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시고 싸메시는 그리스도

고치시고 싸매시는 그리스도 (1)/마9:9-13

고치시고 싸매시는 그리스도 (1)
마9:9-13





오늘부터 교회학교 여름 성경 학교와 수련회가 시작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회 생활해 보신 분들은 \\\\\\\'여름 성경 학교\\\\\\\'하면 굉장히 마음이 들뜰 것입니다. 이번 성 경학교가 교회학교만의 행사가 아니라 온 교우들의 행사이길 바랍니다.

올해 여름 성경 학교의 총회주제는 \\\\\\\'고치시고 싸매시는 그리스도\\\\\\\'입니다.

오늘 설교 제목을 \\\\\\\'고치시고 싸매시는 그리스도\\\\\\\' 라고 정했는데, 이 주제를 통해서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익히고, 자녀들이 교회학교에서나 여름 성경 학교를 통해서 배운 내용들을 같이 나누시며, 특별히 고치시고 싸매시는 그리스도를 같이 체험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성경학교 주제가 금년도 저희 교회의 표어와도 관계가 있는 내용입니다. 고치시고 싸매시는 것을 간단히 \\\\\\\'치유\\\\\\\'라고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치유하시는 그리스도\\\\\\\' 이것을 다른 말로 \\\\\\\'의사이신 그리스도\\\\\\\', \\\\\\\'의사이신 예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때문에 다양한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선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오십니다. 실제로 우리가 읽은 마태복음에만 해도 예수님의 다른 모습이 33가지가 넘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는 \\\\\\\'의사로 오신 예수님\\\\\\\', \\\\\\\'길되신 예수님\\\\\\\', \\\\\\\'생명되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서의 여러 가지 많은 사건들 중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으로 오시는가\\\\\\\' 하는 것을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태는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을 \\\\\\\'왕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계시해 주고 있습니다.



마태가 볼 때에는 예수님이 정말 천국의 왕이요, 평화의 왕이며 그분이 다스릴 때 진정 천국이 온다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왕은 심판자로서가 아니라 치유자로서, 구원자로서 오신 왕이시다 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다른 복음서의 예를들면 마가는 예수님은 섬기러 오신 종으로, 누가는 \\\\\\\'예수님은 인자로 오셨다\\\\\\\' 참으로 인간다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분으로 소개를 하 며,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신성에 대해서 굉장히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마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왕으로 오셨다\\\\\\\'라고 합니다. 왕은 통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치하시기 위해서 왕으로 오 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을 통치하는 왕이라면 내 마음은 이미 천국으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천국입니까, 지옥입니까? 돈이 여러분을 지배하고 있습니까? 내 욕심이 나를 지배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나와 관계된 모든 것들로 지배를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파괴되어져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예수님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면 우리는 천국을 침노해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가정의 왕이라면 여러분의 가정은 천국으로 바뀌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이 정말 우리의 주요, 왕이라고 고백하며, 진정 그분의 뜻을 앞세우고 그분의 뜻에 순종해 간다면 이 교회는 분명 천국의 맛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성령받기 전의 초대교회 성도들은 다 주인이었습니다. 굉장한 파당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령받고 예수님이 주인이 됨으로 변화가 일어나니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네것, 내것이 없습니다. 정말 나보다는 너를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삶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무엇을 위해서 오셨으며, 무엇을 하셨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금년도 교회의 표어가 \\\\\\\'하늘을 땅에 심는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늘을 이 땅에 심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하늘을 땅에 심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오셨고, 지금도 성령을 통해서 사역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역하신 내용, 지금도 성령을 통해서 사역하는 일들을 특별히 부름받은 우리들을 통해서 일하기를 원하시는 사역들, 그것들이 무엇인지 우리는 잘 알아야 합니다.

첫번째는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사역 첫 번째는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오늘날 교회의 사명중에 주용한 사명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복음을 전파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을 구원하러 오셨다고 전파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전파하는 일입니다.

교회의 두 번째 사명은 전파된 복음을 잘 가르치는 일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교회의 사명은 치유하는 일들입니다. 교회는 부름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첫 번째는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한주동안 여러분 얼마나 복음을 전했습니까? 사람을 만나서 예수님를 믿으라고 증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앞 세우고 살아가는 삶이 더욱 중요합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그분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삶 자체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할 수 있다면 우리에게 주신 언어로 계속 복음을 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전파된 복음을 가르치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특별히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그들에게 전파된 복음을 가르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다른 봉사들도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신앙이 성장함으로 가르치는 일에 함께 동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게 해서 치유의 사건이 일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의 사명을 잘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의 삶을 통해서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교회가 세워진 것도 복음 전파의 결과입니다.

