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일으키고 싶으 십니까?

기적을 일으키고 싶으십니까?/막2:1-12

기적을 일으키고 싶으십니까?
막2:1-12





할렐루야!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이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주시려고 신령한 은혜와 은사를 예비하셔서 충만하게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믿음이 떨어지지 않고 신앙이 식어지지 않으려면 열심 내는 것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12:11)하였고,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계3:19)고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가셨을 때 일었던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 머무시는 곳은 어디든지 예수님을 찾아온 무리들로 인하여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몇 일전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오셔서 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갈릴리 지방을 돌아 다시 오셨을 때 예수님이 오셨다는 소문이 퍼지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집 안과 밖에 용신 할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중에는 항상 그늘진 곳 소외된 곳이 있어서 사람들의 관심이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있게 마련입니다.

이날도 중풍 병으로 인하여 전신이 마비가 되어 죽을 날만 기다리는 병자를 네 사람이 메어 가지고 예수님이 계신 집까지 왔으나 도저히 예수님 앞에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정작 예수님의 말씀이나 손길이 필요한 이 중풍 병자에게 길을 비켜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네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지붕 위로 올라가서 지붕을 뚫고 예수님 앞으로 병자가 누운 들것을 달아 내렸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저희가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가로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으십니까?

오늘 본문 5절 말씀에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라고 하셨는데 \'저희\' 라는 말은 단수가 아니고 복수형입니다. 이 병자를 어떻게든지 고쳐보리라는 믿음으로 예수님께 데려왔으나 문으로 들어갈 수가 없을 때 포기하지 않고 지붕 위로 올라가서 지붕을 뜯고 병자를 예수님께 달아 내리는 그 믿음을 예수님은 보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꼭 환자 본인의 믿음이 아니더라도 주변의 가족이나 다른 사람의 간절한 믿음으로도 고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적을 일으킬 수 있었던 믿음은 어떤 믿음이었나를 생각하면서 함께 은혜 받기를 바랍니다.

1. 합심합력(合心合力)하는 믿음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네 사람은 마음이 하나가 되고 몸이 하나같이 움직였습니다. 예수님께 가서 병자를 고쳐보겠다는 믿음으로 네 사람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들것을 들고 갈 때도 어느 누가 먼저 가서도 안되고 누가 늦게 가서도 안됩니다.

예수님이 계시다는 집까지 왔으나 들어 갈 수가 없을 때도 네 사람 중 어느 하나도 되돌아가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지붕 위로 올라가서 지붕을 뚫고 달아 내리자고 누군가가 의견을 내 놓았을 때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고 반대한 사람도 없습니다.

지붕을 뚫고 들것을 달아 내릴 때도 네 사람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서 예수님 앞에까지 달아 내릴 수가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합심한다는 것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옛말에 \'이인 동심하면 황토 변금(二人 同心하면 黃土 變金)\' 이란 말이 있습니다. 뜻인즉 두 사람의 마음이 같으면 황토도 금으로 변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9-12)고 했습니다.

기도도 합심하여 기도할 때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행2:1-4)고 하였고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대 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이시요.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 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행4:24)고 했습니다.



네 사람은 보조를 잘 맞추어서 갔습니다. 모든 일에 다른 사람과 보조를 맞추어야 합니다. 나만 잘한다고 앞서가서도 안됩니다. 잘하는 사람은 못하는 사람을 이끌어 주고 못하는 사람은 잘하는 사람을 따라가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삼상6장에는 불레셋 나라가 이스라엘 나라의 법궤를 빼앗아 갔다가 7개월만에 되돌려 보낼 때에 두 마리의 소가 끄는 수레에 실어서 보냈습니다. 두 마리의 소는 수레를 끌고 불레셋 나라에서 이스라엘 벧세메스까지 갈 때에 두 마리 여덟 개의 다리가 보조를 잘 맞추어서 갔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교회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과 보조가 맞아야 합니다.

혼자만 잘한다고 독불장군 식으로 해서도 안되고 못한다고 해서 아예 해보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빠져 버리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서로가 협력하고 보조를 잘 맞추어 나갈 때에 모름지기 교회는 아름다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2. 포기하지 아니하고 장애물을 극복하는 믿음입니다.

네 사람들이 무거운 들것을 들고 먼길을 왔지만 예수님 앞에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용신 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가로막고 자기들만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겠다고 조금도 양보해 주거나 비켜주는 이가 없습니다.

