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2)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 온축복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말씀) #13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말씀) #13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 온 축복”

■ 오늘의 읽을 말씀 : 이사야 53:5 ■ 오늘의 찬송 / 510장, 214장




질문]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 온 축복의 세밀한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예수님은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람 되신 것입니다. 사람이신 예수님은 숱한 고난과 역경을 당하시다가 오늘 십자가에 달려 6시간 고통당하시다가 운명하십니다. 슬픔으로 몸부림쳐야 하겠지만 깊이 생각하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이 에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왔는지, 생각하면 할수록 감사만 나옵니다.




1.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예수님은 채찍에, 가시면류관에, 못에, 창에 찔리셨습니다. 찔리신 자리마다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이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그릇된 실수 때문에 예수님이 찔리셨다는 것입니다. 실수의 특징은 잘 모르고 저지른다는 것입니다. 실수인지 모르고 실수한 것이 그릇된 실수입니다. 자기는 잘한다고 했는데 그게 실수가 될 때가 얼마나 많습니다. 지혜롭다고 여긴 생각들, 올바르게 했다는 말이나 행동들, 의로운 일이라 생각했던 목표와 계획들이 사실은 실수로 전락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생각의 실수, 행위의 실수, 말의 실수 등 수많은 그릇된 실수로 인해 찔려야 할 사람이지만 예수님이 대신 찔리셨습니다. 대신 찔려주셔야 우리의 그릇된 실수가 용서를 받거든요. 그러니 예수님의 찔리심이 우리에게 있어서 축복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을 생각하면 감사의 눈물이 나옵니다. 나도 모르게 지은 잘못까지도 다 담당해주신 예수님이 계셨기에 구원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행여 약하여 실수한다고 해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단이 그런 것을 빌미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으려 결코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왜요? 예수님의 속죄 사역은 영원토록 효험이 있기 때문이지요. 할렐루야!




2.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예수님은 온 몸에 상처로 가득하셨습니다. 채찍에 의해 살이 찢기셨습니다. 골고다 언덕을 향해 그 무거운 십자가를 메고 올라가시는 중에도 상처는 계속 생기셨습니다. 가시면류관에 의해 머리가 상하셨습니다. 못에 의해 손과 발에 상처를 입으셨습니다. 창에 의해 옆구리에 상처를 입으셨습니다. 이보다 더 큰 상처는 마음이셨습니다. 자기 백성에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환영하지 않은 점, 하늘나라 복음을 전했으나 받지 않은 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려 음모를 꾸미더니 제자 가룟 유다를 꾀어 십자가 재판을 받도록 내어준 점 등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무수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마음과 몸의 깊은 상처로 인해 극심한 고통의 표현은 “아버지여,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울부짖음 속에 잘 나타나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하나님께 완벽하게 버림받으신 이유는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지은 죄가 주님의 몸에, 마음에, 영혼에 깊은 상처를 주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상처는 우리의 죄악의 용서를 보장한답니다. 주님은 고통의 울부짖음이셨지만 믿는 우리는 죄악의 해방을 선언하는 선포였습니다. 그러기에 축복이라는 겁니다. 감사로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겁니다. 얼마나 감격적인 사건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