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온전케 따르는 자의 축복

하나님을 온전히 따라간 자의 축복
수14:6-15





우리들의 신앙심도 그와 같은 것이다. 보통때는 잘 믿는 것 같지만 많은 환난과 역경과 시련의 바람이 불어 보아야 알 수 있다.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카나안을 정복하고 각 지파별로 기업을 분할하는데, 이때 혜성처럼 빛나는 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가 누구인가? 바로 칼렙이었다. 그는 40세의 젊은 나이로 카데스바네아에서 모세에게 스카웃되어 카나안 정탐의 선두주자로 크게 공을 세운 자이다.

칼렙의 나이는 이제 85세의 고령자가 되었다. 여호수아와 함께 그 민족을 위하여 생사고락을 광야에서 같이 겪은 전우 동역자이다. 이스라엘의 각 지파별로 제비뽑아서 기업을 분할받을 때에 그는 그것을 거절하고 헤브론 산악지대를 갖겠다고 요구했습니다. 그가 그렇게 한 것은 기업 분배에 있어서 불평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미 모세 때부터 그 땅을 약속받았기 때문이다. 만일 자신이 지금 발언을 하지 않고 있으면 모세와의 언약은 영영 감추어지고 말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발언은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서였다.(민14:14, 신1:36).

그리고 그가 헤브론을 요구할 때 자신이 85년간 살아온 과거를 간증하였다. 자기는 40세 때부터 지금까지 45년간 “하나님만을 온전히 따랐다”고 했다. 그 말을 세 번씩이나 하고 있다(8.9.14). 헤브론을 요구하는 이유도 그렇다는 것이다. 그때 여호수아는 칼렙의 요구를 승낙하고 그에게 축복하였다. ‘하나님을 온전히 따랐음이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신자들 중에는 하나님을 믿는데 있어서 전폭으로 믿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 충성을 해도 그렇고, 주님을 추종함에 있어서도 그렇다.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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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22:37에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습니다. 또한 딤전4:15에 ‘이 일들에 전념하여’라고 했다. 전념하여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히스키야 왕은 대하31:21에서 ‘그가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일과, 율법과 계명들에 있어서, 그의 하나님을 찾기 시작한 모든 일에, 그의 마음을 다하여 행하니, 번성하였더라.’고 했습니다. 형통했다고 말씀합니다.이제 우리는 오늘 말씀을 중심해서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자가 받는 축복」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진실된 삶의 축복
‘나는 내 마음 속에 있는 대로 그에게 보고 하였나이다.’(7절) 라고 했습니다. 내 마음 속에 있는 대로, 즉 진실되고 성실한 마음을 가리킨다. 마음이 정직한 사람은 하나님을 믿어도 진실되게 믿으며, 주님을 따라갑니다. 그리고 주님을 온전히 따라감에 있어서 온전한 사람이라면 성실한 삶을 살게 된다. 우리의 삶이 정직하지 못하면 주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는데 그 원인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온전히 좇는 자는 그의 삶이 성실해야 합니다.

정직하고 성실하다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무슨 일을 하든지 어떤 사람을 만나서 대하든지 내가 정성을 다하고, 내 양심껏, 내가 책임껏, 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성실하다는 것은 정성되고, 진실함을 뜻한다. 인생은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여러 가지 복잡한 다원적 관계의 체계에 얽혀서 산다. 이 때에 정직성이 없으면 모든 관계에 있어서 위선이 되고, 거짓이 되고, 허위로 가장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관계되는 삶의 근본 태도는 성실의 원리이다.

대신관계에서나 대인관계에서나 대물관계에 있어서 모두 정직해야 한다.성실해야 한다. 맹자는 말하기를 “성(誠)은 천지의 도(天之道)다. 성(誠)을 생각하는 것이 인지도(人之道)다. 지성(至誠)이면, 동(動)하지 않는 자가 일찍이 없었다”라고 하였다. 영국의 문학자 쵸우서는 “성실은 인간이 지닌 가장 고귀한 것이다”고 하였다. 한 비자는 “교사(巧詐)는 拙誠(졸성)만 못하다”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교묘하면서 거짓된 것은 서투르면서 성실한 것만 못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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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속임수를 부려서 요행으로 성공했다 하더라도 그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성실 앞에 곧 거짓이 폭로되고 부끄러운 일을 만나게 된다. 이 땅에 모든 부조리, 부정 부패, 기만과 사기, 날마다 일어나는 부정 사건, 그리고 사회 무질서와 혼란은 모두 성실성이 없는데서 발생하는 비극이다. 정직성이 흥하면 옳은 질서가 세워지고, 정직성이 패하면 부정과 불의가 승하게 된다.

