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하시고 치유하시는 주 마9:35-10:1
저는 지난주에 두 가지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하나는 미국 \\\"새들백교회의 소그룹 사역\\\"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 세미나였습니다. 두 가지 세미나가 실은 하나로 연결되고 있었는데, 강사는 미국 새들백교회에서 오신 랜스 위트 목사님으로 새들백 교회 소그룹사역의 총괄책임자이셨습니다. 이번 세미나로 소그룹 사역이란 무엇인지에 대하여 좀더 명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로 하여금 공동체 만들기 위하여 교제에 참여시킬 것이며, 그리스도의 성숙한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훈련할 것이며, 받은 은사를 활용하여 섬기며, 전도하며, 예배할 것인지를 가지고 많은 것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새들백교회는 우리 교회가 작년에 가졌던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공동체를 세우는 40일\\\"이란 캠페인을 가졌습니다. 지금 새들백 교회는 소그룹이 2,200개 정도가 있는데,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을 가지기 전에는 1,400개의 소그룹이 있었는데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을 전개하며 800개가 늘어 이제는 2200개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공동체를 이루는 사역은 반드시 소그룹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라, 대그룹도 가능한 일이지만, 모든 성도들이 보다 깊은 관계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몸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소그룹이 훨씬 더 좋다고 하였습니다.
롬12:4-5에는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이 참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이 우리의 몸과 많은 지체를 예로 들어, 우리 성도들이 많은 지체와 같이 다 다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라고 하셨습니다.
공동체라는 말은 참으로 좋은 말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며 주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이루려고 하시는 일들을 우리 함께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후암동에 살면서 다만 영주교회에 등록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보통 사람들처럼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형제요, 자매요, 예수님 안에서 하나됨을 유지하고, 진정으로 자기의 것을 내어놓고,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공동체를 이루는 것은 단순한 소그룹을 가지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공동체가 되는 것은 우리가 먼저 공동체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함께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하여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내어놓고,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작년에 우리 교회는 \\\"목적이 이끄는 삶\\\"이란 책을 읽으면서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가졌습니다.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통하여 소그룹을 살리는 계기가 되었고,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이루시려는 목적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많이 들었던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왜 이 세상에 존재하는가?\\\" 릭워렌 목사님은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고 있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모든 생각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분의 목적에 의해서, 그 분의 목적을 위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이다\\\"고 했습니다. 우리 사람이 삶의 목적을 알 때에 인생의 초점을 가지게 되며, 인생을 단순하게 살게 되고, 영원을 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계획되었다. = 예배였습니다. 두 번째는 교제로,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 세 번째는 훈련인데, 우리는 그리스도를 닮도록 창조되었다. 네 번째는 사역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지금의 모습으로 지음 받았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전도로 우리는 사명을 위해 지음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제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은 금년 말에 준비하고 내년 초에 실시하였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동체를 세우는 40일을 전개하는 목적은 상호의존을 통한 공동체를 세우는 일입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닌 함께 인생을 살아가고 동행할 친구들이 있어야 합니다. 깊은 교제를 통하여 함께 일하고, 서로 돌아보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동역자가 있어야 합니다. 이 캠페인도 개회예배를 드리고, 7주간의 주일 예배설교를 가지고, 6주간의 소그룹 모임을 가지면서, 릭워렌 목사님이 쓰신 \\\"공동체를 세우는 삶\\\"이란 책을 읽고, 6개의 성구를 암송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두 가지 행사를 가지고 축제 주일을 지키므로 마치게 됩니다. 우리는 이미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성공리에 가진 바 있었기에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캠페인\\\"도 아주 빨리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인간 구원이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당신이 오신 목적을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누가복음19:10에서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20:28에는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시려는 것은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마가복음2:17에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이 모든 말씀은 한 영혼이라도 잃어버리지 않고 다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요6:38-39에는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살리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우리 주님이 말씀하신 중에 당신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분명히 말씀하신 곳이 여러 성경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10:10에 보면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이런 말씀을 들어보면 모두가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일이었습니다. 사람이 분명한 목적을 알고, 불변의 목적을 가지는 것은 인생을 참으로 아름답게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삶의 목적을 모르고 살아가면 인생은 참으로 지루하고 무의미한 나날을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삶의 목적을 모른다면 어떤 것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삶의 목적을 모르고 살아가면 인생을 통제하지 못하고 조정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분명한 목표를 가진 사람이요, 인생의 목적을 알았습니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3:12-14 )사도바울에게는 그리스도라는 푯대가 있었습니다. 푯대는 골인지점의 말뚝이었습니다.
