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 목사 \"광우병때문에 죽은 사람있나\"

오정현 목사, \"광우병 때문에 죽은 사람 있나?\" 주일 설교서, \'광우병 바이러스는 희한한 사건\'…\"죽은 사람 없는데 나라가 시끄럽다\"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가 5월 11일 주일 설교에서 미국산 쇠고기수입 협상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촛불시위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오 목사는 설교에서 \"참 희한한 사실은 광우병 때문에 사람 한 명 죽지 않았는데 온 나라가 시끄럽다\"며 \"답답해도 열 받지 말라\"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는 지난 2주간 참 희한한 사건을 겪었다. 광우병 바이러스가 한국을 강타해 애들부터 촛불 들고 나와 난리가 났었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이어서 \"미국에 있는 어떤 마을에 유행병이 돈다는 그런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이 죽은 이유는 그 루머를 듣고 스트레스를 받아 躍떵廚?죽었기 때문이다\"며, 미국에서 발생했다는 해프닝을 예를 들어 광우병 확산을 우려하는 전문가 및 시민들을 우회적으로 비꼬았다. 오 목사는 \"세상 돌아가는 모든 이치가 마음에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성령께서는 오셔서 이 세상에 불법을 막아준다는 사실을 우리가 신뢰하자\"고 말하고 \"그분께 우리를 맡겨드리고 세속의 역사도 성령께 의존하고 기도할 수 있는 성숙한 성도들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 목사의 광우병 발언은 5월 12일자 <국민일보>에서도 이어졌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으로\'라는 제목으로 실린 칼럼에서 그는 \"지난 한 주 우리 사회는 실체 없는 광우병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두려움과 공포의 패닉을 경험했다\"며 \"밑바닥을 뜯어보면 정부의 미숙함을 빌미로 확산된, 균형 잡히지 않은 정보로 인한 죽음의 공포가 웅크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오정현 목사가 5월 11일 ‘성령님은 얼마나 소중한 분인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내용 중 광우병 논란에 관한 부분이다. 5월 11일 주일설교 우리는 지난 2주간 참 희한한 사건을 겪었다. 광우병의 바이러스가 온 한국을 강타해 가지고 애들부터 촛불 들고 와가지고 난리가 났다. 나는 거기에 대해서 호불호를 말하고 싶지 않다. 내가 또 무슨 얘기를 하면 뭐라고 할 테니까. 근데 참 희한한 사실은 사람 한 명 죽지 않았는데, 누가 뭐 광우병 때문에 죽은 사람 있나? 사람 한 사람 죽은 사람 없는데도 불구하고 온 나라가 시끄럽다. 제 마음속에 좀 답답함이 있어도 성령께서 알아서 판단해주시길. 열 받지 말라. 미국에 있는 어떤 마을에 유행병이 돈다는 그런 루머가 돌았다. 전염병이 돈다는 루머가 나돌았는데. 실제로 누가 많이 죽었느냐? 그 유행병이 돈다는 말 듣고 스트레스 받아서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이 훨씬 많았다. 제가 여기에 대해 뭐라고 말을 하고 싶지 않다. 세상에 돌아가는 모든 이치와 판단이 여러분 마음에 안 들고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성령께서는 오셔서 이 세상에 불법을 막아준다는 사실을 우리가 신뢰하고 그분께 우리를 맡겨드리고 세속의 역사도 성령께 의존하고 기도할 수 있는 성숙한 성도들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