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확신을 주시는 성령님 눅3:21-22
당신은 매일 아침 일어나서 거울 속에 있는 자신을 드려다 볼 때 어떤 반응을 보이십니까? 당신은 거울에 비친 당신 자신을 좋아하는 편인가요? 많은 경우에 \\\'아니오\\\'라고 대답합니다. 이만큼 사람들은 자신에 대하여 긍정적 자아상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최근의 조사에서 고등학생들 몇 그룹에게 다음 세 가지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즉, \\\'당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좀더 잘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당신의 외모를 어떻게 바꾸겠는가? 당신이 가지지 않은 능력 중에서 갖기를 바라는 능력은 어떤 것인가? 당신이 거부당한다고 느낀다면 왜 그렇게 느끼는가?\\\' 라는 물음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의 실례(實例)들이 다음과 같습니다. - 너무 뚱뚱하다, 너무 빼빼하다, 너무 키가 크다, 너무 코가 크다, 조화되지 않은 얼굴, 휘어진 다리, 나쁜 목소리, 큰 발, 너무 가는 다리, 뚱뚱한 다리, 사팔뜨기 눈, 여드름, 큰 눈, 발끝이 안으로 향한 발가락, 흉터, 평평한 가슴, 시력이 나쁜 눈, 삐뚤어진 치아, 숱이 작은 머리, 기형 등등.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외모에 대하여 만족해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만큼 사람들은 자신에 대하여 긍정적 자아상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질수록 부정적인 현상들이 병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①움츠러듭니다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들일수록 감정적으로 움츠러들어 침묵과 고독 속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②잘못된 공격성을 띱니다 어떤 사람들은 약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도전적인 공격성을 띱니다. 그래서 사소한 일에도 격렬하게 화를 내고, 성미가 급하며, 적대적입니다. ③냉소적인 농담을 합니다 자신의 결점이나 무능력함에 대하여 자조적인 농담으로 자기를 비하시킵니다. ④현실을 모두 부정합니다 부정적인 자아상으로 시달리는 사람일수록 알콜 중독이나 마약 중독 등, 탐닉에 빠집니다. 인생의 어떤 압박감으로부터 도피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⑤순응주의자로 살아갑니다 자신의 이미지에 대하여 부정적인 사람일수록 자기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거부당할까봐 무조건 남의 의견에 순응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에게 건강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심어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긍정적 확신을 심어주십니다. 무엇보다도 성령님은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시켜줍니다(고전 12:3). 특별히 로마서 8장 15-16절을 보면,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확신을 갖게 하시며, 더 나아가서 성령님께서는 우리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증해주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성령 충만할수록 우리는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아주 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아브라함 링컨은 이런 매력적인 말을 합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 자신을 가치있다고 느끼며, 자신이 그를 창조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는 동안에 그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기는 어렵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 모두 성령 충만함을 받아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라는 Positive self-image를 갖게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할수록 건강한 자아상이 이루어집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요단강에 내려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십니다. 그리고 공생애를 준비하기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그랬더니 성령님께서 그의 머리 위에 임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도 겸허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성령님께서 우리 머리 위에 임하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는 놀라운 확신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예수님께 두 가지 놀라운 확신을 심어주십니다.
1. 하늘 문을 열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하늘이 열렸습니다(21절). 지난 40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닫혔던 하늘 문이 열린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므로 성령 충만을 받을 때 하늘이 열릴 줄 믿습니다. 야곱이 들판에서 엎드려 기도할 때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에서 사닥다리가 내려왔습니다. 다니엘이 사자 굴속에 들어가서도 기도할 때 하늘이 열렸습니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 예수님을 만나 거듭난 후 아나니아라는 사람에게 안수기도 받을 때 눈의 비늘 같은 것이 떨어지며 새로운 영안이 밝아졌습니다(행 9:18).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 끌려가 그 고도의 섬에서 기도하였더니 하늘이 활짝 열렸습니다(계 1:11).
성령님은 우리의 영안을 열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심령의 눈을 열어주십니다. 새 세계를 볼 수 있는 영안을 열어주십니다. 새 비전의 광경을 보게 하십니다. 날 때부터 장님인 한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이 불행한 어린이를 부모는 아주 어렵게 키웠습니다. 다행히 의술의 발달로 15세쯤 되는 해에 수술을 하여 어린이가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눈을 뜨고 보는 이 세상은 신비롭다 못해 이상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어머니는 어느 날 이 소년을 아름다운 대자연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지 15년 만에 보는 자연의 세계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소년은 어머니에게 원망했습니다. \\\"왜 나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세계가 이 땅위에 있음을 말해 주지 않았느냐\\\"고. 그때 어머니는 울먹이며, \\\"난들 왜 말해 주고 싶지 않았겠느냐, 말해 주고 싶었지만 아무리 내가 설명을 한다 해도 네가 알아들을 수 있었겠느냐\\\"고 대답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아름답고 신령한 세계를 우리가 아무리 설명을 잘 듣는다해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하나님을 향하여 이 소년과 같은 원망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계가 있는 것을 왜 말씀해 주시지 않았느냐\\\"고, 우리는 오늘도 여전히 베일 속에 싸여 삽니다. 그래도 우리는 믿음으로, 오직 성경으로, 이 성령을 통해서, 믿음으로 저 밝은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신령한 눈이 열립니다. 영안이 열려야 새 세계를 봅니다.
