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컴프렉스

요나 컴플렉스Jonah complex 요나 컴플렉스Jonah complex는 성경에서 유래되었다. [구약성경] 요나서에 보면 예언자 요나는 니느웨(아시리아의 대도시)로 가서 그 도시가 죄악으로 가득 차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임을 예언하라고 하나님에게 명령을 받는다. 요나는 나훔서의 저자인 엘고스 사람 나훔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심판으로 니느웨는 멸망할 것이라고 느끼게 된다. 따라서 요나는 예언하기를 원치 않는다. 예언을 하면 니느웨는 회개하여 구원받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는 욥바라는 곳으로 내려가 하나님을 피할 생각으로 니느웨와 반대 방향으로 가는 배를 타게 된다. 그러나 예기치 않던 거센 태풍이 배를 덮치고 뱃사공들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배가 파손될 조짐이 보이자 제비뽑기를 했는데 요나가 뽑히고 말았다. 그는 고백하기를 태풍이 인 것은 배에 자신이 탔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하니 그의 요청대로 그를 바다에 집어던지자 태풍이 가라앉았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큰 물고기\'는 요나를 삼켰고 그는 3일 밤낮을 고기 뱃속에 있었다고 한다. 고기 뱃속에서 그가 구원을 위한 기도를 올리자 물고기는 그를 \"땅으로 뱉어 내었다\"(요나서 2장). 그리고 다시 명령이 들려온다. \"일어나 니느웨로 가라.\" 요나는 니느웨로 가 그 도시에 대해 예언을 해 니느웨 왕과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게 되었다. 위에서 보듯이 요나는 뱃속에 들어갔다 나와 회개하는 인물로, 이 요나의 이야기에서 모태귀소본능母胎歸所本能 증상 즉 요나 컴플렉스의 유래되었다. 보통은 소년기 이하 미성년자들에게 잘 나타나는 것으로 과도한 폐쇄적 성격을 보이거나 유아기 혹은 아동기의 습관이나 퇴행적인 증상을 보인다. 쉽게 말해 어머니 뱃속 시절을 그리워해 현실에 적응을 못하는 것을 말한다. 병으로까지 여길 필요는 없지만, 다 큰 아이가 엄지손가락을 빠는 것도 일종의 퇴행증상이라 볼 수 있다. 아도니스 콤플렉스 (현대 사회에서 남성들이 외모 때문에 갖는 강박관념, 우울증 등을 지칭하는 용어) 현대사회의 남자들은 무의식중에 \"남자란 모름지기…”, \"장남된 도리 로…”, “가장 체면에…”, “감정을 절제해야 남자답다”, “남자는 절 대 눈물을 보여선 안된다”, “남자는 죽을 때까지 주위 사람들을 책임져 야 한다”는 등 강력한 자기최면을 반복하게 되는데 그러한 집단적이고 권위적인 ‘남자다움’의 사고방식이 바로 남성 콤플렉스인 것이다. 이 런 남성 콤플렉스는 지나칠 정도로 강한 책임감을 기본 전제로 한다. 대 부분의 남성들은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 때라도 남자라면 혼자서 이겨내 야 한다’, ‘주말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야 한 다’, ‘내가 건강해야 하는 이유는 가족 때문이다’, ‘자기 행복을 추 구하는 것은 남자로서 이지적이다’라고 믿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만 15세가 넘으면 남성의 사망률은 여성에 비해 2배 가 넘으며 40대가 되면 3배를 넘는다. 또한 남성의 자살율은 여성의 2배 이며 자살을 시도했을 경우 그 성공률 또한 여성에 비해 3배가 높다. 홀 로된 남성은 같은 조건의 여성에 비해 사망률이 3배에 달한다는 통계도 있다. 뿐만 아니라 외국의 의학자료에 의하면 심장병이나 암, 호흡기병, 간질병 등 각종 병에 의해 사망하는 확률이 여성에 비해 남성이 최고 4 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남성들에게 가해지는 ‘남자다워야 한 다’는 과도한 사회적 압박이 남성들의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 건 강까지도 위협하는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남자답게 살아야 한다’는 스트레스는 남성들에게 있어서 거의 강박적 인 수준으로 작용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남성들의 삶을 고단하게 만들고 결국 생명까지도 단축시키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 서 남성들의 사망률이 높은 것은 남자로 태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남자답기 위해 너무 애를 쓰기 때문이다. 이런 남성들의 강박적 스트레스가 바 로 남성 콤플렉스인 것이다. 나폴레옹 콤플렉스 (키가 작은 사람들이 보상심리로 공격적이고 과장된 행동을 하는 콤플렉스) 나폴레옹 1세가 키가 작은 데서 연유한 말이다. 외모·가문·학력 등 이 보잘 것 없었던 나폴레옹은 바로 그런 자신의 콤플렉스를 보상하려는 심리 때문에 진짜 나폴레옹이 될 수 있었다. 부족한 것을 보상하고 해소 하려는 끝없는 욕구가 바로 도약을 위한 분발심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이 처럼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한 보상심리로 공격적이 과장된 행동을 하는 심리를 가리킨다. 바야흐로 영상시대, 시각적 이미지에 몰입하는 아이들의 외모 콤플렉스 는 점점 늘고 있다. 아이들은 유치원 때부터 신체 이미지를 구체화한다. 이 시기 아이들은 거울을 보거나 손과 발 도장을 찍어 보며 자기 신체 이 미지를 형성해가고 다른 사람이 자기에 대해 보이는 반응에 귀 기울이 며 \'잘 생겼다, 못 생겼다\'를 인식한다. 그런 과정에서 \'키가 작다, 피부가 검다, 얼굴에 점이 있다\'는 식으로 자신의 신체적 특징으로부터 콤플 렉스를 갖게 된다. 