우리들의 가슴마다 정직하고 올바른 성실함을 모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든 행하는 행동과 언어와 사업에 모든 사회 각 분야에 이 정직함과 성실함이 흥하면 정의가 꽃피게 되는 것이다. 좋은 나라가 될 것이다. 시인 포우프는 말하기를 “성실한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한 가장 훌륭한 작품이다”라고 하였다. 희랍의 철인 퓨론의 말을 우리 모두가 삶의 좌우명을 삼는다해도 손색이 없는 좋은 글입니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성실하게 사는 것을 최고의 덕으로 삼았다”라고 하였다. 이렇게 귀한 성실은 하나님께 대한 신앙 없이는 불가능하다. 칼렙은 철저한 신앙의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이 성실된 삶으로써 주님을 온전히 좇음으로 크게 축복 받는 사람이 된 것이다.

2. 전보다 나중이 더 좋아지는 축복
오늘에 내가 팔십오 세니이다. 나는 모세가 그 날 나를 보내었을 때처럼 오늘에도 여전히 강건하며, 나의 힘이 그때처럼 지금도 강건하여, 전쟁을 위하여 나가고 들어올 수 있나이다.(10下-11).라고 했다.

하나님을 온전히 따라가는 자에게는 갈릴리 카나 혼인 잔치집과 같다. 그 집의 포도주는 전보다 나중이 더 좋았다(요 2:10). 이 세상 사람들은 처음에는 좋다가도 나중에는 처음보다 점점 나빠진다. 아담 하와가 그랬고, 사울 왕이 그랬고, 가룟유다가 모두 그러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자에게는 모든 일에 있어서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아진다.

1.건강면에서 축복을 받았다. 칼렙의 건강은 그때(40세), 그러나 지금 은 팔십오 세이다.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조금도 다를바가 없이 오히려 지금이 더 강건하다고 했다.11절. 85세 때의 건강이 40세 때보다 더 좋다는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이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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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범죄 사건으로 인하여 건강이 심히도 악화되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恩惠(은혜)로 건강이 다시 회복되었다.(시39:13, 시103:3). 뿐만 아니라,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씨우사 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케 하사 그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시103:1-4). 하나님의 말씀을 잘 청종하고, 하나님의 보시기에 의를 행하고, 그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의 모든 규례를 지키는 자 곧 주를 좇는 자는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내리지 아니 하신다(출15:26).

질병은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할 때 오는 저주의 결과이다.(신28:15- ).하나님은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 하시나니, 그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사 독수리 같이 강건하게 하신다(사40:30-31). 킹=/젊은이들일지라도 곤비하고 피곤하며, 청년들이라도 넘어지나, 오직 주를 앙망하는 자는 자기의 힘을 새롭게 하리니, 마치 독수리가 날개로 치솟는 것 같을 것이요, 그들이 달려도 피곤치 않으며, 걸어도 곤비치 아니하리라.고 했다.

2. 정신면에서도 축복이다. 인생이 60이 넘어서면 인생조락(人生凋樂)의시기, 사회적인 은퇴 활동을 고무시키는 시기이며, 인생의 재주관화적(再 主觀化的) 자기 중심적인 생활 양식이 된다. 일본의 가네꼬(金子仁朗)씨의 조사에 의하면, 노인들의 정신적 경향에 대해서 다음과 말했다. 보수성. 의리의 견고성, 친절, 체념, 의뢰심, 건망증, 활동성 감퇴 등이다. 오늘에 노인들의 정신적, 사회적, 노화징후(老化徵候)를 참작하여, 미국에서는 정신적 노화도 측정의 시안을 작성했는데, 이렇습니다.