두 번째하는 일은 교회학교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르치는 일입니다. 우리교회는 여러 성경 교실들을 통해서 가르치는 사역들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치유의 사역들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주님은 그러한 자들을 치유할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치유의 사역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족상담소, 세란 운동 발달 연구소 등은 이러한 말씀에 근거한 치유를 위해서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의료 선교부나 목회간호사제도 등 모든 일들도 역시 치유를 위해서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선교원을 한다든지, 경로대학을 하는 모든 것들도 가르치는 일과 복음 전하는 일과 치유하는 일들이 다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전문적인 교육을 시켜서 목회자를 이곳에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우시고 예수님께서 하시던 사역들을 그들에게 위임한 것처럼 목회자들에게 위임하고 계십니다.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앞두고 특별히 치유에 대해서 강조를 할려고 합니다.

먼저 오늘 본문의 내용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셨는가를 알아 보겠습니다. 9장 1- 2절에 이미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고치신 사건이 있습니다. 환자는 누가 고칩니까? 의사가 고칩니다. 그래서 9장에 들어서면서 예수님은 의사 의 모습으로 오시고 계십니다. 9절 말씀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쫓으라 하시니 일어나 쫓으니라\\\\\\\" 예수님이 마태를 부르시는 장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왜 하필 마태를 부르셨을까요? 본문을 잘 살펴보면 마태가 예수님 있는 곳으로 온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찾아가셔서 마태를 부르셨습니다. 우리의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왜 우리를 부르셨습니까? 우리가 예수님 있는 곳을 알고 찾아간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나에게서부터 시작되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내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를 쫓는 것은 기독교 신앙이 아닙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 기독교입니다. 하나님이 중심입니다. 보내신 예수님이 중심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를 부르신 것처럼, 마찬가지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당시에 마태는 어떤 상태에 있었습니까? 마태의 직업은 세리입니다. 세리는 죄인으로 취급받던 직업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로부터 멸시받는 직업입니다. 왜 멸시를 받습니까?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한면을 보고 죄인이라고 합니다. 남의 세금을 강탈하니까 죄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주님은 보십니다. 마태는 자신의 배를 채우는 자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이 아닌 물질을 하나님으로 알고 섬기는 자였습니다. 나누어 줄줄 모르고 자기의 것만 계속 쌓던 자였습 니다. 영적 상태에서 보았을 때 이 사람은 분명환자입니다. 굉장한 환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환자였기 때문에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많은 사람들 중에 왜 나를 부르셨습니까? 그것은 바로 환자이기 때문입니다. 환자는 치유가 필요합니다. 마태는 예수님을 만남으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계속 내리막으로 내려가던 마태가 예수님을 만나 치유를 받고 새롭게 올라가는 변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태가 치유되어졌다는 분명한 근거를 말씀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일어나서 예수님을 쫓았다\\\\\\\'는 말씀은 변화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물질을 쫒았습니다. 전에는 세상을 쫓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그는 영원한 곳을 향해서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모두가 세상을 향해서 달려가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남으로 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향해서 달려갑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치유되었다는 증거입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10절을 보십시오. 마태는 주님을 위해서 잔치를 베풉니다. 그 잔치에 주님 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들도 참여하고, 다른 죄인들도 그 잔치에 참여하게 되어집니다. 다시말하자면 모든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주님과 같은 넓은 마음으로 바뀌어 졌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변화입니다. 이것이 곧 치유받은 마태의 모습입니다.



저희 교회는 남선교회와 여전도회의 모임을 될 수 있으면, 교회에서 하지 말고 회 원들의 집에서 하라고 합니다. 불평하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의도를 잘 생각해 보아 야 합니다. 욕심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마태는 자기의 집을 열 수가 없었습니다. 자기의 가정집을 열 수 없었다는 것은 자기의 마음 문이 닫혀있다는 것이며, 이는 곧 그 마음이 썩어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집이 적고 불편하고... 그러나 이러한 환경을 보러 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무엇을 얻어 먹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문을 꼭 닫고 있다가도 차츰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정문 을 열어가는 모습을 저는 많이 봅니다. 움켜 쥐었던 손을 펴고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 주는 마태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세상에 태어날 때 움켜쥐고 태어났습니다. 한평생 움켜쥐다가 떠날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러한 우리들의 모습을 보시고 우리의 손을 펴주십니다. 물질이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 할 수 없다는 것을 보게 해 주십니다.

