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성 성전의 귀중한 제사장들 대상23:27-32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성전은 성막과 성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대 제사장, 제사장, 그리고 보조 제사장들이 있었습니다. 신약시대에 와서 성전은 교회와 회당으로 발전하였으며 그곳의 제사장들도 사도 집사와 같은 직임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또한 교회학교 교사나 성가대와 같은 세부적인 기능직의 일꾼들도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구약의 대 제사장, 제사장, 보조 제사장이나 신약시대의 사도나 집사 또는 기능직 일꾼들을 통틀어서 넓은 의미로 하나의 제사장이라 부를수 있습니다. 오늘은 2002년도 1년 동안 사도직인 목회자를 도와 매주 예배를 영화롭게 할 집사와 성가대와 교사 임명하는 주일입니다. 본문은 성전에서 제사장을 도와 성전을 관리하며 찬양하며 돕는 제사장의 각종 직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근거로 하여 오늘 임명받는 일꾼들에게 귀한 직임의 가치를 증거하고자 성전의 귀한 제사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모든 성도들과 특별히 임명되는 일꾼들에게 은혜로운 사명의 말씀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전에는 어떤 제사장들이 있을까요? 1. 성전을 관리하는 제사장이 있습니다. (28) 28절 말씀을 보면 전과 뜰과 골방에서 섬기는 일을 하는 제사장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는 성전의 뜰과 건물을 관리하는 일로 오늘날의 교회에서는 관리부의 직무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성전을 청결케 하고 비품을 관리하며 사랑하고 성전을 예배의 장소로 만드는 일들이 바로 여기에 해당되는 것이며 이런 사명을 맡으신 분들은 내가 교회 청소를 담당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예배의 제사장임을 인식하고 기쁘고 귀하게 여기며 충성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매주일 마다 아름다운 꽃으로 강단을 장식하는 일이나 강단을 청결하게 하는 일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사랑하는 무성교회 성도 여러분! 강단은 구약시대의 지성소에 해당되는 곳이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휘장이 갈라져서 구약의 지성소의 의미는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강단은 어렵고 두려운 대상으로서의 강단이 아니라 나에게 날마다 생수를 공급해 주는 우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강단을 나의 영의 생수를 공급해 주는 영의 우물로 생각하면 강단이 귀하게 여겨지고 정결케 하며 아름답게 가구여야 하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것입니다. 우물을 더럽게 하는 자는 없습니다. 강단이 목사님이 서시기 때문에 귀중한 것이 아니라 거기서 흘러 나오는 생수가 귀중하고 아름다우므로 강단을 귀중히 여기고 충성하고 정성을 다하여 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최집사님 이라는 분은 예수 믿기 전에는 폐결핵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를 믿고 신앙을 가지면서 주님의 은혜가 너무도 귀하고 감사한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내가 주를 위하여 무슨 일을 하면 마음이 기쁠까 하고 생각하던 중에 강단 청소와 장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1년 12달 강단을 항상 깨끗하게 정리하고 방석이나 그밖의 필요한 물건들을 관리하고 정돈하고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매주 마다 아름다운 꽃을 가지고 강단을 향기롭게 장식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때마다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말씀의 샘물에서 날마다 생수가 터져 나와 나의 영을 흡족케 하시고 우리 가정에 축복과 은혜를 주옵소서\\\' 그 헌신의 모습을 보는 사람이 옷깃을 여밀 정도로 진실하고 충성스럽게 봉사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어느날 그 자신도 모르게 그를 괴롭히던 고통의 병을 깨끗하게 치료해 주시고 그의 믿음을 무럭무럭 자라게 해 주셨습니다. 그의 가정에도 하나님이 복을 내려 주셔서 온 가족이 하나님을 믿는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한해를 시작하는 이 시간에 성전을 잘 관리하고 가꾸며 강단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꾼들인 성전 관리 제사장들이 우리 교회에 많이 생겨나셔서 사명을 감당하는 자에게 주시는 놀라운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찬양하는 제사장이 있습니다. (30) 30절 말씀을 보면 새벽과 저녁마다 서서 여호와께 축사하며 찬송하며 라고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바로 구약의 시대부터 찬양하는 제사장의 사명을 맡은 이들이 있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들이 오늘날의 성가대에 해당됩니다. 오늘 임명받는 성가대는 바로 이 제사장의 직임을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가대는 이 직임을 귀중히 여기고 1)감사하며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성가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열고 진실한 감사에 의하여 찬양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외적인 단장이나 사람들의 칭찬 받기를 위하여 행하여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앙의 고백이 아닌 음악의 기교가 되어서는 찬양의 본래의 의미를 상실하게 됩니다. 