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개와 순종의 축복 사1:18-20 A. 서 론 1. 회개/순종 인터넷상에서 「고해성사」라는 사이트가 인기가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메일을 통해서 자신의 신분은 감춘 채 자기의 죄를 다 노출시킵니다. 그렇게 자신의 죄를 인터넷에라도 털어놓고 나면 마음이 후련해지고 평안해지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고해성사」사이트가 아주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은 죄를 지으면 죄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또 죄값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인간은 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근본적인 삶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행복한 삶, 성공하는 삶, 더 나아가서 승리하는 삶을 살고 하나님 앞에 인정받으려면 이에 앞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죄악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됩니다. 26살된 한 처녀가 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어머니가 뇌출혈로 누웠을 때, 3년 동안 대소변을 다 받아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잠시 밖에 나갔다가 온 사이에 그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돌아가실 무렵 어머니는 음식을 제대로 못 드시는 상태여서 귤 하나를 까서 먹여드리고 나갔는데 그만 세상을 떠나시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귤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이라고 믿고는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그러나 죄책감의 진짜 이유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그녀는 병간호를 하면서 때로는 어머니에게 원망스러운 마음이 들었던 것입니다. 간병하느라 26살, 젊은 나이에 직장도 못 다니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처지가 불행하게 여겨져서 어머니가 빨리 돌아가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곤 했던 것입니다. 결국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그녀가 가졌던 죄스러운 마음이 우울증과 공포에 빠지게 했습니다. ‘나는 어머니한테 죄를 진 자다. 나는 그 죄값을 받을 지도 모른다.’ 그녀의 우울증과 공포의 원인은 바로 ‘죄책감’이었던 것입니다. 죄는 인간을 병들게 합니다. 죄의식과 죄책감은 인간의 기쁨을 빼앗아 가고, 마음의 평강을 빼앗아 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데 이 죄악에 대한 문제는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번은 마귀가 천국에 올라가려다 천사의 제지를 받았습니다. 사탄은 “저기 저 사람들은 나 보다 더 많은 죄를 지었고 나는 딱 한 번 죄를 지었을 뿐인데 왜 천국 못 가게 하느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천사가 “저 사람들은 죄를 많이 지었으나 회개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너는 딱 한 번 죄를 지었지만 지금까지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없다.”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죄악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회개하는 마음, 뉘우치는 마음이 있어야 용서와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러시아의 유명한 소설가 톨스토이(Lev Nikolaevich Tolstoi, 1828∼1910)는 말했습니다. “죄를 회개한 뒤에야 신 앞에 나갈 용기를 얻을 수가 있다.” 회개하기만 하면 죄를 용서받을 수 있고, 회개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죄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진정한 회개를 했느냐 하는 것이 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2. 본문 배경 설명 오늘 봉독한 성경말씀 이사야서를 보면 남유다는 경제적으로는 상당한 번영을 누렸지만, 종교적으로나 도덕적으로는 타락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서 불신앙에 빠지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10대 웃시야 왕은 문둥병에 걸렸으며, 11대 요담 왕은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12대 아하스 왕은 이방신에게 인신 제물을 바쳤고, 13대 히스기야 왕은 교만하게 되었으며, 14대 므낫세 왕은 앗수르의 포로로 잡혀가서야 회개를 했습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에서부터 시작해서 모든 사람들이 불의하고 뇌물을 좋아하고 재판을 굽게 했습니다. 고아나 과부의 억울한 사정, 원통함을 풀어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경고를 하셨습니다. “앞으로 너희가 우상숭배와 범죄한 죄로 인해서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어려운 일을 당하고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 앞에 회개하라.”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개인의 죄나 민족의 죄도 용서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회개와 순종의 축복’입니다. 이 말씀의 내용은 첫째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둘째는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셋째는 더 나아가서 너희가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는 것입니다. 