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라는 축복 받는 키/벧전4:7-11
얼마 전 보도된 바와 같이 한 시한부 삶을 살았던 젊은 자매가 인터넷에 자신의 마음을 쓰면서 짧은 생애를 마쳤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그의 죽어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녀 의 마지막은 이제 내가 힘이 없어서 자판을 두드릴 수 없다는 말이었고 여러분들의 사랑으 로 이제 연재를 끝낸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글은 어린 왕자에서 나온 이야기였 습니다. \"무엇이든지 잘 보려면 마음으로 보아야 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그리고 그녀는 이곳을 떠났습니다. 저는 과연 제가 마지막 인생을 보낼 때 무엇을 하면서 하나님께 가게 될 것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종말을 맞는 방법이 두 가지입니다. 내가 죽어서 개인적으로 하나님 곁에 가 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어찌 되었던지 우리에게는 다 종말입니다. 과연 여러분은 종말이 온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오늘 본문 말씀은 종말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7절을 보십시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세 가지를 하라는 것이지요. 첫째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라\' 둘째는 \'열심히 서로 사랑하라.\' 세 번째는 \'서로 봉사하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아니! 기도하고 사랑하라는 말씀은 알 수 있는데 서로 봉사하라는 말은 무엇입니까? 종말이 가까이 왔는데 봉사가 왠 말입니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봉사는 우리 삶의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봉사는 것은 죽을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먼저 알아야합니다.
어떤 분은 그렇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쉬어야지 하는 분이 계십니다. 하기 싫으면 쉴 수는 있어도 결코 봉사를 쉬어서는 안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봉사를 쉬니 심장도 쉰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확실히 하십시오, \"나는 죽을 대까지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 결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 다. 저는 개인적으로 찬양대에 머리색이 하얀 분이 앉아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동적입니 다. 성경에 젊은이들이여! 찬양하라 라는 말만 있습니까? 아니지요.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감동이 오면 찬양대를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크레머라는 신학자는 \'교회의 본질은 봉사\'라고 했습니다. 즉 내가 교인이라면 어떤 봉사를 하고 있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 봉사가 모이는 곳이 교회입니다. 실제로 교회 봉사를 하지 않으면 항상 손님으로 지낼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떨 때 하나님의 자녀임을 느끼십니까? 봉사할 때입니다. 결국 봉사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게 된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성경은 봉사를 통해서 복을 누리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시편 37편 26절을 보면\"저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종일토록 봉사했더니 그 자손이 복을 받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봉사를 열심히 해서 많은 복을 누리신 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온누리교회 권사님은 10년 동안 새벽예배가 끝나면 종이 줍고 의자 정리하면서 너무나도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무도 없는 성전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던 것입니 다. 그 권사님 때문에 2부 새벽에 교인들이 많이 나온다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약때는 봉사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만 하게 된 것입니다. 봉사! 이것은 내가 할까 하지 말까 문제가 아닙니다. 해야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봉사를 할 것인가? 방법론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첫째, 봉사는 원망없이 해야 합니다. 벧전4 장 9절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왜 이런 말이 나왔을까요? 그때나 지금이 나 봉사를 하면서 불평과 원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 원망을 하게 될까요? 대가, 인정, 칭찬 받으려고 그렇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봉사가 아닙니다. 그러면 봉사는 어떤 자세로 해야 되냐고요? 성경은 종의 자세로 하라는 것입니다. 즉 예수 님처럼 봉사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봉사하셨습니까? 막10장 45절에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 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라고 하였습니 다. 결국 기독교는 무엇입니까? 높은 이가 낮은 이를 섬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요13장 13-14절에 \"너희가 나를 선생이 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 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 라\"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어요. 예수님은 선생이세요. 예수님은 주가 되세요. 그럼 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어요. 왜 그렇게 씻기셨습니까? \"너희도 가서 이렇게 봉사하라. 너희도 가서 사람들을 발을 씻겨주는 자세로 낮은 자리에 서서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섬겨라. 그들을 봉사하라\"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종의 자세를 가지고 봉사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둘째로, 받은 은사를 알고 봉사해야 합니다. 벧전 4장 10절\"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고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마다 다르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은 봉사를 할 수는 없습니다. 봉사의 종류는 사람마다 다른 것입니다. 이것이 잘 되려면 내가 봉사하는 곳이 은사의 적합한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에 저희 교회에서 은사배치 사역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긍휼, 구제, 찬양, 말씀 은사등 다 양한 사역을 알게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실 내 은사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얼마 전에 한 후배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자동차 세일즈맨 같았습니다. 그런데 아무 말도 못 하더군요, \'저 저\' 하다가 \'자 자\' 한번 못하고 갔습니다. 안 맞는 것이지요, 사실 본인들도 은사를 잘 모릅니다. 그러면 내 은사를 알 수 있을까요? 알 수 있습니다. 은사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즐거운 것입니다. 억지로 봉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 새들백교회를 가면 매일 자동차부품만 만지는 은사로 교회를 봉사합니다. 교회의 모든 차들을 돌봐주는 것입니다. 이런 분이 사람을 안내하면 정신이 없는 것입니다. 은사는 내가 즐겁고 또 하나 다른 사람도 나를 보면 즐거워해야 합니다.
