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찬양

호산나 찬양/마21:1-11

호산나 찬양
마21:1-11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다음 주일은 부활 주일입니다. 이 한 주간은 고난주간으로 주님의 고난의 의미를 되새기는 주간으로 거룩한 주간 위대한 주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 한 주간 더욱 기도에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하겠습니다.
오늘은 고난주간 첫날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방문하신 목적이 무엇이었을까요? 고이쯔미 일본 수상이 우리나라에 방문하였습니다. 목적을 가지고 왔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왜 예루살렘을 방문하셨을까요? 정치적 목적으로 경제적인 목적으로 아닙니다. 오직 인류를 죄와 사망의 세력에서 구원하시려고 방문 하셨습니다. 불화와 갈등 전쟁이 있는 곳에 참된 사랑과 평화를 전하려고 오셨습니다.

I.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계층이나 신분, 그리고 정확한 숫자 등에 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온 성이 떠들썩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그러나 따르는 무리들은 다 자기들의 딴 목적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1. 군중심리에 의해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군중의 힘에 편승하여 아무런 목적의식도 없이 바람이 부는 대로 물결이 치듯이 대중의 움직임을 따라 온 무리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고 아예 관심조차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우리의 교회들 안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를 따르기는 하되 단지 구경꾼의 자리에서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리로 몰려드니까 자신도 거기 끼어드는 유형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는, 언제라도 다수라는 물결에 따라 방향을 바꿀수 있는 목적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게서 주를 위한 헌신이라든가 희생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기꺼히 동참하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자기를 희생함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목적의식이 분명한 사람들, 하나님의 나라라는 확고부동한 최종 목적지가 있는 사람들뿐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마 7: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 이기적인 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병 고침을 받기 위해서 따르는 사람들, 떡을 먹고 배부르기 위해서 따르는 사람들, 기적을 보기 위해 따르는 사람들이 바로 이기적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인데,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이 충족되면 곧 등을 돌리고 떠나 버릴 뿌리가 없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우리 주변에서 이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사업 관계로, 자신의 비즈니스를 위해 교회를 출석하고 신앙을 가장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신앙은 결코 때가 묻어서는 안됩니다. 풀무에서 단련한 정금이나 순은 같이 찌꺼기가 없어야 합니다. 때가 묻은 신앙, 세속적인 신앙은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막 10: 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3. 주의 뜻을 행하려고 따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엡 5:16)
그 많은 무리 가운데서 극히 적은 소수에 해당하겠지만, 주를 따르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를 행하고자 따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바로 참 그리스도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를 행하기 위해 자기를 헌신하는 진정한 제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들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엡 5: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II. 호산나하며 주를 찬양했습니다.

예수를 환영하고 따르는 무리들은 호산나를 외치면서 소리 질러 주를 찬양하였습니다. 호산나란 주여 우리를 구원하소서란 뜻입니다. 로마의 지배 아래 있어 국권을 상실한 그들,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고생하고 신음하는 민초들로서는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이 정치적, 경제적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일대 사건이 될 것으로 기대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우리의 찬양은 우리의 현실에 바탕을 두지 않는 \'합당한 찬양\'이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방문 목적을 알고 환영하고 찬양해야겠습니다

1. 주님은 평화를 주려오셨습니다.

평화의 동물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평화의 왕인 것을 보여 줍니다. 평화의 왕이시신 예수님을 나의 인생의 왕으로 환영하고 영접하면 마음에 모든 근심, 걱정 미움 갈등 대립 분쟁이 사라집니다. 하나님과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이웃사람과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내 마음 속에 평화의 강물이 흐릅니다. 이 시간 인생의 왕좌에 앉으셔서 우리의 삶 전체를 다스리도록 그 분께 맡깁시다. 그분께 굴복합시다.

♬찬송469.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1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 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 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요 14: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러므로 만하던 주님을 왕으로 모시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싸움을 잘하던 사람이 평화의 사람이 됩니다. 교만한 사람이 겸손의 사람이 됩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시고 온 인류를 심판하실 권세를 가지신 주님을 찬양합시다.

㉿찬송가94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4 예수님은 누구신가 온 교회의 머리와 만국인의 구주시며 모든 왕의 왕이요 심판하실 주님 되고 우리 영광 되시네

2.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셨습니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우리에게로 나아오시는 예수는 우리를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분밖에는 구원자가 없으며, 아무도 그를 대신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죄와 멸망으로부터 구원함을 받고자 하면 그분을 주(主)로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 밖에서도 구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탄의 종임을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찬송가194장.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1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주예수 십자가 지셨으니 기쁘게 부르세 할렐루야 나구원 얻었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님 나를 구하셨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가 구원하셨네
2 우리를 주께서 구했으니 이전에 행하던 악한일과 추하고 더러운 모든죄를 온전히 버렸네 찬송하세찬송하세 주님 나를 구하셨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가 구원하셨네
3 나지금 죄에서 사함받아 거룩한 백성이 되었으니 이육신 장막을 벗을때도 겁날것 없겠네 찬송하세찬송하세 주님 나를 구하셨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가 구원하셨네
4 우리가 이세상 떠날때에 예수의 손목을 굳게잡고 영원히 즐거운 천국에서 주함께 살겠네 찬송하세찬송하세 주님 나를 구하셨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가 구원하셨네

3. 종이 되어 섬기려 오셨습니다

(마 20: 28)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님은 섬김을 받는 세속적인 지배자들과는 달리 섬기는 분으로 이 땅에 오셔서 이에 대한 모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섬김의 생활이 주를 본받는 생활이요, 그분의 거룩함은 얼마나 섬김의 생활을 하는 가로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수많은 사람들이 호산나를 외치면서 소리 질러 찬양하고 주의 뒤를 따랐는데, 그들 가운데서 여러분의 모습을 찾는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목적 없이 따랐던 사람들 가운데 어느 하나일 것이 분명하므로 부지런히 자기를 성찰하여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기도합시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주님! 진정으로 우리들이 다른 목적으로 주님을 찬양하지 않게 하옵소서! 평화의 왕이시고 죄 문제를 해결하려 오신 그 분을 진정으로 환영하고 영접하고 찬양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