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한죄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죄/말3:7-12/2001-12-28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죄
말3:7-12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선조로부터 하나님의 규례를 잘 지키지 않고 불순종하였다. 이에 하나님은 다시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의 불순종을 청산하고 돌이킬 것을 권고하신다. 하나님은 자비하시지만 백성들은 악한 행위로 인해 더 이상 그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지 않고 도적질하고도 이를 뉘우치지 않는 완악함을 드러내었고 이로 인해 하나님의 저주를 받게 될 것을 경고하신다. 사람은 성령의 감화와 간섭이 없으면 자기의 악한 행위에 대하여 반성하고 뉘우치고 회개하기보다는 그것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려고 하거나 적당히 넘어가려고 한다. 이렇게 스스로 양심을 속이는 자들은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할 십일조와 헌물들까지 드리지 않고도 자기 정당함을 내세우려고 뻔뻔한 말로 자신을 치장한다.



1). 주인에게서 도망친 이스라엘의 모습

하나님의 축복은 꼭 물질적인 것만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지나치게 물질적인 축복을 기대한 나머지 신령한 은혜, 심령속에 찾아드는 한없는 자유, 넘치는 소망과 기쁨, 영적인 구원의 축복을 상실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또한 물질적인 부요가 이런 것을 또한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도 안된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믿음을 지켜 나갈 때 영적인 구원과 물질적인 축복을 다 누리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좋은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그분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하고 다녀서 \\\"감사 영감\\\"이라는 별명을 듣게 되었다. 이 할아버지가 한번은 거리에 나가서 고기 한근을 사가지고 돌아오다가 돌에 넘어지는 바람에 고기를 놓쳐버렸다. 그때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들개가 고기를 물고 달아나 버렸다. 이때도 할아버지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하는 것이었다.

그때 지나가던 한 젊은이가 무엇이 그렇게 감사합니까고 물으니까 할아버지는 \\\"이 사람아 고기는 잃었으나 내 입맛은 그냥 있네\\\"하는 것이었다. 그렇습니다. 고기가 아무리 냉장고에 쌓여 있어도 입맛이 없으면 아무소용이 없으며 별로 감사할 일이 못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생각하면 늘 감사하여야함에도 그들은 주인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버렸다.

7절에 보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 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언약을 지킴에 있어 변함이 없었으나 이스라엘은 그와 꼭 反對였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얼굴을 향해 드셨으나 그들은 하나님께 등을 돌려 떠나갔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그들은 열조의 날로부터 하나님의 규례를 떠나 그것을 지키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기 위하여 \\\"돌아오라\\\"고 하셨다. \\\"돌아오라\\\"라는 말은(Turn back, Return) 행동과정의 변화, 악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오라는 뜻으로 회개하는 것을 말한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회개하라\\\"는 말 대신 \\\"돌아오라\\\"는 말을 주로 사용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초청은 자비하시고 은혜로운 것이었다. \\\"내게로 돌아오라 너희의 진정한 의무로 돌아오라, 너희 충성을 다시 하라, 길 잃었던 여행자처럼, 부대를 떠났던 군인처럼, 남편에게서 도망쳤던 불량한 아내처럼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하신다. \\\"돌아가서 너희가 지금 당하고 있는 심판을 제거할 것이며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너희가 두려워하는 것들을 막아 주리라\\\"고 하시는 하나님께 우리들도 돌아갑시다.



2). 온전한 십일조를 드립시다.

本文 8절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의 주님으로, 영생의 주님으로 믿는 성도는 한결같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말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립시다. 그것을 드려야 할 이유는? 우리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진실로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성경에 의해 지배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야한다고 하면서도 십일조에 대한 믿음과 의식이 없는 상태로 사는 분들이 많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재물관리에 일관성이 없고, 불안정하며, 또한 영적인 침체에 빠지며, 선교사업이나, 전도사업이 침체에 빠지게 한다. 예수님은 눅16:10에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된 자가 된다\\\"고 하셨다. 알파벳 문자를 익히는데 A에서 곧바로 Z로 갈 수 없다. A로부터 B, C, D ···를 거쳐야한다.

물질을 성실하게 사용하는 문제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성장에 있어서 근본적인 문제중에 하나이다. 우리가 돈의 사용과 관련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하시는 더 큰 \\\"빛\\\"에 다가갈 수 있다. 물질의 사용이 십일조에 근거하지 않고 사용하게 되면 발람의 나귀처럼 아무리 애를 써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민22:22이하).

어떤이들은 이렇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나는 십일조는 안하지만 일주일에 세번 교회에 나가며 기관 회비는 낸다, 나는 십일조는 안하지만 전도를 하며, 선교회비를 낸다, 나는 십일조는 안하지만 그러나 음주나 흡연은 안한다, 혹자는 나는 주일에 교회는 잘 나가지 않지만 때로 십일조도 내고 감사헌금도 낸다\\\"라고 말한다.

이런 생각은 자기의 죄책감을 덜어보기 위한 위안 책이 아니면 그의 조그만 의가 그의 눈을 멀게 하여 그 이상의 필요 사항을 볼 수 없게 만든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신 칭의와 구원의 확신에 관한 교리는 16C에 새로 생긴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Martin Luther와 John Calvin을 사용하시어서 세상을 뒤집어 놓은 \\\"믿음으로 구원\\\" 얻는 다는 진리를 교회에 되돌려 주셨다. 십일조 역시 최근에 나타난 하나의 교리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들의 실천 사항으로서 다시 활기를 띠게 되었다.

