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위기와 치유

중년의 위기와 치유/왕상2:2-3, 고전16:13-14

중년의 위기와 치유
왕상2:2-3,고전16:13-14





오늘은 가정의 달 마지막 주일입니다. 다섯째 주간에는 더 특별한 설교를 하기를 원하는데 그래서 저는 오늘 특별기획을 해봤습니다. 제목은 중년의 위기와 치유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이 흑인노예해방을 선언한 직후의 일입니다. 죠지아주에 있는 애틀란타에서 새를 파는 한 가게에 어떤 흑인노예 한 사람이 들어왔습니다. 새장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새 한 마리를 본 그는 주인에게 \\\"이 새 얼마에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주인이 얼마라고 대답을 하니까 사겠다고 돈을 지불하고는 그 새를 새장 째로 가지고 나가 새장 문을 열고 새를 날려보냈습니다. 주인이 이상한 사람도 다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가 다시 들어와 여기저기 기웃거리더니 도 다른 새장 속의 새를 한참동안 물끄러미 서서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또 돈을 지불하고 새를 날려보냈습니다. 보다못한 주인이 \\\"당신 정신이 있소, 없소? 도대체 그 비싼 새를 왜 날려보내는거요?\\\"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흑인노예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두 가지를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첫째는 속박되었다는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그리고 두 번째 자유하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감격인가를?\\\"
자유한 삶은 우리모두가 동경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여러 단계를 지나가게 되는데 , 그 가운데 자유롭지 못한 단계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중년의 단계입니다 우리 인생의 무대는 크ㅔ게 네 가지 단계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인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입니다. 인생의 봄을 다시 몇 단계로 나눈다면 유아기,유년기, 소년 소녀기라 할 수있습니다. 또 인생의 여름이라고 하면 사춘기와 청년기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년기는 인생의 가을입니다. 이 중년기를 나이로 말하면 여자는 35세 이후이고 남자는 40세 이후를 보면될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는 이런 중년기에 갓 접어든 사람 또 중년기에 접어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중년기에 대한 가정설교는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년기에 있어서 느끼는 가장 중요한 위기 감정은 \\\'허무감\\\'입니다. 40세 전후가 되면 인생이 짧다고 느껴지고 허무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내 인생이 무엇이냐? 정말 내가 의미있는 삶을 살고있느냐?\\\"에 대한 의미 부여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는 배우자입니다. 배우자와 얼마나 건강한 관계인가에 따라서 얼마나 중년기를 잘 통과할 수 있는가? 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중년후기가 되면 자신감이 점차 소멸되어가고 그대신 상실감이 다가옵니다. 이때는 주변의 가족들이 그에게 아직도 창조가 가능하다는 창조성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족들이 그를 마치 폐기처분 될 사람처럼 보느냐, 아직도 창조성이 있는 소중한 어른으로 모시느냐에 따라서 자아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 노년기에는 절망감을 느낍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자녀와 후손들이 희망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 추 기 , 제 2의 사 춘 기
