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도 막6:7-13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기도 가운데 미국 윌로우 그릭 커뮤니티 쳐어치의 예배갱신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교회들은 컨훠런스에 참여한 위로우 그릭 교회, 록펠러 기념교회, 무디 기념교회, 새들백 교회, 수정 교회, 갤보리 교회, 빈야드 교회, 애비뉴 교회, CHURCH ON THE WAY 교회 등 이었습니다.
금번 교회 컨훠런스 참석은 경이와 탄식의 기회였습니다. 성장하며 미국이라는 그 최첨단의 오락과 괘락이 존재하는 도시에서 하나님의 큰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를 볼 때는 경이스러웠고, 여지없이 무너져 내려 그 큰 교회가 텅 비어있는 현실들을 볼 때는 탄식스러웠습니다.
무척 바쁘고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숙소에 돌아오면 저녁 10시였습니다. 시차 적응도 힘들었고, 긴 여행들이라 몸도 무척 피곤하였지만 그러나 저와 앞으로 우리 교회에 큰 유익이 있을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저는 금번 컨훠런스를 통해서 크게 세가지르리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첫 번째는 갱신과 변화가 없이는 교회는 무너져 내리고 갱신과 변화를 한 교회는 성장해서 그 지역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갱신과 변화를 통해서 성장한 대표적인 교회는 윌로우 교회, 쌔들백 교회, 갈보리 교회, 처어치 온더 웨이 교회였습니다. 이 중 윌로우 교회, 쌔들백 교회는 그 교회 목사님들이 개척한 교회였고, 갈보리 교회, 처어치 온더 웨이 교회는 그 역사가 50-70년 되는 교회들이었습니다. 개척한 교회들은 개척하면서도 개속해서 갱신을 해왔고, 갈보리 교회와 처어치 온더 웨이 교회는 기존 교회인데 갱신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교회가 성장을 하고 많은 영혼들이 오히려 우리들보다 더 뜨겁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나 빈야드 교회와 에비뉴 교회, 수정 교회는 막 무너져 내리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빈야드 교회는 창설자 윔버 목사가 죽은 후 교인수가 50%감소해 아주 힘이 없는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수정 교회는 7년 전에 방문했을 때 15,000-20,000 출석하던 교회가 이제는 겨우 6000명 정도 출석하는 교회가 되었고, 에비뉴 교회는 교회 건축 문제로 교인들끼리 갈등으로 목회자가 몇 번 바뀐 후 이제는 교회 건축비조차도 갚기 힘든 교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교회들은 모두다 세계적인 명성을 끼쳤던 교회들이었습니다. 갱신, 새롭게 됨, 우리 자신들을 위한 예배의 형태가 아니라 새로운 문화와 사람들에게 적용이 되는 예배의 형식들 이런 것들이 크게 깨달음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비전과 목적과 가치와 철학이 있는 교회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윌로루 교회는 구도자를 위한 교회였습니다. 이 말은 예수 안믿는 자들을 전도하여 그들을 온전한 헌신자로 만드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윌로우 교회는 그래서 17000여명의 교인 가운데 새신자가 약 80%를 차지합니다. 그 교회르르 통해서 처음으로 예수 믿은 자들입니다. 갈보리 교회는 목양하는 교회였습니다. 목사님이 교인들을 말씀으로 먹여서 세우셨습니다. 예배도 찬양과 설교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 교회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때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같이 퍼져나갔던 빈야드 교회는 개척한 목사님이 죽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목사님의 치유의 능력만 믿었던 교회가 아무런 가치를 가지 못하자 그냥 무너져 버리고 만 것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보면서 참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교회도 이미 비전과 목적과 가치가 있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의 비전은 이 땅에 가장 아름다운 예수 공동체를 실현하는 교회입니다.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는 해야 할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은 사람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삶의 스타일이 세상 사람과 다른, 하나님 나라의 사람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실현하기 위한 7단계의 스텝과 우리 교회의 핵심을 이루는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앞으로 더욱 체계화시키고 원리화시키면서 여러분들과 저의 공동 삶으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비전이 있고, 목적이 있고, 가치가 있고, 그것을 이루는 단계가 있는 교회 즉 패러다임이 있는 교회는 성장을 하고 그 시대에 위대한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크게 깨닫고 배웠던 것은 최선이 하나님의 능력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는 것은 병든자가 그 자리에서 낳고, 그 자리에서 예언을 하고, 무슨 특별한 은사가 있는 자들만이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것이 저의 솔직한 생각이었습니다. 저 자신도 그래서 늘 나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지 생각을 하면서 때로 기도하면서 하나님 저는 왜 손을 얹어 지고하면 병든자가 낳지 않을까요? 