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피차 뜨겁게 사랑하라!/벧전1:22-25
본문은 \"성도끼리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본문이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은 헬라어로 \'필라델피아\'라고 쓰여졌습니다. 이 말은 매우 특별한 종류의 사랑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것은 이웃에 대한 사랑 같은 일반적인 사랑과는 다른 것입니다. 이것은 \'형제의 사랑\'을 가리키는데, 가정 안에서 서로를 진정으로 아끼고 감싸주는, 가족간에 오가는 매우 특별한 사랑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서로를 한 가족으로, 친형제같이 묶어주는 사랑이며, 서로를 항상 마음속 깊이 간직하는 사랑이고,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아는 사랑이며, 서로를 먹여주고 자라게 하는 사랑이며, 서로의 행복에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이 \'필라델피아\'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성도가 되고, 그러한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 그러면 우리가 \'필라델피아\'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1) 그것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속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안에서 형제 자매요,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성도의 사랑을 나눌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의 증표는 성도의 참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사랑하고싶은 마음이 우러나와서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목사님이 사랑스럽게 보이고,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 집사님, 주일학교 교사, 찬양대원, 모든 성도가 다 사랑스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신자라는 말만 들어도 사랑스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예수 피를 서로 나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 된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2) 서로 사랑함으로서만이 위로를 받아 환난과 핍박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소아시아에 흩어져 있던 성도들은 로마 황제 네로의 박해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거센 박해 속에 있다보니 불안과 초조 속에서 마음이 약해지고 굳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때에야말로 서로 필라델피아의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는 것이 베드로의 권면이었습니다. 그러한 사랑의 위로로만이 환난과 핍박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여러 가지 환난과 시험과 유혹에 시달리는 우리가 서로 필라델피아의 사랑을 나누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다같이 환난 시험과 유혹을 이기고 승리하게 될 것이며, 축복의 날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3) 세상의 모든 것은 잠깐 뿐,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24-25). 잠깐 있다가 사라질 세상 것 때문에 서로 사랑하지 못하면 나중에 가슴을 치며 후회할 날이 이르게 될 것입니다. ⊙ \"담장 위에 검은 고양이가 앉아 있는 집을 찾습니다\" 은혜1PE1-20A.hwp/ \"세세토록 있는 말씀\" 중 어떤 시골 양반이 서울에 있는 딸네 집에 왔습니다. 1년 전에 오고 다시 1년만에 찾아왔습니다. 그 골목까지는 들어섰는데 이 집도 저 집 같고, 저 집도 이 집 같고 해서 딸네 집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 이리 왔다 저리 갔다 하면서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어느 집을 찾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좀 도와드릴 양으로 말입니다. 그러자 이 시골 양반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담장 위에 검은 고양이가 앉아 있는 집을 찾습니다.\" 여러분,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어떻게 다릅니까? 결국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구별할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구별할 줄 모르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합니다. 무상하기 그지없습니다. 이걸 모르고 사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습니다. 아름다움도 변하고, 젊음도 변하고, 지식도 변하고, 명예도, 권세도 다 지나갑니다. 속절없이 지나가는 것들입니다. 중요한 것이 못됩니다. 그러나 지나가지 않는 것,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영원한 가치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알고,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변하는 것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사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모든 것은 다 변하고 만다---그렇게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또, 변하는 것을 무슨 대단한 것인 줄 알고 추구해 나가다가 끝에 가서 허무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 할머니 귀의 귀걸이 은혜1PE1-20A.hwp/ \"세세토록 있는 말씀\" 중 미국에서 공부할 때에 보아하니 젊은 사람들은 청바지다 핫팬츠다 하며 되는대로 사는데, 돈푼이나 있는 할머니들 보면 목걸이다 귀걸이다 해서 주렁주렁 달고 있어요. 굉장히 비싼 보석 귀걸이가 늙은 귀에 축 늘어져 있는데 귀밥에 뚫어놓은 구멍이 징그럽게 벌어져 있어요. 차라리 아니한 것만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름답기는커녕 오히려 측은해 보여요. 이러한 점에서는 우리 한국의 어른들이 좋아요. 비교적 곱게 늙었어요. 늙으려면 곱게 늙어야지 주책스럽게 늙는 것도 문제이지요.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지나가려는 것을 붙들려고 애쓸 필요가 없어요. 지나가도록 두세요. 가는 대로 버려 두세요. 꽃은 마르고, 시들고, 떨어지는 것이고, 풀은 마릅니다. 그걸 아쉽게 여길 것 없습니다.
