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사람(5)-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마5:9
평화를 이루는 사람
[마5:9]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릴 것이다
[에베소서 2:14-17]14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려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에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 된 것을 없애셔서, 15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것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드셔서, 평화를 이루시고, 16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려는 것입니다. 17그분께서는 오셔서,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는 이방인 여러분에게 평화를 전하시고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평화를 소망합니다.
노벨상을 모르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노벨상을 기억할 때 어떤 상을 기억하십니까? 물리학·화학·생리 및 의학·문학·평화상에서 아마 평화상을 많이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평화상은 그 동안 다른 분야에 비하여 가장 적은 수의 수상자를 내었습니다. 그만큼 귀합니다. 노벨상은 매년 12월 10일 오후 4시 30분에 시상하는데 이는 노벨이 죽은(1896)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입니다. 노벨이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였으나 도리어 다이너마이트가 전쟁에 살육도구로 사용되었고 노벨이 살인무기 개발자로 사람들에게 나쁘게 평가되자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해 전 재산을 노벨상으로 시상하도록 유언을 남겼습니다. 그가 바라는 것은 인류의 복지입니다. 노벨은 자신이 인류의 평화를 위한 과학자였음을 밝히고자 자신의 전 재산을 인류의 평화를 위해 사용되게 되도록 유언을 남겼습니다. 노벨상은 100여년 동안 평화를 열망하는 인류의 소망을 대변하며 평화를 추구하는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습니다. 인류의 보편적 희망은 전쟁이 아니라 평화입니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이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평화에 대한 인류의 보편적 소망을 드러내 주는 것입니다.
왜 평화를 소망하는 것입니까? 평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평화가 없다는 말은 갈등과 고통과 위험이 삶의 주변에 상존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저절로 평안하지가 않습니다. 근심과 염려가 꼬리를 물고 따라다닙니다. 불안과 의심이 마음을 침범합니다. 미움과 원망과 분노가 화산처럼 폭발합니다. 욕망과 세속적 가치가 뒤엉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를 타고 달려갑니다. 거짓과 위선으로 섞여서 그 전차를 타고 가는 인간의 미래는 불안하고 위험천만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실존을 흔들리는 터전이라고도 합니다. 환경뿐만 아니라 인간의 내적 불안으로 평안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죄성이 자연스러운 낳은 결과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소망은 평안을 얻는 것입니다. 어떻게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을까요?
1)미국 극작가 T.윌리엄스의 3막 희곡. 작자의 대표적 걸작이며 1947년에 초연 되었다. 1951년 미국에서 엘리아 카잔 감독으로 영화화되었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최근까지도 연극으로 공연된 작품 이름. 거짓과 위선으로 욕망을 꿈꾸는 인생의 비참한 정신적 파괴를 통하여 인간의 실존의 허무함을 그림.
평화를 위해 노력하십시오(peacemaker)
평화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듯이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평화를 원한다면 열심히 평화를 위하여 일할 수 있어야 합니다.
peacemaker가 되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리라. 이 약속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평화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은 평화를 만드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화평을 만들어 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약속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평화를 사랑하시는 지를 잘 알게 해 주는 말씀입니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을 영어성경은 일제히 peacemaker로 번역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질문 하나가 떠오릅니다. \\\"나는 peacemaker인가? 아니면 troublemaker인가?\\\"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peacemaker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의 평화에 기여하는 사람, 내가 속한 공동체에 평화를 이루는데 기여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의 삶의 중심에 \\\"평화\\\"를 심으십시오. 여러분의 목적에 \\\"평화\\\"를 심으십시오.
평화(平和)는 여럿이 하나처럼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한 몸을 이루는 것입니다. 교회는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평화의 공동체입니다. 세상이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남북으로 갈라진 틈을 메우고, 높은 담을 허물어 하나되게 하는 것이 peacemaker입니다. 남북정상이 노벨 평화상 후보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일은 거룩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이루는 데 결정적인 일을 감당한 이들이 모두 (90%) 기독교인이었다 합니다. 대통령은 가톨릭 신자, 부인은 감리교회 장로, 국정원 원장은 감리교회 권사, 비서실장도 집사 경호실장도 집사, 통일부차관은 장로교 장로, 등 모두가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일을 이루어 가심을 알게 됩니다
. 여러분도 여러분이 처한 자리에서 peacemaker가 되십시오. 여러분의 교회, 가정, 직장, 머무는 곳곳에서 peacemaker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사람이 되십시오.