왜 저는 방언도 못하고, 예언하는 능력도 없을까요? 하고 기도를 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금번 컨훠런스에 참여해서 한가지 깨달았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 갱신을 위해서 달려가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다는것입니다. 제가 다녀온 곳 중에서 성장하는 모든 교회들은 목회자와 교인들이 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았고 최선을 다한 교회들만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까지 나의 은사가 무엇이었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능력이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였을 때 이제야 그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능력이었고 그것을 통해서 사람들을 세우고 교회를 변화시키고 교회를 성장시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이런 감격을 안고 오늘 본문을 대합니다. 오늘 본문은 제자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그들을 보내시는 장면입니다.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의하면 제자란 먼저 예수님의 의해서 선택되고 부름받은 사람들입니다. 제자란 지성인이나 영웅처럼 똑똑하고 자진해서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군대처럼 지원해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한 서기관이 \"주여 당신이 어디로 가든지 나는 당신을 따르겠나이다\"라고 하였을 때 예수님은 거절하였습니다. 제자가 성도들보다 중요하고, 교인들보다도 더 중요하든 것은 제자란 예수님의 특별한 부르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무나 제자로 받아 주지는 않습니다. 제자는 예수님이 택하십니다. 요한복음 5:16절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불러 세웠나니\"라고 말씀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주시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열 두 제자를 보십시오. 스스로 온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택하고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부르신 자들을 통해서 그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이 시간에 목사, 장로, 권사, 집사라는 직분을 다 내려놓고 \"나는 과연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았나?\"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제자는 여기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첫째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이 내 스스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이요 뜻이라는 것을 믿습니까?
둘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교회라는 형태를 통해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었습니다. 내가 교회에 와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가 된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부르심 때문이라는 것을 믿습니까?
셋째 우리에게는 물질과 시간과 재능을 바쳐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것이 누구의 부탁입니까? 체면 때문에 하는 것입니까? 습관적으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성령의 인도함으로 하는 것입니까? 이 물음에 대답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일하는 것이 하나님의 부름이라고 믿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름과 선택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원망과 불평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이해를 하든지 못하든지, 알아주든지 알아주지 않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누구에게 댓가를 바라고 봉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 체면 때문에 봉사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명이기 때문에 일하는 것입니다. 위로우 교회에 참여를 하면서 놀라운 것은 5000명 이상이 세계 전역에서 와서 참석을 하였는데, 자원하여 봉사하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초등학교 어린아이들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아이들이 자기보다 큰 스레기 통을 밀고 다니면서 쓰레기를 치우는 것을 보았습니다.어른들과 같이 봉사를 하였습니다. 이것이 부름을 받은 자들의 모습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일을 합니다. 그 부르심에 감격하여 일을 합니다. 자원하여 일을 합니다. 사람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면 이해를 시켜 가며 일합니다. 사람들이 화를 내면 화를 견디어 가면서 일합니다. 못하게 하여도 계속 일하며, 쓸데 없는 일을 하게 하고 부질없는 일을 요구하면 단호히 거절해 버립니다. 이것이 제자의 사명입니다.