⊙ 미친 사회와 썩은 사회 은혜1PE1-20A.hwp/ \"세세토록 있는 말씀\" 중 북한에서 남한으로 온 귀순자 하나가 남한을 다 돌아보고 이렇게 말한바가 있습니다. 아주 쇼킹한 얘기입니다. \"북한 사회는 한 마디로 말해서 미친 사회요, 남한이라고 하는 사회는 썩은 사회다\" 섬뜩한 얘기이지만 사실입니다. 요만큼 살기가 다행이지 좀더 잘살았다가는 끝나는 것입니다. 깊이 생각합시다. 북한 땅에는 물질이 없어서 괴롭고 남한 땅에는 물질이 넘쳐서 문제입니다. 못사는 사람은 못살아서 하나님 원망이요, 잘사는 사람은 잘살아서 타락의 길로 치닫습니다. 깊이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4) 서로 사랑할 때만이 기도의 문이 열리고, 마음에 평화가 임하고, 교회가 부흥되고, 지역사회가 복음화 될 수 있습니다. ⊙ 지존파에게 검사의 잡채밥 한 그릇 대접 은혜1PE1-20A.hwp/ \"세세토록 있는 말씀\" 중 \'지존파\'를 기억하십니까? 그들의 잔악한 행위로 모두가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잔인 무도한 사람들도 두 얼굴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기자가 \"만일에 죽었다 다시 태어나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하고 묻자 \"저요? 검사가 되고 싶습니다.\" \"하필이면 왜 검사냐?\" \"내가 체포당하면서 매를 맞으면서 고생을 할 줄 알았는데 검사님이 나를 인간적으로 대해주고 점심을 사주었어요. 잡채밥을 먹었는데 얼마나 맛이 있던지 내 일생 처음 맛있는 음식을 먹어 보았습니다. 내가 죽어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검사가 되고 싶습니다.\" 이것이 밥 한 그릇의 얘기입니까? 밥을 못 먹어서의 얘기입니까? 강탈한 돈으로 수천 만원을 마음대로 뿌리며 다녀봤지만 거기서는 입맛이 없어요. 죄인으로 쫓기며 사는 생활에는 배부르지도 않아요. 차라리 지금 체포돼서 체념하고 마음을 비우고 보니 칠 천 원 짜리 잡채밥 한 그릇이 그렇게 맛이 있으며, 이 한 그릇의 밥을 통하여 와 닿는 인간미가 이 사람을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물질의 문제입니까?
2. 그러면 이 사랑은 어떻게 하는 사랑입니까? 1) 그것은 첫째로 \'거짓이 없이\'하는 사랑입니다(22a).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우리는 믿는 형제들을 거짓 없는 사랑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거짓이 없이\"란 위선이나 가장됨이 없는 진실한 사랑을 가리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척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서로 진실하고 진지하게 사랑해야 합니다.
2) 그리고 그것은 먼저 \'마음으로\'하는 사랑입니다(22b).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표준 새 번역 - \"순결한 마음으로\" \'마음으로\'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마음속에서 우러난 사랑을 뜻합니다. 사실 마음속에서 우러난 사랑이 아니라면 참된 사랑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3) 그리고 그것은 또한 \'뜨겁게\'하는 사랑입니다(22b).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뜨겁게\'라는 말은 \'따뜻하게\'란 뜻보다는 \'최대한 강력하게\'라는 뜻으로서 온 정성을 기울인 사랑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온 정성이 기울여져야만 합니다.
