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의 기둥이 되라 (1) 계3:7-13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지만 제가 목회를 하면서 앞으로 20년 동안 계획을 세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1년에 한 교회씩 20년 동안 20교회를 다녀오는 것인데요, 한국의 대표적이고도 신선하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교회에 가서 주일예배를 드리며 탐방하며 배우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에는 한국을 기준으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세계를 기준으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신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를 조사해서 그러한 교회도 포함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97년에는 서울의 온누리 교회를 다녀왔고 지난해에는 이곳에 오느라고 못했는데, 이러한 일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제가 이런 결정을 하고 우선 서너 교회를 선정을 했는데, 이 선정 기준에 합당하면 교단과 상관이 없이 배우려고 합니다. 그 선정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우선 담임목사님이 건강한 목회철학을 가지고 목회 하면서 교회를 건강하게 성장시키고 교인들을 건강하게 양육하는 교회입니다. 이 말씀은 다시 말해서 담임목사님이 한국교회의 영적인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고, 그리고 그 교회의 성도들이 교회와 사회에서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교회를 말합니다.
다른 교회의 주일예배를 탐방하고 배우면서 많은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한 교회에 가보면 한결같이 영적인 분위기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요. 예배가 얼마나 살아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시는 것을 금방 느낄 수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가 건강한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저는 우리 좋은교회를 그들의 교회처럼,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교우들이 영적으로 건강하게 자라서 교회에서 뿐만이 아니라, 직장과 사회에서도 기둥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 교회와 교인들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한 교인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좋은교회가 예수님의 정신을 가지고 성전의 기둥과 같은 교인들이 많아져서 하나님의 교회에서와 이웃과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될 기둥과 같은 사람들이 된다면 얼마나 좋은가를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성전의 기둥과 같은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귀한 복을 우리들에게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에서 성령께서 빌라델비아 교회에 하신 말씀입니다. 일곱 교회 중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만 받은 교회도 있고, 칭찬과 책망을 동시에 받은 교회도 있고, 칭찬은 없이 책망만 받은 교회도 있습니다. 그 일곱 교회 중에 책망이 없이 칭찬을 받은 교회는 두 교회인데,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 이렇게 두 교회 밖에 없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규모가 작고 교인수도 소수였으며, 특별한 부자도, 유력한 실력자도 없는 가장 약하고 작은 교회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빌라델비아 교회는 적은 능력을 핑계대지 않고 열등감으로 낙심하지도 않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을 지켜서 주님으로부터 하나님 나라의 성전이 되리라는 놀라운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 이 아침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계시의 말씀을 통해서 좋은교회의 비젼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저는 이 말씀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이 본문을 가지고 오늘과 (다음주일인 5월 2일과 9일은 주보에 알려진 대로 VISSION MAY에 대해서 설교를 하려고 하고), 5월 16일 주일 이렇게 두 번에 걸쳐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기 위해서) 말씀을 귀히 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8절 중간쯤에 보세요. 빌라델비아 교회는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했다”고 하였으며, 두절 건너서 10절에 보세요.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하시면서 칭찬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와 교인들이 말씀을 굳게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엇보다도 귀하고 소중하게 여겼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훌륭한 지도자들을 가만히 보면 그들은 말씀을 귀히 여기는 삶을 살았어요. 특히 하나님께 쓰임 받았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씀을 귀하게 여겼어요. 아브라함이 말씀을 귀히 여기므로 복을 받았고, 모세가 말씀을 귀히 여기므로 말씀대로 이스라엘을 인도하므로 가나안에까지 이스라엘을 이끌고 갈 수 있었고, 다윗도 말씀을 귀하게 여겨서 하나님께 쓰임받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겼던 사람들을 성경에서 보면 그들은 가장 위대한 인물들이었고, 존경받을만한 지도자였고, 하나님 앞에서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경우를 봐도 마찬가지예요. 예수님도 어려서부터 말씀을 참 귀하게 여기셨거든요. 예수님도 어려서부터 말씀을 귀하게 여기면서 사모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았어요. 누가복음 2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열 두 살 때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지 않고 예루살렘에 머물러서 계셨어요. 예수님의 부모님은 그것을 모르고 하룻길을 가다가 없으니까 예루살렘에 와서 찾았어요.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사흘동안 집에도 가지 않고 지도자들의 말씀을 듣기도 하고 묻기도 했는데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겼다(막2:47)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12살인데도 말씀을 귀하게 여겨서 말씀의 깊이에 푹 빠졌어요.
