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새벽기도회 말씀) #7
“아버지여!”
■ 오늘의 읽을 말씀 / 누가복음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 오늘의 찬송 / 431장, 344장
질문] 모든 상황이 절망적일 때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운명하시는 상황에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 자신의 영혼을 다 맡기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의 삶도 어떠해야 할까요?
1.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기며 살아갑니다.
1) 아버지는 창조의 하나님이십니다(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우주 만물과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우리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시므로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것을 맡기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2) 아버지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모든 것을 알고 계심은 우리의 생각과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아버지는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나 계시고 아니 계신 곳이 없습니다(시139편). 그러므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4) 아버지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전인격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적절하게 인도하십니다. 즉 선악 간에 바른 길로 우리를 인도해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2.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기며 사는 사람은?
1) 담대한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믿음은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가는 사람의 몫입니다. 믿음은 아버지를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므로 걱정에서, 근심에서, 두려움에서 벗어나 용기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2) 기적을 일으키는 삶을 살아갑니다. 믿음의 사람이 가는 곳에는 언제나 기적이 동반되었습니다. 기적 중에 가장 큰 기적은 예수 믿는 것이요, 사람이 천국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의 사람이 가는 곳에는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능력이 나타난답니다.
3) 헌신과 충성의 삶을 살아갑니다. 믿음의 사람,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긴 사람은 생명을 바쳐 헌신하고 충성합니다. 그런 사람은 사람의 눈치나, 칭찬을 구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걸어가야 할 믿음의 길을 온전히 걸어간답니다.
예수님은 운명하실 때도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영혼을 아버지 곁에 두기를 간절히 소망하신 것으로써 모든 것을 아버지께 완전히 위임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저는 아버지께 완전히 위임한 사람의 세 가지 특징을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담대한 믿음, 둘째, 기적의 삶, 셋째, 보상을 바라지 않는 헌신과 충성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후 로마의 백부장이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정녕 하나님의 아들(의인)이었도다.” 세상 사람이 우리를 보고도 “이 사람은 진짜 그리스도인이었도다.”라고 말해주도록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사셔야 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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