이러한 인생의 사계절 중 중년기, 그 중에서도 남성의 중년기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합니다. 중년을 묶고 있는 몇 개의 특징적인 사슬들이 있는데 그중에 첫째가 정체감의 혼란입니다. 중년기를 흔히 제2의 思春期라고 하며, 또 다른 말로 思秋期(사추기)라고 부릅니다. 사춘기와, 사추기는 여러 가지 유사성이 있습니다. 우선 사춘기의 청소년들은 더 이상 아이도 아니고, 도 아직 성인도 아닙니다. 여기에 정체감의 혼란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년기에도 비슷한 문제가 옵니다. 중년은 더 이상 청년이 아니며, 아직은 노인도 아닙니다. 따라서 중년기에도 정체의식의 혼란이 다가옵니다. 둘째는 신체의 급격한 변화입니다. 이것 때문에 몸과 마음이 자유롭지 못하고 묶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사춘기의 청소년들이 성장에 따른 신체의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는 것처럼 중년층에 들어선 사람들도 신체의 변화를 강하게 의식합니다. 자신의 육체가 무너져가는 것을 느끼면서 신체에 대한 강렬한 의식을 갖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중년기의 가장 중요한 신호는 시력감퇴와 정신착란입니다. 냉장고 문을 열고서는 내가 무엇 때문에 냉장고 문을 열었지 하고 그냥 닫고서는 돌아와 자리에 앉아서야 그렇지 내가 과일을 꺼내려 갔었지 하고 다시 일어서서 가져오는 세대, 그리고 시력감퇴가 급격히 일어나서 가까운 것이 어른 어른할뿐 잘 보이지않는 세대가 바로 중년기의 특징입니다. 시력감퇴뿐 아니라, 근육무력증,비만, 당뇨,와 같은 병의 위협을 받고 여성의 경우에는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경험이라고 할 수 있는 폐경기를 겪는 것이 바로 이때입니다. 셋째: 감정의 급격한 변화를 겪습니다. 소년 소녀기는 꿈꾸는 시기라고 일컬어 집니다. 그너라 사춘기가 되면 현실이라는 차가운 벽을 느끼게 됩니다.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래서 감정적 좌절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이 사춘기를 극복하고 청년기에 들어가면 다시 인생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드리밍 스테이지\\\"가 다시 회복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장도 갖고 사업도 시작하고 한참 열심히 달려갑니다. 그러나 나이 사십이 넘어가면서 어느날 갑자기 인생을 돌이켜보니까 뜻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느낍니다. 중년기에 들어가면서 또 한번 현실이라는 벽을 느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다시 좌절을 경험합니다. 이런 좌절에 따르는 여러 가지 감정적인 혼란들, 즉 두려움이나 불안 같은 것들이 발생하는 시기가 바로 중년기입니다. 네번째: 사슬은 가정생활의 스트레스입니다. 다섯 번째: 직장생활의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성의 혼란이라는 사슬이 있습니다. 일곱 번째:로 중년을 묶고있는 또 하나의 사슬은 \\\'빈둥지의 허무\\\'입니다.

남성의 신화
그런데 이 중년기를 거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남성입니다. 왜냐하면 남성에게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몇가지 중요한 신화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중년기의 남성들을 힘들게하고 피곤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남편을 힘들게하고 피곤하게 만드는 남성의 신화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합니다.
첫 번째 신화: 남성의 이미지는 강함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성들은 남편에게서 원하는 것은 강함보다 따뜻함과 가까움을 원하는 것입니다. 남편들은 침실에서도 강함으로 자신의 우월성을 드러내려하는데 그런다가 무리하여 제명에 못산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에게라도 남자는 강함이 전부가 아니라 은근과 끈기 이해와 관용의 정신을 갖도록 교육시켜합니다.
두번째 신화: 남성은 감정을 표현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의 영웅은 \\\'클린트 이스트우드\\\'나 \\\'람보\\\'입니다. 잔인할 정도로 무표정한 서부의 사나이, 기관포초 총을 어깨에 매고 정신없이 총을 쏴대며 적군을 쓰러뜨리는 남보의 모습, 이런 강함의 모습이 남자는 절대로 눈물을 보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다쳐서 울며 \\\"예 째째하게 남자가 고것다쳐가지고 우네!\\\" \\\"우는 것은 계집애나 우는것이지 남자가 창피하게 울긴 왜울어!\\\" 하며 절대로 남자는 울면안된다고 교육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심각한 노이로제와 정신병이 됩니다. 울줄아는 아이, 소리칠수 있는 아이가 건강한 아이입니다. 예수님도 우셨습니다. \\\'죄악 때문에 멸망할 예루살렘 시내를 보고 우셨으며,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통곡하며 우셨으며, 친구 나사로의 무덤앞에서도 우셨습니다. 슬프고 고통스럽고 괴로우면 우십시오, 소리쳐보십시오 그것도 창피하면 운동으로 풀어보십시오,
세번째 신화: 남성의 영광은 성공에 있다는 것입니다.