1) 최근에 된 일을 잘 잊어버린다.
2) 일을 빨리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할 때 신경질이 된다.
3) 자기 중심적이다.
4) 과거의 일을 잘 지꺼린다.
5) 넋두리를 잘 한다.
6) 혼자 있고 싶어 한다.
7) 자기 생활을 번거롭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8) 새로운 일을 하는 방법을 배우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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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타인과 접촉하는 일에 겁을 먹는다.
10) 사회 변화에 대하여 의심이 깊어간다.
(홍인원저: 심리학 사전 P440)

60에서 70세만 되면 모든 일을 체념하고 새로운 일에 대하여 모든 의욕이 없어지게 되는데 칼렙은 지금 나이 85세 임에도 불구하고 40대 젊은 용사의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때 보다 오히려 오늘이 더 강건하다는 것입니다. 칼렙은 85세의 노장으로 지금도 전투에 나갈 임전태세를 가진 젊은 용사보다 더 강한 정신면이 있다.

나이를 먹고 노쇠할수록 그의 마음은 구만리 창공을 나는 독수리와 같은 기상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입니다. 칼렙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 휴거 성도의 모형이다.

3. 물질면에서도 축복이었다.
하나님을 온전히 좇는 자들에게는 물질적으로도 아주 풍족하게 하십니다.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는 주님이 부르실때에 배(생명), 그물(직업), 부친(가정)을 몽땅 버리고, 맨손으로 온전히 주님을 좇아 갔다. 그후 그들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을 먹이는 풍성한 축복에 참예하게 되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등 신앙의 열조들은 모두 나중에 더많은 풍성한 물질의 축복을 받았다.

4. 신앙면에서도 축복이었다.
신앙면에서도 처음보다 나중이 점점 쇠퇴해 가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더욱이 말세가 될 수록 더욱 그렇다. 그러나 온전히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의 신앙은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아진다. 처음은 미숙하지만 나중에는 완전한 신앙의 자리에 나가게 된다.

5. 기업면에서도 축복이었다.
악인의 기업은 끊어져 없어진다. 카나안 기업에 참예하지 못하는 자가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자들에게는 더 좋은 기업을 얻게 된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 하는 자(온전히 주를 따르는 자)는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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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며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며,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시112:1-3).

Ⅲ. 임마누엘의 축복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 내리이다.(12하).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은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의 축복이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는 것이다. 칼렙은 지금 그의 나이가 85세임에도 불구하고, 그 힘이 40세때와 다름이 없고, 오히려 그때 보다 오늘이 더 강건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인 것을 그는 잘 알고 있다. 지금 그의 나이 85세의 노쇠한 몸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만 하면 아낙 사람이 크고 강하다 하더라도 문제 없이 정복할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

그의 힘과 용맹과 자신감은 인간적인 인력에 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함께 하는데 있는 신적인 것이였다.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하는 이 말은 회의에서 한 말이 아니고 신앙에서 한 말이다. 혹시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지 않으시면 자기는 아주 무기력한 존재임을 반증한 말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함께 한 자는 어떤 복이 있는가?

1. 높은 명성을 얻는 축복이다.
이처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그의 명성이 온 땅으로 두루 퍼지니라.(수 6:27).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함께 하기전에는 무명 존재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실 때 온천하에 그 명성이 높아지게되었다. 마리아는 미천한 여성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만대에 복이 임하는 여성이 되었다. (눅1:48).말구유는 만왕의 왕좌로, 비천한 몸은 성모의 위치로 바꾸어 졌다. 다윗도 그러하였다.(삼상18:28-30).

2. 물질적으로 큰 거부가 되는 축복.
이삭이 그랄 땅에 우거할 때 큰 흉년이 들었다. 그래서 이집트로 이사를 가려고 이삿짐을 꾸리고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날 밤에 나타나사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 258 =
주리라고 하였다.(창 26:2-3). 이때 이삭은 애굽으로 내려갈 생각을 포기하고 그 땅에 거하였는데, 어느 해 농사를 지어서 대풍이 되어서 100배나 얻었고, 하나님께서 복을 주심으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었다.(창26:12-13).