제자란 예수님이 부르신 자들입니다. 또한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 7절에 둘씩 둘씩 보내시며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란 머무르기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보내심을 받기 위해서 준비된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훈련을 받고 성숙해져서 능력을 받으면 교회를 떠나야 합니다. 떠나 세상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만 교인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교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목적이 왜 사람을 세우는 것입니까? 그것은 사람들을, 교인들을 세상으로 보내기 위해서입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 예수 믿게 하고,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랑과 능력을 부여해주어서 그들로 하여금 이 세상 속에 들어가서 살게 만드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만 찬송 부르고 용감한 교인이 아니라 세상에서 용감한 교인들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삶의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삶, 용기있는 삶, 멋있는 삶, 풍성한 삶을 가지고 이 세상에 나가서 세상을 행복하게, 멋있게,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사람을 세웁니다.
오늘 우리 주위에는 우리가 돌보아야 할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가서 도와주어야 하고, 기도해 주어야 하고, 함께 있어 주어야 하고, 같이 고민해 주어야 할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이 일을 위해서 우리가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에서만 바벨탑을 쌓아서는 안됩니다. 교회에만 안주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교회가 좋다고 자랑만 해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안주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가는 곳입니다. 힘써서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서 어서 성숙합니다. 어서 어서 자라야 합니다. 어서 어서 더 건강해지어야 합니다. 전도하고, 말씀을 듣고 배우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소그룹에 참여하여 사랑을 체험하고 배우고, 주님이 주신 은사를 통해서 주님의 능력을 드러내 이 세상으로 나가야 합니다. 선교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의 목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하나요?
1. 늘 언제나 새로워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8)
예수님은 근본적으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 동안 전통과 율법에 얽매여 하나님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였던 그 삶을 이제 모두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율법과 전통에 얽매인 삶이 아니라 진리를 위해서 그 시대와 환경에 적응해 나가신 주님이셨습니다. 인간을 위해서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바울로 로마에 가면 로마 사람으로 유대에 가면 유대 사람으로서 살았습니다.
성장하는 교회들의 특성은 다 변화하는 교회요, 그 시대에 적응해 나가는 교회였습니다. 그들은 그 시대에 믿지 않는 자들, 믿음이 약한 자들을 위해서 믿음 생활을 오래 하는자, 교회 생활에 익숙한 자들이 당신들이 좋아했고 익숙해졌던 것들을 과감히 버렸습니다. 틀을 깨트렸습니다. 그들은 예배를 갱신하였습니다. 복잡한 예배 순서에 의한 예배가 아니라 보다 단순하고 다니나믹한 성령의 역동적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가대도 고정적인 성가대의 모습이 아니라 교인들과 같이 부르고 참여하는 형태로 바꾸었습니다. 각종 영상매체를 도입하였고 교회의 시설도 교인들의 복지를 위해서 과감하게 바꾸었습니다. 70년 된 전통적인 교회인 처어치 온더 웨이 교회는 예배당을 예배당이라 부르지 않았습니다. 거실이라 불렀습니다. 거실이 무엇하는 곳입니까? 같이 모여서 대화를 하고 친교하는 곳이지요. 예배당에 모여서 하나님과 교인들과 같이 교제하고 친교하는 곳이라면서 예배당을 거실이라고 부른것입니다. 이 교회는 70년이 넘은 전통적인 교회입니다. 그 교회가 이렇게 변화가 되니 그 때마다 교회가 성장하였고 성장할 때마다 예배당을 새로 건축하였고 지금은 예배당이 3곳이 되었고 그 모든 예배당에서 같이 예배를 드립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들을 바리새인들의 율법을 지키라, 그들이 행하는대로 의식을 행하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늘도 사람들의 치유와 병든 자들, 복음을 잃은 자들을 위해서 보내는 것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모든 제자들의 삶을 모습이 굳어버린 형태에 맞추어진 무덤과 같은 교인들이 되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그들에게 맞추어주어라 하셨습니다. 병든자가 있으면 병든자에게 복음을 맞추어라. 상심한 자가 있으면 상심한자에게 복음을 맞추어라 하셨습니다. 안식일을 위해서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교회의 모든 선교는 그 시대에 맞추어야 합니다.