내번째 신화: 남성다운 남성은 타인에게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신화: 남성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 신화: 남성의 신화는 남성은 여성과 전적으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남성들의 자유를 위해
그러면 중년 남성들의 진정한 자유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첫째: 당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십시오
인간으로서 우리의 한계와 불완전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현실이 그런 것을 어떡합니까? 또 우리가 늙어가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십시오. 많은 분들이 저에게 \\\"목사님! 흰머리가 많이 나셨네오!\\\"하며 걱정아닌 위로를 해줍니다. 이것이 늙었다는 징조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자신이 변해가는 모습을 수용하지 못해서 아니 내가 벌써 늙으면 어떡하지 아직 할 일이 너무나 많은데 안돼지 안돼,하며 거부하면 거부할수록 몸과 마음이 축이나서 큰 병을 얻고말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나약함과 자신의 연약함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더 안타까운 것은 중년의 여자들 가운데 아직도 내 남자가 건강하고 완전한 남편이라고 생각하면서 착각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가정은 심각한 비극에 직면합니다. 이것을 \\\'평강공주 콤플렉스\\\'라고 합니다. \\\"내가 어쩌다 이 바보온달 같은 사람과 살고있나!\\\"하고 공주같은 환상속에 빠져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개고기를 먹이고 보약을 사주어도 고개숙인 남성의 모습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남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줄 아는 여성은 남편을 세워줍니다. 남편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남편을 진실로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말하기를 \\\"여보 내가 당신과 결혼한 것은 당신의 성공 때문에 당신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당신 그 자체를 사랑해요, 당신이라는 인생을 사랑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아내가 있을 때 그들의 황혼은 결코 외롭거나 고독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황혼이 될것입니다.
둘째: 자유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십시오.
그 사람은 자신을 의식할수록 노예가 됩니다. 그러나 주님을 의식하면 의식할수록 그는 자유한 사람이 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요8:32)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하고 비교하지 마십시오,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생각하십시오, 우리가 예수안에 굳게 서서 살아갈 때 그만큼 자유하는 인간이 됩니다. 아내들도 남편을 다른 남자들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있는 그대로를 내 남편으로 수용하고 신뢰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께 기도하는 경건한 생활을 발전시키십시오.
중년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도생활입니다. 남성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주님을 생각할수록 자유한 인간이 된다고 했으므로 주님을 더욱 생각하기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일에 대한 집착으로 인한 강박관념, 스트레스, 대인관계등의 노이로제에서 해방될 수가 있습니다. 시편 107편23절부터 32절에 보면 중년기의 남성들에게 크게 영감을 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25절에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라고 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유라굴라와 같은 광풍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에 시 107: 26에 있는대로 \\\"저희가 하늘에 올랐다가 깊은 곳에 내리니 그 위험을 인하여 그 영혼이 녹는도다.\\\"고 하였습니다. 파도가 올라갔다가 내려치는 모습을 생각해보십시오, 인생에서 그런 위험한 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 시 107: 27에서는 \\\"저희가 이리저리 구르며 취한 자같이 비틀거리니 지각이 혼돈하도다.\\\"하였습니다. 비틀거리는 중년기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시편기자는 이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28절)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답답함을 말못할 여러 사정들을 기도하므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고통속에서 여러분을 인도하여 내실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29절과 30절에 있는데로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마음의 평화가 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소원의 항구로 인도해 주십니다. 이 얼마나 복된 약속의 말씀입니까? 중년의 위기에 시편을 많이 읽어보십시오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줄것입니다.
한편 이시기에 아내들은 남편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남편과 함께 기도하는 자가 되어주십시오, 이것이 중년기의 남편을 자유케 할 것입니다.
넷째: 성공의 직업관에서 의미의 직업관으로 전환하십시오,
인생은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눌수 있는데 이는 축구경기와 비슷합니다. 어제도 보니까 인도네시아 팀과 올림픽대표팀이 싸우는데 전반전에 4골을 집어넣으니까 후반전에는 여유를 가지고 이동국을 빼고 다른 선수를 기용하는등 시종여유있는 경기로 7:0으로 인도네시아를 꺽은 것을 봅니다. 그러나 만일 반대로 우리가 인도네시아에 지고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오? 후반전을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하다 보니까 반칙도 많이 나왔을테이고 골도 잘안들어가서 더많은 골득실차로 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의 후반전을 \\\"내가 한번 멋지게 사업을 해서 젊을 때 뒤쳐진 것을 만회해봐야지!\\\"하고 초조하게 덤벼들었다가 더 큰 손해를 보고 넘어져버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생의 후반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이 아니라 보람있는 일, 의미있는 일을 찾아 일할 때입니다. 우리가 눈감을 때 후회없이 주님앞에 서기 위해서는 정말 보람된일들을 많이 해놔야 합니다. 그 보람되고 의미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가족간의 사랑회복, 교회에 대한 봉사, 내 영혼에 때에 쓸 하늘나라의 상급을 많이 쌓아놓는 것 일것입니다.
