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시대

아름다운 그리스도인 / 우주시대


공상과학(science fiction-S.F) 영화나 소설에서 볼 수 있었던 우주인의 생활이 실재로 우리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야말로 우주 시대가 열리고 있다. 물론 유인 우주선 역사는 오래 되었다. 1961년 4월 12일에 발사된 소련의 <보스토크, Vostok 1호>가 세계 최초의 인간 우주비행이었다. 비행사는 소련인 유리 가가린 (Yuri A. Gargarin)소령이다. 그는 1시간 48분 동안지구를 일주하고 돌아왔다.

앞으로 우주 개발을 꿈꾸는 나라들은 우주식민지(space colony)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그때의 우주 정거장은 직경이나 길이가 수 km 이상 되는 거대한 것이다. 정거장에는 산, 강, 주거, 공장들 지구와 똑같은 환경을 만들고, 전력은 태양열이나 원자력 발전으로 공급하며, 정거장의 규모에 따라서 1만 명부터 수백만 명이 살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소연씨도 18가지 과학 실험 소재를 지구로부터 갖고 가서 연구 실험을 통해 지구 실용화를 꿈꾸고 있다. 우주 기지에서는 무중력상태와 진공을 이용하여 지상에서는 만들 수 없는 신소재를 개발하기도 하고, 신약 제조와 유전자 실험 등 라이프 사이언스 연구를 한다. 이런 노력을 보면 바다와 땅과 공중을 다스리라는 창세기의 말씀이 실현되는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된다.

최초의 우주인가가린은 우주선을 타고 지구 대기권을 나가면서 우주의 신비에 넋을 잃었다고 한다. 그의 자서전에 따르면 지구는 푸른빛이었다고 말했다. 이소연씨도 우주정거장에 바라보는 지구가 참으로 파랗고 아름답다고 하였다. 우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 이상으로 크다고 한다. 이런 방대한 우주라도 질서가 있고 일정한 원리에 따라 움직인다. 과학의 원리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고, 우주의 배후에 완벽한 수학자가 계시지 않고는 불가능한일들이다.

영국의 천문학자 제임스 진스 (Sir James Jeans) 경은 저서 <신비로운 우주>에서 하나님은 순수한 수학자라고 말한바있다. 이런 하나님의 수학 원리를 깨달은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뉴턴간은 인물들이 없었다면 우주 개발의 꿈은 힘들었을지 모른다. 그들의 이론을 근거로 해서 파도의 움직임, 포탄의 정확한 궤적, 시속 수백 키로 미터의 속도로 돌고 있는 지구의 밖으로 튕겨나가지 않는 이유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 심지어 지구의 모양과 크기는 물론 태양과 다른 행성으로 부터의 거리도 정확하게 계산해내었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실재의 세계를 지배하는 법칙은 합리적이어서, 이성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 신념 역시종교영역에 속하는 것이다. 나는 그러한 신념이 없는 과학자를 진정한 과학자로 볼 수 없다.

종교 없는 과학은 온전히 걸을 수 없으며, 과학 없는 종교는 온전히 볼 수 없다 (Science without religion is lame, religion without science is blind).” 그렇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것이도다. (시19:1).

우주시대가 열린 것에는 한없는 기쁨과 흥분이 가셔지질 않는다. 그러나 그 우주가 나와의 상관관계를 이루지 않는다면 앞서 언급했듯이 그저 S.F (공상과학)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 우주의 창조원리가 바로 우리 마음 안에 있는 것이다. 우리 인체가 그 우주의 원리로 이루어진 것이다.

인간을 소우주라고 그러지 않았나.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리는 창조주하나님께서 인간을 통해 우주를 바라보게 하시고 창조의 법칙과 원리를 알게 하셨다. 마찬가지로 우리 자신 역시 창조주께서 만드시고 다스리고 계시며, 그 원리와 법칙에 따라 순응하기를 기꺼이 바라고 계시며 순응한 자는 결국 그 자신을 다스리게 되고, 그 자신위에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창조의 법칙에 따라 이루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