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 치유의 비결 사59:1-8 종교교회에서 드려진 정부종합청사 직장선교연합 창립 3주년 기념예배 설교
우리나라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패 공화국이라 불리웠습니다. 정 치,경제,사회적인 만신창이가 되었던 것입니다.그러나 문민정부가 들 어선 이후 부패척결과 신한국 창조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과연 이 기간에 모든 한국병이 치유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필리핀이나 싱 가폴의 경우를 비추어 불때 우리 대통령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 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일어나는 개혁이 무엇이보다도 근본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제도적인 개혁만이 아니라 우리의 인식과 생각 자체가 바뀌어야 하는 것입니다.
외국에 가면 그들은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라는 한국만을 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그들이 가장 잘 하는 말은 [빨리 빨리]라고 합니다. 그 만큼 우리 민족은 서두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개혁만큼은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서두른다고 해서 개 혁이 빨리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생명을 귀히 여기는 의식 또한 부족합니다. 얼마 전의 서 해 훼리호 사건은 돈을 위해서는 생명도 우습게 여기는 생명 경시 사 상에서 야기된 것입니다. 그리고 질서와 책임의식 부재 역시 우리사회 의 문제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는 이 한국병을 무엇이라고 하는지 살펴봅시다.
본문 말씀에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정계나 재계에 불어닥친 사정바람은 크리스챤도 예외가 아니었습 니다. 이는 크리스천마저도 공의 결핍증에 걸려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며칠 전 구치소에 갈 기회가 있어서 그곳에 있는 몇몇 죄수들을 만났습니다.거기에는 억 울한 일로 사회와 격리된 사람이 적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진리대로 판결한다고 하지마는 각각의 진리의 잣대가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일 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허망한 것을 의뢰한다고도 했습니다. 여기서 허망한 것은 돈, 권력 등을 말하지만 현대인이 의로하기 쉬운 가장 허망한 것은 우상숭 배입니다.
이 세가지가 한국 사회의 가장 커다란 병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한국병이 치유될까요.
첫쩨, 이 나라가 복음화되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노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축복을 필요로 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인간의 힘으로는 역부족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쓰레기를 열심히 청소해도 줍는 자보다 버리는 이가 더 많기 때문에 세상의 쓰레기는 여전합니 다. 그러나 장마가 질 경우 이 모든 쓰레기가 떠내려가 세상이 깨끗해 지듯이 우리에게도 장마가 필요합니다. 사회의 온갖 더러운 것들이 뗘 내려 갈 수도 있도록 은혜와 축복의 장마가 져서 우리민족의 복음되는 것이 병고침 받는 한 방법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이는 바로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 앞에 나오면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병이 들었을 때 의사를 찾아가듯이, 주님 앞에 나와서 진찰 받고 그 분이 주시는 (신약,구약)으로 치유되 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몸의 더러운 피가 예수 그리스 도의 보혈로 씻겨지는 것, 즉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 다. 개혁의 순서에 있어서도 항상 자기 눈의 들보를 먼저 보아야 합니 다.
스스로 기도하며 주님의 얼굴을 바라볼 때에 주님께서는 우리의 기도 를 들으시고 죄사함을 주십니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 통회의 자복을 할 때, 우리의 역사와 사회가 변화되고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 는 참된 사회가 될 줄을 믿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