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기도해요 왕상18:37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께만 예배하는 사람들이었어요.(그림 ①) 그런데 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하지도 않았어요. 아합의 아내인 왕비 이세벨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만들어 섬기게 했어요.(그림 ②)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하지 못하게 하고 오직 바알과 아세라에게만 기도하게 했어요.
이것을 보고 있던 엘리야 선지자는 화가 났어요. 그래서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을 혼내주려는 마음을 먹었어요.(그림 ③)
어느 날 엘리야 선지자는 우상을 섬기는 선지자들을 찾아가 어느 신이 참 신이지 대결해 보자고 말했어요. 그래서 우상을 섬기는 선지자들과 엘리야 선지자는 갈멜산에서 대결을 벌이게 되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큰 대결을 구경하기 위해 갈멜산으로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그때 엘리야 선지자가 소리쳤어요.
\\\"백성 여러분, 여러분들은 누가 참신인지 똑똑히 보세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드디어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는 선지자들이 제단을 쌓아놓고 기도를 시작했어요.(그림 ④)
\\\"바알 신이시여, 아세라 신이시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소서.\\\"
이른 아침부터 기도하기 시작했지만 아무런 변화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러자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은 더욱 큰소리로 부르짖었어요.
\\\"바알 신이여, 아세라 신이여, 제발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소서.\\\"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은 서로 돌아가며 기도했지만 하늘은 꿈쩍도 하지 않았어요. 모든 백성들은 그들을 비웃기 시작했어요. 해가 질 무렵이 되어서, 드디어 엘리야 선지자의 차례가 되었어요. 엘리야 선지자는 제단을 높이 쌓고 제단 주위에 웅덩이도 팠어요. 그리고 제단 위에 물을 부었어요. 물이 제단을 적시고 넘쳐서 웅덩이도 고였어요. 그리고는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어요.(그림 ⑤)
\\\"하나님, 응답하옵소서. 하나님, 저 사람들에게 누가 참 신인지를 보여주시옵소서.\\\"
엘리야가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 제단을 몽땅 태워버렸어요. 제단 주위의 웅덩이에 있던 물도 다 태워버렸어요. 하나님이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주신 거예요.(그림 ⑥)
이것을 보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비로소 하나님이 참신인줄 알게 되었어요.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거짓 선지자들을 붙잡아 모두 죽여버렸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그림 ⑦)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우상이나 이상한 물건들에게 가서 기도를 하기도 해요. 어떤 사람들은 나무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바다를 향해서 기도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늘의 달이나 별들에게, 짐승에게, 돌에게 기도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나 그것들은 기도를 들어 줄 수 없어요.(그림 ⑧)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셔요. 그러므로 이제부터 하나님께만 열심히 기도하는 어린이들이 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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