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영광

승리자의 영광/에8:15-17

승리자의 영광
에8:15-17





⇒ 이 땅에는 여러 의미의 승부가 있다. 사람들은 이겨야만 살아남는다는 생각으로 이기고 졌다는 결과에 집착을 한다. 월드컵 축구와 올림픽 경기 같은 스포츠는 전 세계에 있는 나라와 민족들이 한마음으로 모인 화합의 잔치요, 아름다운 경쟁이다. 더 잘하고 못하는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 이긴 사람과 진 사람을 구분하지만 정당하고 깨끗하게 서로 열심히 했다면 이겨서 보람있고 져도 흐뭇하다. 그리고 짐승들처럼 인간 세계에도 강한 자는 살아남고 약한 자는 죽는 약육강식의 승리가 있다. 그래서 나라와 나라가 싸우고 기업과 기업이 싸우며 개인과 개인이 싸운다. 서로를 짓밟고 죽이는 악한 싸움이다. 여기에서 지면 비참하고 이겨도 상처뿐인 모두가 불행한 싸움이다. 또 하나는 반드시 이겨야 할 좋은 싸움이 있다. 선으로 악을 이기는 위대한 싸움이요, 정의가 죄악을 굴복시킨 영광의 승리, 값진 싸움이다.

. 페르시아 아하수에로 왕 때에 모르드개와 유다 사람들은 억울한 일을 당했다. 당시 페르시아 총리 하만이 모르드개가 자신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황제에게 참소하여 모르드개와 유다 사람을 죽일 법안을 만들었다. 하만이 참소한 내용은 \'유다 사람들이 사는 생활이 다른 나라 사람과 크게 달라서 페르시아 나라의 법을 지키지 않으니 모두 죽여 없애야 된다\' 는 것이었다. 황제는 사실 확인도 없이 하만총리를 믿고 그렇게 하라며 도장을 맡겼다. 이 악한 법안은 취소될 수없는 황제의 명령이 되었다. 이제 유다 사람들은 억울하게 죄인이 되어 12월 13일 죽는 날만 앞두게 되었다. 하만은 유다 사람이 결코 벗어날 수없는 완벽한 계략에 만족했다. 그리고 유다 사람 모르드개를 죽일 처형대를 자기 집에 준비했다. 처형대는 높이 23m가 되는 나무 장대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상황을 뒤집어 하만의 음모가 수포로 돌아가게 하신다. 모르드개가 죽을 처형대에 하만 자신이 죽었다. . 모르드개가 하만이 있던 총리에 올랐다. 에스더 왕비는 황제에게 나아가 간청했다. \'하만이 만든 유다 사람을 죽이는 법안은 잘못된 것이니 취소시켜 달라\'고 했다(에8:4-6). 그렇지만 황제의 도장이 찍힌 조서는 황제의 말이 되었기 때문에 취소가 되지 않는다. 하만이 죽었어도 그 잔당의 무리는 남았다. 그들은 12월 13일이 되면 옛날의 법안을 가지고 유다 사람을 죽이려 할 것이다. 그래서 모르드개가 총리가 되어 새로운 법안을 만들어 황제의 재가를 받는데 그 법안이 하만의 법안을 무효가 되게 하는 것이다. 새로운 법안은 유다 사람들이 모여 자기 스스로를 지키면서 하만의 일당을 12월 13일에 쳐 없애라는 내용이다. 유다 사람들이 살게 된 새로운 법안 소식이 페르시아 전국에 전달된다.
. 우리는 이 사건에서 귀한 진리를 발견한다. 하나님 앞에 죄인은 죽는다. 그 누구든 하나님의 심판을 벗어날 수 없다. 사단은 하만처럼 인간을 헐뜯어 하나님께 참소한다. 인간은 모두 하나님 앞에 죄인이므로 율법에 따라 죽어야 한다고 말한다. 하만이 페르시아 사람을 지배하듯이 마귀는 세상 임금이 되어 죄인된 인간을 지배한다. 인간 모두를 지옥으로 끌고 가려 한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 값으로 십자가에 죽으셨다. 십자가는 죄인된 인간이 저주받는 죽음의 자리이다. 예수님 때문에 인간이 죽을 십자가 자리에서 마귀의 음모가 죽은 것이 되었다. 창3:15 말씀대로 여인의 후손으로 오신 하나님 아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귀의 머리 그 음모를 박살내셨다. 죄를 지은 인간은 하나님 말씀하신 율법에 따라 죽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취소가 되지 않고 다 이룬다(마5:17,18). 그러나 영원히 죽을 인간을 죄의 저주에서 살리는 새로운 하나님 은혜의 법이 있다. 인간을 지옥에서 멸망시키려한 마귀의 음모를 박살내신 예수 구원의 새 진리가 있다. 십자가에 죽었다 사신 예수, 마귀의 머리가 박살난 이 사건 소식이 온 인류가 목마르게 기다리는 구원의 복된 소식이다.

