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눠줘요

사랑을 나눠주어요/왕상17:8-16/어린이,학생설교/2002-01-30

사랑을 나눠주어요
왕상17:8-16





미워하지 말아요 사랑을 나눠주어요

제자들의 더러운 발 씻어주신 예수님처럼

나누면 나누면 줄어들 것 같지만

사랑을 나누면 기쁨이 점점 커져요



욕심내지 말아요 사랑을 나눠주어요

생명처럼 소중한 빵 나누어준 사르밧 과부처럼

나누면 나누면 줄어들 것 같지만

사랑을 나누면 놀라운 일이 생겨요



엘리야는 이스라엘에 있을 가뭄을 예언한 후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합왕을 피해 그릿 시냇가에서 물을 마시며 까마귀들이 날라다 주는 음식물을 먹다가 그 시냇물아 마르고 나서 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르밧으로 갔는데 그가 성문에 이르렀을 때 한 과부가 나무를 줍고 있었어요. 엘리야는 배가 고파 그녀에게 물과 빵을 조금 달라고 하였어요. 그러자 그 과부는 \"하나님께 맹세하지만 나에게는 빵이 하나도 없고 가진 것이라고는 밀가루 한 움큼과 기름 조금 뿐입니다\" 우리 부산말로 하면 \"묵고 죽을라 캐도 빵은 한 개도 없고 밀가루 쪼깨하고 기름 한 빵울 밖에 없다 아입니꺼\"

지독한 가뭄이 들어 굶어 죽지 않은 게 다행인 지경인데 엘리야가 먹을 것을 달라고 한 것이 무리였지요.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비를 내리실 때까지 당신의 밀가루 통에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기름병에 기름이 마르지 않을 것이니 아무 염려 말고 그것 가지고 빵 하나를 만들어 내게 주시오\"라고 하였어요.

전도사님 같으면 \"내가 당신이 하는 거짓말을 믿을 것 같소? 어디서 가루가 나오며 기름이 나온단 말이요. 하늘에서 쏟아진단 말이요 땅에서 솟는단 말이요?\" 이랬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과부에게는 정말 생명처럼 소중한 빵을 가사에는 나누어 주었다고 되어 있지만 가진 전부를 엘리야의 요구대로 빵을 만들어 주었어요.



사랑은 이렇게 소중한 것을 나누어주는 것이 사랑이에요.

전에 TV에서 보니 홍수가 나서 구호물품 보내어 달라고 하니 쓰레기같이 입지도 못할 옷을 보내어 도리어 버리느라고 비용이 들게 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옆집에 부모를 잃고 어렵게 살아가는 소녀 가장이 밥을 굶고 있는데도 나만 배부르면 그만 이라고 생각한다면 안되어요.

나에게 필요하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나누어 줄 수 있는 우리들이 되어야 겠어요.



우리 몸에 가장 더러운 곳이 바로 발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직접 씻어 주셨어요.

제자들이 예수님의 발을 씻어 드린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셨어요.

사랑은 이렇게 남을 위해 내가 손해를 보는 것이 사랑이에요.



여러분 사르밧 과부는 그 뒤 어떻게 되었을 것 같아요?

(밀가루와 기름이 계속 나왔을 것 같아요)

맞아요, 엘리야의 말대로 쓰고나면 그대로, 또 쓰고 나도 그대로 항상 그대로 있는 거예요.

만약에 그 과부가 엘리야에게 빵을 만들어 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 것 같아요?(굶어 죽었을 것 같아요)

아마 그렇게 되었을 거예요.

이렇게 사랑은 서로 섬기고 나누는 것이에요. 그렇게 될 때 사르밧 과부의 집에 밀가루 통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은 것처럼, 놀라운 일이 생기게되며 또한 사랑을 나누어 준 사람이나 받은 사람이 서로 기뻐하며 사랑하게 될 거예요

믿음도 중요하고 소망도 중요하지만 그 중에 제일은?(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고린도전서 13장에 말씀하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은 늘 우리 예수님처럼 사르밧 과부처럼 욕심 내지 않고 사랑을 나누는 착한 친구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