가짜 평화를 조심하십시오
세상에는 가짜가 진짜 이상으로 힘을 씁니다. 우리 사는 세상을 보십시오. 사탄의 세력이 사람을 후리고 있지 않습니까? 귀신, 더러운 영, 악한 영이 사람을 지배합니다. 세상은 가만히 내버려두면 다 멸망의 길을 가고 맙니다. 때문에 진정한 평화를 얻으려면 가짜와 싸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가짜 평화론은 핵무기를 만들고 가공할 무기로 무장하면 평화가 이루어진다고 가르칩니다. 인간의 불안이 많은 재화, 물질을 소유하면 사라진다고 속삭입니다. 인간의 참 평화와 행복은 권세를 갖고 세도를 부리며 힘을 갖게 될 때 안전하게 살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렇게 하여 평화를 누리지 못합니다. 정치적인 평화, 물질적인 평화가 인간의 내적 평화까지 만들지 못합니다. 도리어 오늘의 모든 문제는 인간의 영적 빈곤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부각시켜 알아야 합니다. 영적 평화 없이 인간의 참 평화는 없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평화에 속지 말라 하십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하십니다. 예수 안에 얻는 평화가 진정한 평화입니다. 세상이 주는 가짜평화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진정한 평화입니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468)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십시오
인간의 불행은 하나님과 반목하는데서 시작합니다. 인간의 모든 불안은 에덴동산을 떠나는 불안입니다. 인간의 모든 갈등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 실존으로서 가인과 아벨의 운명입니다. 인간의 불안전은 하나님처럼 되고자 했던 하와의 욕망에서 시작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인간이 겪고 있는 모든 불 합리와 모순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죄악에서 뿌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반목하며, 하나님께 대적하는 인간은 결코 평안을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결코 안전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인간의 불행을 극복하자면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바울의 설명에 따르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있는 이 깊은 반목의 죄악을 청산하고 하나님과 화해를 이루는 은혜로 증언합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화해하고 평화를 이루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개하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peacemaker가 되신 것입니다. 오늘 세상의 평화가 이루어지는 원리를 잊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화해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어야 합니다.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아십니까? 아버지를 떠나 살면 신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탕자는 결국 되지우리에서 돼지처럼 살아야 하는 비참한 운명을 맞았습니다. 오늘 인간의 실존입니다. 겸손하게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십시오. 하나님을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힘껏 사랑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하나님과 등지고서는 내적이 든 외적이든 결코 평안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나오면서도 여전히 하나님과 원수 같은 모습으로 나오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과 친밀하십시오. 하나님과 교제가 날마다 이루어지도록 찬양과 기도가 쉬지 않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聽從)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와 감격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과 행복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참 평화는 여기서 솟아납니다. 이 평화의 샘물이 여러분 가운데 터져나오기를 바랍니다.
이웃을 화평하게 하십시오.
여러분의 이웃이 누구입니까? 가족, 교회, 마을, 사회 등등 여러분과 알게 모르게 관계를 맺고 만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평화를 위하여 일하여야 합니다. 그들에게 peacemaker가 되어야 합니다
1)이웃들을 예수 믿게 하여야 합니다. 이웃과 화평해지는 것은 예수 안에서입니다. \\\"예수 안에서 우린 화목했네..\\\"♬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진정 화평한 관계를 이룹니다. 우리의 이웃들이 예수 믿고 살게 해야 합니다. 예수 믿지 않는다면 인생이 지니고 있는 온갖 모순과 불합리한 고통으로 불안과 원망과 염려와 근심으로 세상을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예수 안에서 한 형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 안에서 우정을 나누고 예수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이웃이 되기를 원합니다. 전도하십시오. 여러분의 가족이 예수 잘 믿게 해야 합니다. 믿음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도록 해야 합니다. 이 일이 peacemaker입니다.
2)모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이는 것입니다. 모여야 합니다. 모임에는 물론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목적도 모여야 이루게 됩니다. 흩허버리는 것은 악령의 일입니다. peacemaker의 일은 모으는 일입니다. 전도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전도한 이들을 모아 하나되게 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격려하십시오. 긍정적인 관점으로 긍정적인 말을 하십시오. 역기능을 조심하여 순기능의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합니다. 소속을 소중함과 책임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처럼 되게 하십시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요11:52)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로 모으시게 하십니다. 교회는 그 십자가 능력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교회가 든든히 모일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평화는 성령의 열매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마땅히 행(行)해야 할 덕목입니다. 어디서나 평화를 이루는 peacemaker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먼저 여러분이 예수 안에서 평안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하늘의 백성이 되는 길임을 잊지 마십시오. 세속적인 가짜 평화에 속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오는 평화를 누리십시오. 이웃들에게, 세상 가운데 이 평화를 심으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평화의 사도로 사용하시기 원하십니다. 어딜 가든지 평화를 이루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이 행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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