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축복 기도(3)

모세의 축복기도(3)
신33:20-29





신명기 33장에 나오는 모세의 축복기도를 읽으면서 느낀 점이 하나 있습니다. 모세는 모든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축복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12지파들 중에 축복에서 빠진 한 지파가 있습니다. 누구인지 아십니까 ? 시므온 지파입니다. 왜 빠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시므온 지파의 분깃이 유다의 분 깃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일설도 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을 축복했습니다. 축복의 정도와 차이는 있었지만 모두 축복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모세는 살인자에게도 축복했고, 형제를 버린 비윤리적인 사람들도 축복했고, 아무 공로가 없는 지파 에게도 축복했고, 또 축복을 받아야 마땅한 요셉 같은 사람을 잊지 않고 축복 하셨다는 점입니다. 이 말은 한마디로 말해서 우리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축복하셨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증거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지금 누리며 살고 있는 부의 주인공을 자신이라고 오해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즉 내가 지금 누리는 축복은 하나님과 상관없이 내 힘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 나는 부모의 도움 없이 자수성가 했다 \" 라는 말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그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그 입에 젓을 물린 어머니가 있었기에 그가 여기에 올 수 있었다는 사실을 잊어서 안될 것입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살인자들과 도둑질하는 사람들도 하나님이 만드신 땅을 디디고 살고 있으며 공기와 물과 햇빛을 골고루 공급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학적 용어로는 이런 것을 하나님의 일반은총이라고 합니다. 즉 누구에게나 골고루 주시는 일반적인 축복을 의미합니다.

여러분 !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알 것은 이 일반은총 만으로는 하나님을 볼 수도 없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특별한 은총을 받은 자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일반은총 풀러스 특별은총의 축복을 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즉 이 말은 요셉이 받은 축복이 다른 지파들이 받은 축복과 결코 같지 않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은 모세의 마지막 축복기도의 내용입니다.


1, 갓에 대한 축복기도.

갓은 누구입니까 ? 갓은 야곱이 레아의 여종 실바에게서 낳은 7 곱째 아들입니다. 갓을 기억할만한 유명한 일은 성경에서 별로 찾을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민32:27)에 보면 갓 지파는 다른 지파에 비하여 용감성이 있는 지파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민32:27)에 보면 갓 지파는 무장하고 선발대로 먼저 요단을 건너가 싸울 것이니 요단 동편 땅을 달라고 했다. 그래서 갓 지파는 선발대로 가나안에 들어가므로 요단 동편을 분배받은 지파입니다.

또 갓 지파는 성경에 보면 그 지파에서 많은 용사가 나왔고 전쟁을 잘해서 광활한 영토를 많이 획득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매우 용감성이 있는 지파입니다.

여러분 ! 본문(20절)에 보면 < 갓을 광대케 하시는 자에게 찬송을 부를 지어다 갓이 암 사자같이 엎드리고 팔과 정수리를 찢는 도다.> 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갓 지파를 용감케 하셨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용감성이 결코 축복의 원인이 아님을 의미합니다.

또 본문(21절)에 보면 < 그가 자기를 의하여 먼저 기업을 택하였으니 곧 법 세운 자의 분깃으로 예비 된 것이로다 >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

이 말의 의미도 갓이 내가 선발대로 가나안에 들어가겠으니 요단 동편을 달라하여 얻은 요단 동편 땅도 사실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시기로 예비 된 분 깃이 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용감한 공로로 얻은 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땅이라는 말습입니다.

여러분 ! (신8:17-18)에 보면 <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니라 >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은 그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되어진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축복이 하나도 없음을 우리는 믿음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신8:17)은 < 두렵건대 내능과 내손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 두렵건대 \" 라는 말은 그런 말이나 생각은 하나님의 진로를 일으키는 말이 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모세는 비는 축복기도가 있습니다.


2, 단과 납달리에 대한 축복기도

단과 납달리는 누구입니까 ? 단과 납달리는 야곱이 라헬의 몸종 빌하에게서 낳은 형제들입니다. 단은 야곱에 다섯째 아들이요 납달리는 여섯째아들입니다.

단 지파는 사사시대에 불레셋 사람들에게 밀려 북쪽으로 올라가 요단강의 근원이 되는 헬몬산 기습에 살았습니다. 그들이 사는 땅에는 땅에서 솟는 샘들이 많아서 다른 지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갔을 때 그곳에 갔습니다 정말 그 사막의 땅에서 솟구쳐 오르는 샘들을 신기하게 보았습니다.

