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믿음, 병든 능력

병든 믿음, 병든 능력/막9:14-29

병든 믿음, 병든 능력
막9:14-29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겉으로는 \\\" 잠깐 들러봤어, 심심풀이로 왔어, 억지로 끌려왔어, 부탁을 받고 왔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왔던간에 교회에 오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어떤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채울수 없는 일종의 영적 갈급함을 가지고 교회에 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의 사명은 무엇일까요? 교회는 이렇게 영적, 육적,문제를 가지고 아픔속에 찾아오는 사람들의 영혼을 치료해주고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사명이 있습니다. 교회에는 크게 세 종류의 사람들이 옵니다.
첫째 : 영적으로 죽은자가 찾아옵니다.
둘째 : 영적으로 병든자가 찾아옵니다.
셋째 : 영적으로 잠자는자가 찾아옵니다.
영적으로 죽은자는 전혀 예수님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죽은 영혼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시며, 그가 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으며, 부활과 재림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합니다. 또 이런 소리를 듣기는 들었어도 무슨 뜻인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그리고 늘쌍 죄와 염려와 근심속에서 신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죽은자를 갔다가 땅에 묻거나 화장해 버립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죽은자라도 살려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려냈듯이 죽은 유두고를 살려냈듯이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려냈듯이 교회는 이렇게 죽어버린 영혼을 살려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죽었다고 모든 것이 끝나버린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고치려 가실 때 길가던 도중에 야이로의 집에서 사람이와서 아이가 죽었으니 선생님을 더 이상 귀챦게 하지 말고 그냥 돌아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런 상황을 직시하시고 즉시 야이로에게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말씀하시고 회당장 야이로의 집에 도착하여 죽은 아이에게 손을대시며 명령하시기를 \\\"달리다굼\\\" \\\"일어나라\\\"명하시며
죽은 야이로의 딸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죽은자들이지만 일단 우리에게 연결되었으니 우리가 먼저 실망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살려내고야 말겠다는 부픈희망과 꿈을 안고 달려나간다면 분명 우리는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여 ! 그 어떤 자라도 일단 주님앞에 나오면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
영적으로 잠자는 자는 어떤 자일까요 ? 말 그대로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듣고 있음에도 졸려서 잠을 자는 것입니다. 깨어 기도할 때임에도 깨어있지 못하고 잠을 자고 있는 것입니다. 예배 참여도 거의 하지 않는 행사용 성도입니다. 부활주일이나 총동원 주일이나 부흥회 때나 잠간 얼굴을 내미는 그런 성도입니다. 어떤때는 구역예배도 한 두달씩 빠져 먹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전혀 마음에 애통함이나 변화받으려는 욕구나 의욕이 없는 성도입니다. 이런 사람은 죽은자 보다 움직여 보기가 더 힘든자 입니다. 이미 안일과 나태 게으름 자아 충만으르 가득차 있는 자입니다.
마지막으로 영적으로 병든자가 있습니다. 병든 사람이 죽은 자와 잠자는 자와 분명하게 차이가 있는 것은 병든사람 자신이 자신의 병든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병들면 몸이 아프고 쑤시고 움직이기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을 느끼듯이 이 사람도 자신이 뭔가 해보려고 발버둥치지만 뜻대로 안되는 것을 보고 자신이 병들어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그 문제가 자신이 말씀보지 못했고 기도하지 못했고 감사하지 못했고 목사님과 성도들과 마음을 하나로 합치지 못해서 그런것임을 잘 압니다. 그러나 깊히 병들면 병원까지도 자신이 못가듯이 오늘 우리속에 자신이 병들어 있음을 잘 알고 있음에도 마음깊이 상한 심령의 상처로 인해 자신이 제발로 교회를 찾아오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살려내야 합니다.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이들을 살려내지 못하면, 깨우지 못하면, 치료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에게까지 그 병이 옮겨갈 위험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내용이 무엇입니까? 예수님과 3명의 제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변화산에 있을 때 산 아래에서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사람이 귀신들린 아들을 데리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찾아 온 것입니다. 그런데 9명의 제자들은 그 귀신들린 아이의 병을 능히 고치지 못하고 낭패를 당한채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들은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예수님이 이런 병자들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하셨는가? 기억하고 더듬어 보면서 자기들 나름대로 아이를 고쳐 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한 제자가 외쳤습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악한 귀신아 이 사람에게서 떠나가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귀신은 꼼짝도 하지 않았습니다. 무리가 당황하고 있을 때 또 다른 제자가 나서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야! 그렇게 작은 소리로 꾸짖어서 되겠느냐 적어도 이 정도로 힘있게 기도해야지\\\" 하며 다시금 외치기를 \\\" 나사렛 예쑤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악한 귀신아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하면서 아주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런데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9명의 제자들은 자신들 나름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하여 아이의 병을 고쳐 보려고 무척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이 장면을 보고 있던 서기관들이 기회다 싶어 도전을 합니다. 마가복음 9장 14절을 보면 \\\" 저희가 이에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둘렀고, 서기관들이 더불어 변론하더니\\\"하고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서 제자들과 서기관들 사이에 일대 논재이 벌어진 것입니다. 야 ! 이 사기꾼들아 ! 예수 믿으면 어떤 병이든 고침을 받고 복 받는다고 하더니 무슨 놈의 병을 고치고 무슨 놈의 복을 받느냐 이 사기꾼들아 ! 하며 일대 혈전이 벌어졌습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3제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산에서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현상황을 얼른 예수님께 고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뭐라고 하셨습니까? 19절에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신 후에 \\\"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하시매 귀신이 소리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었다가 주님께서 그 아이를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리는 두가지 문구에 관심을 쏟기를 원합니다.
첫째는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하는 말씀입니다. 믿음이 없는 세대에 대해 주님은 한 번더 말씀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마 12:38-39
보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구할때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요나의 표적의 교훈은 하나님의 뜻보다 요나 자신의 견해를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려고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가 물고기 뱃속에서 자신의 뜻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로 하면 내 중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했던 것을 회개하며 고백하였을 때 그가 다시 사명을 받고 니느웨 성에 내쳐졌던 것처럼 우리도 내 방법 내 상식 내 편견으로 교회상을 정리하고 목회자 까지 판단하고 성도들을 판단하여 이것이 아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났다고하여 떠났다는 사실입니다. 그런자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이 음란하고 악한 세대여 !
둘째는 믿음의 문제 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마태복음 14장 물위를 걷는 베드로의 모습 물속에 빠지는 베드로의 모습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반응할 때 예수님은 가장 기뻐하시며 심지어 놀라기까지 하십니다.
셋째는 기도의 문제 입니다.
예수믿게 하고 병고치는 능력을 행하는 것은 오직 기도함으로 영적 충만한 상태에서 할 수 있습니다. 기도함을 영적 충만함이 가득할 때 귀신은 물론 그 어떤 병도 고칠 수 있으며 방황하거나 타락되지 않습니다. 기도가 없이 습관을 쫓아 귀신을 쫓으려고 하였기 때문에 제자들이 실패한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고전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