바로 이기주의자들이 장애물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자기만이 은혜를 받겠다고, 자기만이 천국을 가겠다고 교회 문을 가로막는 이들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내가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이 구원받는데 지장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나는 \'누구 때문에 교회 못 다니겠다\'고 하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또 \'아무개 같으면 나는 교회 안 다니겠다\' 고 하는 말도 들었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이 교회 문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절대로 교회에 장애물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고 예수님을 욕 먹이는 그런 신자는 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결심하였으면 다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믿음생활 하려면 많은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천국 가는 길에는 사탄들이 수많은 지뢰와 온갖 덫과 올무 같은 장애물들을 설치하고 우리가 걸려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딤전3:7, 4:1)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이 장애물이 닥쳤을 때 극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정면으로 돌파하는 방법입니다.

사탄과의 싸움은 피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믿음을 굳게 하여 대적하여 싸우는 것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벧전5:8)고 했습니다.

(2) 돌아가는 방법이 있습니다.(By pass)

이것을 우회 작전(迂廻 作戰)이라고 합니다. 피하는 것이 아니라 전술상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3) 넘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Over pass)

시냇물은 흐르다가 앞이 가로막히면 모였다가 넘어서 흘러갑니다.



신앙생활에 믿음 생활에 장애물이 닥쳤을 때 포기하지 말고 위로 올라가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장애물이 크면 클수록 믿음의 강도를 높여야 합니다. 기도의 강도를 높여야 합니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 평지에서는 5단 기어로서도 잘 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덕이 닥치면 기아 변속을 하여야 합니다. 4단가지고 안되면 3단으로 높이고, 3단가지고 안되면 2단으로, 2단도 안되면 1단으로 높여야 합니다.

눅19장에는 삭개오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보려고 나갔지만 선천적으로 키가 작은 삭개오는 예수님을 볼 수 없자 포기하지 않고 뽕나무 위로 올라가서 예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열심! 그 정열! 그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은 \"삭개오야 내려오라 오늘 내가 너의 집에 유하여야 하리라\" 하시고 삭개오의 집에 가셔서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축복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네 사람들은 바로 이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들은 문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예수님 앞에까지 들어갈 수가 없게 되자 지붕 위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신앙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려가는 신앙 뒤로 후퇴하는 신앙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앞으로 전진해 나갈 때 장애물이 닥치면 믿음의 강도를 높이고 기도의 강도를 높여서 올라가는 신앙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찬394장>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모든 싸움이기고 근심 걱정 벗은 후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늘 강건하리라



3. 우리는 주의 비젼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에 우리는 주님의 비젼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시는 여러분 제가 여러분 중에 어떤 한 분을 붙들고 이런 질문을 던진다고 가정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형제님 당신은 최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경험하고 계십니까? 정말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다 이런 하나님의 인도를 구체적으로 경험하고 계십니까? 라고 물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우리들 가운데 상당한 사람들이 이 질문 앞에 당황할지 모릅니다. 왜 보편적인 크리스챤들이 하나님의 인도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당연한 특권임에도 불구하고, 그렇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사는 크리스챤들이 하나님의 인도를 구체적으로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 어디 있습니까? 저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리들의 일상적인 삶의 무의미한 반복적인 싸이클에 너무나 지나치게 기계적으로 익숙해져 있는 까닭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린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그냥. 그 냥 사는 거지 뭐. 살다가 죽는 거지. 삶에 대한 돌파구를 찾으려는 구체적인 기도가 없습니다. 왜 없습니까? 바꿔 말하면 그것은 희망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꿈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 가슴을 설레게 할 수 있는 인생에 새로운 꿈이 발견되었다면 우리는 주 앞에 엎드릴 것입니다. 하나님! 좀 도와 주십시오. 주님 좀 인도해 주십시오. 이런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열망을 주 앞에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네 사람의 중풍병자의 친구들은 예수님을 통하여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었습니다. 비젼을 본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버나움으로 달려갔습니다. 지붕을 뜯어냈습니다. 그리고 중풍병자를 예수께로 달아 내렸습니다. 이것이 비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믿음과 비젼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할 수 없는 사람이다. 나는 불가능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그 믿음대로 살다가 그대로 끝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올라가는 믿음은 바로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입니다.

네 사람의 믿음 때문에 한 생명이 고침 받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기적은 가버나움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고 하셨습니다(히13:8). 기적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적의 시대는 지나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까지나 계속되고 있습니다.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1:17)고 하였습니다.

\"나 여호와는 변역(變易)지 아니 하나니\"(말3:6)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과 함께 하신 하나님, 이삭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 야곱과 함께 하신 하나님은 곧 나와 여러분의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살아 계셔서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여러분이 처한 가정에서 마을에서 교회에서 주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여 행함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을 가지고 날마다 순간마다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합니다. 낙심 중에 그냥 주저앉지 아니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합심협력(合心協力)하며 합심합력(合心合力)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낙심치 아니하고 어떠한 장애물이라도 끝까지 극복하는 신앙을 주옵소서!

저희에게 주안에서 비젼을 품은 성도가 되게 하소서! 그래서 기적을 체험하는 에덴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