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 성자 성령 마3:13-17
지금 역사적인 남북한 정상회담을 앞에 두고 많은 준비모임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며칠 후에는 선발대가 북한으로 들어가 대통령의 방북을 앞에 두고 세밀한 부분까지 준비하게 될 것이고, 모든 준비가 다 끝난 뒤에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 주석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600년 전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인류를 위한 구원자, 위대한 왕, 평강의 왕, 의의 왕을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 자유와 평강과 기쁨과 구원을 베푸실 위대한 구원자가 오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왕이 오시기 전에 왕의 오심을 준비하고, 왕의 길을 예비할 선발대가 오실 것도 약속하셨습니다.
왕의 길을 예비하는 자는 높은 곳은 낮추고, 낮은 곳은 높이고, 골짜기는 메워서 왕의 길을 평탄케 하여, 왕의 길을 준비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약속대로 왕의 길을 예비하는 자, 준비하는 자가 나타났습니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 400년만에 광야에 한 선지자가 등장하였습니다.
그는 낙타 털옷을 입고 있었으며 광야에 있는 메뚜기와 꿀이 그의 양식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향하여 외쳤으며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높여져 있으니 열매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나는 너희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은 위대하신 분으로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기에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분은 너희들에게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이렇게 광야에서 외친 세례 요한은 위대한 임금이신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인 것입니다. 그분의 모습은 초라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외치는 소리에는 힘과 권세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단강으로 와서 세례 요한의 외침을 들었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 오셨습니다.
오시는 예수님을 뵙자 마자 성령의 감동을 통하여 오랫동안 오시기를 기다리며 길을 닦으며 준비하였는데 바로 그 위대한 구원자가 바로 예수님이신 것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요한은 성령의 감동으로 외쳤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이렇게 하여 온 인류를 구원하실 위대한 임금이신 예수님과 그 분의 길을 닦고 평탄케 하는 세례 요한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왕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왕의 길을 준비하는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십니다.
왕에게 왕의 길을 준비하는 자가 세례를 받은 것이 옳은 것이지, 왕의 길을 준비하는 자에게 왕이 세례를 받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왕이신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려는 것입니다.
왕의 길을 준비하는 세례 요한은 \\\"이럴 수 없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어찌 당신이 나에게 오셔서 세례를 받으려 하십니까?\\\"
세례 요한은 자신의 죄를 회개한 사람들에게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요단 강 물 속에 몸이 모두 잠기게 하였다가 물 속에서 나오게 하였습니다.
세례 예식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씻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을 씻습니다. 하루의 일을 마친 후에는 얼굴을 씻고, 발을 씻고, 몸을 씻습니다.
특별히 논밭에서 일을 하다 더러워진 몸으로 방에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부인이 깨끗이 쓸고 닦은 방에 흙이 묻은 더러운 몸으로 들어가서고 방을 다시 청소해야 합니다.
방에 들어가기 전에 온 몸을 깨끗이 씻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그래야 방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가 컴퓨터 반도체 부분에 있어서는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많은 반도체 공장들이 있습니다.
그 공장에 들어가려면 입구에서 강한 바람으로 온 몸의 먼지들을 털어 냅니다.
그리고 먼지가 나지 않는 옷으로 갈아입어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자그마한 먼지라도 반도체에 들어가면 불량품이 되어 버립니다.
지난 번 대만에 지진이 났습니다.
지진으로 많은 것들이 부서지고 깨어졌는데 특별히 반도체 공장들이 타격을 입었다고 합니다. 지진으로 반도체를 만드는 기계 안에 자그마한 먼지들이 생겨났습니다. 이 먼지로 인하여 반도체 칩을 생산할 수 없게 되었는데 복구하는데 2년이 걸린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도 더러워진 몸으로 방에 들어갈 수 없고, 반도체 공장에는 자그마한 먼지 하나를 가지고도 들어갈 수 없는데
하물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천국에 죄로 더러워지고, 허물로 얼룩진 몸과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몸 뿐 아니라 마음 속 은밀한 곳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는 어떠한 죄라도, 아주 작은 허물이라도 다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사람도 나는 의인이요, 나는 깨끗한 사람이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한다\\\" 선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습니다.