우리가 삶의 목적을 알고 살면, 인생은 참으로 의미가 있고, 아름다운 것이며, 삶의 초점을 가질 수 있으며,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인생을 살게 되고, 매사 성공적인 동기를 가질 수 있고, 영원을 준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원대한 목적, 성서적인 목적을 가져야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원하시는 목적은 주님께 영광이 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공생애 3년을 사시면서 보통 사람이 30년을 살아도 할 수 없는 일들을 3년 동안에 다 행하셨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며, 보냄을 받으셨는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35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고 하셨습니다. 이 한 절 말씀에는 예수님의 사역에 대한 내용, 방법, 장소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사역하신 핵심은 천국복음이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란 \\\"그 나라의 복음\\\"이란 뜻으로 하나님의 구원하는 진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말씀은 \\\"두루 다니사\\\"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은 앉아서 사람들이 당신을 찾아오도록 하지 않고, 찾아 나섰습니다. 두루 다니시면서 말씀을 전파하셨습니다. 물론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도 많았고, 예수님과 같은 능력을 가지신 분이라고 하면 가만히 앉아 있어도 찾아오는 사람만 맞아들여도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시면서 여러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쳐주셨습니다.
사람들이 제 발로 찾아오도록 앉아 기다리는 것은 교회의 사명을 모르는 어리석은 처사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이 세상 불신자들은 제 발로 걸어서 교회를 찾아오지 않습니다. 교회를 자원하여 등록하시는 분은 다른 교회를 다니던 중에 이 동리로 이사하고 보니 이 교회, 저 교회 다녀보고 설교도 들어보고, 교회 분위기를 살펴보고는 그래도 내 마음에 맞는다고 하여 등록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찾아 나서야 합니다. 우리도 복음 들고 아골 골짜기, 빈들에도 복음 들고 나가야 합니다.
부활하신 우리 주님이 마지막으로 말씀한 것을 보면 세상을 구원하러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요20:21에 보면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고 하셨습니다.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우리는 보냄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이 찾아가지 아니하면 우리 친구들은 복음을 전해들을 기회가 없습니다. 영원히 복음을 알지 못한 채 죽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는 전해주어야 하는데, 그 누군가에 나는 제외하고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포기하면 내 친구는 영원히 버림받을 수도 있습니다.
마28:19-20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성경을 읽으면서 정말 귀한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겔33:11의 말씀에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고 하셨습니다. 악인이라도 악한 그대로 죽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고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우리 주님은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역의 삼위일체적인 활동이 바로,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고치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 그 자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우리를 고치시는 하나님의 생명이시며, 능력이십니다. 예수님은 왕의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도 천국 복음을 받은 사람으로, 우리도 주님의 일을 계승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가르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말씀하십니다.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골1:28에 보면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여기 완전한 자로 세운다는 말씀은 제자로 만드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것은 우리로 진리의 말씀을 알고 깨닫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나가서 가르치는 사람이 될 때 우리의 배운 말씀은 더욱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확신하게 됩니다. 가르치면서 확실하게 배우는 것입니다.
히5:12의 말씀은 하나의 경고가 되고 있습니다.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믿은 때가 오래되었습니까? 마땅히 선생이 되어 있어야 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진리에 대하여 이제는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은 예수님 홀로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치유하신 것으로 기억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 주님의 사랑을 받아 구원받은 성도들은 나아가서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만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전파하시고 가르치시고, 치유하신 사역이야말로 전인적인 사역이며, 한 영혼을 구원하고 완전하게 만들고 바로 세우시는 역사입니다.
