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누구를 축복 하시는가?
하나님은 누구를 축복해 주시는가?
수2:8-21
우리는 여호수아 1장에서 하나님께서 형통케 해 주심으로 형통한 삶을 살았던 사람을 만나보게 됩니다. 그 사람은 여호수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호수아 2장에서도 형통한 삶을 살았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사람은 오늘 본문 말씀 속에 나오는 기생 라합이라는 여인입니다. 라합은 여리고에 살고 있었던 이방 여인이었으며, 신분은 천한 기생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방 여인이었고, 기생이었던 라합은 평생 가장 비천한 모습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라합을 크게 축복하셨고, 형통케 하셨으며, 더 이상 높여질 수 없을 만큼 높여 주셨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은 구약성경에서 믿음으로 살았던 사람들을 열거해 놓은 \'믿음의 장\'입니다. 그런데 히브리서 11장 31절 말씀을 읽어보면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라합을 믿음으로 살았던 여인이라고 말하면서 에녹, 노아, 아브라함, 모세 등과 함께 믿음의 대열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또한 야고보서 2장 25절에서도 라합에 대하여 칭찬하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는 라합을 칭찬하셨으며, 라합은 축복받는 여인이 되었는지를 살펴봄으로 우리들도 어떻게 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받고, 축복받는 형통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Ⅰ. 매 순간 하나님을 말하면서 높이는 자가 축복을 받습니다(9-11절).
라합은 정탐꾼들에게 9절에서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라합은 여리고에서 주위 사람들이 온통 우상을 섬기고 있는 분위기 속에 살고 있었지만 라합은 천지를 창조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라합을 축복하시고 높여 주신 것은 그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있는 까닭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알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가장 중요한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나름대로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로마서 1장 21-23절에 기록된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 졌나니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만들었느니라\" 는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대신에 온갖 우상들을 하나님이라고 말하면서 우상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라합은 살아 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말씀하셨습니다(삼상2:30). 그러므로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고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면서 높이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은 라합을 높이셨듯이 우리를 크게 높여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라합은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가 있었습니까? 라합은 10절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들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라합은 하나님께서 홍해를 마르게 하신 일과 요단강 저 편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인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지 아십니까?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롬10:117). 라합은 40년 전에 있었던 홍해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갈라진 이야기를 듣고 흘려 보내지 않았습니다. 라합은 들은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새김으로 믿음을 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에 대하여 수없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단지 듣기만 하고 거기서 멈추게 된다면 우리의 믿음은 성장하지 않습니다. 라합이 칭찬받은 것은 단지 하나님에 대해 들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 당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들은 사람은 수 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라합은 그 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간증하며 섬기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합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 역시 우리가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며 올바로 증거 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시고 칭찬하실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라합처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하나님을 높이며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라합은 하나님을 어떤 하나님으로 알고 있었습니까? 11절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너희 하나님은 상천 하지의 하나님이시라\". 가나안 사람들은 온갖 우상들을 섬기는 다신론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라합은 여리고에 살고 있었던 천한 직업을 가진 여인이었지만 하나님만큼은 올바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에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라합을 높이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시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입술로 증거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라합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증거하면서 평생 동안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라합이 9-11절에서 이야기한 주된 내용은 하나님이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9,10,11절에 계속하여 \"여호와께서\"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라합은 입만 열면 이야기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입만 열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들을 나의 삶 속에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 참 좋으신 분이십니다.\" 이렇게 하나님만이 여러분의 입술을 통하여 증거되고 간증될 수 있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실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크게 높이실 줄 믿습니다.
라합은 하나님을 알았고, 알고 있는 하나님을 증거하며 높였습니다. 하나
님은 상천하지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증거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를 구원하시고 자녀 삼아 주셨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높이라고, 하나님을 증거하라고, 하나님을 온 만방에 증거하라고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해 주셨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알고 있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만난 하나님을 알리고 증거 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말하고,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며, 우리를 형통케 하시며 우리를 높여 쓰실 줄 믿습니다. 라합이 믿음의 여인으로 인정된 것은 그는 하나님을 알았고 하나님을 증거하면서 하나님을 위해서 삶을 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입만 열면 하나님이 말해지게 하시기 바랍니다.