다섯째: 남성상호 간의 지원그룹에 참여하여 우정을 개발하십시오.
남성 상호간의 지원그룹에 참여하여 남성들끼리 사귀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심리학자들은 남성들의 마음속에 동성공포증이 있다고 말합니다. 남성이 남성을 두려워합니다. . 왜냐하면 남성의 인간관계는 경쟁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성들에게 진정한 우정이 결핍되어 있는 것입니다. 대분분의 남성들이 이해관계를 떠난 참된 우정을 형성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서로 만나도 자기 마음속에 있는 깊은 내용을 말하지를 않습니다. 남성들이 이런반면 여성들의 교제는 훨씬 깊습니다. 남성들은 여자들이 모여서 수다만 떤다고 하지만 여성들은 이해관계나 경쟁관계를 떠나서 진정한 친구로서 이야기를 하고 또 받아드리기 때문에 마음속 깊은 데 있는 얘기를 잘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장관부인의 고가 옷문제도 그래서 생긴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어 집니다. 그런데 남성들은 살벌한 경쟁 사회속에서 속을 보이지 않으며, 이를 악물고 살아왔습니다. 더구나 남성들에게는 남성의 모델이 별로 없습니다..아버지는 새벽에 나갔다가 밤에 들어오기 때문에 어머니에 의해서 길러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남성의 마음속에는 남성을 두려워하면서도 그리워하는 깊은 공허가 있습니다. 우리의 인격이 다듬어지기 위해서는 좋은 친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해관계가 없는 교회 속에서의 만남이 아주 중요합니다. 남자들끼리의 구역예배나 등산모임 같은 만남이 그래서 필요합니다. 아내들은 이 단계에서 도와줄 일은 남편이 친구들과 어울릴 시간을 갖도록 격려해주는 것입니다. 술친구나 불르고 노래방친구나 불러주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믿음을 가진 남성들과 함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자유로운 모습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섯째: 의미있는 가족관계를 개발하십시오.
우리들의 인생이 마지막을 향해 갈수록 가족이 중요합니다. 부모와 아내, 자식들과의 관계가 모두 중요하지만, 그 중 자녀와의 관계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많이 간과하고있는 부분입니다. 어떤 분이 오늘 이 시대의 아버지를 여섯가지 유형으로 나누었습니다. 먼저 바쁜 아버지가 있습니다. 밤낮 \\\"나 시간없어\\\" 하는 아버지입니다. 또 독재자형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글세 잔말말고 내가 하라는대로만 하란 말이야 \\\" 그런가하면 아주 약한 아버지들도 있습니다. 이런 아버지들은 \\\"엄마한테 물어봐, 엄마한테\\\" 하며 모든 것을 아내에게 미룹니다. 또 이기적인 아버지들도 있습니다. \\\"아 오늘은 일요일이야 아버지좀(나좀) 편히 잠자고 쉬게해죠\\\"하는 사람입니다. 또 무관심한 아버지도 있습니다. \\\"난 몰라 너희들이 알아서 해\\\"하는 형입니다. 이러한 아버지들 때문에 사실상 이 시대의 자녀들은 아버지가 부재한 시대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에 살다보니 가장 이상적인 아버지상은 책임질 줄 아는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의 최대 책임은 아내와 자녀를 그리고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일입니다. 사랑은 시간과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또 때로는 용서를 필요로 합니다.
남편이나 아내에 대해서 또 아버지에 대해서 실망한 분이 있습니까? 실망한다는 것은 기대했다는 것이고, 기대한다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그를 사랑했기 때문에 실망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사랑하기 때문에 용서해야 할 시간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격려해야할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범한 우리를 처벌하거나 진노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우리가 지불해야할 죄악의 대가를 대신 짊어지시고 대신 피를 흘리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 주셨습니다. 남편 아내 모두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신뢰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문제를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이며 경건한 생활을 자주 하십시오, 그리고 힘뜰때마다 주안에서 이야기할 상대자를 찾고 의미있고 보람있는 일들을 많이 하십시오, 더욱이 의미있고 보람있는 가정을 만들기위해 부단없는 노력과 헌신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의 가정은 아름답게 치유되고 회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