납달리는 빌하의 둘째 아들이요 야곱에게는 여섯째아들입니다. (창30:7)에 보면 라헬이 레아와 씨름하여 낳은 아들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납달리를 기억하게 할만한 특별한 기록이 없으므로 그의 축복도 간단한지 모르겠습니다.

본문에 < 단은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로다 > 라고 만 했습니다. (창49:17)에 보면 야곱은 단을 뱀으로 비유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모세는 단을 바산에서 나오는 사자로 비유를 했습니다. 이 비유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엇이 공통점입니까 ? 숨어 있다가 기습적으로 무는 사나운 동물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단 지파의 후손이었던 삼손이 불레셋을 기습하여 압도했던 일도 기억할 수 있고 또 (삿18:27)에 보면 평안히 거하는 라이스 백성을 갑짜기 기습 공격하여 그 땅을 빼앗아 차지하던 사나운 백성임을 증명합니다.

여러분 !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물질의 부피만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재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은 눈에 보이는 물질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민족적으로 주신 민족성 축복도 있고, 개인적으로 주시는 개인성 축복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에게 주신 축복중에 하나는 하나님을 열심히 잘 섬기는 축복을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금번에 전주에 있는 제35사단을 위문 방문하면서 느낀 것이 많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어느 나라 군대가 그렇게 자유롭게 하나님을 섬기도록 할 것입니까? 550명의 군 세례식은 장관이였습니다. 그들이 군대식으로 아멘 하는 아멘은 예배당이 떠나가는 것 같았고 그들이 부르는 찬송은 마치 군가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별을 네 개 씩이나 단 대장이 대령을 단 목사님께 너무 정중했고 대장이 중령에게 먼저 인사를 하는 모습은 너무도 신기했습니다.

저는 이런 일들이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이것은 우리 민족에게 주신 민족성적인 축복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또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주신 개인성이 있습니다. 그 개인성은 다른 말로 우리 각자에게 다르게 주신 달란트입니다. 이 달란트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축복이요 재산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인하여 도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합니다.

모세가 마지막으로 축복을 빈 지파가 있습니다.


3, 아셀에 대한 축복기도

아셀은 누구입니까 ? 아셀은 야곱이 레아의 여종 실바에게서 낳은 여덜번 째 아들입니다. 그 이름의 뜻은 기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자한 축복이란 자녀가 많으리라가 아니라 그 자녀손이 축복을 받으리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아셀의 후손들은 음식솜씨가 뛰어나서 왕의 진수를 드리는 지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히 본문(24절)에 보면 < 그 형제에 기쁨이 되며 .. > 라고 했습니다. 주석가에 의하면 아쎌은 그 형제들에게 날마다 맛있는 진수를 대접하기를 좋아하므로 형제의 기쁨이 되었다고 해석합니다.

(창49:20-21)에 보면 <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 라고 했습니다. 아마 아셀은 음식 솜씨가 뛰어난 지파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 음식을 맛있게 잘 하는 것도 하나님의 축복인줄 아시기 바랍니다. 유대법에 음식 맛을 잘 내지 못하는 여자는 집에서 붸아 낸다고 했습니다.

아셀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음식 솜씨를 가지고 왕을 기쁘게 하고 형제를 기쁘게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게하며 형제를 기쁘게 하시겠습니까 ?

여러분 ! 아쎌이 형제를 기쁘게하는 사람이 였다면 여러분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아쎌과 같이 형제를 기쁘게 하는 사람입니까 ? 아니면 날마다 형제의 마음에 근심만 주고 상처만 주는 사람입니까 ? 오늘 아셀에게서 형제를 기쁘게하는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 아쎌에게서 배워야할 형제를 기쁘게하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 (따라서) (맛있는 것만 형제에게 주자 ! ) 여러분 ! 아쎌은 맛있는 것 만을 왕에게나 형제에게 준 사람입니다.

여러분 ! 날마다 형제에게 마음 쓴 것이나 아픈 것을 주지 말고 형제가 들어서 기뻐하는 말, 형제가 맛 있어하는 말, 그리고 형제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자에게 아쎌의 축복을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 모세의 축복기도가 끝났습니다. 우리는 모세의 축복기도를 들으면서 나는 과연 어느지파에 속하는지, 또 나는 어떤 축복을 받은 사람인지를 생각하시면서 그 축복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