짤막한 메시지지만, 이 메시지가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아주 클 것입니다. B. 회개와 순종의 축복 1.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 회개와 죄사함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 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 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사 1:18) 죄는 마치 주홍같이 또는 진홍같이 붉게 우리를 타락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흰눈같이, 양털같이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의를 허락하여 주셔서 마음이 새로워지고 행동에 변화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32편 1∼2절 말씀에 다윗 왕은 말했습니다.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아야만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 일서 1장 9절 말씀에도 사도 요한이 말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우리 죄를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자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용서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회개하면 우리 마음에 평강과 기쁨을 주시고 더 나아가서 질병에서도 고침 받게 하십니다(대하 7:14). 어려운 환난에서 구원도 받게 되고(사 30:15)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보장하셔서 승리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멸망의 삶에서 승리의 삶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으면 그 사람 마음에 평강이 다 사라집니다(시 38:3). 기쁨도 없어집니다. 형통치 못합니다(잠 28:13). 저주를 받습니다(렘 26:5∼6).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습니다(슥 7:13). 그리고 마지막 그의 운명은 멸망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벧후 3:9). 독일의 성직자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 1380∼1471)는 “죄를 범한 후에 지나친 변명을 하는 것보다 진실한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회개가 얼마나 큰 위력이 있습니까?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와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사람들은 회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회개하지 못합니까? 첫째는 교만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둘째는 변명에 빠지기 때문에, 셋째는 마귀가 회개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우리 마음속에 오셔서 우리에게 감동을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회개할 마음을 주시고 우리의 삶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스웨덴의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Nobel, Alfred Bernhard, 1833∼1896)은 어느 날 아침 신문을 보다가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날 신문에 자신의 사망기사가 난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가 죽은 뒤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궁금하여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다이너마이트 황제 사망하다. 그는 죽음의 상인이었다. 돈을 많이 벌었지만 결국 그도 죽었다.’ 그는 그 잘못된 기사를 읽고 나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가 죽음의 상인인가? 다이너마이트, 폭파의 황제인가? 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평가받아서는 안 된다. 나는 훌륭한 인물이 되고 싶다. 돈도 많이 벌었고 명성도 있고 지위도 있지만 내가 죽은 다음에 이렇게 되면 안된다. 나는 좋은 일을 남기고 죽어야 겠다.’ 그 뒤로 노벨은 고민하며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가 만든 상이 바로 ‘노벨상’입니다. 그는 전 재산을 털어 노벨상을 만들었고, 인류에게 공헌한 사람에게 상을 주도록 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행동이 좋은 결실이 되어 오늘날까지 노벨상으로 남게 된 것입니다. ‘내가 죽은 다음에, 내가 떠난 다음에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평가를 할까?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뭐라 하실까?’ 이런 생각도 미리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죄를 많이 지었다할 지라도 뉘우치고 회개하면 용서와 구원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아버지를 따라 살다가 중학교 1학년때 집을 가출한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청소년 복지원과 경찰서 등등을 전전하다가 마지막에는 유흥업소에 취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가슴에 통증이 있고 아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병원에 가서 X-Ray를 찍어 보니 폐결핵이 벌써 심각한 상태가 되어 폐에 구멍이 뚫려 있었습니다. 아무리 치료를 해도 호전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는 절망가운데 ‘나는 젊은 나이에 이렇게 내 멋대로 살다가 병들어 죽는 것인가?’