4) 그리고 그것은 \'피차\'하는 사랑입니다(22b).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3.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그러한 사랑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1) 하나님의 말씀(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합니다(23).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 진리를 순종함으로 영혼이 깨끗하게 되어야 합니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이런 사랑을 하려면 진리를 순종함으로 영혼이 깨끗하게 되어야 합니다. 깨끗한 영혼이 되지 않고는 거짓이 없는 사랑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 피카렌 섬의 변화 은혜1PE1-22D.hwp \"복음을 좇아 사랑을 힘써라!\" 중에서. 1790년 영국 정부에서는 남양 군도의 피카렌 섬에 식림하기 위해 인부 100여 명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섬에 내린 그들은 토인 여자들과 동거하면서, 선장을 죽으라고 배에 태워 대양으로 쫓아버렸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선장은 지나가던 배를 만나 영국에 돌아가서 그 동안에 있었던 일을 보고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에서는 곧 해군을 보내어 그들을 체포하려 했으나, 나폴레옹과의 전쟁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한 채 30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말았습니다. 그 후에 어떤 영국 배가 지나가다가 그 섬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예배당이 있고, 존 아담스라는 목사가 있었습니다. 존 아담스 목사는 섬의 변화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선장을 죽으라고 배에 태워 쫓아 버린 뒤에, 그 인부들은 마음대로 놀아났습니다. 자연히 싸움이 잦아지고, 죽는 사람이 늘어났지만, 지도자가 없으므로 사태는 더욱더 악화되었습니다. 게다가 열대 식물의 즙으로 술을 만들어 먹기 시작한 뒤에는, 엄청난 싸움이 벌어지면서 피비린내를 풍기는 섬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하여 백인들은 몇 명 남지 않고, 토인 여자들과 많은 혼혈아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술 마시고 싸우고 음란한 짓을 일삼고 살인하던 반역자 중 한 사람인 아담스가, 어느 날인가 모여 있는 많은 혼혈아들을 바라보는 중에 문득 \"얘들도 크면 역시 우리처럼 되고 말겠지? 그래서야 되나?\"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그때 갑자기 그의 머리 속에 어머니가 주신 성경책이 생각났습니다. 다행히 성경책이 그대로 있어서, 아담스는 열심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두 눈에서는 하염없이 회개의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성경 말씀을 통한 성령님의 역사로 아담스는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거듭난 아담스는 섬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고, 아이들에게는 성경을 가르치며 글을 가르쳤습니다. 드디어 살인과 음란이 지배하던 섬에 교회가 서고, 학교가 서게 되었습니다. 피비린내를 풍기던 섬이 복음의 진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향기가 진동하는 섬으로 변화되었습니다.
⊙ 결론(決論) 1. 우리가 \'필라델피아\'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1) 그것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2) 서로 사랑함으로서만이 위로를 받아 환난과 핍박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세상의 모든 것은 잠깐 뿐,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24-25). 4) 서로 사랑할 때만이 기도의 문이 열리고, 마음에 평화가 임하고, 교회가 부흥되고, 지역사회가 복음화 될 수 있습니다. 2. 이 사랑은 어떻게 하는 사랑입니까? 1) 그것은 첫째로 \'거짓이 없이\'하는 사랑입니다(22a). 2) 그리고 그것은 먼저 \'마음으로\'하는 사랑입니다(22b). 3) 그리고 그것은 또한 \'뜨겁게\'하는 사랑입니다(22b). 4) 그리고 그것은 \'피차\'하는 사랑입니다(22b). 3. 어떻게 하면 우리가 그러한 사랑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1) 하나님의 말씀(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합니다(23). 2) 진리를 순종함으로 영혼이 깨끗하게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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