관찰1. 라합은 어떻게 하나님에 관하여 알게 되었습니까?(10절)
Ⅱ. 잃어진 영혼을 구원받도록 하는 자가 축복을 받습니다(12-21절).
라합의 관심사가 무엇이었는지 아십니까? 라합은 일가 친척들 모두가 구원받게 되는 것이 그의 마음이었습니다(12,13절). 라합이 정탐꾼을 숨겨준 대가로 요구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재물도 지위도 아니었습니다. 라합의 원했던 것은 단 한가지, 여리고 성이 멸망당할 때 자신의 부모형제 일가친척들이 멸망당하지 않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어떤 사람은 주위에 있는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쓰임 받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한 영혼도 구원받게 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게 되는지 아십니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이것 때문입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지 않은 채로 사명자로서 삶을 살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야만 합니다. \"나는 라합처럼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최선을 삶을 살고 있는가? 아니면 나는 구원받았으니 됐다는 식으로 안일한 마음으로 살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나아가 그들을 구원해 달라고 애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그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라합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설득하면서 \"이제 곧 여리고 성은 무너질 것이니 붉은 줄이 걸려져 있는 나의 집안으로 들어오라\"고 외쳤을 것입니다. 라합은 최선을 다해 마지막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서 힘썼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은 13바퀴를 돌았을 때 여리고 성은 무너졌습니다. 그랬을 때 라합의 집안에 있었던 사람들만 멸망당하는데서 건짐을 받게 되었습니다(수6:22-24). 라합은 정탐꾼의 말대로 자기 집 창문에 붉은 줄을 매어 놓았습니다(21절). 이 붉은 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사람은 멸망에서 구원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라합처럼 멸망당할 영혼들을 찾아가면서 그 영혼들이 구원함을 입을 수 있도록 우리가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마음에 믿으면 모든 죄가 용서함을 받습니다. 당신도 나의 죄 때문에 피흘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믿으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올 한해 방관자로서 잃어진 사람들에게 전도하지 않으면서 살고 있다면 회개합시다. 내가 구원받은 것은 멸망당하고 있는 영혼들을 구원하라고 하나님께서 앞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라합처럼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라합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잃어진 영혼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삶을 살자 하나님께서는 라합을 얼마만큼 높이시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리는 마태복음 1장 5절 말씀을 통하여 비천한 라합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높이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은 예수님의 족보가 기록된 장입니다. 그러므로 라합은 예수님의 계보를 잇는 여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라합은 보아스를 낳았습니다. 여러분 보아스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기생 라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생 라합을 예수님의 계보를 잇는 여인으로 위대하게 쓰셨습니다. 라합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모든 축복을 다 받으면서 평생 형통한 삶을 살았습니다.
여러분 형통한 삶, 축복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것을 증거하고 입을 열면 모든 것에 우선하여 하나님을 말하며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어진 복음을 평생 이야기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평생토록 형통한 삶을 살며 축복을 받으려면 잃어버린 영혼이 구원받게 하는 것을 여러분의 첫 번째 관심사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기도하고, 그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산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높이시며 형통한 삶을 살게 할 줄 믿습니다.
라합은 여리고에서 기생으로 천한 삶을 살다가 이름 없이 죽을 사람이었지만 히브리서 11장에서 라합은 믿음의 영웅으로 등장하며, 마태복음 1장에서는 예수님의 족보를 잇는 사람으로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라합이 그처럼 축복받은 형통한 자가 된 까닭은 첫째, 하나님을 높였기 때문이며, 둘째, 잃어버린 영혼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하나님을 높이면서 살고, 잃어버린 영혼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축복을 받아 누리는 형통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