오늘날 유대인들은 인구가 500만명 밖에 되지 않는데, 세계에서 최고가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세계 모든 분야에서 가장 힘있는 민족이 되어 선두에 서서 모든 분야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세계의 정치와 경제, 그리고 언론을 다 좌우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유대인의 이러한 놀라운 힘은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온 거예요.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 몰라요. 여러 해 전에 성지순례를 가서 유대인 랍비와 교인들을 보았는데, 어찌나 열심인지 모릅니다. 마침 안식일이 되어서 주의 있게 보았는데, 안식일에 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섬기는데 얼마나 열심인지 몰라요. 그들은 어려서부터 말씀을 듣고 외웁니다. 어려서부터 말씀의 터를 바로 닦고, 말씀으로 삶을 바르게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 민족이 최고로 가는 거예요. 어느 민족이든지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민족은 그만큼 앞서 가게 되고 지도자가 되는 복을 받고, 영향력을 끼치는 민족이 되어서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전의 기둥이 되려는 사람은 말씀을 더욱 귀히 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장 3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세상에 이런 책이 어디에 있습니까? 세상의 어느 책이 읽어서 복이 되고, 어느 책이 들어서 복이 되고, 어느 책이 지켜서 복이 되나요. 소설책이 그래요? 문학책이 그래요?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읽어도 복이 되고, 들어도 복이 있고, 지켜도 복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얼마나 좋아요!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겨서 그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면 하나님의 복이 우리 마음과 삶에 임할 줄로 믿습니다.
Navigators라는 선교단체를 설립한 Dawson Trotman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지 몰라요. 1926년에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속에 담아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날마다 성경의 한 구절씩 암송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통나무를 운송하는 트럭운전을 했는데, 그는 트럭을 운전하면서 성경구절을 암송하면서 일했다고 합니다. 예수를 믿은 지 3년 후에 그는 일 천 개의 성경구절을 암송할 수 있었어요. 그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천 개가 가득 찼는데, 그 천 개의 말씀이 그를 사로잡는다고 생각을 해 보세요. 그 사람의 삶이 어떻겠어요.
유명한 신학자인 칼 바르트가 이런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 안에서 우리를 기다린다.(Word of God waits for us in the Bible)”
여러분, 성경 안에서 우리를 기다려요. 하나님이 성경 안에서 우리를 기다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을 귀중하게 여겨서 마음에 담고 다니는 사람들은 복이 있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성전의 뭐가 된다구요? 기둥이 되는 거예요. 저와 여러분 모두가 그런 분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링컨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다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제일 귀한 선물은 말씀이다”라고 하면서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참 귀하게 여겼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겨서 성전의 기둥과 같은 사람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기 위해서) 훈련을 잘 받아야 합니다.
기둥으로 쓰임 받는 나무들은 어느 한 순간에 자라나지 않습니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바람과 눈보라의 모든 훈련을 다 받은 후에 성장하여 나중에 큰 재목으로 쓰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열대지방에서 짧은 기간에 자란 나무보다는 한냉 지대에서 추위를 겪고 자란 나무들이 더 단단하고 쓸모가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는 놀라운 능력을 지닌 성도들이 많이 있어요. 저는 그렇게 봐요. 그런데 그러한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성도들이 많은 시간 동안 훈련받지 않아서 교회와 세상에서 기둥이 되지 못하고 있어요. 잠재력이 대단한데도 계발하지 않고 사장시키고 있기 때문에 예수를 믿으면서 교회를 다니면서도 기둥이 되지 못하고 힘이 없는 것입니다. 이제는 숨겨진 능력을 지니고 있는 성도들을 훈련시켜서 기둥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훈련받지 않고는 배울 수가 없고, 훈련받지 않고는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될 수가 없습니다.
