런 종류의 사람들입니다. 들것에 실려 내려온 환자는 예수님의 눈앞에 나타났습니다.주님의 주위를 끌기에 충분했습니다.여기까지가 중요합니다.이제는 문제가 해결됩니다.주님을 만나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없습니다.앞이 창창한 젊은이가 사지를 못쓰니 얼마나 불쌍합니까.많은 사람들이 삶의 자유를 체험하지 못하고 불구상태에서 가족과 이웃들의 짐만 되고 있습니다.예수님은 그 젊은이를 보면서 입을 열었습니다. 『아들아,힘을 내라.네 죄들이 사함을 받았느니라』(막2:6) 이 말에 모두 놀랐습니다.병을 고치러 힘들게 온 사람에게 치유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죄를 용서해 주다니.이 말에는 두 가지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첫째,모든 질병의 근본적 원인은 죄라는 것입니다.영혼이 풀리면 육체도 풀립니다.둘째,예수님은 자신의 신성을 은연히 주장하십니다.죄사함은 하나님의 특권입니다. 그 자리에 있던 신학자들과 바리새인들은 이 말을 듣자 벌컥 화를 냈습니다. 『이 사람이 도대체 누구인데 하나님을 모독하는가?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죄를 사해 줄 수 없다』(눅5:21) 예수님은 결국 하나님 역을 했습니다.이들의 마음을 아시고 물으셨습니다. 『네 죄가 사해졌다는 말과 일어나 걸으라는 말 사이에 어느 것이 더 쉽다고 생각하느냐』 하나님에게는 둘 다 쉽습니다. 죄를 사해주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몸도 고쳐주십니다.사람들에게 무엇보다도 긴급히 필요한 것은 영적인 치유입니다.그래서 가장 핵심적인 문제를 먼저 해결해 주셨습니다.인간의 문제가 어떤 것인든지간에 영혼의 문제를 먼저 풀면 나머지는 해결됩니다.여기에 우리는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예수님은 이것을 정확히 이해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그를 향하여 『일어나 네 들것을 갖고 집에 돌아가라』(마9:6) 청년은 그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놀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자리를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당당하게 걸어 나갔습니다.구경하던 사람들도 이 광경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눅5:25).믿음과 사랑은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께 영화를 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