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만하게 성장하라

충만하게 성장하라/벧후1:1-11

충만하게 성장하라/벧후1:1-11



완연한 가을입니다. 곳곳마다 풍성한 결실이 넘치고 있습니다. 가을은 풍요의 계절이며 참된 아름다움의 계절입니다. 성취의 계절입니다. 봄의 소망의 헌신과 여름의 인내의 수고가 이긴 생명들의 축제의 계절입니다. 가을은 소망의 성취의 계절입니다. 풍성함을 기다리던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계절입니다. 그러나 가을이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닙니다. 실망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농사를 시작하였지만 허무하게 가을을 맞이하는 사람들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비유 속에서도 농부가 결실을 희망하고 포도나무를 심었으나 결실하지 아니할 때에 농부의 실망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을을 풍성함으로 맞이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곧 겨울이 오기 때문입니다. 다시 기회가 없는 겨울, 결정적인 판단을 받아야 할 겨울이 오기 때문입니다. 알곡은 곳간에 쌓이고 가라지는 불에 던저지고야 말 것이라는 주님의 경고는 가을을 맞이하는 이 때 실감할 수 있는 가르침입니다. 알곡이 되기까지 많은 과정이 있습니다. 곡절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도 우리에게 약속하며 권면합니다. 중간에 실족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최후의 승리자가 되어야 함을 권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얻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연에만 가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가을이 있습니다. 꿈으로 채워지고 인생의 밭을 갈고 열심히 심어야 할 인생의 봄이 있습니다. 비바람 불고 홍수가 나더라도 이기고 달려가야 하며 폭염 속에서도 수고하여야 할 인생의 여름이 있습니다. 모든 수고를 마친 후 풍성한 결실을 맛보며 누릴 겨울이 있는가 하면 혹독한 추위 속에서 떨어야 할 겨울이 있습니다.

이러한 풍성한 겨울을 누리기 위해서는 가을의 추수가 필요합니다. 막바지 정리가 중요합니다.

풍성한 추수의 가을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어떠한 목표를 가지고 삶을 정진하여야 하는가를 깨닫게 도와줍니다.

자신의 인생의 겨울이 다가옴을 느낀 베드로가 주는 교훈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벧후 1:14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같이 나도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사람이 늙게 되면 가장 현실적이 됩니다. 헛된 것에 대한 욕심도 사라지고 더 이상 야망도 없어지고 진정 필요한 것을 구하게 됩니다. 한 때 고기를 잡으려던 인생에서 제자에로의 삶으로 변하고 막연한 성공에 대한 기대감에서 십자가를 지는 기쁨으로 살기로 작정하고 주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았던 베드로가 노년의 때에 고백하며 권면하는 가르침입니다. 우리는 노인의 교훈에 귀를 기울이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그들의 삶의 경륜에서 나오는 지혜를 통하여 우리의 삶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인생을 살고 난 뒤 풍성한 결실을 가지고 자신만이 아니라 서로가 기쁨을 나누어야 할 때가 있어야 합니다. 자연의 결실만이 아니라 인생의 결실의 풍년을 이루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삶의 어는 순간 풍성함을 이룬 풍요의 땅을 상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초보의 때가 있다. 그러나 성장의 길을 걸어야 한다. 풍성한 추수의 때를 이루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비결은 무엇인가를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에게 최후의 승리를 이루는 비결을 가르쳐 줍니다.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첫째로, 자신이 누구인가를 확실하게 인식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승리의 삶을 살려면 무엇보다도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포도나무는 결실을 맺어야 합니다. 장미는 꽃을 피워야 합니다. 소는 젖을 많이 내야 합니다. 돼지는 살이 많이 찌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야 합니다. 사람은 사람이 어떠한 존재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사람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합니다.