목회는 치유목회와 예방목회가 있습니다. 치유목회는 세상일에 힘들고 지친 사람들과 심령이 병든 사람들을 위로하며 치료하면서 힘을 주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예방목회는 병이 나기 전에 튼튼하고 강인한 체력을 만들어서 심령이 병들지 않게 미리 예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학에도 치료의학이 있고 예방의학이 있지 않습니까? 목회는 이 두 가지가 서로 겸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의 피난처와 같은 역할을 감당해서 그들이 쉼을 얻고 새 힘을 얻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또 교회는 어느 정도 쉬고 힘을 얻었으면 다시는 세상의 악한 것에 병들지 않도록 심령을 튼튼하게 만드는 훈련소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 강한 훈련을 하여 우리의 영적인 전쟁터인 세상으로 나아가 저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예수의 군사가 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에서 쓰러지는 사람도 없고 병드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치유목회도 중요해서 그곳에도 치중을 하지만, 그보다는 철저하게 예방목회를 해서 교인들의 심령을 튼튼하게 해서 병들지 않게 할 것입니다. 이러한 예방목회, 훈련목회에 더 주안점을 두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드온의 300명의 군사와 같은 심령들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한 심령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성전의 기둥이 되어서 어떠한 환경에도 이겨나가서 승리하게 될 줄로 믿기 때문입니다.
독수리가 새끼를 훈련을 시키는 것을 보면 대단합니다. 냉정하게 훈련시킵니다. 독수리는 누가 침해할 수 있는데다가 둥지를 만들지 않고, 깊은 산의 높은 바위 위의 벼랑 위에다가 둥지를 틀고 사는데, 그 속에서 새끼를 낳으면, 그걸 깨 가지고 둥지에다 먹이를 물어다 주면서 키웁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크고 날 때쯤 되면, 어미가 새끼를 그 벼랑 아래로 떨어뜨려요. 어미 독수리가 발로 밀어서 아래로 떨어뜨리면 새끼가 그 높은 데에서 떨어지면서 퍼득퍼득 거리면서 죽는다고 큰 소리치면서 야단합니다. 아무리 독수리지만 난생 처음으로 하는 것인데 날을 리가 있나요. 못 날지요. 이 새끼 독수리가 퍼뜩거리면서 땅에 떨어 지면서 죽겠다고 하는데, 멀리서 어미 독수리가 지켜보고 있다가 땅에 떨어지기 직전에 아래로 내려와서 얼른 등에 채 가지고 둥지에다가 놓습니다. 그리고 한 숨 돌린 다음에 또 밀어 버린대요. 그러면 이 새끼 독수리가 또 죽는다고 비명을 지르면서 날개를 퍼득퍼득하는데 그래도 못 날지요. 그 모습을 에미 독수리가 보고 있다가 떨어져 죽을만 하면 내려가서 새끼 독수리를 잡아 채 오는 거예요. 이렇게 하루종일, 며칠동안 훈련을 계속하는 거예요. 계속 훈련을 하고 나면 나중에 새끼 독수리는 하늘을 나는 훈련을 했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마음껏 하늘을 날라 다닐 수가 있게 됩니다. 이런 강한 훈련을 시켜서 새 중의 왕인 독수리로 태어나는 거예요.
