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3월21일 좋게 소문난 교회 / 주일설교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1장 1-10절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 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지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9) 저희가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고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과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식당이 잘 되려면 맛이 있어야 합니다. 맛이 좋으면 금방 소문이 납니다. 소문이 나면 사람들은 그 식당이 산 위에 있어도 찾아갑니다. 무인도 섬에 있어도 찾아 갑니다. 제가 서울의 모 교회에 헌신예배 설교를 하러 갔는데 식사대접을 받았습니다. 식당에 가는 꼬불꼬불 들어가는 거예요. 차가 다니기에 힘든 길인데도 갑니다. 그 식당이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식당이 잘 되려면 서비스가 좋아야 합니다. 음식이 맛이 있어도 서비스가 형편이 없으면 다시는 가지 않게 됩니다. 얼큰한 것이 먹고 싶어서 서산시내에 있는 아구찜 식당에 두 번 갔습니다. 갈 때마다 느낀 것은 서비스가 별로 좋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주에 자동차를 고치러 카센터에 갔습니다. 잘 고치는 정비소였지만 종업원이 주인의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것은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성령교회가 미국 필라델피아 에서 좋게 소문이 나려면 맛이 있어야 하고, 친절해야 하고, 주인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뜨겁게 기도해야 하고, 말씀이 좋아야 하고, 봉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인격적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그 인격위에 말씀이 있고, 기도가 있고, 봉사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인격이 있고, 맛이 있고, 친절이 있고, 영성이 있는 교회가 된다면 분명 좋게 소문이 날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교회가 무엇이 좋다고 소문이 나야할까요?
첫 번째는 믿음의 좋다고 소문나야 합니다.
8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지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이 믿음이 좋다는 소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까지 났습니다. 데살로니가에서 마게도냐의 거리는,,,,, 이 두 곳은 당시 지역을 대표하는 곳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이 어떤 삶을 살았기에 믿음이 좋다고 소문이 났을까요? 3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 함이니.” 3가지가 좋았습니다. 1)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믿음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믿음이 우리의 삶 가운데서 역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약속으로 신뢰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면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있었던 것처럼 병든자가 낫습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가정이 윤택해 집니다. 우상을 버리게 됩니다.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성경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정금보다 귀한 믿음이고, 또 다른 하나는 ”산을 옮길만한 믿음입니다. “정금보다 귀한 믿음”이라는 것은 구원받은 믿음을 말하는데요, 구원은 내 힘과 능력과 지식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라는 것은 역사하는 믿음을 말하는데요, 성령님의 도우심과 함께 성도의 노력을 말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는 구원을 받은 다음 무엇을 노력 했을까요? 전도하는데 노력 했습니다. 기도하는데 노력했습니다. 봉사하는데 노력했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교회에 모여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충만한 은혜를 받고 지역사회에 나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니까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정금보다 귀한 믿음”과 “산을 옮길만한 믿음” 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 믿음이 소문이 난 것입니다. 우리 주성령 교회도 데살로나가 교회처럼 성도들이 믿음이 좋다는 소문이 나야겠습니다.
두 번째는 사랑의 소문이 나야합니다.
3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 함이니.”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성품을 다해, 뜻을 다해 사랑했고, 아래로는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했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하나님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이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여기서 “사랑의 수고”라는 말은 헬라어<코포스(κόπος)>라는 말로 “엄청난 노력이 기울여진 고생”이라는 뜻과 “계속해서 경주하는 노력”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 말을 종합해 보면, “쉼 없이 계속해서 노력을 다해 죽을 고생을 한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수고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사랑의 수고를 하고 계십니까? 죽을힘을 다해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까? 사랑에는 책임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이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주님을 영접한 다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 나와 가정과 직장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수고”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사랑의 수고를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죽을힘을 다해 수고 하지만 기뻐서 어쩔 줄 모르는 성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먼저 알아서 하는 성도, 손과 발이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성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말씀을 읽고,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수고입니다.
연애경험이 다 있으시죠. 연애할 때는 하루라도 목소리를 안 들으면 살 수가 없어요. 견딜 수가 없어요. 얼굴을 못 보면 미칠 것 같아요. 얼굴을 볼 수만 있다면 아무리 멀어도 가지 않습니까? 그 비싼 택시를 타고서라도 갑니다. 택시비가 아깝지 않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합니다. 선물비가 아깝지 않습니다. 놀이공원을 갑니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말씀을 읽는 시간이 아깝지 않습니다. 예배드리는 것이 지겹지 않습니다. 설교를 듣는 것이 싫지 않습니다. 헌금을 하는 것이 아깝지 않습니다. 이웃에게 봉사하는 것이 힘들지 않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한 나모지 하나님과 이웃에게 수고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사랑의 수고가 있는 교회가 소문이 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소망의 인내가 소문이 나야 합니다.
10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이는 장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소망이라는 것은 꿈이자 목표입니다. 성도들의 꿈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또한 목표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어떤 소망을 갖고 살아야 할까요? 10절을 보시면,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심을 기다린다고 말하니” 주님의 재림이 소망이 되는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종말론적 신앙으로 살았습니다. 내일 주님께서 구름을 타시고 재림하시는 것처럼 믿고 살았습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내일 재림하신다면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죄가 많은 사람도 그날만큼은 죄를 짓지 않을 것입니다. 술과 담배와 마약을 먹지 않을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 인내할 수 있었던 것은 종말론적 신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소돔과 고모라 백성들이 왜 망했습니까? 종말론적 신앙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죽은 다음에 지옥이 없고, 심판이 없다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종말론적 신앙을 갖고 있으면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살아 계시고,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오는 모든 핍박과 환난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 주성령교회가 지곡면 미국 필라델피아 에서 좋게 소문나려면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가 있었습니다. 저는 꼭 있을 줄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제목
1.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금요중보 기도회”
2. 제자훈련을 (수요 성경공부)
3.. 새신자양육과 전도를 위해
# 다음주 3월28일은 “종려주일 예배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