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을 위한 나의 역할

교회성장을 위한 나의 역할
고전12:12-31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각각의 삶의 필요에 따라 일하고 행동하고 말하며 먹고 마시고 또 쉬게 하셨다. 이것은 곧 우리 몸의 필요에 따라 주어진 역할 분담이다.
또한 똑같은 일을 하고도 어떤 사람에게는 1시간만 쉬어도 재충전이 되는가 하면, 어떤 사람에게는 2시간 아니 5시간을 쉬어주어야 재충전이 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다. 다 나와 같지는 않다.

은사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본문에도 각각의 필요에 따라 필요한 은사를 주셨다.
그 필요 따른 은사를 예로 설명하시길 발과 손, 귀와 눈, 코...의 비유를 통해 각각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각각 모양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르지만 어느 한 지체가 고통을 받고 아프면 다른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아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도 이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한 지체가 아파하면 함께 아파할 줄 알고 한 지체가 기뻐하면 함께 기뻐할 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각각의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너나 할 것 없이 다함께 기쁨의 도가니에 빠져 흥분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축구 이야기입니다. 축구 이야기는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말이며 그 중에 히딩크 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축구를 보십시오. 왜 히딩크가 그렇게 유명해졌습니까? 감독, 코치, 선수들이 한마음이 되어 운동장을 뛴 결과입니다. 각각 자기의 포지션에서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에도 각 포지션별로 필요한 일꾼들을 몇 명을 세우셨습니다.
그 일꾼들은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가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일들을 감당하고 그 일로 서로 협력하고 기도하며 주님의 뜻인 교회 성장하게 하는 즉,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이루어 나갑니다.
본문에서 교회에 필요로 세워진 몇 일꾼들을 보면
사도, 선지자, 교사,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자, 또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자 라고 하셨습니다. 이 일꾼들은 각각 자기들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을 감당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교회 성장을 위해서 내가 교회 안에서 감당하고 해야 할 일이 무엇이 있는가 함께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내게 주어진 은사가 무엇인가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단지 교회 안에서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내가 가장 잘하는 것. 그리고 집에 들어갔거나, 교회에 왔을 때 가장 먼저 내 눈에 들어오는 것, 아니면 내가 가장 먼저 하는 일... 혹은 관심이 있는 분야. 이런 것들이 내게 주어진 은사입니다.
어떤 일이 되었든지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은사를 가장 잘 활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남을 가르치는 일에 관심도 많고 또 잘 그르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가르치는 은사가 있는 사람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아픈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면 곧 낳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병 고치는 은사가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어떤 은사가 있는가?
교회 성장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은?

1. 교회의 기도에 동참하는 일입니다.

지금 온 나라가 난리입니다. 축구 때문이지요.
지금 우리 교회도 난리입니다. 영성회복과 교회사랑을 위한 기도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에 동참하는 것이 교회 성장을 위해서 내가 첫 번째로 해야할 일입니다.
지난 목요일에는 정은혜 집사님이 나실이, 바울이, 한얼이 모두를 데리고 와서 함께 기도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혹 잊었을까봐 문자를 보냈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다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아이들도 기도해야 합니다. 어른도 기도해야 합니다. 온 성도가 기도에 동참하는 일이 우선적으로 내가 해야할 일임을 꼭 기억하시고 다 함께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기도할 때 나 자신의 영성이 회복되고,
기도할 때 교회를 사랑하게 되고,
기도할 때 서로를 사랑하게 되며,
기도할 때 전도도 하게 됩니다.
교회의 기도에 동참합시다.
교회 성장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은?

2. 성도간 서로 협력하는 것입니다.

협력이란 아름다운 열매를 얻게 해줍니다.
벌이 꽃을 찾아 날아들 때 벌은 꿈을 빨아먹을 수 있어서 좋고, 벌은 그 발에 꽃가루를 묻혀서 옮겨 다른 꽃에 가 수정을 함으로 열매를 얻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보이지 않는 협력이지요.
정치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 가운데 상생 이라는 말을 합니다. 서로 도와서 바른 정치를 하자는 말입니다.
성도들도 서로 협력하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손과 발이 협력하고 눈과 귀가 협력하고 입과 코가 협력하고, 하는 것처럼 서로 서로 도우면 살아야합니다.

다시 축구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선수들이 이탈리아와 싸울 때 선수 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교체를 할 때마다 선수들의 포지션이 바뀝니다.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홍명보 선수를 빼고 차두리를 넣을 때는 전 선수가 다 공격하는 축구로 전혀 새로운 판이 짜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협력은 이런 것입니다.
어디에서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협력할 때 그 일에 최대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두리가 들어갔을 때 그는 힘이 넘치게 달림으로 다른 선수들에게도 달릴 수 있는 힘이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협력하며 도와야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그것은 복음 전파를 위해서, 교회 성장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다 잘 했는데 서로 협력하며 돕는 일을 못했습니다. 서로 당을 짖기도 하고, 또는 내가 받은 은사가 네가 받은 은사보다 우월하다는 등... 서로 돕고 협력하는 일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고전 12장은 그 일에 대해서 그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글을 쓴 것입니다. 서로 협력하며 서로 돕는 것이 최선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 돕는 일에 앞서 우선되어야 할 일이 있으니 그것이 곧 사랑입니다.
사랑을 전제로 하고 돕고 서로 협력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선을 이루는 것이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사도, 선지자, 교사, 능력 행하는 자, 돕는 자, 다스리는 자, 병 고치는 자, 방언을 말하는 자, 통역을 하는 자, 다 교회 안에서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다 병 고치는 자가 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다 돕는 자만 될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
또 그렇게 되어서도 안되구요. 그래서 서로가 하는 일이 다르지만 협력하는 관계를 이루자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교회 성장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은?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든 전도하든 봉사하든 성경공부를 하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운동장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뛰는 선수들을 보십시오. 이렇게 최선을 다할 때 그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안정환 선수는 마지막 골든골을 넣고 한참동안 누워서 일어나지도 못했습니다. 최선을 다한 결과입니다.
어떤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데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교회는 절망을 모르는 곳이다.\" 그 다음 말씀이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도 기대가 됩니까? 왜 그럴까요?
그 목사님의 말씀은 \"교회 오면 은혜를 받기 때문입니다.\" 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교회에 와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 은혜가 문제를 덮는 것입니다.

내가 은혜를 받지 않고 최선을 다 할 수 없고, 최선을 다하지 못 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최선 또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최선이 되려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예배를 준비하면서 기도할 때
말씀으로 은혜 받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찬양으로 은혜 받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헌신으로 은혜 받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아무튼 간에 은혜를 받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은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힘이 주어집니다. 어디서 그런 힘이 주어지는 지 나는 알 수 없지만 힘이 주어집니다. 능력이 주어집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담대해집니다.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가 무엇입니까? 사도입니까? 선지자입니까? 교사입니까?
아니면 능력을 행하는 것입니까? 병 고치는 것입니까? 다스리는 것입니까? 돕는 것입니까? 도대체 무엇입니까? 이도 저도 아니면 무엇입니까?
스스로 생각하기를 === 나는 왜 이럴까 남 다 있는 은사도 없고 나는 교회에서 아무짝에 쓸모 없는 자구나 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습니까! 혹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게시면 손 한번 들어봅시다.
그렇게 생각이 들더러도 내 스스로 교회에 나와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내게 주어진 은사를 다 했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교회 성장을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은?
1. 기도에 동참하는 일, 2. 성도간 서로 협력하는 일.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