찬양은 곡조 붙은 기도입니다. 가사 속에 나오는 뜻들을 입으로 부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감동하고 깊이 깨닫고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나의 마음을 드리는 찬양이 되어야겠습니다. 따라서 찬양은 기독교의 진수이고 오랜 전통이며 우리 신앙고백의 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시편을 보면 그 시를 노래하는 방법이 각 찬양마다 설명되어 있습니다. 미스올은 노래를 위한 가사문입니다. 즉 기도노래라는 말입니다. 마스길은 선곡집이라는 뜻이 있는데 이러한 찬양 중에 가장 귀한 신앙의 고백을 선택해서 부르라는 의미입니다. 믹담은 애가라는 뜻으로 고난에 대한 하나님께 탄원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셀라는 막간의 음악적 변화를 감사로 표현하는 음악적인 기법이고 영장은 노래 지휘자가 앞서서 찬양하면 회중들이 따라서 하는 찬양으로 우리의 교독문과 같은 형태의 찬양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음악적인 기교들은 단지 음악적인 기능이나 연주 방법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나타내는 영적인 기술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가대 노래하는 제사장 여러분! 최대한으로 열심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신앙은 준비입니다. 열처녀 중에 다섯 처녀만 혼인자리에 들어간 것은 그들이 기름을 준비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가대원 여러분! 연습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저는 우리 성가대가 어려운 중에도 그 없는 인원으로 찬양을 연습하는 것을 아주 귀중하게 여깁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아름다운 신앙의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연습을 소홀히 하는 것은 자신의 기량만을 믿는 교만의 자세이며 비 신앙적인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준비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찬양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주일에 성가대의 자리에 앉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습하는 자리에 빠지지 않는 것은 더 더욱 중요합니다. 나는 노래하는 제사장이라는 사명을 잃어버려서는 안됩니다. 내가 빠지면 예배가 되지 않는다는 사명을 내년 한해 꼭 가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헤만과 아삽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고라라는 조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고라는 출애굽 시절에 모세에게 반기를 들고 편을 만들어 대적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그를 징계하셔서 그는 땅에 지진으로 파묻혀 죽고 그의 추종자들은 제단의 불에 타서 멸망했습니다. 헤만과 아삽은 이 부끄러운 조상들의 잘못을 다시 밟지 않기로 굳게 결심했습니다. 충성하는 일꾼이 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음악적인 재능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하여 노래하는 성전의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그와 그의 후손들이 열심히 봉사하며 충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름다운 시를 지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들이 기록한 시가 시편에 13편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화니 크로스비 여사는 태어나서 한 살도 안되어 감기에 걸리고 눈병이 났는데 무식한 가정부가 눈에 뜨거운 겨자를 대어 줌으로 평생 장님이 되었습니다. 15세 때에 뉴욕 맹인 학교에 들어가서 12년을 학생으로 배우고 그 학교 교사로 봉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그는 하나님이 주신 시적 능력을 인정받아서 특별한 행사에 축시를 써 달라는 부탁을 받고 쓰게 된 것이 인연이 되어서 당대에 유명한 시인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때에 유명한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말 들으사\\\", \\\"저 죽어가는자 다 회개하고\\\" 등 많은 찬송가의 가사를 지었는데 작곡자가 곡을 오르간으로 연주하면 세 번째 연주할 때가 되면 찬송시를 써 내려 갈 정도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1874년 어느날 그녀는 꼭 5달러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출판사에 가서 가불을 하기도 장님으로서는 어렵고 하여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꼭 필요한 돈이니 주시옵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하고는 다른 찬송시를 쓰려고 창의 커튼을 내리고 방안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낮선 사람이 찾아와 유명한 크로스비 여사를 보고 싶어서 왔노라 하면서 잠시 담소를 하고 돌아갔습니다. 돌아가면서 그의 손에 무엇인가를 쥐어주고 \\\"사랑하는 당신의 영혼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빕니다\\\"하고 인사하고는 돌아갔습니다. 놀랍게도 자신의 손에 쥐어 준 것은 자신이 지금 꼭 필요한 5달러 였습니다. 