3.알지 못하는 이상을 깨닫는 축복이다.
이집트 왕 파라오가 꿈을 꾸었는데 아무도 그 꿈을 해석할 자가 없었다. 이집트의 술객과 박사와 모든 관원이 한 사람도 왕의 꿈을 해석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요셉이 출옥하여 그 꿈을 해석하였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것이였다.(창41:25, 28, 32, 39). 요셉은 이로 인하여 애굽의 총리로 등용이 된다. 그때 그의 이름이 사르낫바네아(세계의 구주)이다. (다니엘의 경우도 그러하다).

4.다른 사람에게 복을 받는 축복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사람까지도 복을 받게한다.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인데, 그가 애굽에 내려가니 애굽 전역이 복을 받았다.(창39:2).하나님께서 요셉을 위하여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소유에 미치게 하였다(창39:5).

감옥에 들어가니 요셉 때문에 전역이 은혜를 받게 되었다.(창39:21) 하나님이 함께 하는 야곱이 라반의 집에 가니 라반이 복을 받았다. 그것은 야곱의 공력에 의한 것이었다(창30:30). 이 세상에는 내가 잘 살기 위해서 남을 해치고 남에게 손해를 끼치는 사람이 허다한데, 그들은 모두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 아닌 까닭이다.

5.악조건을 호조건 되게하는 축복이다.
야곱이 죽은 후에 그의 형제들이 과거에 요셉을 판 일에 대해서 혹시 원수를 갚지 않을까 두려움에서 요셉에게 와서 용서를 구했다. 그때 요셉이 한 말이“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 하리이까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이다”(창49:19-20)라고 하였다. 형제들이 요셉을 애굽에 판 불행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그 악을 선으로 바꾸사 애굽 = 259 =
과 이스라엘을 구원케 하시는 경륜을 이루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은 눈물 골짜기를 다닐 때 그곳으로 많은 샘이 되게하는 자이다(시84:6).

6. 매사에 승리하는 축복이다.
사울왕은 처음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강성하였으나 그가 교만할 때 하나님의 영은 떠나고, 악신이 그에게 임하였다. 사울왕은 다윗을 시기하였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함께 하시는 것을 알고도 그를 대적하여 죽이려 하다가 자신이 망하였다. 다윗이 가는 곳마다 승리한 것은 오직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는데 있었다(삼상5:10, 7:9, 8:6, 14). 여호수아가 그러하였고 갈렙도 그러하였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를 대적하는 자는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니 망하지 않을 수 없다.

7. 만사가 형통하는 축복이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고(창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창39:23),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는 기도의 응답을 받으니 靈通이요,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는 사람과 화목하니 人通이요,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는 만사가 다 잘되니 物通이다. 靈通. 人通. 物通,하니 萬事亨通이다.

Ⅳ.기업(물질)의 축복이다.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수 14:13).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자가 받는 축복은 기업의 축복이다. 칼렙이 지금 여호수에게 요구한 헤브론은 사람들이 볼때에는 아주 험악한 산악지대일지 몰라도 그 땅은 모세에게 약속받은 땅이다.(민14:24). 나중에 그곳은 제사장들에게 속한 성읍들 중의 하나가 되었으며(수21:13). 도피성이 되었다(수20:7). 칼렙이 그 산을 소유하게 되었을 때 그는 그 주변의 마을들로 만족하고 또 자기의 소유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일이 제일 귀한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그 산지를 자손들에게 물려 주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제사장에게 주어서 거룩한 도피성을 삼게 하였다. 이것이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자의 신앙의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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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이 성은 다윗의 왕도(王都)가 되어 다윗왕 통치때부터 유다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다윗은 거기서 7년을 통치 하였다(삼하2:1-4, 11). 그러므로 헤브론은 신앙의 조상 아브라함이 첫 제단을 쌓은 곳이다(창12:8, 18). 또한 사라, 아브라함, 이삭, 리브가, 레아, 야곱 묘지가 이곳 막벨라에 있다(창23:19). 이렇게 볼 때, 조상의 뼈가 묻혀 있는 유서 깊은 땅이다. 칼렙이 45년 전 카나안을 정탐하러 왔을 때, 바로 이 헤브론의 골짜기의 포도 한송이 달린 가지와 석류와 무화과를 탐지물로 취한 곳이기도 했다(민13:22-24).

