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종교

기쁨의 종교(빌 4:4)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2008-06-22   조회 : 91

우리 기독교는 여러 가지 특징이 있지만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기쁨의 종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약, 구약 성경 속에는 기쁨이 충만히 있습니다. 한마際?말하면 성경을 기쁨의 책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기쁨이라고 하는 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기뻐하라\"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명령대로 우리가 반드시 기뻐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기뻐하라고 많은 곳에서 명령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도바울도 언제 사형당해 죽을지 모르는 인생의 마지막을 감옥에서 보내면서도 오히려 감옥 밖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빌립보 교회의 사람들을 위해서 \"주 안에서 기뻐하라(빌4:4)\"고 명령하는 것을 오늘 본문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성경적인 기쁨에는

참 놀라운 일입니다. 감옥 속에서, 그것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한 가운데에서 살아가는 죄수가 감옥 밖에서 마음껏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교인들을 향해서 기뻐하라고 말할 수가 있겠습니까? 여기에 기독교의 Paradox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기독교의 신비가 있는 것입니다.

1) 객관적인 기쁨이 있다.
여러분, 이 기쁨이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외부에서 오는 기쁨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쁨의 성격입니다. 외부의 모든 일들이 잘 되어질 때 기뻐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내가 원하던 배우자와 결혼하게 될 때 기쁨이 있습니다. 또한 그토록 원하던 대학에 입학하면 기뻐합니다. 돈을 많이 벌면 기쁨이 있습니다. 직장에서 승진하면 기쁨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와 같이 외부적인 기쁨을 객관적인 기쁨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선택적인 기쁨입니다.

2) 절대적인 기쁨이 있다.
그 다음에는 절대적인 기쁨이 있습니다. 외부의 환경에 관계 없이 중심에서부터 오는 기쁨입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기쁨입니다.



근원적인 면에서 기쁨은?

1) 세상이 주는 기쁨이 있다.
그런데 여러분, 이 기쁨을 근원적인 면에서 분류해 볼 때 두 가지의 기쁨이 있는데, 하나는 세상이 주는 기쁨이 있습니다. 세상을 통해서 오는 기쁨입니다. 그런가하면 우리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기쁨도 있습니다. 이 세상이 주는 기쁨은 일시적인 기쁨이요, 순간적인 기쁨입니다. 인간의 기쁨이라는 것은 기쁨처럼 보이지만 고통이 있고, 슬픔이 있고, 행복처럼 보이지만 사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불행이 잠재해 있다는 것을 우리는 부인하지 못합니다.

2)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기쁨은 세상이 주는 기쁨과는 다른 것입니다. 일시적인 기쁨이 아니라 영원한 것이요, 순수하고 깨끗한 기쁨입니다. 이 점이 세상에서 주는 기쁨과 다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니 \"주 안에서 기뻐하라\" 그랬습니다. 이 \"주 안에서 기뻐하라\"는 것은 사도바울의 독특한 신학인데 바울서신에 132번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 안에서\'라는 말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특징을 말합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라\'는 말은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인들의 특징은 기쁨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이 세상이 주지 못하는 기쁨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만들어가는 기쁨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어떻게 오는가?

1.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구속함을 받은 기쁨이다.
여러분, 그리스도인들의 기쁨은 첫째는 구원의 기쁨입니다. 이 세상에는 기쁨의 종류가 많이 있지만,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기쁨은 바로 구원의 기쁨입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벌레 같고 구더기 같은 우리들을 영 죽었던 자리에서 구원해 주시되 십자가에 못박혀 머리에 가시관, 손발에는 못, 옆구리에 창과 칼, 피와 땀과 진핵을 다 쏟아 생명버려 죽어주심으로 우리를 영 죽었던 자리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이제는 천국을 바라보며 천국의 기업을 누리며 살아가는 특권을 얻은 것을 생각하면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되고, 감사 감격해서 살아가지 않을 수가 없다는 말씀입닏. 여러분, 그래서 시편기자는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소서(시편51:12)\"라고 노래하지 않습니까? 이 구원의 즐거움을 마음 속에 안고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구속의 감격으로 기쁨이 오면 어떻게 달라지는가?

1) 감사가 넘치게 된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 속에 구원의 즐거움이 있습니까?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기쁨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기쁨이, 즐거움이 왜 이렇게 중요한가 하면 구원의 기쁨이 있는 사람은 바로 늘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떠한 어려움이나 시련이 와도 구원의 기쁨을 가지고 이길 수가 있습니다.

2) 죄를 끊고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된다.
느헤미야 선지자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헤미야8:10)\"고 했습니다. 여호와를 기뻐하게 될 때에 그것이 바로 힘이 되어집니다. 무슨 힘입니까? 환난을 이기는 힘입니다. 무슨 힘이 됩니까? 죄를 끊어버리는 힘입니다. 무슨 힘입니까? 어떠한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오히려 감사하며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힘입니다. 교우 여러분, 구원의 즐거움을 늘 마음에 소유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구원의 즐거움이 없다면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2. 예수님을 사랑하는 기쁨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특징은 바로 기쁨입니다. 이 기쁨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향한 뜨거운 사랑을 가지게 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그 agape적인 사랑을 생각하게 될 때에 나도 역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나 같은 죄인이 용서함 받아서 주 앞에 옮다함 얻음은\" 구속의 은혜에 감사, 감격하여서 매일매일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살아가게 되며, 아울러 나를 먼저 사랑해주신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어떻게 될까?