하고 고민하는데, 마침 옛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는 ‘주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 보라’며 그를 교회로 인도했습니다. 그때서부터 친구의 도움 받아 열심히 교회에 나갔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찬송하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서서히 마음에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이 폐병은 나를 죽이려는 병이 아니라 나에게 새로운 삶을 보장해 주는 축복의 병이다.’ 그는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교회에 나오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믿음을 갖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저를 통해서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는 그렇게 기쁨으로 기도하면서 기도원에 갔습니다. 청평 강남 금식 기도원에 가서 열흘 동안 금식하며 기도를 했습니다. 어렸을 때 잘못 했던 죄, 남의 것을 도적질 한 것, 사람 때린 것을 다 회개했습니다. 그는 모든 죄악에 대한 용서를 받자 마음이 평안해 지고 기쁨이 넘쳤습니다. 가슴의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열흘 금식이 끝나고 나서 병원에 가서 X-Ray를 찍어 봤더니 폐의 구멍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건강을 찾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제는 새롭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함께 살겠습니다.” 그는 죄를 용서함 받고 건강까지 찾게 된 것입니다.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 병들었습니까? 마음속에 좌절을 느꼈습니까? 실패했습니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질로 죄를 지었든 마음으로 죄를 지었든 어떠한 모양의 죄가 있을 지라도 하나님 앞에 나가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고 축복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주홍 같을지라도 흰눈같이 희게 씻어 주실 것입니다. 2. 너희가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 순종, 풍성한 축복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사 1:19)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 땅은 가시덩굴과 엉겅퀴를 내라고(창 3:18) 저주를 내리셨습니다. 사람들은 땀을 흘리고 노력해서 먹고살고 저주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음을 통해서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어 주신 것입니다. 죄 가운데 있으면 땅은 엉겅퀴와 가시를 내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그 땅은 아름다운 땅이 되어서 그 열매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5장 22절에 사무엘이 사울 왕에게 말했습니다. “왕이여,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지 않습니까?” 아무리 많이 제사를 드린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순종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주일 날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린다 할지라도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지 않으면 그 예배는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아름다운 축복을 받습니다. 순종하지 않고서 어떻게 하나님 앞에 물질의 축복과 건강과 영혼의 구원을 받겠습니까? 문제는 내가 하나님 앞에 순종하느냐, 순종하지 않느냐인 것입니다. 순종하는 사람은 자손이 축복을 받습니다(창 26:4∼5). 질병에서 고침 받습니다(출 15:26). 은혜를 받습니다(출 20:6; 신 5:10). 물질의 축복도 넘쳐납니다(신 15:5). 장수하게 됩니다(신 4:40). 많은 사람, 다른 민족에 대해서 뛰어나게 만들어 주십니다(신 28:1). 모든 일이 형통하게 되고(신 29:9), 가정도 직장도 사업장도 축복을 받고(왕상 11:38) 성령을 충만히 받으며(행 5:32) 어떠한 기도를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요일 3:22). 올바른 신자는 하나님 앞에 ‘왜’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올바로 하나님 믿으려면 사사건건 ‘하나님, 왜? 왜?’ 하는 의심을 버려야 합니다. 기도하라면 기도하고, 전도하라면 전도하고, 봉사하라면 봉사하고, 드리라면 드리고 무조건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순종해야지 사사건건 의문을 가지고 ‘왜? 왜?’하면서 불순종한다면 그 사람의 신앙은 잘못된 신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순종은 신앙의 척도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 앞에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그 순종을 통해서 역사 하시고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순종을 통해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모세도 순종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했습니다. 여호수아도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축복을 받고 기름부음 받았으며, 기드온도 순종을 통해서 전쟁에 승리했습니다. 다윗도 순종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성경에 나타났던 위대한 인물들,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다 순종하는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여러분, 언제까지 불순종에 빠져서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지 못하고 심판과 저주 속에서 고생하며 살겠습니까? 