모세가 죽기 전에 이 땅을 칼렙에게 주기로 언약한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참으로 꿈 같은 이야기다. 꿈이라기 보다 현실이고 보니 넘치는 감격과 눈물이 폭수 같이 쏟아지지 않았으랴! 85세의 백발노인이 죽기 전,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꼭 그 땅만은 정복해야만 했었다. 다른 모든 기름진 땅을 다 준다해도 그 땅과는 도저히 바꿀수가 없었다. 산악이라도 좋고 황무지라도 좋았다. 현재 그 곳에 살고 있는 아낙 자손이 아무리 크고 강해도 문제되지 않았다.

칼렙에게서 헤브론 땅만은 그 어느 누구에게도 양보 할 수 없는 땅이였다. 그렇기에 85세의 백발 노인이 많은 젊은 후손들이 보는 가운데 욕심장이인 양 제비뽑는 땅을 거절하고 그 땅을 요구했던 것이다. 눈물의 사연이 있는 곳, 잊을 수 없는 그 땅, 금 은보다 더 귀한 그 땅, 그 땅만은 반드시 칼렙이 차지하고 싶었다. 그것은 욕심이 아니고 성실한 마음 속에서 생수같이 솟아 오르는 고귀한 생의 욕망이었다.

그 옛날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의 뼈가 묻힌 곳, 그리고 45년 전 자신이 처음 밝은 약속의 그 땅! 모세가 죽기 전에 반드시 주겠다고 약속한 그 땅! 그 땅은 45년의 긴 세월을 하루와 같이 誠實一念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자가 받는 분깃의 땅이였다. 그러기 때문에 85세의 백발 노인이 많은 젊은 후손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욕심장이와 같이 제비뽑는 땅을 거절하고 그 땅을 요수했던 것이다.
눈물의 사연이 있는 곳, 잊을 수 없는 그 땅, 금 은보다 더 귀한 그 땅, 그 땅만은 반드시 칼렙이 차지하고 싶었다. 그것은 욕심이 아니며, 성실한 마음 속에서 생수같이 솟아 오르는 고귀한 생의 욕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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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의 뼈가 묻힌 곳, 그리고 45년 전 자신이 처음 발았던 약속의 땅, 모세가 죽기 전에 반드시 주겠다고 약속했던 그 땅, 그 땅은 45년의 긴 세월을 하루와 같이 誠實一念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자가 받는 분깃의 땅이였다. 그 땅은 칼렙이 자기가 소유하기에는 너무도 소중한 땅인고로 그 땅을 자기의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남기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서 다시 하나님께로 환원하는 의미에서 제사장에게 주어서 죽을 자를 살게 하는 도피성이 되게 하였다. 우리는 칼렙의 헤브론 땅의 기업에서 너무도 소중한 교훈을 얻게 되었다.

땅 많은 대 지주들! 인격이야 있고 없고, 돈만 있으면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풍토, 그렇기에 돈을 벌기 위해서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사기를 해도 좋고, 부정 축재를 해도 좋고, 독약을 먹여 사람을 죽이고, 쇠뭉치로 사람을 쳐 죽여도 상광이 없다. 돈만 빼앗으면 된다. 땅덩어리를 넓이고 집을 크게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이렇게 될 때에 민족의 양심도, 도의도 없는, 물질만능의 사회 한 구석에서 정직과 성실은 버림을 당하고 울고만 있다. 인간의 성실과 정직이 버림을 당하고 불의와 부정이 판을 칠 때, 그 민족의 앞날은 암담하기만 하다.

우리는 오늘 칼렙과 같이 소중한 그의 유일한 헤브론 산지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가 다시 하나님께 반환하는 고귀한 정신을 배워야 하겠다. 우리는 카나안 땅의 기업을 분할 받을 때 얼마만한 땅을 얻었느냐를 물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