36절을 보겠습니다.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사람을 보시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상태를 보시고 영혼의 갈급함을 보고, 삶의 목적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보시는데, 민망히 여기셨습니다. 민망히 여기셨다는 말씀은 불쌍히 여기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개역개정 성경에서는 불쌍히 여기셨다고 고쳤습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시야로부터 벗어날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바라보신 사람들은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삶의 곤고로 인하여 쓰러질 지경이었습니다. 삶의 참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고 비참하며 메마르고 공허하며 지쳐 쓰러지고 있었습니다. 소망을 가지지 못하고 가치 없는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지 기진하였습니다. 쓰러질 지경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주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라고 하셨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도자들에게 속았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에게 괴로움을 당하였습니다. 지도자인 줄로 알았는데, 겪어보니 도둑에 불과하였습니다. 우리는 양과 같이 길을 자주 잃어버리기에 지도자를 따라 가야 살 수 있는데, 지도자가 방황하고 있으니 누구를 믿고, 누구를 바라보고 따라갈 수 있습니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유리하고 방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족을 모르고 있습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상실하였습니다. 유대교회는 율법으로 사람을 얽어매고 있었고, 철학은 사람을 회의와 모순으로 이끌어가고 있었고, 물질만능을 사람을 비인간화하였습니다. 세상의 쾌락은 사람을 방종으로 이끌었으며, 인도주의라고 하는 것도 영혼을 메마르게 하였습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요10:10상)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습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은 모두다 헛되고 헛된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연민의 정과 자비와 애정, 동정심으로 가득 차신 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성경을 읽어가다 보면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시103:13-14에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우리가 단지 먼지와 같은 존재로 생각하시고 긍휼히 여기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기시는 것처럼 우리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치유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저는 청년 때에 병원 신세를 오랫동안 진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건강 관리는 열심히 하면서도 병원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병원 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서양선교사들이 들어올 때에 남자의사만 들어오고 여성 의사들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교의 문이 열리면서 여성 의사를 보내달라고 간곡히 외치게 되었습니다. 여성들이 간단히 수술만 받아도 살 수 있는데, 간단하게 병명만 알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면 얼마든지 약으로 고칠 수 있는데, 남자 의사에게 가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살기 위해서라면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자기 몸을 보이면서 알아서 진단하고 고치라고 내어 맡기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만병의 대 의사요, 모든 죄악을 치유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는 분은 우리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죄인들입니다. 우리 죄인들이 먼저 주님을 찾아가야 하는데, 우리 주님은 우리를 찾아오시고 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우리 사람들은 죄악 중에 출생하였습니다. 자라오면서 하루도 죄를 안 짓고 살아간 날이 없을 정도로 죄악으로 단단히 뭉쳐진 참으로 곤고하고 기진맥진하였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 그냥 구원하여 주시지 않고서 무엇을 행하여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 처음부터 자신이 없습니다. 우리 사람들이 칭찬에 약하고 권면을 싫어합니다. 조금만 힘들어도 불평하고 미움이 따나가지를 않습니다. 자기에게 조그만 손해가 되면 참지 못하고 신경질을 내고 분노합니다. 정말 욕심에 한이 없습니다. 13평 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을 때 24평 아파트에서 살면 원이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 40평 짜리 아파트에 살면서도 감사가 없습니다. 내 친구는 70평 짜리 아파트에 산다고 불평합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 가야 이 욕심을 버리고 평안을 누릴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을 깊이 성찰해보면 질적으로 나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실 분이 있어야 구원을 받으며,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추수하는 일꾼이 되어 헌신해야겠습니다. 세상을 바라보십시오,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는데, 거두어드릴 일꾼이 부족합니다. 예수님의 사랑하시는 마음을 가지고 한 영혼이라고 더 구원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37-38절입니다.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제자들입니다. 우리에게도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제자라고 부르시면서 세상을 구원하러 나가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나를 불쌍히 여겨주신 것처럼 우리도 사람을 불쌍히 여기면서 수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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