미국 역사를 보면,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금을 캐기 위해서 캘리포니아로 몰려들었습니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더 빨리 가기 위해서 그들은 1주일 내내 말을 타고 달렸습니다. 그러나 쉬지 않고 달린 결과 말이 지쳐서 죽어버리고 그들은 결국 더 늦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그 당시 청교도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일주일에 하루는 종일 쉬며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들은 새 힘을 얻어서 일주일 내내 쉬지 않고 달려갔던 사람보다도 오히려 먼저 캘리포니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먼저 도착하게 하시고, 먼저 축복 받게 하시고, 먼저 은혜를 받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순종하면 결과가 자신에게 축복으로 나타납니다. 결혼하고 10년동안 아기가 없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늘 근심과 걱정 속에서 한숨만 지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교회에서 전도사님이 전화를 했습니다. 같은 교구에 간염환자가 있는데 그 집에서 일주일 동안 작정예배를 드리기로 했으니 함께 가서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 주자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내 문제도 심각한데, 내가 무슨 남을 위해서 기도를 해줘?’하고 생각했지만, ‘함께 가서 기도하자. 나보다 그 사람이 더 불행하지 않는가?’라고 마음을 고쳐먹고는 한 주간 동안 가서 작정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집의 불쌍한 감염환자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환자의 병을 고쳐주시옵소서.’ 그러면서 자기 기도도 했습니다. ‘하나님, 이왕이면 저도 아기 낳게 해 주시옵소서. 또 우리 집에 동생이 가출했으니 동생도 돌아오게 하옵소서. 눈이 아픈데 눈도 좋게 하옵소서.’ 작정기도는 간염 환자를 위해서 시작했지만 일주일 동안 기도하면서 남은 시간은 자기를 위해서도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작정기도가 끝나니까 자기도 모르게 벌써 임신을 했습니다. 동생도 돌아왔습니다. 눈 아픈 것도 없어지게 되고 나중에 아들을 낳게 된 것입니다. 일주일 동안 작정기도 하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남을 위해서 기도하자고 할 때 거절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나 그 작은 순종을 통해서 자기의 큰 문제까지 해결 받게 된 것입니다. 스스로 똑똑하여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정한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착하고 온전하여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 순종하는 사람들은 그 기도를 통하여 응답과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이나 직장이나 사업장이 어떠한 상황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을 통해서 하늘의 풍성한 축복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너희가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 불순종, 멸망, 심판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 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사 1:20) ‘칼에 삼키운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적군이 쳐들어와서 전쟁을 하였으나 전쟁에 패합니다. 그래서 칼에 찔리고 재산을 빼앗기고 포로로 잡혀가는 것을 말합니다. 불순종 때문에 전쟁과 재앙을 당하게 됩니다. 심판과 저주를 받습니다. 결국 배반하고 불순종하는 개인이나 나라나 민족은 멸망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남유다는 이사야 선지자가 죽은 후에도 하나님께 계속해서 불순종하자 이웃의 큰 나라 바벨론의 공격을 받아서 나라는 멸망당하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가게 되었습니다. 왜 포로로 잡혀갔습니까? 왜 전쟁에 패했습니까?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보호,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떠나자 나약하게 되고 결국 전쟁에서 패하게 된 것입니다. 레위기 26장 27∼33절 말씀에 “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치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 내가 진노로 너희에게 대항하되 너희 죄를 인하여 칠 배나 더 징책하리니 너희가 아들의 고기를 먹을 것이요 딸의 고기를 먹을 것이며 내가 너희의 산당을 헐며 너희의 태양 주상을 찍어 넘기며 너희 시체를 파상한 우상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 내가 너희 성읍으로 황폐케 하고 너희 성소들로 황량케 할 것이요 너희의 향기로운 향을 흠향치 아니하고 그 땅을 황무케 하리니 거기 거하는 너희 대적들이 그것을 인하여 놀랄 것이며 내가 너희를 열방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성경말씀을 읽고 북한을 생각했습니다. 북한 공산주의는 오늘날 이 말씀이 그대로 적중되지 않았습니까? 굶주림에서 기아선상에서 여러 가지 생각지 못할 엄청난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버린 나라, 하나님을 떠난 나라, 교회를 파괴하고, 말씀을 떠난 나라, 그 민족과 나라는 고난과 재앙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1장 8∼9절 말씀에 사도 바울은 말했습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예수의 복음에 복종치 않는 사람들은 멸망을 당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도처에 지진이 터집니다. 