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병을 고치심 눅14:1-6 예수님께서 21번째로 이 땅에서 일으키신 기적은 고창병을 고치신 이야기입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바리새인의 두령의 집으로 떡을 잡수시러 들어 가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행동을 엿보고 있었습니다. 안식일에 할 수 없는 일을 언제나 행하셨기에 오늘은 또 무슨 일을 하실까 해서 주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때 마침 예수님 앞에 고창병에 걸린 병자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율법사들에게 물었습니다. \\\"안식일에 병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그들은 대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주님은 안식일에도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시며 반대자들에게 어떻게 호되게 야단 치셨는지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고창병을 고쳐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사람들은 한 마디도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이 기적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주님에게 없는 것 4가지와 주님에게 있는 것 4가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1. 예수 안에 없는 것 4가지 오늘의 기적 이야기는 예수 안에는 없는 것 4가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1) 예수 안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의 두령집에 떡을 잡수시러 가셨습니다. 아마도 바리새인의 두령집에는 무슨 행사가 있었음이 틀림이 없습니다. 정말 희안한 일입니다. 예수님과 바리새인은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신분입니다. 행함으로 구원받는다고 외치는 극단주의자들이 바리새인들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외치시는 분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그런 주님이 그런 바리새인의 집에 들렀습니다. 어쩌면 중이 목사집을 방문한 것같은 이색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우연은 결코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고창병에 걸린이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고창병에 걸린 이를 고쳤을 뿐 아니라 안식일에는 병자를 결코 고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바리새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가리키려는 하나님의 의도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율법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임을 분명히 가르치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들어 있습니다. 사울의 아버지가 나귀를 잃어버렸습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나귀를 잃어버린 사울은 그 나귀를 찾다가 사무엘을 만나서 왕이 되도록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안에는 결코 우연이 없습니다. 요나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가다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습니다. 우연입니까? 결과론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물고기였습니다. 그 물고기는 요나를 삼킬 수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화시킬 수는 없었습니다. 자기의 음식으로 삼을 수는 없었습니다. 요나를 느니웨성으로 보내는 배는, 하나님의 도구노릇을 하였을 뿐이었습니다. 하나님 안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반드시 섭리만 있습니다. (2) 예수 안에는 원수가 없습니다. 당시 예수님에게 가장 큰 원수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그것도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두령집으로 가셨습니다. 그것도 안식일에 가셨습니다. 유대인들 특별히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는 90야드 즉 100발 이상을 움직이지 않습니다. 많이 걷는 것도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엿보고 있을 때였습니다. 예수님을 초청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꼬투리 잡으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예수님에게 대접하려는 것이 진심이 아니라 약점을 잡으려는 것이 의도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알면서도 가셨습니다. 전도대상을 특별히 고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누구에게든지 언제든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갈릴리 어부들은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를 잡을 때에 골라서 잡지 않습니다. 무조건 다 잡아서 가지고 나와서 고릅니다. 농부는 일단 씨를 뿌린 후에 솎아 냅니다. 원수도 전도대상이어야 합니다. 누구에게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 안에는 원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처음부터 못 들어가게 금지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누구든지 천국으로 불러야 할 대상입니다. (3) 예수 안에는 불치병이 없습니다. 나는 고창병이 무슨 병인지 몰라서 한 시간 가량 이 자료 저 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무슨 병인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심장, 간장에 질병이 생긴 것을 고창병이라고 하였습니다. 에덴 동산에는 병이 없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난 후에 병이 생겼습니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지니라\\\"라는 말씀이 저주의 말씀이었습니다. 흙이니 흙으로 돌아 가려면 병에 걸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병들고 늙고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안에는 불치병이 없습니다. 빛안에는 어둠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새로 오는 천국에는 다시 병이 없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4) 예수 안에는 말이 없습니다. 그들은 안식일에 병을 고쳐도 되는 것인지 물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대답을 하시지 않고 두번 물으셨습니다. 물음으로 대답하셨습니다. \\\"안식일에 병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물음만 있지 대답이 없습니다. 행동만 있지 말이 없으신 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중동지방 사막에는 가끔 회오리 바람이 불어서 모래 더미를 이리저리 옮기기 때문에 지형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은 여행하던 한 사람이 모래 속에 파묻혔습니다. 