최근 싱가폴의 Faith Comunity Baptist church와 City Harvest church 교회에서는 $ One Million 헌금운동(13억원)을 전개하면서 20∼30代 교인들이 불이 붙어 있는 것을 보고 크게 충격을 받았다. 20대에서 70대까지 연보 한다면 50년인데 2,600주일이 된다. 한 주일 십만원 연보할 때 평생 2억 6천만원, 50만원할 때 13억원이 된다.

여러분의 일생 연보가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여러분의 십일조는 지금 얼마나 온전히 드려지고 있습니까?

천국에 가보기전에는 누가 최초로 십일조를 드렸는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십중팔구는 아브라함일 가능성이 많다. 성경에 십일조란 용어가 최초로 등장되기는 창14:20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니\\\"는 말씀에서이다.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 십일조를 바치라고 암시한 적도 없다. 그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감사하여서 자발적으로 그 얻은 전리품에서 십일조를 드리되 조직적으로 드렸고 약간의 계산 곧 더하기와 빼기를 필요하였다. 그것은 항상 수입에 주의를 갖는 것을 의미한다.

두 번째로 야곱이 에서를 피해 하란으로 벧엘에서 그 밤에 홀로 외롭고 두려움속에 잠자다가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고 감격과 위로속에서 너무나 감사하여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언약한 사건에서 부터이다.

창28: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고 했다.

그후 400년이 지난 때에 모세의 율법에 의해서 제도화되기 시작했다.

민18: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의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라고 하셨다.

이와 같이 십일조는 성경에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규정된 것이므로 누구든지 지켜야한다. 그리고 이것의 신약적인 개념은 훨씬 발전되어 물질에 대한 청지기적인 태도로 살며 그 사명을 잊지 말 것을 가르치고 있다.



3). 십일조를 드려야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시험치 말 것을 율법으로 명하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본문 10절에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심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실제적으로 실천함으로 믿음을 더욱 성장케 하고 강하게 할 것을 명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확실하게 믿는 방법은 성도의 삶속에서 그 말씀을 실천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응답되는 것을 체험하는 것이다.



(1). 재앙을 거둬 가신다.

11절에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여 십일조를 온전히 드리면 그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내려졌던 재앙을 거둬 가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들은 지금까지 자기들도 먹지 못한 짐승에 짖겨 죽은 것을 드려 왔고, 시장에 내다 팔아도 값도 안나가는 저는 것, 눈먼 것, 비루먹은 것을 드려 옮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쌓았던 것이다. 이제 그들은 그 일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한다. 그럴 때 하나님은 내렸던 재앙을 거두시고 황충을 금하여 그들의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시며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이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겠다고 언약하셨다.

하나님께서 모든 재앙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실 때 그들의 창고는 풍성하게 차게 될 것이다. 여기 \\\"황충\\\"은 (eat, devour) \\\'먹다, 먹어치우다, 게걸스레 먹다, 괴롭히다\\\'의 뜻을 갖고 있다. 本文에서 \\\"황충\\\"을 \\\"먹어치우는 자\\\"로 번역이 되어있다. 물론 이것은 식물을 먹어 치우는 황충이 떼들이기도 하지만 꼭 그 벌레가 아닌 여러분의 재산과 기업을 먹어치우는 주변에 위험한 손길과 술수에 뺏어 가는 손길이 또한 황충이다. 십일조를 드려야할 이유중에 하나가 이황충을 하나님이 막아주시기 때문이다. 농작물을 많이 심어 놓으면 무엇합니까? 아무리 힘쓰고 애써 재물을 모아 놓으면 무엇합니까? 황충이가 다 먹어 버리면 수고와 고생 허탈감밖에 남는 것이 없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이 황충을 막아 주신다.



(2). 도적의 신분을 벗기 때문이다.

8절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고 하셨다.

십일조를 할 때 도적의 신분을 벗을 수 있다.



(3). 복을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그 백성들에게 십일조를 요구하심은 당신에게 재물이 없으시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백성으로 하여금 그들의 믿음을 눈에 보이도록 드러나게 하셔서 축복하시기 위함이다.

本文 10절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려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하셨다.

여기 \\\"붓다\\\"는 말은 (I will pour blessing upon you) \\\'충만하게, 필요한대로\\\'의 뜻을 갖고 있다. 즉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이스라엘 백성의 수확을 풍요롭게 하심을 연상케 하는 풍족함을 가르킨다.



(4) 열방중에서 빛날 것이기 때문이다.

12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뜻을 쫓아 규례를 지키며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고 순종하면 땅이 아름다워지는 복을 받게 되어 열방의 칭송을 받게 될 것이라고 언약하셨다.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잘 섬겨 하나님께 복을 받았을 때 이방의 존경을 받았고 그들이 두려워했으며 감히 해를 끼칠 생각을 아예 갖지 못했다.

어떤 부부에게 두 딸이 있었는데 이들은 하나님께 아들을 달라고 기도하고 기도해서 아들을 얻었지만 정신이 온전치 못한 아이였다.

한번은 오랜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아버지를 위하여 두딸은 어여쁜 꽃을 준비하였지만 이 아들은 막대기와 지푸라기를 드렸다.

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을 품에 안으며 \\\"얘야 정말 고맙구나 너는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였구나 네 막대기와 지푸라기들은 이 세상의 어느 꽃보다도 가장 아름답구나\\\"라고 말해주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의 적은 십일조, 보잘 것 없는 십일조일지라도 최선을 다하여 살고, 최선을 다하고 주님을 만나게 될 때 주님은 우리를 영광스런 하늘로 영접하시면서 천사들을 비켜서라고 명령하실 것이다.

주께서 여러분을 천국으로 데려가실 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기로 마음속에 결심합시다.

그리고 고백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