홍수가 쏟아집니다. 재앙이 나타납니다. 사고가 생깁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엄청난 비극이 우리 주변에 많이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불순종한 자의 결과입니다. 성경말씀 속에는 불순종함 때문에 저주를 받고, 질병을 얻고, 번영하지 못하며, 버림을 당하고, 사망의 흑암 속에 빠지며, 멸망의 형벌을 받으며, 실족하고 넘어진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불순종의 죄는 우리에게 가장 큰 두려움이요 무서움인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나라마다, 사람마다 반드시 멸망을 당합니다. 로마 제국도, 그리스도, 불신앙의 나라 공산주의 국가들도 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깨달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불순종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습니까? 인간의 불순종은 바로 창세기에서 나타난 대로 사탄의 역사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불순종하는 사람은 사탄과 함께 하는 사람이요, 사탄의 영향권 안에 들어간 사람입니다. 우리는 죄악을 멀리하고 사탄을 벗어나서 성령으로 충만함 받고 하나님 말씀을 통해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순종의 축복을 받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불순종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 마음의, 양심의 심판을 받습니다. 불순종하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믿음이 없습니다. 기쁨이 없습니다. 사랑을 잃어버립니다. 그래서 먼저 자기 양심의 심판을 받게 되고, 두 번째 사람들의 심판을 받게 되고, 세 번째 하나님 앞에도 심판 당하고 어려움을 받습니다. 여러분, 이 불순종이 엄청난 대가를 가져옵니다. 호머(Homeros, B.C. 800?∼B.C. 750)의 『율리시스』라는 책에 보면 율리시스 왕이 전쟁에 나가 승리했으나 여러해 동안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신하 중에 배반자가 왕이 죽었다고 소문을 퍼뜨리고 왕권을 차지할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리고는 율리시스의 왕비와 결혼할 날짜까지 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율리시스는 바로 그 결혼 전날에 돌아오게 됩니다. 그는 거지같은 모습을 하고 동정을 살피려고 왕궁에 들어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들여보내 주지 않는데 그의 부하 한 사람이 그를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그를 왕궁에 들여보내 주었습니다. 그때 율리시스 왕이 “내일 결혼식 연회장에는 절대로 들어오지 마라. 들어오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날 율리시스는 결혼식장에 들어온 사람들을 다 죽였습니다. 그 중 어제 자기를 왕궁에 들여보내 준 그 부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는 절대 연회장에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왜 왔느냐? 왕의 명령을 거역한 자는 죽어야 된다. 너도 죽어라.”하고는 그 불순종한 부하도 죽이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불순종한 사람은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됩니다. 부모님 말씀에 순종해야 되고 우리는 하나님 뜻 가운데서 지혜롭게 판단하고 선택 해야 되는 것입니다. 6년 전에 전기 감전사고로 남편을 잃은 한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혼자서 어떻게 살까 하고 이 생각 저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그 교구 전도사님이 구역장 사명을 받고 하나님 앞에 충성하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대답하기를 “먹고살기도 힘든데 내가 어떻게 구역장을 합니까? 못하겠습니다.”하고 거절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는 있는 돈을 다 정리해서 네 사람이 동업하기로 하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자 서로간에 분쟁이 생기고 투자했던 돈은 다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는 불순종하고 돈벌이하러 나갔으나 결국 돈도 벌지 못하고 절망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뒤늦게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충성하겠습니다.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지 않고 세상으로 돈벌이 나간 나를 어떻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겠습니까? 이제는 내가 하나님 앞에 충성하겠습니다.” 비로소 그는 고난을 당하고, 어려움 당하고서야 순종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집사, 장로, 권사는 교회생활하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해야 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믿음을 통해서 축복하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기적으로 역사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참석하신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 불순종 한 것 있습니까?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몸으로, 마음으로, 물질로 지은 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순종치 않은 죄를 이 시간에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함을 통해서 순종하는 믿음만 가지면 하나님께서 그 순종과 믿음을 통해서 하늘의 문을 열고 축복을 넘치게 채워주시며, 그 사람을 통해서 기도에 응답하시고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C.