마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그칩니까? 예수님의 제자 중에도 12제자중에 한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열 두 제자 모두가 복 음서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마태는 복음서를 통하여 그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 왕으로 오신 예수, 치유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합니다. 마태는 복음서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배만 알던 형편없던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므로 치유되는 것을 보면서 예수님은 의사로 오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보면 주님이 이들과 함께 있을 때 바리세인들이 이 들을 정죄하고 있습니다. 이 당시 바리세인들은 엄격한 유대인의 한 단파입니다. 그들은 우월한 생활과 성경적 지식과 율법을 자랑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자칭 의로 운 자들이었습니다. 자신들은 죄인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자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자는 은혜를 모르는 자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바리세인들은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 이 를 정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12절에서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무엇으로 오셨다고 말합니까? 바로 자신이 의사이심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세리와 죄인들은 환자입니다. 바로 예수님이 이런 자를 심판하러 오시기 위해 서 오신 것이 아니라, 바리세인들이 기다렸던 그 심판자가 아니라 바로 이들을 치료해주는 치료자로 왔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참으로 중요한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들을 보면 예수님께서 부르시고 선택하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사용해서 하나님을 이 땅에 심는 일들을 합니다. 예수의 사역을 돕는 이런 사람들은 건강한 자들이 아닙니다. 스스로 의로운 자들이 아닙니다. 다 병든 자들입니다. 귀신 들린자들, 문둥 병자들, 중풍병자들, 열병에 걸린자, 혈우병 을 앓았던자, 멸시받던 자,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 바로 예수님이 의사가 아니었다면 이들은 아무도 천국 백성이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의사로 오시지 않았다면 고침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아무 쓸모없는 사람이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13절에서 예수님께서 다시한번 강조를 합니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주님은 의인과 죄인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바로 죄인을 불러서 구원하러 왔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실은 의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로마서 3장 10절에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를 알기 전에는 자기가 의인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 나고 치유되어진 이후에, 그는 구약말씀을 인용해서 정말 의인은 한 사람도 없노라 고 로마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의인은 자칭 의로운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자를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말 씀하고 계십니다. 환자는 곧 죄인입니다. 병의 원인들을 오늘 다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찾아보면 다 죄와 관계되어져 있습니다. 원래 이 땅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병들은 죄와 관계가 되어져 있습니다. 그 말은 우리가 병이 들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 어느 곳에도 죄가 없는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있는 모든 곳은 죄가 가득합니다. 인간은 죄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환자가 죄인이라고 볼 때 우리 모두는 죄인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환자인 것입니다. 마치 강도를 만난 사람처럼 세상에 모든 것들은 우 리를 상처 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 환경이 우리로 하여금 온전하게 만들거나 의롭게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교육이나 부, 혹은 권력이라도 우리를 의롭게 만들 수 없습니다. 부모도 아닙니다. 오히려 부모 때문에 치유되지 못할 정도로 상처 난 사람들을 저는 만나봅니다. 부부 때문에,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상처를 받는 사람을 많이 만납니다. 선생님에 의해서 인생을 내리막길로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육적으로, 정신적으로 바라볼 때 환자가 아닌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구원의 예수님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한부분만 보고 나는 건강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영적으로 병든 환자인지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성령의 지배를 받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살아가면 구원은 받았어도 영적으로 병든 자들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 보다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입는 것 때문에 그 일에 더 치중하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다 영적으로 병든 자 들입니다. 이생의 자랑에만 목표를 둔다면 역시 영적으로 병든 자들입니다. 정신적으로 불안과 공포가 없습니까? 시기와 질투, 이런 것들은 다 정신과 관계 되어져 있습니다. 이기심, 보복, 여기 바리새인들처럼 우월감, 아니면 열등감. 다 정신적으로 병든 자들입니다. 육체적으로 각종 질병들이 있습니다. 성인병... 이름을 말할 수 없는 병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거기에 해당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사회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 관계를 파괴하는 것,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것, 경제적 불평등 이런 모든 것들은 사회적 질병들입니다. 이렇게 비추어 볼 때 우리 가 환자가 아닌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얘기가 있습니다. 우화적 얘기로 유명한 이솝입니다. 자랄 때 아주 어려워서 노예로 있을 때였습니다. 주인이 하루는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공중 목욕탕이 있는데 그 목욕탕에 가서 사람들이 있는지 없는지 보고 오너라. 사람들이 좀 적을 때 가서 목욕을 하려고.. 그런데 이솝이 목욕탕을 뛰어 갔다 돌아와서 주인에게 이렇게 보고를 했습니다. 한 사람도 없다고. 하던 일을 중단하고 이 주인이 목욕을 하러 갔습니다. 한 사람도 없다고 했는데 만원인 것입니다. 그래서 화가 나서 돌아 와서 왜 거짓말을 했느냐고 물어보니 이솝이 하는 얘기가 목욕탕을 가면서 보니 길 가에 정말 위험하게 놓여진 돌이 하나 있더랍니다. 그런데 한 사람도 그 돌을 치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자신의 몸에 때는 벗길 줄 알지만 정말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인간다운 인간이 한 사람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한번 비추어볼까요?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교회에 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지는 몰라도 우리가 오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이 지역에 휴지하나라도 내 가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지저분하지 않도록 치우고 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함부로 우리가 길거리에 침을 뱄고 휴지를 버린다면 우리는다 환자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절제를 하여도 다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필요로 하다는 것입니다. 주님에 의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가 심판자로 온 것이 아니라 이들을 구원하러, 치유하러 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 점점 가까워져 가면서 내 중심에 그분을 중심으로, 왕으로 모시고 살아갈 때에 변화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삶 속에 이러한 변화를 여러분이 체험하셔야 합니다. 변화되면 되는 만큼 은혜를 체험합니다.