2.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해서 두 가지 능력을 부여해주셨습니다. 첫째는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 능력과 둘째는 귀신들을 쫓아내며 병든자를 고치는 능력입니다.
먼저 사람들을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7-11절입니다.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어디서든지 뉘 집에 들어가거든 그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둘째는 귀신을 내어쫓고 병을 고치는 능력입니다. 7절 봅시다.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13절을 봅시다. \"많은 귀신들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우리는 여기에서 한가지 원리를 발견합니다. 사람들과 귀신들 병에 초월하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아무런 염려 없이 하나님이 그들에게 맡기신 일을 최선을 다해서 감당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머무를 곳, 먹을 것, 입을 것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귀신도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병든자도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단지 맡기신 일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섭리하시면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셔서 이 세상을 이끌고 계십니다. 얼마나 우리의 죄를 구하시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셨는지 그의 독생자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이기 까지 하셨던 것입니다.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좋은 점수를 맡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것처럼, 군인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최선을 다하신 것입니다.
제자의 능력을 최선을 다하는데에 있습니다. 은사를 받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받은 은사를 가지고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입니다. 노래를 잘합니까? 그러면 그 노래를 가지고 얼마나 최선을 다했지요? 가르칠 줄을 압니까? 그러면 그 가르침에 얼마나 최선을 다했지요? 여러분들이 맡고 계시는 봉사는 어떻습니까?
저는 제 자신이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좀 성실한 편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금번 컨훠런스 참석한 뒤 저의 이 교만은 산산히 조각이 났습니다. 저는 교회를 성장시킨 역사 뒤에는 반드시 최선을 다한 목회자와 교인들의 수고가 있었고 그것이 위대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최선이란 아주 보잘 것이 없었던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여러분! 교우들이여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저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제가 더 최선을 다해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늘 기도해주십시오. 이제 여러분 자신을 생각해봅시다. 교사를 하되 지금까지 결석없이 잘 감당하였습니까? 아니면 결석을 하였습니까? 성가대는요? 구역장은요? 열린 예배사역은요? 성경공부는요? 최선을 다했습니까? 최선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능력 속에 갇히기 원하시면 최선을 다하십시오.
3. 목표 꿈을 향해 달려 나가야 합니다.
12절에 제자들이 나갔다 하였습니다. 제자들을 주님이 명령하지 바로 그 명령을 이루기 위해서 달려나간 것입니다. 여기에 교회의 정체성이 있습니다. 교회는 주님이 명령하신 것을 그대로 지켜나가는 곳입니다. 교회는 사회적인 제도를 실시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주님이 명령하신 것을 이루어 나가는 곳입니다.
주님은 교회에 무엇을 명령하셨습니까? 어떤 교회의 모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사도행전 2:47절 이하에 주님은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곳은 가르침을 받는 곳입니다. 서로 교제하는 곳입니다. 구제하는 곳입니다.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입니다. 부흥하는 곳입니다.
그러면 이 일을 위해서 주님은 무엇을 하라 명령하셨습니까? 에베소서 4:12절에 보면 이렇게 하셨습니다.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사람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그 사람을 세워 그로 온전케 만들어 주신 은사에 따라 일하므로 주님의 몸된 교회,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세워나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교회의 비전이요 목적입니다.
우리 교회는 주님의 이 명령에 따라 가장 아름다운 예수 공동체가 되기 위한 꿈을 가지고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사람을 세워나가는 목적을 실현할 것입니다. 체계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제자의 모습을 주님께 드려나갑시다.
나는 사람이 덜 다닌 길을 택했고 그것이 모든 것을 달라지게 했다네. 로버트 프로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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