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으로 받는 축복 왕상17:8-16
신앙생활을 하면서 항상 점검해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믿음의 현주소입니다. 나의 믿음은 어디에 있는가? 항상 자신을 향해서 이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 사람의 인격은 역경을 통과할 때에 잘 나타납니다. 한 나라의 충신이 누구인지는 나라가 어려울 때에 알 수 있습니다. 모든 나무가 여름에는 다 같이 푸르지만 겨울이 되면 진짜 푸른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성도의 신앙도 평소에는 다 잘하는 것 같지만 고난과 역경이 다가 왔을 때, 극한의 상황이 닥쳐왔을 때에 나타나는 믿음이 참된 믿음입니다.
오늘 본문은 사르밧 과부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여러분이 너무나 잘 아는 내용입니다. 사르밧 과부는 삼 년 육 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으므로 온 땅에 기근이 들었을 때에큰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근이 너무 심하여 물이 마르고 양식이 없어 끼니를 제대로 해결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사르밧 과부도 밀가루 한 움큼과 한 병 기름으로 떡을 구워 먹고 죽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엘리야를 선지자를 그 사르밧 과부 집에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엘리야 선지자는 과부에게 \\\\\\\'나에게 물을 한 그릇을 떠달라\\\\\\\'고 한 후 마지막 남은 한 움큼의 밀가루와 기름으로 떡을 만들어 먼저 자기에게 가져오라고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만약에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반응을 하시겠습니까? \\\\\\\"당신이 섬기는 하나님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어요. 나는 지금 이 하나밖에 없는 아들과 마지막으로 이것을 먹고 죽으려고 나뭇가지를 줍고 있는 상황인데 무슨 하나님입니까?\\\\\\\"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나도 지금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을 판인데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나를 찾아왔습니까?\\\\\\\"라고 역정을 내지 않겠습니까? 모르긴 하지만 그 보다 더 안 좋은 반응을 보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과부는 물을 달라고 했을 때 물을 떠다주었습니다. 엘리야가 작은 떡을 달라고 했을 때에 \\\\\\\"당신의 하나님과 맹세하지만 나는 집에 저 밀가루 한 움큼과 기름 한 방울 밖에 없습니다. 내가 마지막으로 이것을 먹고 죽으려고 했습니다.\\\\\\\"고 진실을 말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여인을 통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이 과부는 극한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극한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성숙한 믿음입니다. 성숙한 믿음은 변함이 없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이 여인이 삼 년 육 개월의 기근 동안 엘리야를 돕는 협력자가 될 수 있는지를 시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이 성숙한 믿음을 발휘하지 사르밧 과부를 엘리야의 협력자로 인정하셨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만약에 제가 좀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누구에게 부탁을 좀 해야 되겠는데, 제가 보았을 때 \\\\\\\'아무개 집사님에게 부탁하면 시험들 거야, 아무개 집사님은 내 부탁을 믿음으로 잘 소화 할 수 있을 거야\\\\\\\'라고 생각한다면 누구에게 부탁하겠습니까? 믿음으로 잘 소화 할 수 있는 집사님에게 부탁하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극한적인 상황에서도 믿음을 보일 수 있는 그 여인에게 보내셨습니다. 따라서 성경은 그 여인의 이름은 기록하지 않았지만 그 행적은 기록을 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모든 사람에게 모범으로, 교훈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르밧 과부는 선지자를 가난 속에서, 심한 기근 가운데에서도 잘 모시게 됩니다. 앞으로 엘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큰 사역을 해야 될 인물이기 때문에 엘리야를 받들어 섬깁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지금 얼마나 잘 살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얼마나 좋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까? 그런데 남의 손님은 그만 두고라도 나를 낳아준 부모님도 서로 모시지 않으려 하는 것이 요즘 세태입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그 가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이 종을 모시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종을 위해서 사라밧 과부를 믿음의 협력자로 붙여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가뭄 가운데에도 과부는 굶어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과부는 아들이 죽었을 때에도 다시 살아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3년 6개월의 긴 기간을 통해서 생명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축복은 하나님께서 그 과부에게 사명을 맡겨 주셨을 때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본문 8, 9절을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과부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였습니다. 극한 상황 속에서도 엘리야를 영접하였습니다. 오늘 이 사르밧 여인의 섬김을 우리가 본받아 우리의 삶에 그대로 적용한다면 사르밧 과부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도 역사하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의 엘리야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개척교회 목사님들은 아닐까요?또 해외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은 아닐까요? 그리고 우리의 도움을 요청하는 수많은 이웃들이 바로 오늘의 엘리야일 것입니다. 내게 생활의 능력이 있고 힘이 있을 때에도 협력해야 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르밧 과부와 같이 최악의 상황, 막다른 극한 상황 속에서도 복음의 협력자가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여인이 \\\\\\\"선지자님 나는 마지막 먹고 죽으려고 하는 밀가루 한 움쿰, 기름 한 방울 밖에 없습니다.\\\\\\\"고 말했을 때에 엘리야 선지자는 \\\\\\\'그리할지라도 먼저 작은 것을 내게 가져오너라\\\\\\\'고 말하였습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의 일 중에 가장 우선적인 일은 하나님의 일이다는 것입니다. 극한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달라고 하십니다. 왜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그 믿음을 통해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기 위함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13, 14절에 \\\\\\\"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내게 가져 오라\\\\\\\' 하실 때에 \\\\\\\'너는 그것을 가져오고 굶어죽으라\\\\\\\'고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네가 그렇게 \\\\\\\'하면\\\\\\\' 이라는 단서를 붙였습니다. 기름이 마르지 않고 밀가루가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먼저 너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 하여 주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항상 먼저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내 할 일 다하고, 쓰고 남은 시간 바치고, 쓰고 남은 작은 것 드릴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먼저 요구하십니다.
