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후 첫 날의 기적 막16:1-6
할렐루야! 옆 사람들과 인사합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당신을 위해 다시 사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이미 여러분들은 할렐루야 성가대의 부활절 칸타타를 통하여 전능하신 하늘의 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넉넉히 체험하신줄로 믿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이번 부활절은 우리 성도들에게 갑절이나 감격과 은혜를 허락하신줄로 믿습니다.
5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던 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는 \'스트랫포드 어펀 에이븐\'이라는 잉글랜드 북부 작은 마을의 가난한 집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생활이 너무나 어려웠던 그는 청년 시기에 10가지도 넘는 직업을 가져 보았을 만큼 수입이 되는 일이라면 직업을 가리지 않고 일을 하였습니다.
뱃사공, 우체부, 농부, 심지어는 군인까지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대대로 내려오는 가난에서 헤어날 수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끊임없는 자기 성장과 개발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가 기억하는 위대한 삶의 주인공으로 남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위대한 삶을 살아간 그를 바르게 이해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셰익스피어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글을 쓰다가 어려움이 생기면 무릎을 꿇고 기도하곤 하였는데 특별히 그는 통성으로 기도하기를 좋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움이 닥칠때 마다 먼저 기도하는 셰익스피어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신 줄로 믿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중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있는 \'A. 링컨\'은 게티즈버그에서의 2분도 안되는 짧은 연설 때문에 일약 유명한 연설가로 평가되었습니다. 특별히 연설의 결론적인 부분이 더욱 좋았습니다. \"이 나라가 주님의 품안에서 자유 국가가 될 수 있다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연설 중 앞부분의 중요한 전제를 뺀 나머지만 알고 있는 셈이었습니다.
링컨을 위대한 대통령으로 이끌어준 가장 큰 배경은 바로 한 권의 성경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링컨에게 남겨 준 유일한 유산이었던 낡은 성경책을 어린 아들에게 전해주며 어머니는 이렇게 유언했습니다. \"너는 유명한 사람이나 부자가 되기 보다 성경을 즐겨 읽는 사람이 되어라\"
한 권의 성경책이 링컨을 변화시켰고 링컨을 통하여 미국을 변화시킨 줄 믿습니다. 그를 남북전쟁에서 승리하게 한 힘도, 노예를 해방시키게 된 동기도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인줄로 믿습니다.
\"나는 위대한 과학자보다 신실한 크리스천이고 싶다\"라는 책을 쓴 세계적인 원자력 전문가 정근모 박사는 어린 시절부터 언제나 수석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천재였지만, 사실 그를 그답게 만들어 준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그는 고백하고 있습니다.
경기 중,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한 후, 고등학교를 4개월만 다니고 월반하여 서울대학교 물리대에 차석으로 입학한 그였습니다. 24세 때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교수가 되어 학생보다 나이어린 꼬마 교수로서 명성을 날렸던 그는 신부전증으로 고통받는 아들을 위해 신장을 제공했으며, 그 과정에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거듭남의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의장, 두번에 걸친 과학기술처 장관, 한국 헤비타트 운동 이사장, 그리고 현대 호서대학교 총장으로 섬기고 있는 그에게 마지막 소원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 저는 사람들에게 위대한 과학자로 기억되기 보다 신실한 성도로 기억되길 원합니다\"
오늘 우리는 할렐루야 성가대를 통하여 주님의 고난부터 부활까지의 삶을 찬양을 통해 나눈줄 믿습니다. 그 찬양의 고백속에서 우리는 주님께서 진정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고 하는 메세지를 뼈져리게 체험했습니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고 말합니다. 그러기에 사랑은 움직이는 것입니다. 생각을 움직이고 마음을 움직여서 결국 주를 위해 목숨을 걸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능력이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해 주었습니다. 삶의 실패자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됨의 당당함으로 다시 서게 해 주었습니다. 세익스피어를 세익스피어답게 만들어 준 힘은 기도였습니다. 링컨을 링컨답게 만들어 준 힘은 한권의 성경책이었습니다. 정근모박사를 하나님의 백성답게 만들어 준 힘은 바로 아들을 통해 주신 세미한 주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올해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특별히 축복하시려는 해인 줄로 믿습니다. 두 달 후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개최됩니다. 이는 세계를 뜨겁게 품에 안기 원하는 선교 한국에게 주신 하나님의 기회요, 하나님의 축복인 줄 믿습니다.
월드컵은 그 나라의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는 가장 좋은 기회이기도 한데 바로 이 때,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한국이 불교의 나라나 유교의 나라가 아닌 하나님을 믿는 나라임을 똑바로 심어줘야 할 때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특별한 기회를 주신것입니다. 이 놀라운 기회에 우리 모두 주님의 증인으로서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 복된 부활의 아침,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성도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47개 교단이 연합하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드리므로 7만명의 성도들이 부활의 주님을 높이며, 이 나라 도시 곳곳마다 주님의 부활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는 세계 역사에 유래 없는 선교 한국의 열정을 허락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원하옵건대 올해의 부활절을 계기로 반세기 동안 남북이 서로에게 주었던 상처가 치유되어 하나가 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전쟁을 도모하는 자들을 땅끝까지 물리쳐 주시고 이 나라를 통하여 마지막 때 쓰임받는 부활의 증인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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