씻어서 깨끗해지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죄가 용서함을 받고 씻김을 받아 정결해 지면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이 세례를 베푸는 것입니다.
세례를 통하여 물로 깨끗이 씻김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과 영혼 깊은 곳에 있는 죄는 물로 씻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 깊은 곳에 있는 더럽고 은밀한 죄까지도 우리 예수님께서는 불과 성령으로 씻어 주십니다. 깨끗케 하십니다. 의롭게 하십니다.
우리는 불과 성령으로 깨끗이 씻음을 받고, 의롭게 되어 하나님 나라에 당당히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모든 분들은 다 씻음을 받고, 정결케 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었고, 천국의 상속자가 되었음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세례의 둘째 의미는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물 속에 깊이 잠기면서 나의 옛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죄에 붙잡혀 살던 나를 장사지내는 것입니다. 더럽고 추한 옛 생활을 죽이는 것입니다. 죄를 따라 하던 나쁜 풍속을 죽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깊은 물 속에서 다시 나올 때에는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납니다.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천국의 시민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가 새 사람이로다\\\" 하는 찬송처럼 세례를 받음으로 옛 사람을 죽이고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으신 모든 교우 여러분!
그리고 세례를 받기 위하여 준비하고 계신 교우 여러분!
세례가 얼마나 소중한 예식인가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세례 교인다운 합당한 삶을 살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의로운신 분, 정결하신 분으로 죄와 허물이 없으십니다. 씻을 것이 없으십니다.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늘 의롭게 진실하게 사셨습니다. 새롭게 태어나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만류하는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신 이유는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기 때문입니다.
의란 옮음. 정의, 정식, 공식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 자리를 내어버리시고 인간이 되셨는데
인간이 되시되 정식으로 되셨습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아니하시고 모든 사람들처럼 여자의 몸을 통하여 태어나셨습니다.
갑자기 어른이 되지 아니하시고 모든 사람들처럼 젖을 빨고, 음식을 먹으며 키와 지혜가 자라셨습니다.
신의 성품을 가지고 초월적 존재로 계시지 아니하시고 모든 사람들처럼 배고픔과 슬픔과 기쁨과 아픔을 경험하며 사셨습니다.
신선처럼 한가하게 사시지 아니하시고 모든 사람들처럼 힘들게 일하며 사셨습니다.
온전한 인간이 되셔서 온전한 인간으로 사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릇되게 가르치는 어떤 이단에서는 예수님이 인간이 되신 것이 아니라 인간이 되신 것처럼 보였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진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 아니라 달리신 것처럼 보였다고 말합니다.
이는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인간이 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선포하시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려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통하여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정식으로 출정하시는 것입니다.
가정을 이루려면 정식으로 결혼식을 통하여 가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목사가 되려면 정식으로 공부를 하고 목사 안수식을 통하여 되는 것입니다.
장로 집사 권사도 정식으로 투표에 의하여 선출되고, 선출 된 뒤에 임직식을 통하여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는 것은 정식으로 복음을 전파하시는 임직식을 거행하시는 것이고,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시는 착공식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세례를 통하여 옛사람을 죽이고, 죄는 씻기움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로 씻음과 구원에 이르게 됨에 대하여서도 본을 보이셨고, 우리로 세례를 통하여 씻음을 받고 구원에 이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에
하늘이 열리고 성령 하나님이 비둘기같이 임하셨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기독교에서 믿는 삼위 일체의 신앙을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창세기를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신, 성령께서 수면 위에 운행하셨습니다.
요한복음을 보면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고, 운행하실 때에 함께 역사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함께 일하시지만 각기 다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 자리를 내어버리시고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인간의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제 복음을 전파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려고 하십니다.
