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의 구국기도 <본문> 에10:1-17 (스10:1)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심히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 (스10:2) 엘람 자손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 땅 이방 여자를 취하여 아내를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오히려 소망이 있나니 (스10:3) 곧 내 주의 교훈을 좇으며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떨며 준행하는 자의 의논을 좇아 이 모든 아내와 그 소생을 다 내어 보내기로 우리 하나님과 언약을 세우고 율법대로 행할 것이라 (스10:4) 이는 당신의 주장할 일이니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스10:5) 이에 에스라가 일어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대로 행하기를 맹세하게 하매 무리가 맹세하는지라 (스10:6) 이에 에스라가 하나님의 전 앞에서 일어나 엘리아십의 아들 여호하난의 방으로 들어가니라 저가 들어가서 사로잡혔던 자의 죄를 근심하여 떡도 먹지 아니하며 물도 마시지 아니하더니 (스10:7)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들에게 공포하기를 너희는 예루살렘으로 모이라 (스10:8) 누구든지 방백들과 장로들의 훈시를 좇아 삼일 내에 오지 아니하면 그 재산을 적몰하고 사로잡혔던 자의 회에서 쫓아 내리라 하매 (스10:9) 유다와 베냐민 모든 사람이 삼일 내에 예루살렘에 모이니 때는 구월 이십일이라 무리가 하나님의 전앞 광장에 앉아서 이 일과 큰 비를 인하여 떨더니 (스10:10) 제사장 에스라가 일어서서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가 범죄하여 이방 여자로 아내를 삼아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였으니 (스10:11) 이제 너희 열조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 뜻대로 행하여 이 땅 족속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스10:12) 회 무리가 큰 소리로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의 말씀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것이니이다 (스10:13) 그러나 백성이 많고 또 큰 비가 내리는 때니 능히밖에 서지 못할 것이요 우리가 이 일로 크게 범죄하였은즉 하루 이틀에 할 일이 아니오니 (스10:14) 이제 온 회중을 위하여 우리 방백들을 세우고 우리 모든 성읍에 이방 여자에게 장가든 자는 다 기한에 본성 장로들과 재판장과 함께 오게하여 우리 하나님의 이 일로 인하신 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하나 (스10:15) 오직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과 디과의 아들 야스야가 일어나 그 일을 반대하고 므술람과 레위 사람 삽브대가 저희를 돕더라 (스10:16)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그대로 한지라 제사장 에스라가 그 종족을 따라 각기 지명된 족장 몇 사람을 위임하고 시월 초하루에 앉아 그 일을 조사하여 (스10:17) 정월 초하루에 이르러 이방 여인을 취한 자의 일 조사하기를 마치니라
이스라엘이 범죄하면 남쪽으로는 애굽, 북쪽으로는 바벨론과 앗수르를 막대기로 사용하셔서 징계하셨습니다. 우리나라가 남쪽에는 일본, 쪽에는 소련과 중공이 버티고 있어서 시달렸던 것과 흡사합니다.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잡혀 간지 70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레스왕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귀국령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1차 귀환이고, 여러해 후에 바사와 아닥사스다의 칙령을 따라 제사장이자 서기관인 에스라의 인도 아래 예루살렘으로 귀환을 했습니다. 이제 에스라는 나라를 잃고 70년간이나 이방의 포로가 되어 황폐해진 이르라엘을 향하여 회개할 것을 촉구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새 나라를 건설하기 전에 영적으로,정신적으로,그리고 생활에 끼어 있는 때를 씻어 내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1.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생각해 봅니다. 이들은 이방에 살면서 이방여인을 아내로 삼았습니다. 이것은 물론 이방인과의 혼인을 금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는 것이기도 했지만, 순결한 결혼 생활이 이방인의 방탕한 습관에 물든 것을 말하고, 이방의 우상을 가정에 받아 들이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잡혼을 통해서는 이스라엘의 신앙의 순수성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염원을 간직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것을 정리하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으로 돌아 오는 것은 아주 시급한 문제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정을 돌아 보아 정리할 것을 깨끗이 씻어 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의 이루시는 새 역사에 동참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죄악에 찌든 생각과 습관을 가지고는 하나님 나라를 건설할 수가 없었습니다.
2. 회개할 줄 모르는 백성들을 대신해서 에스라는 대신 기도합니다. 얼마나 아름답고,위대한 지도잡니까? 목자가 양을 위해서,부모가 자녀를 위해서, 스승이 제자를 위해서,통치자가 백성을 위해서 내 탓이라고 회개할 수 있다면 얼마나 풍성한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겠습니까? 6절부터,15절까지 \'우리 \'라는 단어가 27회나 나옵니다. 지금 시대의 문제는 우리는 없고, 나 드러나는 데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죄를 나의 것인것 처럼 회개하는 에스라의 모습을 우리는 본 받아야 합니다.
3. 에스라의 회개의 기도는 백성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에스라가 이처럼 울며 하나님의 전 앞에서 기도할 때에, 백성들이 비로소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심히 통곡하며 어린아이들까지 모여 들었습니다. 에스라는 저들의 죄를 근심하여 떡도 먹지 아니하고,물도 마시지 아니하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문을 여시고 큰비를 내리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노아의 홍수 때를 생각하고 철저하게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이방여인을 내쫓습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견뎌내면서 그들은 하나님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끊을 것을 끊고, 버릴 것은 버리고, 돌아설 자리에서 마땅히 돌아설 때에 비로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가 있습니다. 축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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