물론 예화입니다만 이때 공자가 지나가다가 \\\"허허 인간은 그런 곳에 들어 가서는 안되는데… 길을 잘못 들었구먼\\\" 라고 말하며 혀를 찼습니다. 석가모니가 지나가더니 \\\"전생에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런 고생을 하나?\\\"라고 말하며 지나갔습니다. 곧 그 뒤에 마호멧드가 지나갔습니다. 그는 \\\"아! 알라 뜻이외다. 알라 뜻이외다\\\"라며 지나갔습니다. 힌두교의 힌두가 지나가며 \\\"결코 용기을 잃지 마시오. 당신은 다른 모습으로 돌아 오리니 용기를 잃지 마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지나가셨습니다. 예수님은 급히 달려 오시더니 \\\"형제여! 손을 내미시요. 내가 구원하리이다\\\"라며 그 사람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주님은 행동하시는 분이십니다. 2. 예수 안에 있는 것 4가지 예수 안에는 위의 4가지가 없지만 다음과 같은 4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1) 예수 안에는 담대함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원수들 앞에서도 당당히 나가시는 담대함이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 앞에서도 조금도 비굴함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믿는 이들에게는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담대함이 있습니다. 죄짓지 아니한 사람들에게는 당당함이 있기에 담대함이 있습니다. 죽어도 살 것을 믿는 이들에게는 담대함이 있습니다. (2) 예수 안에는 사랑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이스라엘에는 덮지 아니한 우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짐승들이 빠지는 일이 가끔 있었다고 합니다. 출애굽기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이 구덩이를 열어 두거나 구덩이를 파고 덮지 아니함으로 소나 나귀가 거기 빠지면 그 구덩이 주인이 잘 조처하여 짐승의 임자에게 돈을 줄 것이요 죽은 것은 그의 차지가 될 것이니라\\\"(출 21:33~34)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알고 계셨습니다. 안식일에 아들이나 소가 빠졌으면 끌어 내면서 안식일에 고창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이를 고치는 것이 무엇이 잘못된 것이냐고 물음으로 답하셨습니다. 이는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니까 바리새인같이 율법적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율법의 마침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우선입니다. 장마철에 급류에 한 어린아이가 휘말려 생사를 알지 못 한 채 떠내려 가고 있었습니다. 감히 누구 하나 뛰어 들지 못 하였습니다. 생명을 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때 한 남자가 옷을 재빨리 벗더니 풍덩 빠져들어가 건졌습니다. 알고 보니 그의 아버지였습니다. 사랑이 있는 아버지만이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야기입니다. 그는 죄로 말미암아 지옥으로 떠내려가는 사람들을 보셨습니다. 수많은 천사들은 자기들의 친구였던 마귀가 인간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모습을 구경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님이 위험한 이 땅으로 뛰어들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인간을 구원시키셨습니다. 남을 구원하느라고 자기는 죽으셨습니다. 그렇기에 십자가는 최고 사랑의 이야기입니다. 예수 안에는 참 사랑의 이갸기가 들어 있습니다. (3) 예수 안에는 기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시는 곳마다 필요하실 때에는 언제나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병고침의 기적이 제일 많이 일어 났습니다. 원수들이 꼼짝 못하는 기적도 있었습니다. 예수 안에는 기적이 있습니다. 그 안에만 있습니다. 그는 자연을 지배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유명한 부흥사 무디에게 이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무디는 어느 날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하여 3,000불이 필요하였습니다. 당시 3,000불은 지금으로는 300,000불 쯤되는 큰 돈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적을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는 돈을 구하러 나갈 시간이 도저히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쓸 돈입니다. 하나님이 주셔야 합니다.\\\" 간절히 기도한 후 예배를 드리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부인이 통로로 따라 오더니 봉투를 하나 내밀었습니다. 예배 위원이 못 나가게 하니까 또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몇 번 그랬습니다. 무디가 이 모습을 보다가 할 수 없이 불렀습니다. 그 여자는 무디 앞에 봉투를 놓더니 아무말 없이 제 자리로 가서 예배를 들렸습니다. 무슨 편지나 상담내용인 줄로 알았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봉투를 뜯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그 봉투에는 3,000불 짜리 수표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1,000불이라고 적혀 있다가 그 위에 2,000불이라고 다시 적었습니다. 그리고도 불안하였던지 양에 차지 않았던지 지우고 다시 3,000불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기도는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기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안에는 신비한 기적이 가득차 있습니다. (4) 예수 안에는 축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에게는 축복이 있습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모든 것은 풍성케 하러 오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로시우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고창병든 사람은 물에 빠진 짐승에 비유하셨고, 귀신들려 꼬부라진 여인은 묶인 짐승에 비교하셨다.\\\" 고창병을 고치시면서는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나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18년간 귀신들려서 조금도 펴지 못하는 여자를 고치실 때에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외식하는 자들아 너희가 각각 안식일에 자기의 소나 나귀나 마구에서 풀어내어 이끌고 가서 물을 먹지 아니 하느냐\\\"(눅 13:15) 이 두 병자는 인간의 상황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마귀에게 \\\"매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면은 인간은 \\\"마귀로 인하여 구렁텅이에 빠져 있습니다.\\\" 이런 인간을 구원시키러 오신 분이 바로 우리 주님이십니다. 그래서 요한은 우리 주님이 이 땅에 오심을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1요 3:8) 그래서 예수 안에는 축복이 있습니다. 이같이 본 기적은 예수 안에 없는 3가지와 예수 안에 있는 4가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