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 의 자유

희년의 자유
레25:8-17





이스라엘에는 희년제도가 있었습니다. 희년은 50년마다 돌아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안식년이 7년마다 돌아왔는데 그 안식년이 7번째 되는 해곧 49년이 지난 다음 해인 1년동안이 희년입니다. 희년이 시작되면 양의 뿔로 만든 양각나팔을 온 이스라엘 전역에서 크게 불면서 자유와 안식을 선포합니다. 희년에는 온 백성들이 즐거워하고 안식과 평강을 누립니다. 오늘 이 희년의 자유를 우리도 함께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1. 희년의 내용

희년에는 이스라엘 온 땅에 자유와 안식이 시작되고 모든 것이 회복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나팔이 크게 울려 퍼졌습니다. 이전의 고통의 삶은 마감되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희년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다섯가지가 회복되었습니다.

첫째 노예가 되었거나 종으로 팔려간 모든 자들에게 완전한 자유가 선포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남에게 빚을 지고 갚지 못하면 상대의 자식을 종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희년이 되면 종을 풀어주었습니다. 또 노예를 데리고 있다면 이 때 방면했습니다. 노예문서를 찢고 자유인이 되게 했습니다.

둘째 모든 죄수들에게 자유를 선포했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8.15 특사로 죄수들을 풀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희년이 되면 감옥에 갇혀 있던 모든 죄수들이 다 풀려나 자유인으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셋째 남에게 갚아야 할 모든 빚을 탕감받았습니다.

넷째 생활이 어려워서 땅이나 기업을 팔았었다면 무상으로 다 돌려받았습니다.

다섯째 파종하지 않음으로 땅이 쉼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희년이 되기 전 해에 소출을 3배나 많게 해주심으로 파종하지 않아도 되도록 해주셨고 그로 인해 땅이 안식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죄 때문에 감옥에 갇히고, 빚 때문에 종노릇하고, 노예로 끌려가고, 돈이 없어 땅과 기업을 팔아버린 자들은 희년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희년이 와야 자유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희년은 환희의 해요 큰 기쁨의 해였습니다.

희년의 감격스런 모습을 헤스팅스라는 사람이 찬송했습니다. 그것이 찬송가 248장입니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 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 시온이란 좁게는 이스라엘을 가리키고 넓게는 온 세상을 가리킵니다. 이 땅에 희년이 선포되었습니다.



2. 희년의 완성

희년은 대속죄일인 7월10일 다음날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속죄없이 진정한 자유와 안식은 가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9년째 되는 해의 대속죄일 다음 날부터 희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1년 한차례 대 속죄일이 있었습니다. 이 때 모든 백성들은 각기 하나님 앞에 드릴 제물을 가지고 나와서 제물에 손을 얹고 죄를 전가한 다음 제물을 죽여 피흘린 다음 하나님께 보이면 하나님은 속제제물의 피를 보시고 모든 죄를 다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49년째 대 속죄일이 지나면서 희년이 선포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희년의 참 실체는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의 모든 죄를 속죄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피흘리사 모든 죄를 다

사하시고 완전한 희년을 선포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희년은 1년 뿐이었고 그 후에 다시 50년이 지나야만 희년이 돌아왔습니다. 그 이유는 짐승의 속죄피가 영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10:3-4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함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값을 영원히 도말하실 속죄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졌습니다. 히브리서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50년마다 희년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영원한 희년을 맞이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희년을 선포하신 주님은 우리에게 어떤 자유를 주셨습니까?

첫째로 신분의 자유를 주셨습니다 - 죄를 지은 다음 인간은 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요한일서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했습니다. 인간은 마귀가 주는 거짓지식의 종이 되었습니다. 진화론과 무신론을 받아들였습니다. 죽으면 그만이요, 천국과 지옥이 없다는 거짓지식을 받아들였습니다. 마귀가 시키는대로 따라갔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의 모든 권세를 멸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유자의 신분을 주셨습니다. 둘째로 잃었던 기업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 하나님은 에덴동산에 생명과 천국과 평강과 사랑과 기쁨과 행복을 예비해 다 예비해놓으신 다음 아담과 하와에게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범죄하고 에덴동산에서 좇겨났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이 축복의 기업을 다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다음 잃어버렸던 모든 것들을 다시 찾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잃었던 천국을 도로 찾은 자들입니다. 잃었던 생명과 평강과 복을 찾은 자들입니다.

셋째로 죄의 빚이 탕감되었습니다 - 죄는 반드시 갚아야 할 빚입니다. 그래서 죄값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죄값을 치를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의 죄값을 십자가에서 다 지불하신 다음 희년을 선포하셨습니다.

넷째로 땅에 안식이 왔습니다. 땅은 삶의 터전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삶의 터전인 가정에 안식과 복이 찾아옵니다. 자녀들이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게 됩니다.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거짓에 속지 않고 복되신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희년은 예수 그리스도로 완성되었습니다. 복음이란 죄가운데서 신음하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희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3. 희년의 은혜를 받은 자는 삶

누가복음4:18-19에서 주님은 이 세상에 희년이 도래하였음을 선포하셨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했습니다. 주님은 죄로 인해 포로된 자가 자유해지며 마귀에게 눌린 자들이 자유해지며 주의 은혜의 해 곧 희년이 왔음을 선포하셨습니다. 누가복음4:21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했습니다.

주님은 죄의 노예가 되고 천국의 기업을 상실한 인류에 자유와 축복을 주시는 영원한 희년세대가 왔음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희년이 선포되면 종이나 노예들에게 자유가 주어지듯이 주님은 죄의 종, 두려움의 종, 저주의 종, 사망의 종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를 억압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희년을 선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예전의 삶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첫째 주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영원한 희년을 선포해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둘째 주님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말씀으로 기뻐하고, 주님 사랑으로 기뻐하고, 천국의 소망으로 기뻐하고, 성령충만으로 기뻐하고, 찬양함으로 기뻐하고 기도함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주님으로 기뻐하면 범사가 형통해지고 승리하게 됩니다. 시편37:4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셋째 종의 멍에를 매지 말아야 합니다. 갈라디아서5:1-2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했습니다. 두려움이 오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음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죄의식이 억압하면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해서 물리쳐야 합니다. 마귀와 더러운 귀신들이 억압하면 예수의 권세를 믿고 사용함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로 자유할 권리를 부여받았음으로 종의 멍에를 매지 말아야 합니다.

넷째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희년은 하나님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새로운 목표와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아야 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불신앙의 언어를 마감해야 하고 믿음의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희년이 선포되었으니 주님으로 인해 기쁨과 자유를 누리시며 승리하는 삶을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