20011007-2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사람은 또 다른 면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릅니다. 베드로는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은 자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는 원래 죄인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모두 죄 값으로 사망의 길을 걸어야 할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을 버리시지 않았습니다. 세상의 영혼을 사랑하였으며 그들을 향한 사랑으로 독생자 예수를 보내셨습니다. 그는 의로왔으나 죄인이 지는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여러분은 확신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죄사함을 받았음을 확신하여야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거듭난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 태어난 자입니다. 버려야 할 것을 새롭게 사용하기 위하여 새롭게 만든 존재입니다. 고친 것이 아니라 새로 만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주님이 사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자신 안에 주님이 계심을 잊고 살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저도 때때로 내 안에 주님이 계심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분명하게 깨닫는 것은 내 안에 계신 주님이 나를 향하여 나에게 강하게 요구하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고후 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피조물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의의 길로 이끄셨을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북에서 남파되었다가 자수한 간첩이 대한민국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전혀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남쪽의 자유를 누리며 살면서 남에게 유익을 끼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또한 베드로는 우리는 보배로운 빋음을 가진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보혈의 피 값으로 거듭난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귀한 선물이 있습니다. 군인으로 거듭나면 무기를 지급합니다. 회사 사원으로 들어가면 사원복과 책상을 지급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태어난 자에게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앙행활에 가장 소중한 믿음입니다.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만난 후 믿음으로 바로 앞에 나갔으며 믿음으로 이스라엘민족을 이끌었습니다. 주변 환경은 변한 것이 없어도 그의 마음에는 담대함이 생겼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바뀐 것은 바로 그의 믿음입니다. 그의 삶 자체가 변화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믿음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도 주님을 만나고 주님과 동행한 후 믿음이 생겼습니다. 담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주님에 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세상을 이길 믿음이 생겼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이 생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가 생

20011009-3

기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세상에서 가져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베드로는 믿음을 보배로운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믿음은 보배로운 것입니다.

저는 영생교회 성도들이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단순히 교회를 출석하는 성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며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고 믿음대로 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입니다.

* 베드로는 우리가 진정으로 믿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질 때에 무엇을 믿는 것입니까? 우리는 무엇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 공로로 무엇을 믿는 것입니까? 베드로는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믿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우리의 기대가 아니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참으로 많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복의 근원의 삶을 약속하셨고 늙었으나 하늘의 별고 같은 자손을 약속하셨으며 정처없이 집을 떠나는 야곱에게 고향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하였으며 요셉에게 부모와 형제들이 절하게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밖에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약속을 하셨으며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약속을 성취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하신 약속가운데 가장 귀하고 보배로운 것은 우리의 성품에 대한 변화입니다.

정욕으로 인하여 썩어질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너무나 잘 압니다. 우리의 성품을 너무나 잘 압니다. 죄를 좋아하고 악을 추구하는 일에 빠른 우리를 너무나 잘 압니다. 우리가 변화되기 힘들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우리 스스로가 잘 압니다. 그러나 우리의 근본을 그리스도께서 살리시고 변화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사실 주님은 수많은 사람을 변화시키셨습니다.

모세를 급하고 강하고 교만한 사람에서 겸손의 사람으로 인내와 온유의 사람으로 자비의 사람으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성격이 급하고 강한 요한을 사랑의 사람으로 바꾸셨습니다. 베드로를 변화시켰으며 바울을 바꾸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서 많은 경우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 값으로 변화된 사람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저 사람은 안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순순한 방법을 통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환란과 연단을 통해서도 변화시키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변화시키겠다고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하신 최고의 약속입니다.

작은 씨에서 나오는 여린 싹이 자라서 아이들이 올라가 노는 나무가 될 것이라는 것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계란 하나에서도 커다란 양계장이 나올 수 있음을 믿으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보는 황금 들판이나 감나무도 황폐한 땅과 작은 묘목의 때가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교회 뜰에는 작은 대추 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은 열 개도 안되는 열매가 달립니다. 그러나 어느 때엔가 셀 수 없는 대추로 가득한 때가 올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피로 살리실 때에 우리에게 놀라운 미래를 약속하고 계십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우리의 성장의 목표를 정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약속의 성취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 약속의 성취를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충성이 있습니다.