새들도 이러한 훈련을 받아서 나아가는데,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들이야 말로 하나님을 섬기는 훈련을 해야 되지 않겠어요? 하나님을 섬기는 훈련을 받아서 우리가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훈련받지 않고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나라에 기둥이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을 받는 은혜가 있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선교사로 가는 사람은 선교지에 맞도록 훈련을 받습니다. 그 나라의 언어를 훈련받고 그 나라의 문화를 장기간 동안 훈련을 받은 이후에 선교사로 갑니다. 군인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보면 훈련소에 가서 훈련을 받습니다. 군에서 입대하자마자 축하한다고 하면서 총을 한 자루 주고 나가서 지키라고 하나요? 아니지요. 절대로 그렇게 안 해요. 훈련시켜요. 기본적인 것부터 훈련을 시켜요. 지난번에 샌마태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마치고 교제를 나누는데, 어느 집사님 아들이 해병대에 들어갔는데 얼마나 훈련이 고되고 힘이든지 모르겠대요. 그런데도 그 훈련을 묵묵히 잘 받고 있답니다. 그 훈련을 받으면 미국해병으로 소임을 다 할 거예요. 운동하는 선수들을 보아도 얼마나 착실하게 훈련을 잘 받는지 모릅니다. 훈련원에 들어가서 시합을 위해서 몇 달이고 몇 년이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지도 않고 충실하게 훈련을 합니다. 그뿐이 아니예요. 직장생활을 생각해 보세요. 직장에도 훈련을 받습니다. 자신의 업무가 바뀐다든지 새로운 업무가 생겼다든지 하면 몇 주일이나 몇 개월의 훈련을 받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1년 동안 연수원에 들어가서 훈련을 받고 있어요. 중요한 업무일수록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훈련을 받습니다. 그래야 차질이 없어요. 업무가 차질이 없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훈련을 받지 않고는 되는 것이 없어요.
그런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안 해요. 교회는 그냥 다니면 되는지 아는데, 아닙니다. 교회는 다니는 것 가지고는 안 돼요. 교인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훈련을 받아야 해요. 훈련을 받아야 힘이 있어서 힘있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거예요. 우리 교회에서 이번에 웹 사이트를 만들면서 제자훈련을 하면서 여러 가지를 만들었는데, 그 중에서 기도 사역반이라는 것이 있고, 은사 사역반이 있고, Q.T.훈련반도 있어요. 앞으로는 가정사역반도 만들거예요. www.Thegoodchurch.org로 들어가서 한번 보세요.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그까짓 것 배워야 하나 하실 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배워야 합니다. 배우고 훈련받아야 우리교회가 좋은교회가 됩니다. 훈련을 받아야 할 때에 훈련을 받지 않으면 나중에는 힘이 없어서 한 몫하게 될 때에 아무 것도 하지 못합니다. 그저 입으로 한 몫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교회(THE GOOD CHURCH)가 말 그대로 좋은교회(Good Church)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스스로가 좋은 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판단이 드십니까? 좋은교회는 얼마나 많이 모이느냐?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느냐? 그게 아니예요. 제가 보기에는 좋은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많은 사람들이 훈련받아서 기드온의 300명과 같은 믿음의 용사들이 얼마나 있느냐 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좋은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을 잘 받아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사랑하며 눈물과 기도로 이웃을 섬기며 봉사하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교회와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성전에 기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교회는 앞으로 말씀을 단계적으로 훈련을 하는 훈련소와 같은 교회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교회에서 말씀으로 훈련받은 사람은 누구든지 성전의 기둥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많은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제자훈련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끝까지 인내를 가지고 달려나가세요. 이번 1기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다음 번 제자훈련 2기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참여해서 훈련받기를 바랍니다. 한주 한주 말씀으로 훈련을 받다보면 요, 말씀 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께서 반드시 도우실거예요. 그래서 말씀으로 훈련받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귀한 성도들이 되 줄로 확신합니다. 그러한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기 위해서) 투자해야 합니다.
