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이루는 믿음

기적을 이루는 믿음/막10:46-52

기적을 이루는 믿음
막10:46-52





우리가 믿는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은 처음부터 기적으로 시작되고 내용도 대부분이 기적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성경의 마지막 부분도 예수님의 재림과 믿는 자의 천국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다는 것은 기적중의 기적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성경에서 만일 기적을 제외한다면 성경은 표지 두장만 남을 것이다\\\" 맞는 말입니다. 성경의 내용을 보십시오 모두가 기적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기적은 과거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기적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보면 시대는 바뀌어도 하나님의 역사는 바뀌지 않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기적은 어떻게 해서 일어 났읍니까? 성경에 기적이 일어난 데는 원인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기적은 하나님의 역사인데 그것은 단 한가지 믿음을 통해서 일어났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려면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믿음을 갖되 바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에서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은 바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 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믿음이 바랜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무의 잎이 낙엽이 되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나뭇잎이 노랗게 되면 거기에는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도 바른 믿음 즉 생명이 있는 믿음을 가져야 거기에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엡4:5에 보면 주님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내 생애 속에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시려면 성경에서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과 똑같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소경이 눈을 뜨는 기적의 사건이 나옵니다. 소경이 어떤 믿음을 가졌기에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해보고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기적을 이루는 믿음은 3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1. 기적을 이루는 믿음은 항상 선택에 직면하게 됩니다.

성경에 보면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은 항상 바른 선택을 한 사람들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택할 것이냐 아니면 세상의 환경을 택할 것이야 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킬 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택할 것이냐 아니면 애굽왕 바로를 두려워해서 그냥 광야에서 양치는 자로 남을 것인가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애굽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은 10가지 기적을 일으켜 주시고 또한 홍해를 갈러주시고 광야에서 만나와 반석에서 물을 내시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발을 들여 놓을 것이냐 아니면 배를 만들 것이냐 선택에 직면하게 됩니다.

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보겠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택하고 풀무 불을 택할 것이냐 아니면 우상에게 절을 하고 높임을 받을 것이냐를 직면하게 됩니다. 즉 기적을 이루는 믿음은 항상 선택에 직면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의 거지 바디매오를 보겠습니다. 본문의 거지 바디매오는 예수님께서 여리고성을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때 소경 거지 바디매오는 동냥을 할 것인가 아니면 눈을 뜨게 해달라고 구할 것이냐는 선택에 직면하게 됩니다. 결국 거지 바디매오는 물질을 포기하고 눈을 떠야 겠다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거지요 소경인 바디매오는 예수님 일행에게 돈을 달라고 구걸하는 대신 자신의 눈을 뜨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바른 믿음에는 언제나 보상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결국 거지 바디매오는 눈을 뜨는 기적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믿음으로 살려고 하면 항상 선택에 직면하게 된다는 사실을 아시고 이 선택을 잘하셔서 믿음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 기적을 이루는 믿음에는 항상 반대세력이 있습니다.

본문 48절에 보면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고 예수님 앞으로 나갔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꾸짖어 잠잠 하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즉 바디매오의 믿음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생긴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했습니다. 만일 소경 바디매오가 반대하는 무리 때문에 예수님앞에 나가는 것을 포기했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도 없었고, 또한 눈이 뜨는 기적도 체험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사시려면 반대하는 세력이 있을 때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소경 바디매오처럼 더욱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예수님께서 가던 길을 멈추시고 내 앞에 서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반대세력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내 안에서 반대하는 세력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밖에서 반대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중에 어느 것이 더 무서운 것입니까? 내 안에서 반대하는 세력입니다.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실 때 제일 먼저 내마음에서 반대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그것해서 되겠나, 누구도 해서 안되었다 그러니 너도 안 된다는 소리입니다.

신앙으로 사시려면 먼저 내안에서 반대하는 세력을 극복하실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면 밖에서 반대하는 세력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물리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는 성도들은 환경의 지배를 받아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그 믿음으로 환경을 극복하고 다스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양영자 선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양영자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때 탁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의 능력이 인정되어 중학생때 국가대표선수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양영자 선수는 테니스엘보우 라는 팔꿈치의 심한 통증으로 선수생활에 위협을 받았습니다. 시합 때마다 진통주사를 맞지 않으면 경기에 나설 수가 없었습니다.