①기쁨과 행복이 넘친다.
주님을 사랑하게 되면 우리 마음에 사랑의 기쁨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으면 기쁨이 있습니다. 이 기쁨은 주님께 대한 봉사를 가져오게 되고, 자발적인 헌신과 충성을 가져오게 됩니다. 전도를 우리가 늘 강조하고 때로는 전도 운동을 벌이가도 하지만, 이 전도도 마지못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나가서 전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전도는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이 내 마음 속에서 불타오르게 될 때에 봉사가 부담이 되지 않고 즐거움이 되고 기쁨이 되고 헌신이 즐거움이 되고 기쁨이 되고 주님을 위한 모든 봉사와 일들이 자발적이 되고 능동적이 되고 즐거움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주님을 향한 봉사와 헌신이 부담이 되고, 이것이 마음에 억압이 되면 주님께 대한 사랑이 식어졌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머리에 값비싼 향유를 부었던 여인의 헌신은 주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②이웃을 사랑하게 되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진다.
여러분, 이와 같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불타오르게 되면 따라오는 것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워지면 그 사랑은 이웃을 향하여 발산되어지는 것입니다.

③원수까지 사랑하게 되어 미움이 없어진다.
우리 인간의 생각이나 의지나 감정으로 만들어 가는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사랑, 주님이 주시는 무조건적인 사랑, agape적인 사랑, 그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임하게 될 때에 우리는 남을 미워하고는 못삽니다. 우리는 남을 용서하지 않고는 못삽니다. 우리는 남을 포용하고 수용하지 않고는 못삽니다. 그런 뜨거운 사랑을 가진 그 사람은 배우자가 나에게 잘해주든 잘 못해주든 변함 없이 사랑해 주니 그 부부가 행복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형제나 이웃을 무조건 사랑해주고 용서해주고 품어주고 관용해주니 어디 가도 많은 사람과 더불어 원만하고 행복한 대인관계를 갖게 되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3. 순종을 통하여 오는 기쁨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디 그뿐입니까? 우리의 기쁨은 어디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입니까? 순종하는데서부터 기쁨이 오게 됩니다. 우리가 구속의 은혜에 감사하면 주님을 사랑하는 삶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주님을 사랑하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께 대한 순종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요한일서4장에서 보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말씀에 순종한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면 따라오는 것이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리를 영접하고, 진리 가운데 살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갈 때 그곳에 참 자유가 있습니다. 그곳에 참 기쁨이 있습니다. 그곳에 참 은혜와 축복이 있습니다.

4. 믿음을 통해서 기쁨이 온다.
여러분, 우리가 소유하는 참 기쁨은 믿음에서부터 비롯되는 것입니다. 믿는 만큼 기뻐하게 됩니다. 우리는 환경을 보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것은 아주 낮은 차원의 불신자들이 택하는 삶입니다. 우리의 삶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환경이 어떠하든지 환경에 지배되지 아니하고 늘 기뻐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1) 세상이 주는 기쁨은?
①내 욕구와 소원을 만족할 때 오는 기쁨이다.(철학적인 기쁨)
오늘 기쁨의 원리에는 철학적인 기쁨이 있는데, 첫째는 내 욕구와 소원을 만족할 때 오는 기쁨이 있습니다.

②지식적인 기쁨이다.
그 다음에는 지식으로 모든 것을 깨달을 수 있을 때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배울 때 얼마나 기쁩니까?

③도덕적인 기쁨이다.
그 다음에는 선한 일을 할 때 기쁨이 있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구제해주고 도와주고 도덕적, 철학적으로 만족을 주는 기쁨이 있습니다.

④영적인 기쁨이 있다.
그 다음에는 영적인 기쁨이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알지 못하는 내 마음 속을 강하게 지배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이 세상 환난 시련이 억누르지 못하는, 빼앗지 못하는 그런 기쁨이 있습니다.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큰 기쁨, 이것은 내 속에서 우러나는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기쁨입니다.


어떻게 이런 기쁨을 얻을까?

여러분, 그러면 오늘 우리는 이 기쁨을 어떻게 소유하게 됩니까?

1) 죄를 회개할 때 얻을 수 있다.
첫째는 죄를 회개함으로 이런 기쁨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영적인 기쁨을 빼앗기는 이유는 바로 범죄할 때 기쁨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죄를 회개하면 기쁨을 얻게 됩니다.

2) 기도할 때 얻을 수 있다.
기도할 때 기쁨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사로잡으면 내 마음을 지배하던 염려, 불안, 고통들이 다 사라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3) 말씀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또한 말씀을 통하여 기뻐하게 됩니다. 환난 시련 당할 때, 낙심하고 절망에 사로잡혀 있을 때에 말씀으로 돌아가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이 말씀이 외로운 나에게 힘을 주고, 낙담한 나에게 소망을 주고, 필요한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나의 가는 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4) 성령충만할 때 얻을 수 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성령 충만할 때에 기쁨을 소유하게 됩니다. 성령은 기쁨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기뻐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가?

1)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
그렇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할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납니까? (시편37:4) 보니까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소원을 성취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2) 인격이 주님을 닮아간다.
또한 어떠한 결과를 가져옵니까? 점점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게 됩니다. 주님을 닮아 온유하고 겸손한 성품으로 변해갑니다. 우리의 인격이 주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3) 성공저인 삶을 산다.
또한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까?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 시간에 우리가 어떠한 마음의 상태로 나와 있든지 기독교인의 삶은 기쁨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행복자가 되어 살아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