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계획과 성령의 계획


사람의 계획과 성령의 계획
성령론 (12)
행16:6-10





성령론

*이제 또 한해가 새롭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계획을 많이 세우고 계시는줄 압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게획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씀을 통해 듣고자 합니다. 오랫동안 말씀을 전하지 못해 성령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다가 말았는데 시간이 지났지만 계속해서 성령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잊으셨겠지만 지난 번 까지는 성령의 하시는 일, 또 성령 받은자의 특권 등에 대해 생각하였는데 오늘은 성령께서 어떻게 우리의 계획 속에 역사 하시며 그 계획들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시는 가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사람의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뜻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 사도는 굉장한 추진력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었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동시에 그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했고 그것이 확실하면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사실 아시아로 가려는 계획이 자꾸 막힐 때, 비두니아로 가려는 계획이 좌절될 때 바울은 매우 안타까웠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계획에 의지하기 보다는 성령의 인도 하심에 민감했으므로 환상을 볼 수 있었고 결국은 유럽 전도의 커다란 발걸음을 내딛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나를 향해서도 똑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올 한해 내가 여러 가지 계획을 세워 놓았다고 할 지라도 때로는 나의 계획을 막으시기도 하고, 내가 생각치 않은 길을 보여주실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에 우리 믿는 자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자세는 내 계획을 이루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겸손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따를 수 있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2.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

바울 사도는 아시아에서 안되자 비두니아로 가기를 애쓰나(6-7) 그래도 안되니 이 일은 하나님이 막으시는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길이 막힐때 나의 계획이 좌절 될 때 낙심할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울 사도는 성령의 인도를 피부로 느낄정도로 민감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울사도가 매사 가볍게 주의 뜻이라고 결정하고 따르는 일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는 빌립보감옥에서(16:25/밤중쯤), 고린도에서(18:9/밤에), 로마 영문에서(23:11), 파선하는 중에(27:23/) 어려움에 부딛칠 때 마다, 자신의 계획이 난관에 봉착할 때면 언제나 밤새워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보니 9절 말씀에 기도하는 중에 마게도니아(유럽)사람들의 초청을 받는 환상으로 하나님께서는 바울 사도의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기도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길을 보여주시고 어떤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인가를 깨우처 주신다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 사도가 아시아로의 전도의 문이 막혔다고 좌절하지 아니하고 기도할 때에 아시아보다 더 넓은 유럽 전도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더 좋은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고 살아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하나님의 인도하심

바울은 환상을 통하여 비로서 아시아를 막으시고 자기의 생각과 다른 유럽에서의 전도가 진정한 하나님의 계획이심을 알았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보낸 복음의 대사입니다. 그는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움직였습니다. 설사 나의 길이 계획대로 되었다해도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지 우리의 계획이 온전해서 이루어진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인도하신다고 다 평탄한 길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고린도후서11:26에 보면 바울이 유럽 전도에서 겪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여러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고 애쓰며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러한 고통의 와중에서 복음이 닿을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된 것은 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유럽 전도의 첫 지역인 빌립보에서 그들을 환영해 준 유일한 사람은 복음의 전파를 방해하는 귀신들린 여종뿐이었습니다.(18) 그리고 피곤한 육체가 쉬도록 마련된 곳은 쇠고랑의 감옥이었습니다.(23) 그러나 바로 그 빌립보 강변에서 복음을 받아들인 유럽 최초의 신자 루디아에 의하여 복음의 겨자씨는 뿌려졌고 오늘과 같은 놀라운 성과가 이루어 졌습니다.(40) 올 한해 우리 모두도 올 해 우리 교회 표어처럼 \\\\\\\\\\\\\\\'총력 전도\\\\\\\\\\\\\\\'를 위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데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