죄악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서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는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자 일찍이 미국에 유학을 가서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 생활한 김춘근 장로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는 ‘이제는 됐다. 성공했다. 유명한 대학의 교수요, 박사요. 내 인생은 이것으로 새 출발하고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만족했습니다. 학생들도 따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만 나이 37세에 간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의사는 진단하기를 ‘당신의 간은 수술할 수 없습니다. 전부 다 망가졌기 때문에 당신은 1년 안에 죽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한 의사의 진단을 받고 나서 그는 그만 절망에 빠졌습니다. 수술할 수도 없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 하필이면 왜 접니까? 내가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이국 만리에서 애쓰고 고생하면서 공부해서 박사학위 받고 이제 교수가 되어 잘 살아보려고 했는데 왜 나에게 이 비극적인 저주의 병이 생겼습니까? 무슨 죄를 졌습니까?” 그는 식이요법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보았지만 병은 낫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번은 하나님과 담판을 하기 위해서 빅 베어 마운틴이라는 큰 산에 올라가서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죽든지, 기도해서 낫든지 결판을 내자는 심정으로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지금 죽으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내 배운 지식도, 내 경험도, 내 지위도. 하나님 차라리 저를 쓰시면 어떻겠습니까? 나를 데려 가지 마십시오. 한 번만 살려주시면 내 평생 하나님을 위해서 종같이 일하겠습니다.” 그렇게 궁지에 몰려서 간절히 기도하는데 갑자기 그에게 음성이 들렸습니다. “너는 네 핏속에 독이 있어서 죽어 가는 것이 아니라 네 영혼 속의 독 때문에 죽는다.”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게 무슨 말씀입니까? 내가 간병으로 죽어 가는 줄 알았는데 내 영혼이 병들어 죽어간다는 게 무슨 말씀입니까? 내가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나간 모든 죄를 활동사진처럼 보여주셨습니다. “너는 하나님 앞에 교만했고, 사람 앞에 교만했다. 너의 죄는 바로 교만이다. 네가 남보다 좀 더 똑똑하다고, 공부 잘했다고, 남보다 지식을 쌓았다고 너는 얼마나 인생을 교만하게 살았느냐? 너같이 교만한 사람은 죽어야 된다. 아무런 쓸모가 없다.” 그는 자기 자신이 ‘교만’이라는 죄를 졌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서 하나님 앞에 회개했습니다. “하나님, 교만 죄를 회개합니다. 교만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겸손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그러자 마음속에 하나님의 평강과 기쁨이 밀려 왔습니다. 살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 내가 살 수 있습니까? 내가 산다면 삶에 대한 표적을 좀 보여주십시오.”하고 기도했습니다. 6시간 동안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흰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서 그를 꼭 안아 주었습니다. 그렇게 안고 등을 두드리면서 세 번 “내가 너를 용서한다. 내가 너를 용서한다. 내가 너를 용서한다.”고 했습니다. 그 음성을 듣고 나서 ‘이제 나는 교만죄를 용서함 받았다. 하나님, 이제 내가 배운 모든 지식과 명예를 통해서 이제는 하나님 앞에 충성하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식이요법과 기도를 병행하면서 열심히 신앙생활 하자 2년 동안에 모든 병이 깨끗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후 그는 알래스카 주립 대학교에 초청을 받아서 교수가 됐습니다. 그는 정치학 박사인데도 주지사의 경제고문을 맡게 되었으며, 그가 펼친 정책이 알래스카 전체에 영향을 미쳐서 알래스카 주민의 생활이 윤택해지고 정치, 경제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그는 알래스카에서 요새 가장 인정받는 인물이 되었으며 시간이 날 때마다 청년들, 주변사람들에게 전도를 하고 아메리카, 카나다의 청교도 신앙을 되찾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회개하면 질병, 저주, 패배, 어떠한 상황에 있다할 지라도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순종하면 축복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참석하신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 겸손한 마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더 큰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고, 더 크게 사용하시기 원하시며, 하나님 말씀에 기록된 모든 기적을 여러분에게 행하기를 원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불순종의 죄를 회개하고 말씀대로 순종하기만 하면 여러분의 삶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수가 있습니다. 교회를 통해서 민족을 살리고 또 주의 뜻을 완성하며, 한국을 통해서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하는 놀라운 역사를 하나님은 ‘순종함’을 통해서 주장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