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통일교집단 부자세습

통일교 집단 부자세습 문선명 아들 총수자리에 올라 ▲ 문형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일명 통일교) 총재 문선명(88)의 7남 6녀 중 막내아들인 문형진(30세, 사진)이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통일교 천정궁 박물관에서 세계회장 및 한국회장에 취임했다. 2006년 미국에서 귀국, 교단 내 마포통일교회를 맡고 있던 문형진은 지난해 12월 통일교의 상징적인 본부이자 문선명이 맡고 있던 용산구 청파동 통일교회를 담임하고 있었다. 하버드대 재학 시절 삭발한 채 승복을 입고 다니는 기행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진 문형진은 유교, 이슬람교, 기독교에 대해서도 흥미를 갖고 있었으며 티벳의 달라이 라마 등 종교 지도자들과의 교류에도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통일교에동양적 명상을 적극 도입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