모든 인간을 대신하여 갈보리 언덕에서 십자가에 처형당하심으로 화목제물이 되시려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저주와 형벌을 받으시사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용서하시려 하십니다.
이 위대한 구원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세례를 통하여 장엄한 출정식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 엄숙한 순간 성부 하나님께서는 \\\"너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의 기뻐하는 자다\\\" 말씀하셨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형벌을 받아야 하는 모든 인간을 구원하여야 하는데
누가 저들을 위하여 대속의 제물이 될 것인가?
누가 저들을 위하여 대신 자주를 받고, 대신 형벌을 받고, 대신 죽어주어야 할텐데?
멸망을 향하는 달려가는 인간들을 위하여 거룩하고 흠이없고 정결한 제물이 있어야 하는데?
이 일에 적임자는 사랑하는 나의 성자 예수 뿐이라네!
아들 예수여!
기꺼이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인간의 땅에 내려 가셨구려!
앞으로 십자가에 대속의 제물이 되는 것이 너무도 아프고, 너무도 힘들고, 너무도 어려운 일이지만 잘 감당하리라고 믿소!
\\\"당신의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의 기뻐하는 자라오\\\"
옆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도 비둘기와 같이 부드럽고 온화한 모습은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
\\\"성자 예수여! 제가 함께 할께요. 옆에서 도울께요! 옆에서 힘이 되어 줄께요! 용기를 가지세요! 담대하세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 이렇게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에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복을 주시는 일에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도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우리가 천국의 시민이 되고,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을 때까지 영원히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성자 예수님께서는 이미 나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나를 위하여 형벌을 받으셨습니다. 내 죄가 아무리 주홍 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과 같고 눈과 같이 깨끗하게 씻어주실 보혈의 피를 흘리셨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나의 구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믿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이 나의 죄를 위한 것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더럽고 추한 죄인인가 하는 것을 보게 하십니다.
쓰러질 때에, 넘어질 때에 나의 마음속에 용기를 주셔서 일어나게 하십니다. 일어나 걸으라고 재촉하십니다.
그리고 언제나 우리 곁에서 나와 함께 하시며 나의 동행하시는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믿는 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믿는 자를,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사는 자는 모두 자녀로 삼아 주십니다. 용서하여 주십니다. 천국 시민이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예전 애급 땅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오는 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양의 죽여 그의 피를 대문에 발라 놓았습니다.
그날 밤, 하나님의 사자가 내려와 애급 땅에 있는 모든 장자를 다 죽였습니다. 그러나 양의 피가 묻어 있는 집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사기를 쳤든, 도적질을 하였든, 거짓말을 하였든 관계치 않고 양의 피만 있으면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애급 사람들의 집에는 장차를 잃고 통곡을 하여지만 유대인들의 집에는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예수 피를 보시고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사람을 자녀로 삼아 주시는 것입니다.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자는 다 용납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몸을 파는 더러운 창녀도 하나님의 딸이 되었습니다.
남의 것을 토색하던 세리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남에게 해를 끼치며 살던 강도까지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시려는 엄숙한 순간에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것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구원에 모든 과정 속에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복주시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감동하심이 우리 가운데 언제나 함께 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우리는 오늘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는 이 장면 속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인정하시고 돕고 계신 성부, 성령 하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박수를 보내시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의 신앙 생활이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바른 신앙고백을 하지 못해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믿지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는 이슬람교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다고 고백하지 못하면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성령님을 의지한다고 하지만 악한 영의 역사와 혼동한다면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자기 나름대로는 열심히 믿는다고 하지만
마지막 때에 주여 주여 외치는 자들을 향하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는 말씀을 듣을 자들도 있습니다.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봉사하고 충성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인정받지 못하는 봉사요 충성이요 헌신을 한 것입니다.
입으로 주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나의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고 하지만 나의 영광을 위하여 살기 때문입니다.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복음의 훼방자가 되고 교회의 덕을 가리우기 때문입니다.
나의 신앙생활이
나의 섬김과 봉사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봉사인가를 잘 살펴 보시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신앙 생활을 살게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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