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부부관계/벧전3:1-7 2001-09-14 18:56:37 read : 305
사회 비평가 존 러스킨은 \"인류 여사는 세계의 역사가 아니라 가정의 역사이다. 한 나라의 수준은 그 나라의 가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 갈 수 없고 한 나라의 생존은 가정의 생존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가정은 국가의 근본 세포를 형성한다\"고 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많아진다는 것은 건강한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부부 제도는 사람의 필요에 의해서 생긴 것이 아니고 태초에 하나님께서 남자를 먼저 지으시고 혼자사는 것을 좋지 않게 보시고 남자의 갈비뼈로 여자를 만드시어 남자에게 아내로 주어 부부가 되게 하신 것입니다. 몇 년전 미국의 설문조사에 의하며 지금의 배우자와 앞으로도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가? 라는 질문에 60%의 응답자들이 \"아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냥 되는대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할 수 있겠는가? 라는 질문에 거의 대부분이 아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 질문을 우리 각자에게 해봅시다. \"내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겪는 위긱가 많지만 부부사이의 위기가 가장 많고 심각합니 다. 서구 사회의 이혼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나라에서도 올해 들어서 지난 1월부터 4월말까지 이혼한 부부가 4만쌍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라면 올 연말까지는12 만쌍이 부부사이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혼하는 사람들 중에 결혼 후 5년 이내에 이혼하는 비율이 전체 70%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요즈음 젊은 사람들은 너무나 약하게 자랐기 때문데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이 약합니다. 그러다 보니 조그만 위기가 닥쳐오면 그냥 이혼해 버리는 것입니다. 부부생활을 비유한 재미있는 말들이 있습니다. \"신혼 때에는 집안에서 음식을 끓이느라 지글지글하는 소리가 나고, 일년쯤 지나면 아기 오줌 누이느라 쉬하는 소리가 나고, 십년이 지나면 김빠지는 휴하는 소리가 난다.\" \"신혼 때에는 부부가 밤참으로 피자를 먹으며 즐기지만, 일년쯤 지나면 냉장고에서 아무것이나 꺼내서 먹고, 십년 쯤 지나면 부부싸움 하느라고 아무것도 먹지 못한다.\" 부부가 한평생을 사는데도 나이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10대에는 꿈속에서 그리며 살고, 20대에서 는 신이나서 살고, 30대에는 환멸을 참으며 사고, 40대에는 체념하고 살고, 50대에는 가엾어서 살고, 60대에는 없어서는 안되니까 살고, 70대에는 고마워서 산다.\"는 것입니다. 또 부부가 한평생을 사는데는 몇가지 단계를 거치는데 첫단계는 황홀의 단계, 그 다음에는 실망의 단계, 포기의 단계, 미운정 고운정 단계, 당신없이는 못살아 단계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부부의 중요성을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1. 부부관계가 잘못 될 때 생기는 문제들 1) 기도가 막힙니다. 7절을 보면 부부간에 서로 잘해야 할 이유가 있는데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라 하였습니다. 부부사이가 좋지 않으면 기도가 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하나님이 그런 기도를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기도를 위해서도 부부 사이가 좋아야 합니다. 2) 자녀에게 문제가 생깁니다. 말2:15을 보면 경건한 가정에서 경건한 자녀가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3)마귀가 틈탑니다. 고전 7:5을 보면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어 위하여 합의상 얼마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함이라\"고 하였습니다. 마귀는 가정을 공격합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교회생활도 온전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2. 바른 부부관계는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마19:6을 보면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고 하였습니다. 우리 부부는 우연히 만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짝지어 주시 것이라는 확신에서 부부관계는 원만해집니다. 배우자가 부족함이 있고 허물이 있어도 부족과 허물을 도우며 살라고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베필임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2) 아내나 남편은 서로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고전 7:3을 보면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고 하였습니다. 내 권리는 작게보고 의무는 크게 보아야 합니다. 할 ●아내의 의무는 무엇입니까? 첫째는 자기 남편에게 순종할 의무가 있습니다.(1 절) 부부가 동등이지만 아내의 의무는 죄짓는 것 외에는 순종입니다. 순종하기 싫어도 순종하면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 덕을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아내들이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은 손해보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순종하지 못합니다.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믿는 아내가 불신 남편에게 말없이 순종하는 것은 남편을 주의 말씀에 순종케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못해서 하는 순종이 아닌 정말 남편을 사랑하고 남편을 구원해야겠다는 뜨거운 사랑으로 십자가의 굴욕도 감당하신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사랑으로 순종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둘째는 아름답게 꾸며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본문 3절 말씀을 보면 너무 외모의 치장에만 신경쓰지 말고 마음을 아름답게 예쁘게 꾸민 여인들을 보고 집에 돌아와서 아내를 보니 한심합니다. 옷도 아무렇게나 걸치고 있고 온종일 잠만 잤는지 머리는 수세미꼴이고 얼굴은 퉁퉁부어 있지, 거기다가 하품을 찢어찌게 합니다. 그런 아내를 좋아할 남편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교회를 갈 때보니 옷이니 화장이니 정성을 다합니다. 그러면 남편은 자기는 교회 따위와도 비교도 안될 정도로 천대를 받고 있다는 생각에 심한 목욕을 느끼며 교회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아내들은 늘 남편을 대할 때에 아름답게 꾸미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남편에 대한 예의요, 사랑의 표현인 것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 말씀은 외모를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아름답게 꾸미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내들은 주님 말씀대로 악세사리로 단장하듯이 마음을 매일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꾸며야 할 것입니다. ● 남편의 의무는 무엇입니까? 본문 7절을 모면 남편의 의무를 말씀해 줍니다. 육체적으로 동거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외에는 분방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귀가 틈을 타지 못하게 함입니다. 지성적으로 아내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아내의 필요가 무엇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건강상태는 어떠한지 마음 상태는 어떠한 지 알아야 합니다. 정서적으로 귀히 여겨야 합니다. 영적으로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보통 아내가 남편을 위하여 기도를 많이 하는데 남편 여러분 아내를 위하여 기도합니까? 아내 위해 기도하는 남편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좋은 남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아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곁에 있는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봅시다.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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