선교사님들이나 개척교회 목사님들이나 주의 종들이 우리에게 찾아올 때 쓰고 남는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없는 가운데에서 먼저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인 줄로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교회 오 장로님 가정이 우리 교회에 처음 오실 때에 주위의 교회를 다 돌아보시고 마지막으로 우리 교회를 와 보니 아무래도 등록을 해야 되겠더랍니다. 그런데 우리 장로님이 초등학교 교편을 잡고 계시는데 전근하여 교회를 가는 곳마다 건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건축 헌금을 했어요. 우리교회도 와 보니 건축을 하게 생겼거든요. 그래서 두 분이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장로님이 \\\\\\\'아무래도 일심교회에 등록은 해야 되겠는데, 여보 우리 평생 전셋집에서 삽시다. 또 건축헌금 해야 하니까\\\\\\\'하고 물었답니다. 그러자 부인 권사님도 \\\\\\\'그렇게 하자\\\\\\\'고 하셨대요. 그런데 얼마 후에 아파트 추첨을 했는데 분당의 전철역 앞의 제일 좋은 곳에 당첨이 되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몇 배로 채워 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좋은 것을 약속해 주십니다. 그 하나님을 신뢰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손길이 올 때에 그것이 나에게 복 주시려고 보내주시는 손길인줄로 아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척 교회 목사님이나 선교사님들이 찾아와서 \\\\\\\'목사님 도와주십시오\\\\\\\' 말 할 때에 \\\\\\\'하나님이 저 분을 우리 교회에 복 주시려고 보내셨구나\\\\\\\'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셨기 때문에 찾아오는 줄로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힘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사용해야 합니다. 주님은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면 주님은 \\\\\\\'후하게 되어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안겨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나눠주면 내 것이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또 우리는 주지 않고 모아야 부자가 되고, 잘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칙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받을 것은 받고, 내어 보낼 것은 내어보내야 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밥을 먹기만 하고 내 보내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끔찍한 일입니다. 우리가 먹은 것만큼 내어 보낼 때 건강합니다. 장마 때 비가 많이 옵니다. 그러면 그 물이 배수구로 들어가서 쑥쑥 빠져야 복이 됩니다. 비는 복입니다. 그러나 그 복이 나갈 데가 없이 쌓이기만 하면 재난이 됩니다. 돈이 좋지만 돈을 쌓아 놓기만 하면 인분과 같아집니다. 인분이 쌓이면 냄새가 나요. 그러나 인분을 흩으면 거름이 되어 곡식이 잘 됩니다. 돈도 쌓이면 냄새가 나기 시작해요. 이 돈 때문에 식구끼리 원수가 되고, 부부간에도 원수가 되는 일이 생깁니다. 그러나 이 돈을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할 때에 이웃이 살고, 사회가 잘 돌아가게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돈은 돌고 돌아야 합니다. 일본 경제가 침체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일본 국민들이 돈을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라에서 일부러 돈을 쓰라고 티켓을 만들어 주어도 돈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정체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받은 것만큼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 주신 재정은 계속 사용해야 합니다. 어떤 교회는 재정을 저축해둡니다. 교회 재정 저축해두고 시험 안 드는 교회 별로 없습니다. 우리 교회는 헌금이 들어오는 대로 매주일마다 필요한 곳에 다 지출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재정적으로 복을 주셨어요. 한 예를 들면 한국교회의 재정상태를 보면 1인당 평균 헌금액이 1백만원입니다. 그래서 1천명 교인이면 재정이 10억입니다. 우리 교회 장년 주일 출석인원이 1천 백 명입니다. 그런데 작년에 결산액이 13억이었습니다. 올해는 예산이 15억인데 다른 교회보다 40%더 많은 재정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을 평안하게 해 주셨고, 여러분의 가정에 재정적인 능력을 주셨고, 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심방을 해 보면, 교인들 가운데 새로 개업하고, 새로 사업을 독립하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넓은 아파트로 이사하는 가정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이 모든 축복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캄보디아 고아원 사역이 그 중에 하나입니다. 6월 초에 2만 5천불을 보내주어야 합니다. 또 파키스탄에 교역자 재훈련을 위한 사무실 구입에 후원해 주어야 합니다. 이근삼 박사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미국 복음주의 대학교에도 후원해 주어야 합니다. 지역 교회도 도와주어야 하고, 어려운 이웃도 보살펴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주시는 엘리야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섬김에는 반드시 축복의 약속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축복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사르밧 과부가 이 섬김을 통해서 받은 복이 무엇입니까? 먼저는 물질적인 축복을 받았어요. 빈 그릇이 채워졌어요. 물질이라고 하는 것은 심은 대로 거둡니다. 물질이 심겨진 곳에 물질의 축복이 있습니다.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은 하나님께 꾸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갚아주십니다. 그러므로 나보다 약한 자를 도와 줄 때 절대로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려고 이런 분들을 보내 주신 것 감사합니다.\\\\\\\"는 마음으로 협력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생명의 축복을 받았어요. 과부의 아들이 죽은 줄 알았는데 다시 살아났습니다. 만약에 이 과부가 짜증내고 불순종하고 거역했다면 그의 아들은 죽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극한적인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보여드렸을 때에, 협력했을 때에 엘리야와 같이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된 것입니다.