. 사람이 살면서 옳지 못한 것을 보면 분노한다. 악한 사람이 권력의 자리에 올라 사람들을 지배하면 답답하고 괴롭다. 어떤 잘못이 없는데 가난하고 힘이 없는 서민이기 때문에 차별과 억울한 일을 당한다면 그 아픔은 가슴에 맺힌 원한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악한 사람들의 음모가 수포로 돌아가게 하신다. 상황을 뒤집어 의로운 사람 힘없고 억울한 사람을 살려주시기 때문에 인간사는 소망이 있다. 인간이 역사를 올바르게 만드시는 하나님을 깨달으면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긴다. 유다사람들이 죽음에서 살게된 것은 고난이 변하여 복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였다. 유다 사람들은 하만이 만든 잘못된 법안 때문에 자신들이 죽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유다 사람들은 총리 하만과 맞서 싸울 힘이 없다. 하만이 만든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날 방법도 없다. 그래서 수산성에 사는 유다 사람들이 한곳에 모였다.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요청에 따라 3일 동안 금식하며 하나님께 목숨을 건 기도를 했다.
.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모인 유다 사람들을 보셨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그들의 기도를 들으셨다. 그 때부터 상황을 뒤집는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에스더 왕비가 황제의 허락 없이 황제 얼굴을 보면 죽는 법도를 어기고 죽을 각오로 왕 앞에 섰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감동하여 왕이 먼저 에스더에게 자비의 지팡이를 내밀었다. 에스더는 \'앞으로 3일 동안 잔치를 하려하는데 왕과 총리가 참석해 달라\' 는 요청을 했다. 이것도 하나님이 허락하게 만드셨다. 잔치하는 첫날 황제는 이상하게 밤새도록 잠이 오지 않았다. 왕은 내시에게 궁중일지를 가져다가 읽게 했다. 그 일지에서 아하수에로 왕은 궁전 문을 지키는 수문장 두 사람이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모르드개가 고발한 것을 알았다. 모르드개는 왕을 죽을 위기에서 살려낸 은인이다. 잔치 3일째 되는 날 에스더의 폭로로 하만의 거짓과 모르드개와 유다 사람의 억울함이 드러났다. 이 또한 하나님 만드신 역사이다. 그래서 모르드개를 죽이기 위해 세운 처형대에 하만 자신이 죽게 되었다. 어리석고 악한 사람은 자신이 만든 덫에 자기가 걸려 죽는다.
. 우리가 사람을 바라보면 실망을 한다. 인간사는 현실을 생각하면 어떻게 할지 참담하다. 세상은 절망이고 인간이 하면 안된다. 그래도 하나님께는 소망이 있다. 삶을 바로 만드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손길이 있다. 사랑하는 동산 가족 여러분! 우리가 살면서 현실에 굴복하거나 죄와 타협하지 말고 불의와 맞서 싸워야 한다. 신앙양심을 따라 주어진 자기 인생을 살아야 한다. 위기를 만날 때마다 교회. 민족. 나라 전체가 모여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부르짖어야 한다. 하나님 만드시는 승리의 때 찬란하게 밝아오는 영광의 아침을 기다려야 한다. 그에게 반드시 하나님 주시는 소망과 구원의 살길이 있다.