18살이 되었을 때 도쿄에서 세계탁구 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물리치고 우승을 한후 약물중독과 간염으로 선수생활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어느 분의 교회에 나가보라는 권유를 받고 교회에 한번 나갔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그의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양영자 선수가 예수님을 만나자 그의 생애의 목표가 달라졌습니다. 간염과 테니스 엘보우 때문에 포기한 탁구를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보고 싶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열심히 탁구연습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결국 양영자선수는 건강이 회복되어 86년 아시안게임에서 현정화 선수와 함께 중국 팀을 물리쳤고 88년 서울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선수로 출전하여 영예의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습니다. 그때 양영자선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주셔서 다시 탁구를 시작하게 하셨고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셔서 금메달을 조국의 목에 걸 수 있었습니다. 양영자 선수는 믿음으로 자신안에 있는 좌절과 자신의 몸의 질병을 극복하고 승리한 것입니다.

현재 양영자선수는 이제는 천국의 면류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아시아의 M국에서 선교사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인들은 기온의 변화에 따라서 오르고 내리는 온도계가 되어서는 안되고 히터나 에어컨의 온도 조절계처럼 한번 온도를 정해 놓으면 주위환경이 그 온도대로 변화되는 그러한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오늘 본문의 거지 바디메오는 그러한 믿음이 있었기에 주위의 환경에도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주님께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 앞에 나가 예수님을 만나 눈이 뜨는 기적을 체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소경 바디매오에게 \\\"네 환경되로 되지 않았고 네 믿음되로 되었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믿음을 가지셨다면 주위의 환경에 좌우되지 마시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여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 기적을 이루는 믿음에는 항상 모험을 수반하게 됩니다.

먼저 성경에 나오는 기적들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브라함이 어떻게 해서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게 되었 읍니까? 이삭을 모리아산의 번제로 드려야하는 모험을 해야 했습니다. 만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결심을 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어린양은 발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또한 가나안땅을 점령한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를 보겠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땅을 점령하기 위해서는 물이 넘치고 있는 요단강을 건너야 했고 그 요단강이 갈라지기 위해서는 법궤를 맨 제사장들이 요단강에 발을 들여놓아야만 했습니다. 만일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에 발을 들여 논다면 그들은 빠져죽을 모험을 해야 했습니다.

또한 에스더를 보겠습니다. 에스더가 기도한 후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왕 앞에 나가 소원을 말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법으로는 만일 왕이 청하지도 않았는데 왕후가 왕 앞에 임으로 나간다면 처형당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 는 믿음을 가지고 왕앞에 나갔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왕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에스더를 받아들이게 하셨고 그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임을 면하고 오히려 복을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다니엘을 보겠습니다. 다니엘이 바벨론왕 외에 다른 신에게 기도하면 죽는 줄 알고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문을 열어놓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즉 죽음을 각오한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다니엘은 사자 굴에 던져 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자 굴에서 사자의 입을 막으셔서 다니엘을 구해주시고 오히려 다니엘을 높여주시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겠습니다. 50절에 보면 \\\"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님께 나아갔다\\\" 고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 당시 소경에게 있어서 겉옷은 매우 중요한 재산이였읍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이 박히실 때 로마군 병졸들이 예수님의 겉옷을 나누어 가지는 것을 봅니다.

거지가 하루동안 동냥한 것 가지고서는 겉옷을 살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바디매오는 주님 앞에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한 것 이였지 겉옷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을 만나면 눈을 뜰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던져버리고 즉 물질적인 손해도 감당하고 주님 앞에 나간 것입니다. 만일 바디매오가 눈을 뜨지 못하면 옷은 잊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눈을 뜨게 되면 옷도 다시 쁹을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소경 바디매오는 모험을 무릅쓰고 주님 앞에 나갔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는 장소와 방법만 다르지 동일하게 역사를 하십니다. 단지 우리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고 계신다면 오늘도 하나님의 기적은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은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에는 항상 선택에 직면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둘째로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에는 항상 반대세력이 있고, 세 번째로는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에는 항상 모험이 따른다고 했습니다.

오늘 본 교회에 나오신 성도님들도 이러한 믿음을 가지시고 믿음으로 살으셔서 삶속에서 오늘도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며 그 하나님을 전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