또한 내가 알아야 할 것은 내가 하는 봉사만을 고집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자기만 열심히 하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봉사정신입니다. 왕상 18-19장에 엘리야 이야기가 나옵니다. 엘리야는 신앙의 절개를 지켰습니다. 바알신과 아세라 신을 섬기는 자 850명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탈진된 엘리야는 생각하기를 이렇게 우 상숭배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혼자뿐이라고 교만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너 혼자나 아니다. 바알과 아세라 목상에 절하지 아니한 자 7,000명이 있 다.\" 그랬어요. 우리 봉사하는 사람들이 겸손해야 됩니다. 따라서 봉사는 상호간에 협력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고전 12장에 우리가 지체이다, 우리 몸이 하나라고 말하게 된 것입니다.
\"한 사람이 못을 박으면 다른 한 사람은 그곳에 모자를 건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벽에다가 힘들게 못을 박았어요. 아마 그 못을 박다가 손을 찍혔는지 도 몰라요. 그런데 또 한 사람은 모자를 걸었습니다. 모자 거는 것은 얼마나 쉬워요. 그런데 못은 왜 박습니까? 모자를 걸라고 한 것입니다. 모자를 거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못박은 것이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서로 인정하는 거예요. 제가 설교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듣고 있어요. 설교를 들을 분이 없으면 설교를 준비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로마서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모든 사람의 은사를 인정하고 내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 선을 이루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봉사는 성령의 힘으로 하는 것입니다. 벧전 4장 11 절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 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봉사는 내 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우리가 가르칠 수 있습니까? 내가 경험이 많다고 봉사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성령의 힘으로 해야 합니다. 봉사란 무엇입니까? 봉사는 자기 희생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시간이 남아서 봉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희생이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어떻게 수많은 분들이 선교사로 갈 수 있습니까? 할 일이 없어서요? 아닙니다. 성령이 임했을 때 그 소명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그것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아라. 몇 날이 못되어서 성령 이 너희에게 임한다. 성령 을 받으면 권능을 받는다. 권능을 받으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가서 내 가 산 것처럼 너희도 살 수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예) 저희 교회도 호스피스로 봉사하는 분이 계십니다. 말기암 환자를 도와주는 일입니다. 대단한 것입니다. 돈을 준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함께 해주셔야 합니다. 쉽게 말씀 드리자면 봉사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 입니다. 봉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야 한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넷째로, 봉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벧전4장 11절 \"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모든 일에는 끝과 마무리가 중요 한 것입니다. 아무리 봉사를 열심히 잘 했다 하더라도, 그 로 인해서 자만하거나 자화자찬하거나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자기만 자랑하려고 하면, 자 기만 드러내려고 하면, 이것은 잘못된 봉사인 것입니다. 우리의 봉사는 오직 주님으로부터 능력 받아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주님의 이름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말합니까? 고전 10장31절을 보면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였습니다. 결국 우리는 봉사할 수 있게 하신 은혜를 감사하면서 봉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으니 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건강이 있으니 움직이면서 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있으니 봉사할 장소가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께서 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감사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결국 어느 것이 진정한 봉사일까요? 탈무드를 보면 어떤 왕의 외동딸이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왕은 \"내 딸의 병을 고 치는 자를 사위로 삼고, 내 대를 이어 왕위에 오르도록 하겠다\"고 방을 붙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산골에 삼 형제가 살았는데, 그들은 저마다 신기한 보화를 하나씩 가지고 있 었습니다. 큰형은 멀리 보는 망원경을 가졌습니다. 그 망원경으로 임금님이 방을 써 붙인 것 을 봅니다. 둘째는 하늘을 날아다니는 양탄자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타고 삼 형제 가 죽어가고 있는 공주에게 가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는 어느 병이라도 낫게 하는 사과 한 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삼 형제가 망원경으로 멀리서 보고, 양탄자를 타고 와서, 이 사과 를 먹이므로 공주를 살려냈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은 사위를 삼아야 하는데, 세 사람 모두 공 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탈무드는 이렇게 가르쳐줍니다. \'망원경은 도로 가져가면 되고, 양탄 자도 도로 가져가면 된다. 그러나 사과는 먹어서 없어졌다.\' 그러니 셋째야말로 큰 희생을 한 것이다. 그래서 셋째가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봉사란 손해보는 것입니다. 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내 것이 없어져야 참 봉사입니다. 이것 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말세를 사는 성도에게 주님이 세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기도도 해야 하고 사랑도 해야 하지 만 무엇보다 봉사를 하라는 말씀입니다. 봉사는 축복을 주시는 키입니다. 무조건 해야할 일 입니다. 이 봉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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