외모에 대한 자기 느낌은 자신감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아이의 심리적 발 달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 사람들의 모습은 다양하고 미에 대한 기준 역시 주관적인 것이다. 일란성 쌍생아도 각자 생김새에 개성이 있다. 그 개 성을 건강하게 인지하기 전에 어른들이 무심코 툭툭 던지는 말은 상처가 될 수 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먼저 외모란 객관적인 것보다 주관적인 평가가 더 크다는 것을 이해시켜야 한다. 아이의 고민을 진지한 자세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힘을 얻는다. 아이와 눈 높이를 맞추고 \'너는 귀가 잘 생겼구나\', \'너는 코가 오뚝하구나\' 하며 긍정적 시각으로 보아주면 아이도 스스로의 아름다운 개성을 찾아내고 당당하게 행동한다. 외모 평가보다는 내적 특징을 찾아 격려해주면 내적 가치를 중시하게 되고 더욱 노력하는 아이가 된다. 모택동이나 나폴레옹처럼 작은 키의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한 영웅의 예를 들려 주며 콤플렉스를 긍정적인 힘으 로 전환시켜 준다. 아이로 하여금 종이에 용모, 재능, 친구관계, 습성, 감성 등의 항목을 적게 한 뒤 항목에 따라 자신 있는 부분을 나열하도록 해 보는 것도 스스 로의 개성과 내적 가치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좋은 방법이다. 아이가 체크 리스트를 제대로 기록하지 못하면 옆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도록 한다. \'너는 네 얼굴에서 어느 부분이 마음에 들지?\', \'네 친구들이 왜 너를 좋아하지?\', \'네가 잘 하는 것은 무엇이더라?\'하는 식으로 답을 유도한다. 착한 아이 콤플렉스 아이가 착하고 말을 잘 들었으면 하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바램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모의 욕구가 아이를 심리적으로 압박해 아이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가로 막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자신의 의지대로 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른 채 부모가 바라는대로 하게 되고, 아이는 그 부담감과 당혹스러움 속에서 갈등을 겪게됩니다. 그 결과 아이는 부모가 원하지 않는 일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물론 부모로서 아이의 일에 전혀 간섭을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관심과 참견이 아이에게 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착한 아이는 \"- 하면 안 되고, - 해도 안 되고\" 등으로 말하는 부모의 언어습관은 아이 스스로가 착한 아이의 틀 속에서 헤어 나올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될 수도 있고,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착한 아이 컴플렉스에 빠진 아이는 얼핏보면 예의바른 아이처럼 보일지 몰라도 자신감이나 개성의 측면에서 보면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는 착한 아이라는 것이 단지 부모님의 말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어,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하고 시키는대로 따라 하는 순종적이고 수동적인 아이로 성장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자신감이 중요한데, 착한 아이 컴플렉스에 빠지게 되면 순종적이고 수동적인 아이로 만드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창의력과 독창성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는 이 시대에, 이러한 아이는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할 수 없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로 자라나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받게 됩니다. 아이를 기르는 데는 적당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자신의 뜻대로 하기 위해 너무 다그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부모의 성급함 보다는 세심한 배려가 아이에게는 더 필요합니다. 자신감은 어렸을 때부터 형성되는 것됩니다. 아이 스스로의 의지에 의해 판단 하고 행동한 것이 부모로 부터 칭찬을 들으면서 확인되고 키워지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먼저 생활 속의 모든 일에서 아이 스스로 선택할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과가 잘못되었더라도 아이는 그 과정을 통하여 경험을 기릅니다. 착한 아이 컴플렉스는 심할 경우에는 말을 더듬기도 하는 등의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초기에는 특별한 장애를 나타내지 않아서 부모들이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유난히 주눅이 들어 있고 소극적인 아이는 혹시 부모의 양육태도에 문제점이 없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한 번쯤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