그는 너무도 놀랍고 신기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의 뜻대로 복종해서 살기만 하면 나머지는 모두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데 이토록 감사하고 기쁜 생활이 어디 있으랴 하고 정확하게 도우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즉시 책상에 가서 시를 쓴 것이 유명한 434장 찬송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라는 곡입니다. 나의 갈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던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던지 만사 형통 하리라 찬송을 부르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바울과 실라처럼 기적을 창출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고 오늘 임명받는 성가대원 여러분! 노래하는 제사장으로 금년 한해 빠짐없이 기쁨으로 충성하고 봉사하셔서 놀라운 기적의 예배를 만드시는 하나님의 성가대가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수종드는 제사장들이 있습니다. (32) 32절에 보면 저들은 여호와의 전에서 수종드는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의 참뜻은 대 제사장을 돕는 보좌 제사장이라는 말입니다. 출애굽기 18장에 보면 모세가 장인 이드로의 방문을 받습니다. 이드로는 모세가 수십만 백성들을 일일이 재판하고 관리하여 그의 육체가 쉴 새가 없음을 보고 안타까워 하며 그에게 제안을 합니다. 그대가 홀로 이렇게 수고하면 네 육체도 쇠하고 네가 약하면 네 백성도 약하여 질 것이다. 그러니 그대를 대행할 10부장, 50부장, 100부장, 1000부장을 선정하여 작은 일을 그들에게 처리하게 하고 그들이 해결할수 없는 일을 그대가 처결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모세가 그 뜻을 훌륭하게 여겨 각 부장들을 선출하고 그들을 교육시켜서 책임을 맡기자 백성이 질서와 교육으로 평안하게 되었습니다. 그 십부장, 오십부장, 백부장, 천부장들이 오늘날 교회의 임원이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집사와 구역장과 교사가 그 사명을 가장 잘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목회자가 많은 교우들을 관리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작은 목회자인 교사와 구역장들이 그들의 사명을 감당할 때에 교회는 잘 전진할수 있습니다. 오늘 임명 받는 교사들은 작은 목사입니다. 내가 맡은 어린이와 학생들의 목회자입니다. 그래서 담임 목회자를 돕는 보좌 제사장이 된 것입니다. 죤 워너 메이커는 어릴 때 다니던 교회가 건축을 했습니다. 온 교우들이 벽돌 헌금을 할 때에 어린 마음에 자기도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다니는 벽돌 공장에 가서 아버지의 일을 거들어 드리고 벽돌 한 수레를 얻어서 기쁨으로 헌금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믿음의 소유자인 워너 메이커를 축복하셨습니다. 나중에 백화점 체인을 만들어 수십개의 백화점을 경영하는 백화점 왕이 되었습니다. 그의 성실성과 진실이 대통령 눈에도 들어서 새로운 조각을 할때에 체신부 장관에 발탁되었습니다. 그는 대통령에게 사양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백화점 일이 바빠서가 아니라 자기가 주일마다 가르치는 교회학교 교사를 장관이 되면 할수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대통령은 주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교회에 가서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방해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를 체신부 장관에 임명했습니다. 그는 체신부 장관이 되어서 주일마다 5-6명의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변함없이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교사 여러분! 다른일은 돈을 버는 일로 그치지만 교회학교 교사는 생명을 키우고 그 생명을 윤택하게 하는 일입니다. 영적으로 구원하여 천국백성을 만드는 길입니다. 감리교의 한 집사님은 한강에 가서 자살할려다 교회학교 선생님 얼굴이 떠 올라서 교회를 나가게 되었고 그 믿음으로 사업에 성공하여 2억을 교회 교육 사업에 써 달라고 헌금한 놀라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은 교사들만이 가지는 귀하고 아름다운 달란트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가르치는 코 흘리개 어린아이가 또는 청소년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여러분이 기억되어 다시 일어서게 될 일들이 얼마던지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저를 가르치던 교회학교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감사합니다. 힘차게 찬송을 인도하시던 장용철선생님,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를 재밌게 설교해 주시던 김창준 선생님, 유독 예배시간에 엄하게 장난치지 못하게 혼을 내셨던 정찬익 목사님, 그분들로 인하여 제가 어려울 때도 하나님을 잊지않고 목회자가 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내가 맡은 영혼을 잘 인도해야 합니다. 시간과 물질과 정성을 투자해서 그들을 영혼의 주인이시고 아버지이신 하나님께로 잘 인도해야 합니다. 참으로 가치있고 귀한 직임이요 달란트입니다. 잘못 인도하면 그 책임이 나에게 있습니다. 귀한 영혼을 구하는 일은 별과 같이 빛나는 영광을 주신다고 다니엘서는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에게 귀한 보좌 제사장의 직임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여 오늘 임명되는 교사, 성가대, 직원 여러분! 충성하고 봉사하여 하늘의 상급을 얻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내게 주리라!! -아 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