우리가 환자라고 느낄 때마다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주님을 찾을 때 주님은 우리를 만져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찾으라 만나줄 것이다.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구하라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찾고 구하고 두드리면 바로 주님은 우리의 주님이 되셔서 친히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의 문제를 해결 해 주실 것입니다. 모든 능력을 갖추신 예수님이 어느 하나도 해결하시지 못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이제 \\\\\\\"나는 형편없는 환자\\\\\\\"라고 고백하십시다.

경매장에 경매 단상 위에 낡은 바이올린 이야기를 잘 아실 것입니다. 어느 노파가 낡은 바이올린을 하나 들고 경매대에 올렸습니다. 경매자가 그것을 다른 물건 한쪽에 놓아두었습니다. 경매가 시작될 때 그 노인은 한푼이라도 받아서 갈려고 그 바이올린을 끌어내어서 경매자에게 주었습니다. 경매인이 귀찮은 듯이 그 바이올린을 들 고 1달러라고 불렀습니다. 아무도 거들 떠 보지 않았습니다. 누가 공짜로 주어도 아무도 안가져 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때 저 뒤쪽에서 나이가 많은 한 노인이 경매 단상으로 걸어 나왔습니다. 나오시더니 그 낡은 바이올린을 받아들고 먼지를 털고 줄을 맞추고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끄럽던 장소가 마치 연주장처럼 조용해 졌습니다. 1달러의 가치도 안되던 그 바이올린이 위대한 그 노인의 손에 의해서 감미로운 소리를 낼 때, 그 이후에 바이올린을 들자 가격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천 달러, 이천달러, 삼천 달러... 내려가도 내려가도 끝이 없던 바이올린이 그 음악의 대가인 사람의 손에 의해서 연주될 때 값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스스로 의로운 존재가 아닙니다. 의로운 체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다 낡은 바이올린처럼 아무런 값도 없는 존재로 살다가 마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그 능력의 손으로 우리를 잡아주시면 비록 세리였지만 위대한 제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변화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아니라 주님께 내 몸을 맡기십시오.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변 화되는 우리의 모습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도 모르게 우리는 값이 나갈 것입니다. 올라가는 인생으로 바뀌어 질 것입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어린 학생들에게 치유자 되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행사입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자녀들이 있다면 이 행사를 통해서 같이 대화를 나누십시오. 주위에 병든 죄인이 있다면 찾아서 예수님을 만나게 하십시다. 만날 때 예수님의 손에 의해서 치유가 될 것입니다. 의사이신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의 주님이 되어 언제나 치유의 은혜를 받는 귀한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