셋째는 자녀의 축복입니다. 17, 18절에 엘리야가 같이 있을 때에 과부의 아들이 죽었습니다. 그때에 이 과부는 엘리야 선지자에게 \\\\\\\"선지자님, 왜 당신이 우리 집에 와서 같이 있는 동안에 자꾸 내 죄가 생각나게 합니까?\\\\\\\"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내 아들이 죽은 것은 자신의 죄 때문에 죽었다는 말입니다. 믿음의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때에 엘리야가 죽은 아들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고 그 아이를 살려 줍니다. 하나님은 그 과부의 섬김을 통해 죽은 아이를 다시 살려주었습니다. 아이는 생명을 다시 부여받는 복을 받았습니다.
열왕기하 4장에 보면 수넴 여인의 사건이 나옵니다. 이 수넴 여인은 엘리사 선지자를 잘 대접했습니다. 엘리사 선지자는 여인의 믿음이 너무 귀해서 자기 종을 시켜서 그 여인에게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아보게 했습니다. 수넴 여인이에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 년 이만 때에 아들이 있을 것이다\\\\\\\"고 축복기도해 주었고, 정말로 아들이 생겼어요. 그런데 그 아들이 성장하다가 죽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사 선지자는 그 죽은 아들도 살려줍니다. 섬기는 곳에는 자녀가 잘되는 축복이 있습니다.
한국 교회사에 보면 주기철 목사님이 감옥에서 고생하실 때에 목사님을 뒷바라지를 해 주셨던 장로님이 계십니다. 이름이 유계준 장로님입니다. 그 분은 배급제도 아래에 있던 그 시대에도 감옥의 목사님 뒷바라지를 잘 해드렸어요. 그리고 해방 후에 공산당 정권에 순교했습니다. 그래서 그 자녀 7남매가 빈손으로 다 월남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을 축복해 주셨는데 7남매가 다 박사, 의사, 교수, 연구원이 되었습니다. 3남 유기천 씨는 서울대학교의 총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섬기는 협력자들의 자녀를 축복을 해 주심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넷째는 명예의 축복을 받았어요. 그의 행적이 성경에 기록되어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삶의 모범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도의 최고의 영광이 무엇입니까? 성도의 최고의 재산은 사랑 받는 것과 존경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국 갈 때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 재산입니다. 이것은 천국 가서 받을 상급입니다.
이 상급은 누구에게 주어집니까?
미국에 유명한 버거 메란드 라고 하는 선교사님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브라질 밀림지역에서 인디언들을 위해서 오래 동안 사역을 하신 분입니다. 그 곳에서 얼마나 헌신적으로 사역을 하였는지, 인디안들이 이 분을 부를 때에, 처음에는 다른 백인들처럼 착취하러 왔는가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분은 의사였기 때문에 계속 의료 봉사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인디언들이 저분은 우리가 존경하는 백인이라고 했습니다. 10년을 사역하면서 그 사람들의 말을 잘 배워서 그들과 똑 같이 의사소통을 했어요. 그러니까 인디안 들이 너무 좋아서 저 분은 \\\\\\\"백인 인디언이다\\\\\\\" 라고 불렀어요. 그런데 하루는 어떤 소년이 발을 다쳤을 때에 의사가 깨끗이 씻어주면서 치료를 해주니 인디언들이 선교사님을 \\\\\\\"인디언의 발을 씻겨주는 백인을 보았는가, 이 사람은 하나님이 보내준 사람이다.\\\\\\\"고 말하였습니다. 선교사님을 하나님이 보내준 사람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섬김에는 이런 존경과 사랑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가는 곳마다 이런 칭송이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섬길 때에 믿음으로 섬기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받은 은사대로 하세요. 그리고 낮아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사르밧 과부의 행적을 통해서 섬기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을 보았습니다. 섬김은 성숙한 믿음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고, 섬기는 믿음에는 물질적인 것도 주시고, 생명의 축복도 주시고, 자녀의 축복도 주시고, 명예의 축복도 주십니다. 하나님은 준비해 두셨습니다. 이 복은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마지막까지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남은 여생을 하나님과 교회와 이웃을 섬기면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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