이처럼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늘 문을 열어주셔서 인생의 미래에 대한 큰 확신을 심어주십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는 사방이 막히는 사건들이 벌어질지라도, 여전히 하늘이 열려 있음을 바라보라는 메시지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예수님께서 가셔야 했던 길이 멀고 험난하고 암담하였기 때문에 더욱 하늘 문을 열어주셔서 큰 확신을 심어주셨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수록 하늘 문이 활짝 열릴 줄 믿습니다. 은혜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구원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능력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성공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비전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축복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승리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하늘 문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히 4:16). 우리는 하늘이 열린 인생을 보장받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아침에 이 비전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계 3:8)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가는 길에 큰 능력과 축복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바울과 베드로가 기도할 때 감옥 문도 열어주셨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닫힌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고 승리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바울이 기도할 때 로마까지 들어갈 수 있는 대로를 열어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내 인생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하늘 문을 활짝 열어주십니다. 미래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막힌 길을 열어주십니다. 성공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성령님께서는 하늘이 열려있음을 보게 하는 확신을 심어주십니다.
2. 하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기도하실 때 하늘의 음성이 세 번 들려왔습니다. 첫 번째는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22절). 두 번째는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기도하실 때 하늘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눅 9:35). 그리고 세 번째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수난을 앞두고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응답하시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요 12:28).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가 엎드려 기도할 때 성령님께서는 하늘의 음성을 들려주실 줄 믿습니다.
1)너는 내가 사랑하는 자녀라
성령님은 우리에게 확신을 주시는 영이십니다. 우리 가슴속에 큰 확신을 갖게 하십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자녀니라.\\\" 다윗은 성령의 감동을 받은 후 이런 절대적 확신을 갖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시편 2편 7-8절에서 이런 확신에 찬 노래를 합니다. \\\"너는 내 아들이요, 내가 오늘 네 아버지가 되었도다. 내게 청하여라. 내가 열방을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네 것이 되게 하겠다.\\\" 그렇습니다. 기도할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며, 비전과 꿈이 커집니다. 거시적 비전을 품게 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성령님은 오늘 우리에게 하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자녀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들입니다. 이 절대적 확신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Dick Dickenson은 고리도전서 13장을 이렇게 의역하여 우리에게 건강한 자아상의 확신을 정립시켜줍니다(Because God loves Me).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나에 대하여 오래 참으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 인생의 환경들을 나의 성장을 위해 건설적으로 사용하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소유되고 조종되어야 할 대상으로 나를 대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리고 그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위대하고 능력이 있는 분인지 나에게 감명을 주려고 하실 필요가 없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나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시기 위해 그분의 자녀인 나를 하찮게 여기시지도 않는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나를 위해 계시며 내가 그분의 사랑 가운데서 성숙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기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가 범하는 그토록 많은 작은 실수들 위에 그분이 분노를 쏟아 붇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 모든 죄들을 일일이 세고 계시지 않으며 기회 있을 때마다 내 머리를 때리려 하시지도 않는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가 만일 그분이 기뻐하시는 길을 걷지 않으면 심히 슬퍼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내가 마땅히 해야 하는 만큼 그분을 사랑하고 신뢰하지 않는다는 증거로 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가 포기하고 싶다고 느끼고 하나님이 왜 나를 포기하시지 않는지 알 수 없을 때조차도 인내하시며 나와 더불어 일하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가 나 자신을 신뢰하지 않을 때조차도 나를 신뢰해 주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게 희망이 없다고 결코 말씀하지 않으시며,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나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나를 사랑하시며 훈련시키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비록 나의 많은 친구들은 나를 버릴지라도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내가 절망의 바닥에 떨어질 때라도 나와 함께 해 주신다. 내가 진정한 나를 보고, 그것을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아름다우심과 사랑과 비교할 때, 바로 그때 그분이 나를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된다. 그렇다. 선물 중에 가장 큰 선물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이다.
2)너는 내가 기뻐하는 자녀라
성령님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게 해주십니다. 성령님은 기쁨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너무나 황홀한 음성을 듣게 해주십니다. \\\"너는 내가 기뻐하는 자라.\\\"
이사야 42장 1절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내가 그 사람을 기쁘게 선택하였기에, 내가 그에게 나의 성령을 주노라.\\\" 하나님은 나를 기뻐하셔서 구원하기로 선택하셨고, 내 안에 성령을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탄과 마귀는 우리 마음을 어둡고 울적하게 합니다. 의심이 생기고 회의적이 되게 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 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듯 기쁨을 넘치게 해주십니다. 그러기에 스바냐 선지자는 이스라엘 민족이 앞으로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끌려가는 처량한 신세가 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절대적 확신을 가지라고 노래합니다(습 3:17). \\\"그가 너로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rejoice over you with joy),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사랑으로 속삭여주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당신이 성령으로 거듭난 자라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말기를 바랍니다. 위축되지 마세요. 확신을 가지세요. 어떤 절망적 정황에서도 긍정적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은 당신의 앞길에 하늘 문을 열어주십니다. 그리고 하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힘들고 고달픈 길에서도 \\\"성령으로 기뻐하셨습니다.\\\"(눅 10:21)
오늘도 그 성령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큰 확신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내가 네 앞에 하늘 문을 열어 놓았노라! 네 인생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내가 네 앞길을 열어주노라!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내가 네 앞에 하늘 문을 열어 놓았노라! 할렐루야!
(기도 초청)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 충만할수록 건강한 자아상이 이루어집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당신에게 이런 확신을 심어주십니다. 내가 너에게 하늘 문을 열어주노라. 그리고 당신의 가슴 속 깊은 곳에 이런 놀라운 하늘의 음성을 돌려주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너는 내 사랑 받는 자녀요, 너는 내가 기뻐하는 자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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