. 유다 사람들이 사는 페르시아 나라 각도 각성에 하만이 죽고 유다 사람 모르드개가 신임 총리가 되었다는 새소식이 전해졌다. 동시에 황제의 새로운 법안도 시급하게 내려왔다. \'유다 사람은 각도 각성 한 곳에 모여 하만의 무리들과 싸워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라\' 는 것이었다. 그 때부터 유다 사람들이 사는 곳에는 날마다 즐거운 잔치가 벌어졌다. 유다 사람 모르드개가 하만을 죽이고 총리가 된 것이 기뻐서 하는 잔치요, 도저히 살아날 수없는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난 구원의 잔치였다. 그 누구도 유다 사람인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 아무도 이방 사람들의 눈길이 두려워 자신이 유다 사람인 것을 숨기지 않는다. 많은 이방 사람들이 유다 사람들이 부러워 바라본다. 하만을 돕던 사람들이 모르드개 총리가 두려워 유다 사람을 도와준다. 황제의 도장이 찍힌 새 법안과 모르드개 총리 이름만 대면 하만의 잔당들이 떨며 굴복을 한다. 모르드개 이름 앞에 수산성에서만 하만의 무리 500명이 죽었다. 하만의 손발처럼 움직이던 10명의 아들도 죽었다. 모르드개의 이름 앞에 페르시아 전국에서 하만의 잔당 75,000명이 죽었다. 선으로 악을 이긴 완벽한 승리였다. 그 어떤 세력도 하나님 택한 사람과 맞설 수없는 정의의 승리였다. . 구원의 날을 잔치하는 유다사람이 모인 곳에 이방인들이 들어온다. 페르시아 사람도 할례를 받고 유다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섬긴다. 유다 사람들은 하나가 되었다. 이제 결코 흩어지지 않는다. 하나님 앞에 모여 모르드개 이름의 승리를 외친다. 하나님 백성된 영광을 누린다. 유다 사람들이 모여 잔치하는 곳은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인 교회를 의미한다. 우리는 예수 이름 앞에 모여야 한다. 교회의 온 성도가 모여 구원받은 것을 즐기는 잔치를 열어야 한다. 흩어져 나 홀로 떨어진 잃은 양이 되면 위험하다. 하만의 잔당도 혼자 떨어진 유대 사람을 죽이려고 노렸다. 지금도 악한 마귀는 교회를 떠나 혼자 떠도는 사람을 노린다. 악한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다니며 삼킬 자를 두루 찾고 있다.
. 예수믿는 성도는 인간에게 붙어서 죄를 짓게 하고 병이 들게 하는 마귀를 대적해 싸워야 한다. 세상의 부정 부패와 싸워야 한다. 마귀를 대적해 이길 수 있는 무기는 십자가에서 마귀를 박살내신 예수 이름 권세이다.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신 하나님 말씀이다. 선으로 악을 이긴 곳에 영광이 있다. 예수 이름으로 사람들 모두가 죄의 부패에서 벗어나야 한다. 예수님으로 가정이 하나되고 교회가 하나되며 민족이 하나되어야 한다. 살아 계신 하나님 말씀으로 예수님의 새로운 시대가 오게 해야 한다. 사람들이 모인 곳을 예수 믿고 구원받아 잔치하는 교회로 만들어야 한다. 구원의 기쁜 잔치가 있는 곳에 불신자들이 들어와서 예수를 믿는다. 예수 승리의 기쁜 소식이 있는 곳에 세계의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 영광된 삶을 누리려고 몰려온다. 할렐루야!