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이기는 방법/요일3:8-
<서론>
캐나다 단거리 경주자 중에 Donavan Bailey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1996년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면서 유명해 진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단거리 주자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발목 힘줄 부상으로 그의 경력이 끝장이 나는가 했는데 놀랍게도 그의 불운을 딛고 복귀를 하여 2000년 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캐나다의 금메달의 소망이었는데 연습 도중 지독한 감기가 걸려 고생을 하더니 결국 100m 경주에서 뛰다가 도중에 포기를 하고 200m, 400m 릴레이 경주는 아예 출전도 하지 못했습니다. 감기가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몸 속에 침투하여 들어가 잠식하면 온 몸의 system이 Down이 됩니다. 기운이 없고, 몸이 아프고, 의욕이 떨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죄도 우리에게 이러한 영향을 끼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일단 사람 속에 들어가 죄에 전염되면 영적 system이 완전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기도하기 싫어지고, 사람 만나기도 귀찮고, 만사에 신경질이 나고, 의욕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를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을 열어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처방을 받아서 복용한다면 손쉽게 회복하고 건강한 영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본론>
사도 요한은 그의 서신에서 죄를 이길 수 있는 3가지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거듭나야 합니다.
5장 18절에 보시면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에게 처한 것이며.\" 이와 같이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이 사람은 이 세상에 속한 자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란 마귀 아래 처한 자이며, 죄의 권세로부터 절대로 자유해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거듭나면 이 사람은 그 때부터 예수께 속한 자가 됩니다. 이제는 예수 편이 되어 세상과 마귀권세를 이길 힘을 얻게 됩니다. 요한일서 4장 4절에,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말씀합니다. 내가 예수를 믿어 하나님 편에 서면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은 세상에 있는 마귀다 크심으로 우리는 그의 힘을 빌어 이길 수 있음을 약소하고 계십니다.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은 19세기 초의 인물입니다. 군대를 이끌고 알프스산맥을 건너 유럽을 정복한 천하무적 나폴레옹은 그의 말기에 영국과의 싸움에서 넬슨 제독이 이끄는 해전에게 크게 패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워터루 전쟁에서 참패하여 프랑스는 패전국이 되고, 영국은 승전국이 됩니다. 이 시대에 영국에서 평생을 살고 있었던 프랑스 사람이 영국 시민권을 따게 되었습니다. 그의 친구들이 이 사람을 축하하며 묻기를 \"자네, 영국 국민이 되고 나서 달라진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이 사람의 대답합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워터루 전쟁이 나에게는 패전이었는데, 이제는 그 전쟁이 승전이 되었네.\" 그렇습니다. 누구 편에 서느냐는 대단히 중요한 결정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죄와 세상과 마귀를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편에 서면 궁극적으로 죄와 세상과 마귀를 예수 때문에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합니다.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렇습니다. 예수를 믿어 거듭나시고, 예수 편에 스셔서 죄와 세상을 이기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2:14) 영적으로 거듭난 사람은 이제 성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년기를 거쳐 반드시 힘있는 청년기로 들어와야 합니다. 영적으로 거듭난 사람은 성장하기 위하여 항상 신령한 젓을 사모해야 하는데, 성장하기에 가장 좋은 음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우리에게 권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하시고 주리셨을 때에 마귀에게 3번이나 유혹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육신 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당신은 절대로 당신 자신의 능력과 지혜를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시험을 당할 때마다 \"기록되었으되...\"라고 하시면서 성경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그리고 마귀와의 시험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이러한 기록을 통하여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은 이미 어려서부터 말씀을 많이 읽으시고, 외우시고, 묵상하셨다는 증거입니다. 내 마음에 담겨진 말씀들은 반드시 나에게 능력이 됩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하게 거하면 성령님께서 필요할 때마다 그 말씀들을 기억나게 해 주실 것입니다. 내가 힘들 때 믿음과 위로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내가 시험을 받을 때 능력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또한 이웃이 힘들어 할 때에는 권면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실 것입니다.
말씀은 성령의 검이라고 합니다. 어떠한 검일까요? 좌우에 날 선 검으로서 \"어떠한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뜻과 생각을 감찰하는\" 능력의 검이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성령이 충만하고, 많은 체험을 해도 말씀이 전혀 없으면, 성령님이 쓰실 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많이 일고, 외우고, 묵상하면 성령께서는 무기창고에 들어가 필요한 무기를 꺼내 쓰시는 것입니다.
3)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범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죄를 범할 경우에도 빠져나갈 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1:9) 죄가 들어오면 영적 감기가 걸린 것처럼 영적생활이 귀찮아집니다. 기도하기 싫고, 무기력해지고, 무감각해집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마십시오, 이 때 빨리 회개하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회개란 쉽게 말해 하나님께 잘못했다고 진심으로 비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용서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이들은 죄를 회개하고 용서함 받는 것을 죄송스러워합니다. 같은 죄를 반복하면서 계속 용서를 구하기가 정말 면목이 없는 것이지요. 마태복음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묻기를 \"주님, 만약 나의 형제가 나에게 범죄하면 몇 번이나 용서해 줄까요? 7번까지 할까요?\" 이에 주님이 대답하시기를 ś번이 아니라 70번에 7번까지라도 하라.\" 70번에 7번이면 490번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숫자를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7은 완전 숫자인데 70번에 7번은 영원히 용서하고 완전히 중심으로 용서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만약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영원히 용서하고 완전히 용서하라고 요구하신다면, 과연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그 이상으로 용서하시지 않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자심의 죄가 너무 중대하여 용서함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미치지 못하는 곳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용서하지 못할 죄는 없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예수님은 70번에 7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어떤 임금 앞에 1만 달란트 (20-30억 원 정도) 빚진 자가 갚을 길이 없어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팔아 갚을 지경에 이르렀는데 그 사람이 엎드리어 간절히 호소하자 임금이 불쌍히 여겨 그 빚을 단순에 탕감해 줍니다. 이 비유는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봅니다.
<결론>
영적생활은 전쟁과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편에 선다면 이것은 궁극적으로 이긴 전쟁입니다. 물론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고 쓰러지기도 하지만 또한 그 때마다 이길 수 있도록 말씀과 성령을 주시고, 회개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에 뉴욕에서는 아들을 전쟁에 보낸 가정마다 유리창에 별을 하나씩 붙여 놓았다고 합니다. 어느 날 밤에 한 아버지와 어린 아들을 데리고 밤거리를 걷고 있는데 아이가 아버지에게 묻더랍니다. \"아빠, 저 유리창들에 왜 별들을 붙였어요?\" \"응, 저 별들은 아들을 전쟁터에 보낸 표시란다.\" 아들은 아버지와 밤길을 걸으며 재미있게 각 집들을 바라봅니다. \"아빠, 전쟁터에 보낸 집이 여기에도 있네요.\" \"저 집은 별이 두 개가 붙었네.\" 이렇게 가다가 아이가 깜짝 놀랍니다. \"아빠, 아빠, 저기 좀 보세요,\" 아이는 하늘의 무수한 별들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하나님도 아들을 전쟁터에 보내셨나봐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전쟁터에 보내셔서 우리의 싸움을 대신 싸우셨습니다. 우리 대신 피를 흘리셨습니다. 우리 대신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셔서 하늘의 가장 반짝이는 새벽별이 되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그를 따라 전쟁에 참여하는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