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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신명기 8:2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여기의 \"기억하라[자카르(rk\'z)]\"는.... 본래의 의미는 알아보기 위해 「표하다」인데, \"기억하다, 마음에 새기다, 기록하다\"를 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고 했습니다(신6:7-9). 이렇게 표를 해서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하나님이십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잊지 말고 명심하여 꼭 기억할 것으로, 40년 동안 광야 길을 걷게 하신 여호와를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그 40년 동안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은 너를 낮추시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목이 곧은 백성입니다(출32:9). 이 교만한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고개를 숙이고 겸손해지기를 원했습니다. 그 교육을 40년 동안 광야 길을 걷게 하시며 하신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여호와께서 40년 동안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은 너를 시험하사 순종하는지 여부를 알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참으로 묘한 것은 극한 상황 속에서도 강퍅한 인간의 마음은 자기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원망합니다(출16:8). 그 원망으로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민14:29-30). 불평과 원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자들은 이 자리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꼭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저 멀리 요단 강을 넘어 약속의 땅 가나안을 바라보며, 모세가 출애굽 2세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명령/계명/율법을 지키라」는 말씀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광야 40년 길에서 불순종자들이 징계를 받아 죽어가는 모습을 친히 지켜보았습니다. 그들에게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고(본문1절).... 명령으로, 권고로, 호소로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지어다」고 했습니다(본문11절).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면 내가 너희에게 증거하노니 너희가 정녕히 멸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본문19절).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40년 동안 광야 길을 걷게 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고 함께 했습니다. 그 불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바위에서 샘물을 내시어 마시게 하시고, 만나로 먹여 살리신 여호와입니다. 마침내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고, 부족함이 없는 재물을 누리게 하신 여호와를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먹어 배부를 때 교만하여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마침내 네게 복 주신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고, 그의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성도들의 삶의 길에 함께 하시며, 지키고 인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지나온 삶의 길을 돌아보면 어렵고 힘든 순간마다 은혜 베푸시어 잘 통과하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출애굽 여정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푸셨던 놀라운 은혜처럼 우리 성도들에게도 같은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기억하고, 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로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라」고 했습니다(본문10절).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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