야곱에게 약속하신 언약이 이루기까지 야곱은 인내하며 견뎠습니다. 요셉에게 약속하신 언약이 이루기까지 요셉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철저히 지켜야 했습니다. 언약의 정상에 이르기 위하여 철저히 싸워야 했습니다. 가로막는 장애를 물리쳐야 했으며 오는 은혜를 사모하며 잡아야 했습니다.

베드로는 성장의 목표를 분명히 정하라고 합니다.

믿음 안에서 맺어야 할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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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믿음의 목적은 영생입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육신을 입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지만 예수님처럼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처럼 살 수 있습니까? 예수님처럼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 예수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사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누구를 닮으려면 먼저 그 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해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온유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랑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의 실현만을 위하여 사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순종의 삶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순종의 삶이 주님의 삶이십니다.

요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예수님의 모든 사역을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사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한 동기와 목적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의 동기와 목적도 분명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명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알면 예수님을 닮으려고 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보다 성숙한 삶을 살기를 원하면 무엇보다도 나보다 나은 사람을 열심히 살펴 보고 그들의 장점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장점을 닮으려고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얼마나 아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아는 예수님을 닮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신학자는 예수님을 많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골에서 순수하게 주님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회하는 목사보다 예수님을 더 닮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성경을 많이 아는 목사 보다는 성경대로 살려고 찬송하며 기도에 힘쓰는 권사님의 모습이 더욱 주님을 닮은 아름다운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닮아야 합니다. 저는 최근 순간 순간 어떻게 해서라도 예수님을 더욱 닮아보려고 합니다. 순간 순간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이럴 때는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이럴 때는 어떤 판단을 내리실까를 생각해 봅니다. 성경과는 상관이 없는 의지만으로 하려했던 목회 초반 시절의 어리석음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나중에는 또 어떤 판단을 내리게 될까도 생각해 봅니다.

목회를 하기 위하여 몇몇 성공적인 목사님을 분석하여 보았습니다. 좋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몇 분들을 택하여 그들을 닮아 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장점을 모아서 귀한 목회를 하고 싶었습니다.

* 무조건 닮는 것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까지 닮아야 합니다.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고 나의 삶 속에서 주님의 열매를 맺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오늘 베드로는 우리가 열매없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인생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 일로 끝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는 화사한 꽃을 피우고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열매의 모양을 드러내다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매는 익어서 곡간에 들이어야 합니다.

주인의 창고를 채우는 열매로 자라야 합니다. 우리도 주님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고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열매를 우리가 맺어야 합니다.

한 평생을 살고 승리의 면류관을 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인생의 최대의 기도의 제목을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라고 정하였습니다. 열매맺음으로 주님의 곳간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광주리에 담긴 아름다운 과실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저희 교회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광주리에 담긴 아름다운 과일이 되기를 원합니다. 버림받는 삶을 살지 않기를 원합니다. 우리 속에서 예수님의 형상을 발견하기까지 절대로 자만하지 말고 겸손히 서서 주님의 길을 걸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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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열매를 맺기 위하여 필히 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가을의 아름다운 열매는 저절로 맺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 송이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도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하나 기르려고 해도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죄악이 넘치는 세상에서 죄성이 가득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먼저 실족하여 넘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온전한 성숙을 이루려면 아프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의 죄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정욕 때문에 부패한 삶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 썩어질 것을 피하여야 합니다. 멀리 하여야 합니다.

시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그리고 부지런히 주님을 바라보고 열심히 주를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본문에서 실족하지 않는 비결을 알려 줍니다.

벧후 1: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공격이 최선의 방어입니다. 열심히 달리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동전이 굴러가는 한 넘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부지런해야 한다. 열심히 주를 섬기는 자세로 살아가야 합니다.



가을의 열매를 바라보며 풍성함을 감격하는 우리가 우리를 바라보며 감격할 수 있는 하나님이 될 수 있도록 한 평생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인생의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올 때 름다운 과실로 곡간에 들어가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추운 겨울 길거리에 버림받고 굴러다니는 썩은 과일이 되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