교회는 성도들에게 투자해야 하구요, 성도들은 교회에 투자해야 합니다. 요즘 미국 경기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다우 지수가 10,000포인트가 넘었다지요? 저는 경제 전문가가 아니라서 다우 지수가 10,000포인트가 넘으면 어떻게 되는지 잘 몰라요. 그렇지만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니까 공통점이 있어요. 믿을만한 곳에 투자합니다. 아무 곳에나 투자하지 않아요. 여러분 같으면 어디에다 투자하십니까? 우량주식에 투자하지요. 그래요. 믿을만한 주식, 비젼이 있는 주식에 투자하지요. 올라가지도 않고 제자리 걸음하는 주식이나 뒤로 떨어지는 주식에는 절대로 투자 안해요. 그런 곳에 투자한 사람은 자본금이라도 빨리 빼려고 합니다. 그렇지요? 주식은 우량주식에 투자하는 거예요.
여러분! 신앙생활에도 마찬가지예요. 신앙생활에도 투자하는 거예요. 생명의 면류관은 얻으려고 하는데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예요. 성전의 기둥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되는 것이 아니예요. 어느 날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되었고, 어느 날 갑자기 성전의 기둥이 됐드라. 아니예요. 절대로 그런 것이 아니예요. 투자해야 돼요. 신앙생활에 공짜를 바라지 마세요. 투자하세요.
여러분 인생을 어디에다 투자하시겠어요? 여러분의 젊음을 어디에다 투자하시겠어요? 여러분의 인생을 믿고 맡길 곳이 어디입니까? 정말 믿고 투자할 만한 곳이 어디예요? 정말 여러분의 인생을 믿고 투자할 곳은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는 것에 투자하십시오. 거기에 투자하시면 확실합니다. 할렐루야!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자기가 다니고 싶은 학교가 있으면 아무리 멀어도 거리와 상관없이 그 학교 근처로 이사옵니다. 유명한 학교일수록 더합니다. 이곳 샌프란시스코 근교에도 좋은 대학교가 여러 곳 있지요. Stanford University나 UC Berkeley, 또 USF(University of San Francisco), 모두 명문입니다. 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샌프란시스코에 주소를 둔 학생들만 오지 않습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이러한 유명한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미국에서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공부하러 몰려옵니다. 저 아프리카에서도 오고요, 아시아에서도 오고요, 유럽에서도 오고요, 한국에서도 많이 옵니다. 학생들이 본인의 실력이 되는 대도 이러한 유명한 학교가 멀다고 자기 집 근처에 있는 대학교를 다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 멍청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비록 자기가 사는 집에서 거리가 헤아릴 수 없이 먼 곳인데도 이곳까지 비싼 돈을 들여가면서 오는 이유는 뭡니까? 간단합니다. 학교가 좋으니까 오는 거예요. 거리가 몇 마일이야 그런 것은 상관없어요. 그 학교의 선생님이 누구냐?, 그 학교가 어떤 학문의 깊이를 가지고 있느냐? 그 학교가 어떤 학문의 전통을 가지고 있느냐? 그것을 보고 거리와 상관없이 와서 그 학교에 몇 년 투자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의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학교는 그렇게 선택해서 다녀요.
교회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좋은교회를 만나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학교보다 더 중요한 거예요. 좋은교회가 가까이에 있다면 좋은 일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거리를 따지는 것이 아니예요. 거리를 다지지 말고 그 교회를 찾아 나가는 거예요.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거리가 가깝고 멀고를 떠나서 그 교회가 어떠한 비젼을 가지고 있는가?, 담임목사가 어떤 목회철학을 가지고 목회를 하는가?를 바로 알았다면 그 교회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자신에게 얼마나 유익한지 모릅니다.
여러분!
투자하십시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투자하십시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 나라의 성전에 기둥이 되는 놀라운 은혜의 주인공들이 되도록 하십시다. 그러한 은혜가 충만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성전에 기둥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게 하시고, 날마다 말씀을 읽는 은혜와 듣는 은혜와 지키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좋은교회 교우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히 훈련을 잘 받아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우리의 인생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 나라와 교회와 가정과 직장에서 기둥이 되는 놀라운 감격을 맛보는 주인공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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