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림을 기다리는 믿음 벧후3:1-7 베드로는 약 3년의 간격을 두고 같은 지역에 두 번씩이나 편지를 썼습니다. 지금처럼 편지 한 장을 써 보낸다는 것이 여러 가지로 용이하던 시절이 아닙니다. 필기구가 흔치 않았으며 전달 방법도 용이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 두 번씩이나 편지를 써 보내는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1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둘로 너희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하게 하여\" \'일깨워 생각하게 한다\'는 것은 바로 \'깨달음을 주기 위함\'이란 말입니다. 이 깨달음은 그 때 당시의 성도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성도들에게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사도 베드로가 성도에게 일깨워 주려고 했던 것이 무엇입니까? 1. 예수님의 재림을 일깨웁니다. 예수의 십자가도 알겠고 부활도 인정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만은 까맣게 잊고 지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2절)에서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되신 구주(救主)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잊지 말고 생활하면서 늘 염두에 두고 기억할 일이 무엇입니까? 구약의 선지자의 거룩한 예언의 말씀이나 사도들이 우리에게 기억하도록 일러주신 말씀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오시든지 내가 주께로 가든지 둘 중에 하나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 때에 예수님 앞에 할 말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 그 때에 예수님께서 \'네가 세상에 있을 때에 무엇을 하다가 내 앞에 섰느냐?\' 물으시면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먹고 마시고 돈 벌고 자녀 키우느라고 정신없이 살다가 왔습니다.\'고 할 것입니까? 이 대답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도 지옥에서 마땅히 할 소리입니다. 26세에 죽은 김종웅 전도사님이란 분은 짧은 메모를 남기고 갔는데, 우리가 생각해 볼 내용입니다. \"선택했다는 것은 선택하지 않은 모든 것을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섬기기로 결정했다면 예수님을 다시 만날 것을 기다리며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약속하고 있는데, (렘5:31)에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거짓 선지자는 예나 지금이나 사람의 귀만 즐겁게 합니다. 그러나 선지자적 사명이 있는 사람은 사람이 좋아하든 싫어하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겔13:16) \"이들은 예루살렘에 대하여 예언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의 묵시를 본다 하는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선지자는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고 다시 오신다 것을 예언했습니다. 신약에서는 더 확실하게 선포했습니다. 직접 말씀하신 것을 사도들이 우리에게 전하여 주신 말씀을 들어봅시다.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다시 오셔서 예수님 있는 곳에 우리도 있게 하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계22:20) \"이 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거짓 선지자가 들어와 성도들을 유혹합니다. 아담 때에도 뱀이 하와를 유혹하여 진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도록 유혹했습니다. 지금도 마귀는 수시로 우리의 말씀을 믿음을 의심하도록 유혹합니다. 마귀는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성경의 명백한 사실을 의심하게 합니다.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벧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2. 재림을 비웃는 자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얘기가 참으로 우스운 이야기며 하나님은 없다고 조롱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3-4절)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조롱하는 이들은 세상은 창조할 때부터 지금까지 변화가 없기 때문이 예수님께서 다시 강림 하셔서 이 세상을 심판한다는 것은 쓸 데 없는 소리라고 반박을 합니다. (시42:3)에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재림은 고사하고 하나님이 없다는 말을 하는 사람을 대할 때 참으로 속에서 눈물이 납니다. (시79:10)에 \"어찌하여 열방으로 저희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리이까 주의 종들의 피 흘림 당한 보수를 우리 목전에 열방 중에 알리소서\" 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바람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의 재림은 있습니다. 3. 재림의 확실한 증거 성경은 2가지로 예수님 재림을 확신시켜 주고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것 조롱하는 이들은 엄연한 이 사실을 부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은혜를 입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셨다는 것을 애써 잊으려고 합니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믿음의 기초입니다. 천지가 어떻게 해서 생겨났을까요?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게 창조하셨고 우리에게 매우 좋도록 창조하셨습니다. 2. 과거에 물심판이 있었고 앞으로 불심판이 남아 있습니다. 과거에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반항하며 살다가 물 심판을 받았습니다. 노아의 8식구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을 땅과 함께 심판하셨습니다. 무지개를 통하여 다시는 세상을 물로 심판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대신 불심판이 남아 있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5-7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이 세상은 불로 심판하시기를 위하여 보관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요엘2:30)에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고 증거합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그리고 이 땅은 불로 심판하십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믿고 기다리는 건강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